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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의학] 콧물

콧물의 특징, 콧물과 색 색깔 / 우리가 콧물에 대해 알아두면 좋은 점 콧물 점액 점막에서 매일 만들어지는 점액 코에서는 하루 1리터 가량의 점액이 생산 목에서는 그 두 배에 해당하는 점액이 만들어진다 부비강, 폐, 위장관 등에도 점액이 존재 점액의 대부분을 구성하는 것 물 그밖에 상피세포의 잔여물 항균성 효소 단백질 무기염분 등 이러한 물질로 구성된 점액은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감염에 대항하는 우리 몸의 첫 번째 방어선으로 기능 점액에 있는 단백질 중 하나인 항체 ‘면역글로불린 A(IgA)’는 입과 코 등에서 병원균 침입을 막는 역할 건강하고 정상적인 점액은 점막 표면에 있는 섬모들의 움직임을 통해 코에서 목구멍 방향으로 수송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IgA는 박테리아, 곰팡이, 바이러스의 성장을 늦추거나 막는다. 콧물색과 건강 보통 : 색은 투명하고 묽은 편 노란 점액 백혈구가 감염병 등과 싸울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감기와 관련 녹색 점액 연쇄상구균, 모락셀라, 헤모필루스와 같은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하는 축농증과 같은 박테리아 감염과 다른 종류의 상기도 감염 등 이때 발열, 충혈, 부비동 압박과 같은 다른 증상들이 동반될 수 있다. 만약 10~12일이 지나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오히려 심해진다면, 또 38도 이상의 열이 난다면 병원 진료가 필요하다. 붉은 점액 코 점액에서 피가 섞여 나온다면 코 염증이나 건조한 기후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이때는 코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매일 2~3회 살균식염수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코를 긁거나 세게 푸는 등 콧속을 자극하는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See Also [상식][의학] 콧물이 나는 이유 References 흰색, 붉은색…콧물색의 의미는? - 코메디닷컴 , 2022-02-25

[상식][의학] 콧물이 나는 이유

콧물이 발생하는 과정/ 왜 콧물이 나는가 콧물이 나는이유 코와 목에 먼지와 같은 자극 물질이 들어오면  --> 점액은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증가 --> 감염원과 싸운 백혈구 시체, 탈피된 상피세포 등으로 엉겨 붙은 점액의 부피가 커지는데, --> 이로 인해 코나 목이 붓고 답답하게 느껴지며 콧물이 흐르게 된다. 즉, 콧물이 난다면 우리 몸이 특정한 자극에 반응하거나 싸우고 있다는 의미 이는 기관지염, 축농증, 폐렴, 만성폐질환, 천식 등이 있거나 알레르기가 발생했을 때 주로 나타난다. References 흰색, 붉은색…콧물색의 의미는? - 코메디닷컴 , 2022-02-25

[상식] 음식에 핀 곰팡이 어떻게 하나?

음식에 곰팡이가 피면 버려야 하나? 음식에 핀 곰팡이 곰팡이가 핀 음식을 먹은 경우 아래 이야기는 아마도 조금 먹은 경우인 듯 하다. 영양학자 케리 간스, 면역 시스템이 건강한 사람은 다른 음식과 마찬가지로 곰팡이도 소화할 수 있다. 위장병 전문의 루돌프 베드포드 박사 “곰팡이 핀 빵을 조금 먹는다고 죽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따라서 메스꺼운 것 외에 별다른 증상이 없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의 위는 생각보다 혹독한 환경을 가지고 있어서 박테리아건 곰팡이건 살아남기 힘들다.”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운 음식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운 음식 부드럽고 표면에 구멍이 많은 음식(빵, 과일등) 곰팡이는 표면에 핀 것처럼 보이더라도 음식 전체에 ‘뿌리’를 내리고 있기 쉽다. 그래서 곰팡이가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전부 버리는 게 최선이다. 특히 무른 치즈 표면이 부드러운 과일(딸기같은) 콩류 견과류 요거트와 잼 고기 식빵을 비롯한 빵 종류(토스트를 해도 곰팡이는 죽지 않는다.) 곰팡이가 피어도 잘라내고 먹을 수 있는 음식 음식 종류 딱딱한 치즈 살라미 단단한 과일과 채소 곰팡이 처리방법 칼이 곰팡이에 절대로 닿지 않도록 주의 곰팡이가 핀 곳에서 적어도 3cm 이상 여유를 두고 잘라낸 다음, 남은 음식은 새로운 용기에 보관 곰팡이가 번식하지 못하도록 막는 방법 신선한 식품을 조금씩 구입해 먹는 게 최선 두고 먹어야 하는 경우 곰팡이는 습하고 따듯한 환경을 좋아한다 바로 냉장고, 또는 건조하고 서늘한 장소에 보관 곰팡이는 (속도가 늦어질 뿐) 냉장고 안에서도 번식하기 때문에 냉장고를 주기적으로 청소해줘야 한다. References 식빵에 핀 곰팡이, 떼어내고 먹으면 괜찮을까? - 코메디닷컴 , 2022-02-25

