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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의학][과학] 운동하기전 카페인은 판단력을 나쁘게 한다.

카페인 악영향 / 커피 안좋다 / 운동선수에게 커피 / 운동선수에게 카페인 / 운동하기전 카페인은 판단력을 나쁘게 한다. 카페인 성분이 운동 선수의 경기 중 복잡한 의사결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는 새로운 연구 결과 실린 학회: 뇌행동연구(Behavioural Brain Research) 논문이름: The effects of acute caffeine ingestion on decision-making and pass accuracy in young soccer players: A preliminary randomized controlled trial 영국 스태퍼드셔대 연구팀 연구팀은 카페인이 문제 해결, 의사 결정 등 ‘상위’ 인지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둘러싸고 종종 논란을 빚는다는 점에 착안해 조사에 착수했다. 실험 16~17세 청소년 축구 선수 12명을 대상 축구 경기에 앞서 한 시간 전에 참가자들 A그룹: 체중 kg당 3mg의 카페인 성분 B그룹: 비슷한 양의 위약을 섭취 참가자에게 패스, 드리블, 볼 컨트롤, 의사결정 등 기술과 능력을 측정하는 ‘러프버러 축구 패스 테스트(LSPT)’를 받게 하고 각각 다섯 차례의 짧은 패스(10m 거리)와 긴 패스(30m 거리)를 하게 했다. 또한 다양한 게임 플레이 시나리오에서 컴퓨터 작업을 이용해 의사결정 능력을 측정. 참가자는 미리 녹음된 10개의 시뮬레이션 이벤트 중 가장 좋은 결과를 결정해야 했다. 연구결과 ’카페인을 섭취한 참가자’는 위약을 섭취한 참가자에 비해 짧은 패스에서는 1.67% 더 높은 정확도 긴 패스에서는 13.48% 더 높은 정확도 의사결정율은 7.14% 더 낮았다. LSPT 점수는 3.49% 더 낮았다. 연구팀의 결론 연구의 교신 저자인 푸야 솔타니 박사는 “패스 횟수가 많은 복잡한 경기 참가자는 한 시간 전에 썩 많지 않은 양의 카페인을 섭취해도 나쁜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경기 전 카페인 성분

[상식][의학][과학] 낮에는 빛을 찾고, 밤에는 빛을 피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우울증 / 효과적인 / 정신건강에 좋은 행동 / 패턴 / 습관 / 생활습관 낮에는 빛을 찾고, 밤에는 빛을 피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네이처 정신건강(Nature Mental Health) 에 게재 연구방법 케인 교수가 이끈 연구진 영국 바이오뱅크에 소속된 8만6772명을 대상 빛, 수면, 신체 활동, 정신 건강에 대한 노출 정도를 조사. 연구결과 밤에 많은 양의 조명에 노출된 사람들 정신 질환 위험 가능성 높아진다. 우울증 위험이 30% 증가 정신병 범불안장애 조울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자해 행동 가능성 높아진다. 낮에 많은 양의 햇빛에 노출된 사람들 우울증 위험이 20% 감소 다음과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었다. 인구통계학적 특성 신체 활동 계절 고용 연구진의 결론 밤에는 빛을 피하고 낮에는 밝은 빛을 찾는 간단한 습관이 심각한 정신 건강 문제를 줄이는 효과적인 비약물적 수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 연구진은 “교대 근무, 수면, 도시와 시골 거주, 심장 대사 건강을 고려했을 때도 연구 결과는 일관되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사람들이 자신의 빛 노출 패턴이 정신 건강에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이해하면 웰빙을 최적화하기 위한 몇 가지 간단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며 “낮에는 밝은 빛을, 밤에는 어두운 곳에서 생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Reference 밝은 곳에 있어야 우울증 안 온다? “밤에는 반대” - 코메디닷컴

