[상식][의학][과학] 잠을 자면 나쁜기억이 줄어든다, 2020 년 연구
수면 / 외상후 스트레스 / 화가 났을때 잠을 자야 / 잠 자는 것이 화를 감소/ 최신 연구
잠을 자면 나쁜기억이 줄어든다, 2020 년 연구
최근 연구는 수면이 유사 트라우마 이후 ’침략적인 기억’들(거슬리는 기억들, intrusive memories)을 감소시킨다는 것을 보여준다.
수면이 기억강화(memory cosolidation)에 영향을 주는 것에 기인하기 때문이라고 가정한다. 그러나 이 현상의 기본 프로세스는 밝혀지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 연구는 수면이 관련 기억의 선택적 강화를 지원함으로써 ’침략적인 기억’을 감소시킨다는 가설을 조사한다.
75명의 참가자는 밤에 잠들기 전에 또는 낮에 깨어있는동안 정신적외상이 생길만한 그림 이야기에 노출되었다.
’관련성 있는 외상관련 자극’과 ’관련성 없는 외상관련 자극’에 대한 기억을 보존 기간(retention preiod) 전후에 평가했다.
가설처럼, 결과는 수면후 ’관련성 있는 외상관련 자극’에 대한 축소된 기억 감소를 보여줬다.(?)
이러한 결과는 ’수면 부족’이 ’관련성 있는 외상관련 기억’의 선택적 게이팅(selective gating)을 손상시켜, 외상 후 침입(intrusion)의 발달을 향상시킨다는 것을 시사한다.
…
비급속 안구 운동 수면(NREM 수면)과 서파 수면(SWS) 생리학은 적은 ’침략적인 기억’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
Recent studies show that sleep reduces intrusive memories after analog trauma. This effect is assumed to be caused by sleep’s impact on memory consolidation. However, the underlying processes of this phenomenon have not been uncovered. Thus, the current study investigates the hypothesis that sleep reduces intrusive memories by supporting the selective consolidation of relevant memories. Seventy-five participants were exposed to traumatic picture stories before nocturnal sleep or wakefulness during daytime. Memory for relevant and irrelevant trauma-associated stimuli was assessed prior to and after the retention period. Consistent with the hypothesis, results demonstrate reduced memory loss for relevant as opposed to irrelevant trauma-associated stimuli after sleep but not after wakefulness. Moreover, an incremental retention benefit for relevant trauma-associated stimuli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the number of intrusive trauma memories after wakefulness. These results suggest that lack of sleep impairs selective gating of relevant trauma-associated memories, thereby enhancing intrusion development after trauma.
… > non-rapid eye movement (NREM) sleep and slow-wave sleep (SWS) physiology would be correlated with fewer intrusive memories.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