[상식][의학] 조그마한 운동이라도 꾸준히 하면 혈관이 좋아진다

  움직여야 하는 이유 / 움직이기만 하면, 혈관이 좋아진다. 조그마한 운동이라도 꾸준히 하면 혈관이 좋아진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연구팀 Accelerometer‐Derived Daily Life Movement Classified by Machine Learning and Incidence of Cardiovascular Disease in Older Women: The OPACH Study 연구 연구대상: 연구 시작 시점에서 심장질환이 없는 63세에서 97세 사이의 여성 5500여명을 대상 연구내용: 신체활동과 건강 간의 연관성에 대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방법 : 2년: 2012년 5월부터 2014년 4월까지 대상자들에게 동작 추적 장치를 착용 –> 어떤 유형의 신체활동을 얼마나 하는지를 측정. 추적조사: 2020년 2월까지 추적 조사 대상자 중 616명에게서 심혈관질환이 발생 268명은 관상동맥 심장병 걸림 253명은 뇌졸중 걸림 331명은 심혈관질환으로 인해 사망 연구 결과: ‘일상적인 신체활동을 매일 적어도 4시간 정도 한 사람들’ ‘2시간 미만인 사람들’ 보다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62% 낮았다. 일상적인 신체활동 단순한 일상 활동으로 정의 요리, 집안일, 화초 가꾸기, 샤워 등 ‘일상적인 활동을 더 많이 한 사람’ 심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이 43% 낮았다. 특히 관상동맥 심장병 위험은 43%, 뇌졸중 위험은 30% 낮았다. 연구팀의 스티브 응우옌 박사 “약간의 활동조차도 심혈관 건강에 차이를 만들어 낸다. 이번 연구 결과는 모든 활동이 질병 예방에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개인적인 생각 움직이는 것이 혈액을 더 빠르게 많이 돌게 하고, 그것이 심혈관을 더 넓고 튼튼하게 해주는 듯 하다. 계속해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한 듯 보인다. Reference 집안일 잘하는 노인 여성, 심장 건강 좋은 이유(연구) - 코메디닷컴 , 2022-02-23