[상식][명언] 독서를 많이 하지 않는데도 지혜로운 사람은 보지 못했다. by 멍거

독서를 해야 하는 이유 / 독서 필요한 이유 / 찰리멍거 독서를 많이 하지 않는데도 지혜로운 사람은 보지 못했다. by 멍거 멍거: 나는 워런을 수십 년 동안 지켜보았습니다. 그는 지속적으로 많이 배웁니다. 워런은 페트로차이나 같은 기업을 외면할 수도 있었지만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능력범위를 확대한 덕분에 이 같은 기업에도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지속적으로 학습하지 않으면 남에게 추월당합니다. 기질만으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호기심이 많아야 합니다. 우리는 독서를 많이 합니다. 독서를 많이 하지 않는데도 지혜로운 사람은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독서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아이디어를 고수하면서 실행에 옮기려면 기질이 있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아이디어를 고수하지 못하거나, 고수하더라도 실행에 옮기지 못합니다. 버핏 :  열쇠는 Q가 아니라 투자 사고방식이며 여기에 적절한 기질까지 갖추어야 합니다. 자신을 제어하지 못하는 사람은 재앙을 맞이합니다. 찰리와 나는 그런 사례를 보았습니다. 1990년대 말에는 모두가 투자에 다소 미친 상태였습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자꾸 벌어질까요? 사람은 역사에서도 배우지 못할까요? 우리가 역사에서 배운 것은, 사람은 역사에서 배우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상식][이슈] 유투브 채널, ’보통날의 안녕’과 관련된 정보들

유투브 채널, ’보통날의 안녕’과 관련된 정보들 보통날의 안녕, 유투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channel/UCQ9MRH6QbfKum_kfbS7whnQ 남자가 올린 유투브 관련 내용 2023-12-18일 쯤, 남자가 유투브를 올렸었다. 그런데 비공개로 돌렸다. 영상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ShUAWQGBT4A 영상내용을 ai 가 요약한 내용이 아직 있어서 공유 관련 영상 사진이 남아있는 블로그 글 관련 커뮤니티 글 블라인드 | 결혼생활: 유튜버 ‘보통날의 안녕’ 알아? , 2023-12-03 불치병 걸리고 18살 연하 조교와 바람 피운 남편에게 이혼 당한 유튭 ‘보통날의 안녕’ ::: 82cook.com , 2023-12-01 보통날의 안녕과 H, 누가누가 이기나? 상간남 vs 난 잘못없다 : 네이버 블로그 젊은 여자와 바람난 교수남편 그동안 아내는 투병 중에 남편이 이혼소송(유툽) | MissyUSA , 2023-12-15 유명한 의대교수 사진| MissyUSA 남자 관련 사이트 저는 공학도 잘하는 의학자입니다 < 동문 < 인터뷰 < 기사본문 - 뉴스H , 2018-03 올해부터 국내 유일의 ‘의전원’… 세계적인 의사과학자 육성한다 , 2023-03-20 이달의 신기술 : 네이버 블로그 , 2018-04 조선비즈 이벤트 사이트

[상식][명언] 송길영, 천권을 읽어서 내가 지혜를 얻은게 아니라 천권을 읽는 동안에 지혜를 얻는 거다

송길영, 천권을 읽어서 내가 지혜를 얻은게 아니라 천권을 읽는 동안에 지혜를 얻는 거다 from : https://www.youtube.com/watch?v=Ke0IGF9DZVg&t=7m41s 제가 지난번 책에 썼던 거였는데, 천권을 읽어서 내가 지혜를 얻은게 아니라 천권을 읽는 동안에 지혜를 얻는 거다. 라고 얘기했어요. 이런 거예요 엑기스만 뽑아 가지고 그래 이 얘기는 이거지, 이 얘기는 이거지 그러면 남는게 없는 거예요. 근데, 그렇지가 않고 이분이 왜 이렇게 썼을까?, 이분은 어떤 궁리가 있었을까 ? 그걸 그분의 입장에서 계속 고민해보면 내가 조금씩 현명해져요. 중요한 건 과정이에요, 결과가 아니에요. 줄거리만 따로 모아 가지고 다이제스트로 본다고 해서 절대 현명해지지 않습니다.

