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회사는 기계가 다니는 뎁니까? 인간이 다니는 데입니다!

회사는 기계가 다니는 뎁니까? 인간이 다니는 데입니다!

동훈 : 누구라도 죽일 법한 상황이었습니다. 상무님이라도, 저라도 죽였습니다.

그래서 법이 저 아이한테는 죄가 없다고 판결을 내렸는데, 왜 이지안 씨가 이 자리에서 또 판결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일 당하지 말라고, 전과 조회도 잡히지 않게 어떻게든 법이 그 아이를 보호해 주려고 하고 있는데, 왜 그 법의 보호망까지 뚫어가면서 그 아이의 과거를 붙들고 늘어지십니까?

내가 내 과거를 잊고 싶어하는 만큼 다른 사람의 과거도 잊어주려 하는게 인간 아닙니까? 회사는 기계가 다니는 뎁니까? 인간이 다니는 데입니다!

  • 나의 아저씨 14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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