[상식][의학] 백신, 3차접종으로 충분

 vaccine / 백신 접종 / 3차면 충분 / 오미크론 백신 / 몇차까지 맞아야 / 얀센 효능 나쁘지 않아 백신, 3차접종으로 충분 과거 몇개월간 상위 저널(의학전문지들)에 게재된 최소 4개의 최신 연구 결과들 1차 부스터샷까지 총 3회 접종자 오랫동안 코로나19 중증과 사망 위험에 대한 충분한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음을 시사 최신 연구 항체에 대한 연구는 쉽다. 적은 피의 양으로 적은시간으로 연구할 수 있다. 반면에 ’면역세포’에 대한 연구는 더 느리고, 더 많은 시간, 장비를 필요로 한다. 화이자-바이오엔테크나 모더나 등 메신저 리보핵산(mRNA) 계열 백신을 3회 접종하면 변이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어려울 정도의 다양한 항체가 생성된다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모더나, 얀센, 노바백스 등 4종의 백신 접종 후 생성된 T세포가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기존 변이 대비 80%의 효력 오미크론이 이전변이들과 다른데도 이정도로 효력이 있기에, 앞으로 나타날 새 변이에 대해서도 비슷한 효과를 유지할 것 2003년 사스(SARS 코로나바이러스) 도, 이 바이러스에 노출된 사람은 T세포들이 17년이상 유지됐다. 지금까지의 증거는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면역세포가 매우 느리게 감소하는 것을 보여준다. 항체는 2~3개의 주요 스파이크 단백질을 인식할 수 있지만 ’T 세포’는 더 많은 스파이크 단백질을 탐지할 수 있다. –> 그래서 변이가 생겨도 감지에 실패할 확률이 낮다. 백신은 T세포뿐만 아니라 B세포에도 바이러스에 대한 기억을 심어놓는다. B세포는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4~5일내에 새로운 항체 집단을 대량생산 할 수 있다. 백신 접종 6개월 뒤에도 B세포가 계속 성숙 –> B세포가 만드는 항체들이 새 변이를 인식하는 능력을 갖게 된다 세인트루이스 워싱턴 대학의 면역학자인 알리 엘베디 “6개월 된 항체는 예방접종 후 1개월 후에 만들어진 항체보다 더 나은 결합제(binders)이며 더 강력한 중화제” 3번째 shot

[명언] 그들 스스로 통치하기를 거부할 때 그들이 받는 가장 큰 벌은 자기들보다 못한 자들에 의해서 통치 당하는 것일세

  플라톤 / 명언 / 정치를 외면한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는 것이다 / 그들 스스로 통치하기를 거부할 때 그들이 받는 가장 큰 벌은 자기들보다 못한 자들에 의해서 통치 당하는 것일세 One of the penalties for refusing to participate in politics is that you end up being governed by your inferiors 그들 스스로 통치하기를 거부할 때 그들이 받는 가장 큰 벌은 자기들보다 못한 자들에 의해서 통치 당하는 것일세 - from: 플라톤, <국가(πολιτεία, The Republic)> - References [가짜명언 팩트체크] 플라톤이 말한 “정치를 외면한 대가”의 진실 - 뉴스톱

[상식] 김치 브랜드 관심도 순위, 2020년 기준

김순자 김치 문제점 /김치 사기전 알아야할 김치 브랜드 관심도 순위(2020년 기준)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가 2020년 말에 발표한 포장김치 브랜드 관심도 조사 결과 조사방법 : 온라인에서 구입 가능한 21개 포장김치 브랜드를 대상 온라인 커뮤니티와 카페·블로그,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지식인, 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1개 채널 21만 개 사이트의 3개월간(2020년 9월 26일~12월 25일) 데이터를 집계한 순위 조사결과 : CJ제일제당 ‘비비고 김치(9940개)’ 대상 ‘종가집 김치(5579개)’, 풀무원 ‘풀무원 김치(2849개)’, 동원F&B ‘동원 양반김치(933개)’ 한성식품의 ‘한성 김순자 김치(809개)’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월 23일 집계한 김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김치공장 위생 이슈 이전 데이터 : CJ제일제당 비비고 김치 데이터, 6만5000여 개 한성 김순자 김치 데이터, 2만2500여 개 수준 See Also [단독] 쉰내 나는 배추·곰팡이 핀 무로 '명장 김치' : 한성김치, 썪은 무와 썪은 배추를 사용해서 만드는 모습 References '썩은 김치' 논란 한성식품 어떤 회사?...김치 브랜드 인지도 5위, 게맛살 한성기업과는 무관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상식] 트렌드 보는 사이트

trend / 트렌드 / 트렌드 확인해 보는 트렌드 보는 사이트 구글트렌드: https://trends.google.co.kr/trends/?geo=KR 썸트랜드 : https://m.some.co.kr/ 네이버트렌드 : https://datalab.naver.com/keyword/trendSearch.naver

[명언] 이기고 지고가 어딨다고. 다 각자 자기 인생이지.