[상식][경제] 부자들의 이색상속

슈퍼리치, 이색 상속 증요, 제멋대로, 재밌는 부자들의 이색 상속 포르투갈 귀족남성 : 지난 2007년 한 포르투갈의 귀족 가문 출신 남성은 전화번호부에서 무작위로 뽑은 70명의 사람들에게 리스본에 위치한 방 12개짜리 아파트, 고급 차량 등을 남겼다. 아치볼드 맥아더 : 1900년대 초반 위스콘신에서 사망한 남성 아치볼드 맥아더는 자신의 가족들에겐 각각 5달러씩만 남기고, 오늘날 가치로 약 300만 달러(약 39억원)에 달하는 남은 재산은 공원 벤치에서 친구가 된 남성에게 넘겼다 리오나햄슬리 : 미국의 부동산 재벌 해리 햄슬리의 미망인이었던 리오나 햄슬리는 지난 2007년 사망하며 자신의 몰티즈 종 반려견 ‘트러블’에게 1200만 달러(약 157억원)를 상속했다. 이 돈은 4년 뒤 트러블이 사망하자 자선 목적으로 사용됐다. Reference 자산 15조' 에르메스 후손, 정원사에 유산 준다…가족과 불화 왜 , 2023-12-22

[상식][경제] 회사는 휴가 촉진을 했으면, 휴가를 돈으로 주지 않아도 된다.

연차촉진 / 연차 / 연차를 돈으로 줘야 하는가 / 돈으로 받을 수 있나? 회사는 휴가 촉진을 했으면, 휴가를 돈으로 주지 않아도 된다. from 제61조(연차 유급휴가의 사용 촉진) | 근로기준법 ① 사용자가 제60조제1항ㆍ제2항 및 제4항에 따른 유급휴가(계속하여 근로한 기간이 1년 미만인 근로자의 제60조제2항에 따른 유급휴가는 제외한다)의 사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조치를 하였음에도 불구 하고 근로자가 휴가를 사용하지 아니 하여 제60조제7항 본문에 따라 소멸된 경우에는 사용자는 그 사용하지 아니한 휴가에 대하여 보상할 의무가 없고 , 제60조제7항 단서에 따른 사용자의 귀책사유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것으로 본다. <개정 2012. 2. 1., 2017. 11. 28., 2020. 3. 31.> 제60조제7항 본문에 따른 기간이 끝나기 6개월 전을 기준으로 10일 이내에 사용자가 근로자별로 사용하지 아니한 휴가 일수를 알려주고, 근로자가 그 사용 시기를 정하여 사용자에게 통보하도록 서면으로 촉구할 것 제1호에 따른 촉구에도 불구하고 근로자가 촉구를 받은 때부터 10일 이내에 사용하지 아니한 휴가의 전부 또는 일부의 사용 시기를 정하여 사용자에게 통보하지 아니하면 제60조제7항 본문에 따른 기간이 끝나기 2개월 전까지 사용자가 사용하지 아니한 휴가의 사용 시기를 정하여 근로자에게 서면으로 통보할 것 ② 사용자가 계속하여 근로한 기간이 1년 미만인 근로자의 제60조제2항에 따른 유급휴가의 사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조치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근로자가 휴가를 사용하지 아니하여 제60조제7항 본문에 따라 소멸된 경우에는 사용자는 그 사용하지 아니한 휴가에 대하여 보상할 의무가 없고, 같은 항 단서에 따른 사용자의 귀책사유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것으로 본다. <신설 2020. 3. 31.> 최초 1년의 근로기간이 끝나기 3개월 전을 기준으로 10일 이내에 사용자가 근로자별로 사용하지 아니한 휴가 일수를

[상식][이슈] 5560만명 팔로어 보유한 틱톡커

성폭행 혐의 틱톡커 누구 / 이름 / 5560만명 팔로어 보유한 틱톡커 [단독] 유튜브 구독자 1100만 ‘유명 틱톡커’, 성폭행 혐의로 재판행 / SBS 8뉴스 - YouTube https://www.tiktok.com/@ox_zung https://www.youtube.com/@oxzung/videos

[상식][명언] 송길영 박사, 사람들의 어떤 자기에 대한 인정이 좀 박할지라도 계속 버텨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이 나의 진정함을 절대 인정하지 않습니다.

송길영 박사, 사람들의 어떤 자기에 대한 인정이 좀 박할지라도 계속 버텨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이 나의 진정함을 절대 인정하지 않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_dfFU8ePYA&t=308 재밌는게 세 번째 책을 내니까 어떤 분들이 저를 작가라 불러 주시는 거예요. 그때 두 가지 감정이었요. 1번, 너무 기쁘다 작가는 뭔가 만드는 사람이니까 단순히 관찰자가 아니라 뭘 형성한 사람으로서 인지가되는구나 1번이었고 두 번째는 뭐냐면, 아 사람들은 정말 잘 안 믿어주는구나 근 9년을 썼더니 그제서야 작가라고 조금씩 알아봐 주시는구나 그래서 이게 궐기 대회는 의미가 없다. mc: 아 주장 예 전 지금부터 할게요 이거 안 믿어요. 그게 아니라 묵묵히 하다가 나중에 너 그랬지?라고 인정해 주면되는 거다. 이걸 알게 된 거거든요 그래서 요번에 책에 쓴 건 그거였어요. 제가 읽어 드릴게요, 엄청 고민한 문장이었는데, 고유성이 진정성까지 가기 위해서는 축적의 시간이 요구됩니다. 고유함은 나의 주장이고 진정함을 타인의 평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본인이 저 독특해요.라고 아무리 얘기해도 그건 당신의 주장이에요 근데 이걸 꾸준히 하면 많은 분들이 어 당신 독특하던데? 이게 인정이에요 그때까지 시간을 견디고 버텨야 되는데 아 제가 책을 냈는데 왜 저 작가를 안 불러 주세요. 그렇게 얘기해 봐야 소용이 없는게, 다른 분들이 보기에 아직 설익었어, 그럼 안 되는 거거든요 그래가지고 작가라는 타이틀을 추종하거나 원한게 아니라 그냥 묵묵히 하다 보니까 선물같은게 오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참 삶이 어렵구나 사람들은 엄격하시구나 이걸 알 된 겁니다. mc : 박사님 같은 분도 그런 엄격함을 통과하 과정이 있었을 줄 몰랐는데 누구나 그런 거예요 그래서 이런 거 있잖아요 특정한 분의 전문가인데 다른 일을 하셨을 때 사람들이 좀 야박하거든요. 마이클 조단이 야구 선수도 하셨을 거예요, 아마. mc : 맞아요, 맞아요.

[상식] 김성근 감독 인터뷰

명언 김성근 감독 인터뷰 발췌 출처 :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3/12/16/PYGBW67PSJBKHFXL7B5SQVZC34/ 별명이 ‘야신’인데 감독과 코치를 합쳐 13번 잘렸다고 들었습니다. “(눈이 휘둥그레지며) 13번이나? 하도 많아 셀 수가 없어요. 그런데 잘렸다는 건 바깥에서 하는 이야기지, 실제로 내가 잘렸는지 내 발로 나갔는지는 모를 거요. (반반인지 묻자) 내 선택이 더 많았어요. 미련이 남지 않을 만큼 전념했기 때문에 그렇게 끝나는 게 두렵지 않았고요. 내가 노상 하는 말이 있어요.” 그게 무엇인가요? “나만의 인장(印章), 무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어딜 가도 산다. 세상이 다 외면해도 누군가는 그 사람을 보고 있다는 뜻이에요. 나는 프런트하고 자주 싸우는 말썽꾸러기였어요. 그런 감독이 왜 필요하겠습니까? 김성근을 데려가면 팀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인장을 가지고 있으면 찾아오고 결국 데려가는 거요.” ’벌떼 야구’부터 떠오릅니다. 인생을 돌아보면 김성근의 인장은 어떤 것이었나요. “나는 사람들한테 이해가 잘 안 되는 야구를 했어요. 특출난 투수가 없으니 여러 명이 힘을 합쳐 틀어막는 ‘벌떼 야구’도 그중 하나였지요. 돈을 10원 가진 팀이 1000원 가진 팀과 싸우는데 평범하게 하면 절대 이길 수 없어요. 어마어마한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어떻게 이길지 고민하고 비상식적 승부수를 던지는 것, 그게 김성근 야구였어요.” ... 1942년 일본 교토 출생인데 고교 시절에는 어떤 선수였습니까. “소질이 없었어요. 공이 거의 가지 않는 우익수에 9번 타자를 맡았습니다. 투수 권유를 받고는 강에 가서 하루에 200개씩 돌멩이를 던졌어요. 가난했지만 ‘가졌냐, 못 가졌냐’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무조건 되게 한다’는 방향만 생각했지요.” 야구 잡지 속 선수들의 연속 사진을 보면서 투구를 흉내냈다면서요? “아르바이트로 노가다를 했는데, 지붕으로 흙을 던질 때

[상식][명언]찰리멍거, 지혜를 습득하고 그에따라 행동을 조정하라, 그로인해 인기가 떨어지더라도.