이기고 지고가 어딨다고. 다 각자 자기 인생이지. 겸덕 : 이기고 지고가 어딨다고. 다 각자 자기 인생이지. … 동훈 : 세상 제일 불쌍한 어떤애가 있는데. 걘 내가 세상 제일 불쌍하대. 잘못살았어. 졌어. 겸덕 : 이제 이겨 - 나의 아저씨 -

[명언] 회사는 기계가 다니는 뎁니까? 인간이 다니는 데입니다!

회사는 기계가 다니는 뎁니까? 인간이 다니는 데입니다! 동훈 : 누구라도 죽일 법한 상황이었습니다. 상무님이라도, 저라도 죽였습니다. 그래서 법이 저 아이한테는 죄가 없다고 판결을 내렸는데, 왜 이지안 씨가 이 자리에서 또 판결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일 당하지 말라고, 전과 조회도 잡히지 않게 어떻게든 법이 그 아이를 보호해 주려고 하고 있는데, 왜 그 법의 보호망까지 뚫어가면서 그 아이의 과거를 붙들고 늘어지십니까? 내가 내 과거를 잊고 싶어하는 만큼 다른 사람의 과거도 잊어주려 하는게 인간 아닙니까? 회사는 기계가 다니는 뎁니까? 인간이 다니는 데입니다! 나의 아저씨 14화 -

[명언] 죽고 싶은 와중에 '죽지 마라' '당신은 괜찮은 사람이다' '파이팅 해라' 그렇게 응원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숨이 쉬어져.

죽고 싶은 와중에 ‘죽지 마라’ ‘당신은 괜찮은 사람이다’ ‘파이팅 해라’ 그렇게 응원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숨이 쉬어져. 동훈: 죽고 싶은 와중에 ‘죽지 마라’ ‘당신은 괜찮은 사람이다’ ‘파이팅 해라’ 그렇게 응원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숨이 쉬어져. 이런 말을 어떻게 해. 어떻게 볼지 뻔히 아는데. 기훈: 고맙다는 말도 못 해? 죽지 않고 버티게 해 주는데 고맙다는 말도 못 해? 해. 해도 돼. 그 정도는. 동훈: 고맙다. 옆에 있어 줘서. - 나의 아저씨 13화 -

[명언] 현실이 지옥이야

현실이 지옥이야 동훈 : 현실이 지옥이야. 여기가 천국인줄 아니? 지옥에 온 이유가 있겠지. 벌 다받고 가면 되겠지 뭐. 지안 : 벌은 잘못한 사람이 받아야하는거 아닌가? - 나의 아저씨 7화 -

[명언] 아무도 모르면 아무일도 아니야

아무도 모르면 아무일도 아니야 동훈: (…) 내가 상처 받은 거 아는 사람 불편해. 보기 싫어. 아무도 모르면 돼. 그럼 아무일도 아니야. 아무도 모르면 아무일도 아니야. 지안: 그러면 누가 알 때까지 무서울 텐데. 누가 알까, 또 누가 알까. 만나는 사람마다 이 사람은 또 언제 알게 될까, 혹시 벌써 알고 있나… 어쩔 땐 이렇게 평생 불안하게 사느니 그냥 세상 사람들 다 알게 광화문 전광판에 떴으면 좋겠던데. 동훈: 모른 척 해줄게. 너에 대해서 무슨 얘기를 들어도 모른 척 해줄게. 그러니까 너도 약속해주라. 모른 척 해주겠다고. 겁나, 넌 말 안해도 다 알 것 같아서. - 나의 아저씨 6화 -

[명언] 넌 누군가에게도 상처가 아니다. 넌 나에게 위로가 됐다

색을 섞는다고 그 색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색을 섞는다고 그 색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다른 색으로 보일뿐 실은 그 속에 우리가 알던 원래의 색이 있는 것이다. - 영화 -