찰리멍거, 지혜를 습득하고 그에따라 행동을 조정하라, 그로인해 인기가 떨어지더라도. from : 'Poor Chrlie's Almanak'의 첫 페이지 "세상의 지혜를 습득하고 그에 따라 행동을 조정하십시오. 새로운 행동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동료집단에서 인기가 떨어지더라도 그 정도는 감수하세요." "Acquire worldly wisdom and adjust your behaviour accordingly. If your new behaviour gives you a little temporary unpopularity with your peer group…then to hell with them.”

[상식][명언] 찰리멍거, 우리는 모든 문명의 있는 척하는 수장들에 대해 자동으로 숭배심을 갖지 않는다.

버핏 / 멍거 / 권위 / 권위에의 호소 찰리멍거, 우리는 있는 척하는 문명의 수장들에 대해 자동으로 숭배심을 갖지 않는다. “나는 워렌의 숭배하지 않음(irreverence)을 좋아한다. 우리는 모든 있는 척하는 문명의 수장들에 대해 자동으로 숭배심을 갖지 않는다.” “What I like about Warren is the irreverence. We don’t have automatic reverence for the pompous heads of all civilization,” Munger said. Reference Warren Buffett and Charlie Munger: Inside 60-Year Friendship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의 60년 우정 : 네이버 블로그

[상식][과학] 맛있는 커피를 추출하는 과학적인 방법

  맛있는 커피를 추출하는 법 원두를 갈 때 발생하는 정전기를 연구 미국 오리건대 화학과의 크리스토퍼 헨돈(Christopher Hendon) 교수 2023년 12월 6일 국제 학술지 ‘메터(Matter)’에 “원두에 물을 조금 뿌리고 갈면 정전기가 줄면서 풍미가 더 좋은 에스프레소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헨돈 교수, 지구과학과의 화산학자인 조수아 멘데스 하퍼(Joshua Méndez Harper) 교수와 공동 연구 원두를 갈아서 고운 가루로 만드는 과정은 마그마 분출과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실험실에 에스프레소 커피 추출기를 두고 커피 맛의 비밀을 추적 : 같은 원두와 장비에도 커피 맛이 다른 것은 정전기 때문 원두를 갈면 입자들이 마찰하면서 정전기가 발생 원두 색이 짙을수록 수분이 적다 색이 옅은 원두 -> 수분이 더 많아 -> 갈아도 정전기가 덜 생겼다. 수분이 부족한 원두라도 갈기 전에 물을 추가하면 역시 정전기가 줄었다. 물 양은 원두 1g 당 20㎕(마이크로리터, 1㎕는 100만분의 1L)면 충분하다 에스프레소 커피 한 잔을 만들 원두에 작은 분무기로 두세 번 물을 뿌리는 정도 원두를 갈때 생기는 전기의양 수분이 많을수록 전기가 작다. 볶은 커피 내부의 수분 분쇄 중에 추가된 외부 수분 커피 더 거칠게 분쇄할 수록 전기가 적다 정전기가 커피추출에 옅향을 준다 원두를 갈 때 정전기가 발생한다는 사실은 커피 업계에서 오래전부터 알려졌다. 하지만 정전기가 커피 추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정전기는 커피의 원산지나 가공 방법과는 별 연관성이 없다 반면 원두의 색상이나 입자 크기, 수분과는 연관성이 있었다. 물을 추가하고 갈기 물을 추가하고 갈면, 커피 추출 시간이 더 길어지고 더 진해진다. 커피를 내릴 때마다 맛이 비슷해졌다. -> 일정하게 유지할수 있다는 말. 원두를 갈 때 정전기가 줄고 -> 커피 가루가 균일해져 밀

[상식][의학][과학] 비타민C를 많이 먹으면 안되는 이유

  신장결석 / 짠 것과 비타민 결합하면 결석 생긴다 비타민C를 많이 먹으면 안되는 이유 대체로 비타민C는 많이 먹어도 오줌으로 배출된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비타민c 는 결석을 만드는 원인물질 ’옥살산(또는 수산)’을 만든다. 소금 + 비타민C 그런데 ref.1에선 ’소금’과 같이 먹으면 결석이 생긴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자료를 조금 찾아봤다. ref. 4의 글을 보면, 과도한 나트륨(Na)섭취 --> 오줌으로 나트륨 배출 --> 나트륨이 배출되면서 칼슘을 흡수한다. --> 칼슘수치가 낮아진다. --> 유리 옥살산염이 장내에서 더 흡수가 많이 된다. --> 소변에 옥살산염(oxalate)이 더 많이 축적 --> 높은 옥살산염은 신장결석의 발생위험을 높인다.[ref. 5] 칼슘, 옥살산염을 같이 섭취하면 장내에서 칼슘-옥살산염 복합체를 형성 –> 유리 옥살산염(free oxalate)의 장내 흡수를 제한하고(대변으로 배출), 이후 소변 배설도 제한한다.[ref. 6] 칼슘 섭취를 낮추면, 유리 옥살산염(free oxalate) 장내흡수가 더 많이되고, 이것이 옥살산염(oxalate)이 소변에 더 많이 배출되게 한다.[ref. 6] 1일 권장 섭취량 성인의 권장섭취량은 100mg, 상한량은 2000mg [ref. 2] Reference ‘옥문아’ 정형돈 “신장에 결석 7개 있어”…김성권 “비타민C 많이 먹으면 생겨” 충격 : 네이트 연예 비타민C는 만능? 결석 있는 사람 섭취 조심해야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요로결석 생기면 칼슘 섭취를 제한해야 할까? < 생활건강 < 기사본문 - 캔서앤서(cancer answer) 10 Steps to Prevent Kidney Stones With Risk Factors Dietary oxalate and kidney stone formation - PMC Calcium intake and urinary stone

[상식] 보건복지부 인정 외국의대

보건복지부 인정 외국의대 외국의대를 나온후 한국에서 의사를 하려면, 보건복지부 인정하는 외국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그 나라의 의료면허 를 받은후에 우리나라에 와서 다시 의사면허시험을 치면 된다. 그나라의 의료면허를 받아야 하는 규저은 1994년 7월8일부터 시행됐다. 개인적인 의견 아직까지는 외국대학에서 의대나온후에 우리나라에서 의사못하게 막을 명분은 적어보임. 의대를 가고 싶은데, 한국에서 못들어갔다면, 외국대학을 노려볼 수도 있을듯. 의사단체가 소송, 2022년 3월 의사단체가 소송했지만 결과적으로 소송요건자체가 성립안돼서 각하됨. from : 보건복지부 인정 외국의대 전체 명단 공개…38개국 159개 대학 | 연합뉴스 ‘공정한 사회를 바라는 의사들의 모임’(공의모)이란 이름의 의사단체가 헝가리 소재 4개 의과대학 졸업생이 국내 의사 > 국가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인정하지 않아야 한다며 지난해 3월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외국대학 인증요건 흠결 확인 > 행정소송 을 제기했다. 공의모가 문제 삼은 헝가리의 4개 대학은 모두 복지부가 고시한 인정 기준에 따라 의사 국가시험 응시 자격을 부여하는 외국 > 대학에 들어 있었다. 공의모는 이들 대학이 입학 자격, 입학 정원, 졸업 요건 등에 대한 학칙을 갖추지 않고 있고 모든 정규 과목의 수업을 > 헝가리어가 아닌 영어로 진행하고 있다며 인정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공의모는 나아가 헝가리가 한국 유학생에게 자국 내 의료행위를 금지하는 조건으로 의사 면허를 발급하고 있다는 점도 지적하며 > “국내 의대를 졸업한 의사들이 수련과 전공 선택의 기회를 침해당하고 취업에서도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신명희 부장판사)는 최근 “행정청의 처분 등을 원인으로 하는 법률관계에 관한 소송이 > 아니다”며 소송 요건 자체가 충족되지 않는다고 보고 각하 결정 을 내렸다. 자료 출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