[명언] 색을 섞는다고 그 색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 색을 섞는다고 그 색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 색을 섞는다고 그 색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다른 색으로 보일뿐 실은 그 속에 우리가 알던 원래의 색이 있는 것이다. >  > \- 영화 <장르만 로맨스> - 

[명언] 나처럼 운이 엄청좋았던 사람들의 조언을 듣지 마라 by 보 번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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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 번함 / 나같이 운좋은 사람의 조언을 듣지마라 / 성공한 / 성공 나처럼 운이 엄청좋았던 사람들의 조언을 듣지 마라 Don't take advice from people like me who got very lucky - Bo Burnham - Bo Burnham’s Inspirational Advice: Give Up Now - CONAN on TBS : https://www.youtube.com/watch?v=q-JgG0ECp2U

[상식][과학] 열정보단 노력이 중요하다.

즐기는자가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 즐기는자가 욜심히 하는 자를 이길 수 없다 열정보단 노력이 중요하다. 우리는 성공한 사람의 말을 들으며 마치 그말대로 우리도 행동한다면, 우리도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다음은 현실적인 조언이라고 생각하는 인터뷰 글이다. <‘남들이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해져라’ (So Good They Can’t Ignore You)저자 칼 뉴포트 조지타운대 교수 의 인터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으세요. 성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아직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지 못했다면 계속 찾아야 합니다. 안주하지 마세요.” 애플 창업자이자 지금은 고인이 된 스티브 잡스가 그 유명한 스탠퍼드대 졸업식 연설을 마치자 여기저기서 끝도 없이 박수가 터져나왔다. … 하지만 칼 뉴포트 조지타운대 교수 생각은 완벽하게 다르다. ’열정을 따르라’는 가장 끔찍한 충고라고 그는 말했다. … 하지만 그는 “잡스 스스로가 열정을 따라 성공한 사람이 아니며, 열정이 아닌 ’진짜 실력’을 키워 열정을 부수적으로 얻은 사람”이라고 반박한다. 뉴포트 교수는 “잡스는 열정에 이끌리기보다는 가난한 자기 삶을 바꿔줄 수 있는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전자산업 분야에 발을 들였고, 이후 상당한 행운과 우연이 작용해 대성공을 거뒀으며, 그 과정에서 자기 실력을 높이기 위해 즐겁고 열정적으로 일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아라’는 명제와도 대척점에 서 있는데. ▶그 명제는 순서가 틀렸다. 직업으로 삼은 일을 좋아하고, 열정을 불어넣어야 한다.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자신이 어떤 커리어를 선택해야 성공할지에 대해 ’타고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는 못하다. 그렇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다. 물론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할 필요는 있다. 하지만 ’열정’을 핑계 삼아 무턱대고 지금 하던 일을 때려치우고 새롭게 시작하는 것은 옳지 못

[상식][과학] MBTI 성격검사를 너무 믿지 말아야 하는 이유

성격검사 하기잔에/ 믿기전에 / 알아야할 / 과학적인 이유 MBTI 성격검사를 너무 믿지 말아야 하는 이유 개인적으로 MBTI 는 혈액형으로 보는 성격 검사보다 좀 더 신뢰성있는 성격파악법이다. 하지만 그것이 그 사람의 모든 성격을 파악한다고 판단 하는 것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생각한다. 아래 영상이 판단에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 https://youtu.be/R5QNO944doo?t=887 : (40분) MBTI 보다 과학적이다! 당신의 ‘진짜’ 성격을 알려주는 심리테스트 모음 | 사피엔스 월요특강 - YouTube

[상식][IT] 디스플레이 기술 LTPO

디스플레이기술 디스플레이 기술 LTPO LTPO 의 뜻 LTPO 의 뜻은 “저온 다결정 산화물(low-temperature polycrystalline oxide)” 이다. 뒷판기술(back plane)중 하나이다. OLED 디스플레이는 일반적으로 “낮은 온도 폴리크리스탈 실리콘”(low-temperature polycrystalline silicon, LTPS) 을 사용해서 TFTs(thin film transistors)를 만든다. 참고로, 이 TFTs 가 디스플레이의 backplane 을 구성하게 된다. Oxide 를 추가 LTPO 는 LTPS TFTs와 Oxide TFTs (IGZO, Indium Gallium Zinc Oxide) 를 결합해서 만든다. LTPS TFT공정에서 하나의 트랜지스터를 Oxide(산화물)로 변경하여, 전자이동도는 낮지만 누설전류가 없도록 만들어졌다.[ref. 3] 전류 사용량 줄이는 방법 LTPO 는 dynamic refresh rate 을 구현하기위해 ’디스플레이 컨트롤러’와 GPU 사이에 추가적인 구성요소가 필요치 않다. Polycrystalline(다결정실리콘)의 경우 휘도의 감소와 플리커링을 막기 위해 1초에 60번씩 계속해서 신호를 보내야 하는 데 반해, Oxide(산화물)의 경우는 정지픽셀에서 1초에 한 번만 신호를 줘도 되기 때문에 전류를 줄일 수 있다.[ref. 3] Apple 이 개발, 삼성은 HOP LTPO 는 apple이 개발했고, 특허를 들고 있다. 삼성도 비슷한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중이다. 삼성의 기술은 HOP(hybrid-oxide and polycrystalline silicon) 라 부른다. References https://www.oled-info.com/ltpo https://www.howtogeek.com/721063/what-is-an-ltpo-display-and-is-it-better-than-oled/ https://namu.wiki/w/LTPO%20

[명언] 후회라고 생각하면 거기서 끝인데, 배웠다고 생각하니 다시 시작이더라

18 어게인 / 드라마 / quote / 좋은 말 / 배움 / 배워야 후회라고 생각하면 거기서 끝인데, 배웠다고 생각하니 다시 시작이더라 대영: 내가 몸이 젊어져서 배운게 하나있어 다정: 뭔데? 대영: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배울게 많다는것. 후회라고 생각하면 거기서 끝인데, 배웠다고 생각하니 다시 시작이더라고. from : - 18 어게인 16화 -

[상식][과학] 스트레스를 낮추는 방법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 / 스트레스 해소 /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 스트레스를 낮추는 방법 타인에게 관심 갖기 연구에 따르면, 관심을 나 아닌 다른 이에게 돌리는 것도 스트레스를 낮추는 방법.(봉사, 안부묻기 등) 짬 내서 산책하기 미세먼지가 없는 날, 바깥 공기를 마시면 피로가 가시고 머리가 맑아진다. 산책은 15분이면 충분하다. 잠깐 낮잠 자기 10~15분 정도 낮잠을 자는 게 에너지 충전에 도움이 된다. 눈만 감고 있어도 괜찮다. 깔깔 웃기 웃으면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의 수치는 낮아지고 ‘행복 호르몬’ 엔도르핀 생산은 활발해진다. 파도 소리 듣기 전문가들에 따르면, 바닷가 공기는 항산화 물질처럼 작용하는 음이온을 함유하고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파도 소리를 듣기만 해도 바다가 주는 치유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References 스트레스를 푸는 의외의 방법 5 - 코메디닷컴 , 2022-02-11

[상식][과학] 기억은 영구히 저장되지만 접근할 수 없을 뿐

기억이 생각나지 않는이유 / 망각 이유 / 왜 기억하지 못하나 기억은 영구히 저장되지만 접근할 수 없을 뿐 me: 개인적으로 장기기억이 아닌 단기기억 까지 저장되는 것을 이야기 하는 건가? <네이처 리뷰 뉴로사이언스 Nature Reviews Neuroscience>에 게재 아일랜드 더블린 트리니티대학과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신경과학자로 구성된 연구진 무언가를 ‘잊는 것’은 뇌가 더 중요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능동적인 형태의 학습이라는 연구 결과 우리가 ‘잊어버린’ 기억은 실제로 사라진 것이 아니라 접근할 수 없게 된 것뿐 이라는 것 기억은 뉴런의 집합에 영구적으로 저장되며 우리 뇌는 어떤 기억에 접근을 유지할지, 어떤 기억을 잠가버릴지(locked away) 결정한다고 설명 연구진에 따르면 이러한 선택은 환경적 피드백을 토대로 하며 이론적으로 우리가 변화에 직면할 때 융통성을 발휘하고 결과적으로 더 나은 결정을 내리도록 해준다. 기억을 못해내는 이유 트리니티대학의 신경과학자 토마스 라이언 박사는 “기억은 ‘엔그램 세포(engram cells)’라는 뉴런의 앙상블(ensembles)에 저장되며, 기억을 성공적으로 상기하려면 이러한 앙상블의 재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논리적으로 확장하면 엔그램 세포가 재활성화 될 수 없을 때 망각이 일어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억 자체는 여전히 거기에 있지만, 특정한 앙상블이 활성화 될 수 없다면 기억을 해낼 수 없다는 것이다. 이는 마치 기억이 금고에 저장되어 있지만 금고를 여는 비밀번호를 기억하지 못하는 것과 같다고 라이언 박사는 말했다. 망각이 일어나는 이유 연구진은 엔그램 세포가 접근 가능한 상태에서 접근이 불가능한 상태로 전환될 때, 즉 기억을 잠가버릴 때 망각이 일어난다고 말했다. “망각의 속도는 환경적 조건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우리는 망각이 실제로 환경 및 예측 가능한 정도에 따라 기억 접근성을 변경하는 학습의 한 형태라

[상식] 충전방식에 따른 페트병(PET) 종류

펫용기 / 페트병/ PET 용기 충전하는 방식에 따라 구분 열에 견딜 수 있는 내열병(Heat Resistant Bottles) 고온(86~92℃)으로 살균한 음료를 담는 용기 Neck 부분이 결정화 Body에 Panel이 있어 병의 변형을 막아준다. 주로 과즙음료, 스포츠용 이온음료, 커피 등 고온으로 살균되는 음료의 용기로 사용됩니다. 압력을 견딜 수 있는 내압병, 탄산가스가 포함된 청량음료를 담는 용기 통상적으로 4Volume 이상의 CO₂가 충전 –> 외부 온도의 상승에 따라 부피가 팽창되면서 병의 외형이 변하기 쉽다. –>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유선형 몸체를 이루며, 용기의 중앙으로 모아지는 바닥 형상을 하고 있다. 열과 압력을 동시에 견디는 내열압병 후 살균(65~75℃) 처리를 요하는 저 과즙탄산음료나 우유 탄산음료 등을 담는 용기 내압과 내열 성능을 동시에 보유하여야 하는 ’높은 기능성’이 요구되는 용기 일반 상압병 상온, 상압의 내용물을 담는 용기 주로 먹는 샘물, 간장, 식초 등의 식품용기, 소주, 탁주 등을 담는 주류 용기 등이 여기에 해당 See Also 시원한 음료수 병에 담긴 비밀! 삼양그룹이 알려주는 페트병 패키징 스토리 : 아셉틱(Aseptic) 충전 기술로 굳이 내열병을 사용하지 않을 수 있다.

[상식][이슈] 중국의 쇼트트랙 우승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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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 중국 / 우승방법/ 도를 넘은 / 유도기술 / 패대기 / 헝가리선수 패대기 / 중국의 쇼트트랙 우승방법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C5QCx7lUnJM&t=187s

[상식][의학][과학] 개의 후각을 이용한 암진단

개가 암을 구별 / 개가 암진단 / 어떻게/ 개의 후각을 이용한 암진단 실험 2011년에 독일에서는 개의 후각을 이용하여 폐암 환자를 구별하는 실험이 진행 비슷한 시기에 일본에서는 대장암을 판독하는 테스트가 추진 실험 결과 폐암 환자를 찾아내는 실험에서는 정확도가 71% 대장암을 구분하는 테스트에서는 정확도가 무려 92% 왜 개의 후각을 이용하는가? 기존의 암 진단법을 완전하게 믿을 수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 예시, 확출낮은 전립선암에 대한 진단 혈액검사를 통해 ‘전립선특이항원(PSA)’ 수치를 확인하는 방법이 널리 사용 이 수치가 3ng/㎖(1㎖당 3나노그램) 이상이면 전립선암을 의심하고 조직검사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문제 PSA 수치가 암 진단과 관련해서는 그리 정확치 않다 PSA 수치가 3~10ng/㎖인 사람이 실제 전립선암 환자로 밝혀지는 확률은 20~25%에 불과 10ng/㎖을 초과하는 사람도 40%를 겨우 넘기는 수준 실제 의료 현장에서는 혈액검사에서 전립선암이 의심되는 사람 중 3분의 2는 실제 암이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반면에 전립선암에 걸린 사람의 20%는 정상 수치가 나오는 것이 일반적 해결해야 할 과제 개가 냄새를 맡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단 하나의 냄새인지 아니면 여러 화학 물질이 섞인 것에서 나오는 것인지 일부 과학자들은 개가 암 환자를 식별할 수 있는 요인으로 암이 만드는 특별한 물질을 지목 암이 발생하기 시작하면 인간의 대사과정이 변형 –> 이때 발생하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냄새 현재의 의료 수준으로는 이 VOCs의 정체가 무엇인지 명확히 밝히지 못한 상태 분명한 것은 VOCs가 ‘암 표지자’가 될수 있다는 것 표지자(biomarker)’란 체내에 암세포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물질을 말한다. 만약 사람이 내쉬는 날숨 속에 포함되어 있는 암 표지자를 완벽하게 검출할 수만 있으면, 지금보다도 훨씬 조

[상식][의학] 호흡생체 검사법(BBT, breath biopsy technology)

호흡 생체 검사 호흡생체검사법(BBT, Breath Biopsy technology) 표지자를 이용한 호흡 검사법 대표작 표지자인 VOCs(휘발성유기화합물) 을 이용한 암진단 방법이다. 표지자를 활용한 호흡 검사법이다. 표지자를 통한 암 진단은 아직 의료계에서 완전히 인정받은 임상 방법은 아니다. 영국에서는 표지자를 활용한 호흡검사법의 상용화를 위해 대규모 임상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2019년 기준) 표지자(biomarker)’란 체내에 암세포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물질을 말한다. 만약 사람이 내쉬는 날숨 속에 포함되어 있는 암 표지자를 완벽하게 검출할 수만 있으면, 지금보다도 훨씬 조기에 암을 진단할 수 있다. 상용화 준비중인 호흡생체검사법, BBT 영국 케임브리지대 암연구센터와 올스톤병원(Owlstone Medical)이 개발한 ‘호흡생체검사법(BBT, Breath Biopsy technology)’이 바로 상용화를 위한 검사법 암세포에서 나오는 VOCs를 검출하는 원리로 암을 진단하는 기술 호흡생체검사법은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한 크기의 호흡 검사기를 사용 검사기를 코에 대고 10분 정도 숨을 쉬면 그 안에 있는 카트리지가 내쉬는 날숨 속 물질을 수집하는 방식 현재, 호흡생체검사법은 암에 걸렸는지 여부를 “확진”하는 방법은 아니다. 암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는지를 알려주는 정도. 확진은 아니지만, 검사방법이 단순하고 비용이 저렴해서 앞으로 암 검진 분야에서 도입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의료계는 판단 호흡생체검사법의 임상시험에는 총 335명의 실험자들이 참여했다. 이 중 163명은 위와 식도에 암이 있는 환자들이고, 나머지 절반은 암이 없는 정상 대조군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을 대상으로 진단 민감도와 특이도를 검증한 결과, 80% 이상의 정확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올스톤병원의 관계자는 “80% 이상은 상당히 높은 정확도”라고 강조하며 “이로써 호흡 검사를 통한 암 진단의 가능성이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