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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과학] 생수를 끓이면 보이는 하얀 침전물은 뭘까?

  생수를 끓이면 보이는 하얀 침전물은 뭘까? 결론은 ‘칼슘’이라고 봐도 된다. ’탄산 수소 칼슘’(Ca(HCO3)2) 으로 녹아있다가, 가열에 의해 CO2 가 줄어들면, 탄산칼슘이 석출되는 것으로 보면된다.[ref. 3] 보통 센물이라고 하는 곳에 많이 있다. 탄산칼슘의 체내 흡수력이 매우 낮다고 한다. [ ref 5. ] Ca(OH)2 + CO2 → CaCO3 + H2O CaCO3 + H2O + CO2 ⇄ Ca(HCO3)2 2H2O + CO2 ⇄ HCO3- + H3O+ CaCO3 + HCO3- + H3O+ ⇄ Ca(HCO3)2 + H2O 경수를 끓여서 걸러 먹으면 미세플라스틱을 제거할 수 있다 “물, 끓이기만 해도 나노·미세 플라스틱 최대 90% 제거된다” | 연합뉴스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는 경수를 끓이면 탄산칼슘 등 성분이 뭉치면서 하얀 물질이 만들어진다. 실험 결과 수온이 올라가면 탄산칼슘이 나노·미세 플라스틱 입자를 둘러싸면서 결정구조를 만들어 응집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캡슐화 효과는 탄산칼슘 함량이 높은 경수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 탄산칼슘 함량이 300㎎/ℓ인 물에서는 끓인 후 최대 90%의 나노·미세 플라스틱이 제거됐다. 탄산칼슘 함량이 60㎎/ℓ 미만인 연수에서는 약 25% 제거됐다 Reference [모이] 끓인 물에 떠오른 하얀 부유물의 정체는? - 오마이뉴스 화학 - 클레오파트라의 진주 [진주는 식초에 녹나?] 이산화 탄소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칼슘 원소의 성질과 이용 탄산 칼슘 - 나무위키

[상식][의학] 영유아의 허벅지 주름이 비대칭해도 고관절 이상이 있진 않다.

허벅지 주름 비대칭 / 괜찮다 영유아의 허벅지 주름이 비대칭해도 고관절 이상이 있진 않다. 영유아의 허벅지주름의 비대칭은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으로 진단될 확률이 낮다. 그리고 반대편 허벅지에 약간의 압력을 가하면 반대쪽 허벅지에도 비슷한 주름이 생길 수 있는 경우는 괜찮은 상황인듯 하다. 다음은 유럽 정형외과 수술 및 외상학 저널에 실린 글이다. 미국 국립 생명공학정보센터(NCBI) 사이트에도 올라와 있다. 한 번 읽어보자. 글에선 고관절일 확률이 4.55% 라 한다. 원문 Asymmetrical thigh creases or isolated thigh crease may be a false positive sign with low predictive value in the diagnosis of developmental dysplasia of the hip in infants: a prospective cohort study of 117 patients - PubMed , 미국 국립 생명공학정보센터, 2019-08-12 유아의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DDH) 진단에서 비대칭적인 허벅지 주름(crease)의 임상적 중요성에 대해서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비대칭적인 허벅지 피부굽이가 유일한 임상 소견일 때 이것이 DDH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조사했다. Background: The clinical importance of asymmetrical thigh creases in the diagnosis of developmental dysplasia of the hip (DDH) in infants remains controversial.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of asymmetrical skinfolds of the thigh as the only clinical finding with the DDH in infants. 조사 방법: 연구

[상식][명언] 김은숙 작가 인터뷰, 2024-04

재능보단 노력 / 글쓰기 / 글쓰려면 얼마나 노력 김은숙 작가 인터뷰, 2024-04 Q : 새 드라마마다 새로운 주제, 새로운 인물과 서사를 어떻게 구축해 왔는가. 상상했던 답이 무색하게, 정작 그녀가 내놓은 답은 세상 심플했다. 어떤 걸 보면 울림을 주는 첫 순간이 있다니. 이건 흡사 타고난 영감을 가졌고, 이를 동물적인 감각으로 포착해 구체화한다는 뜻이 아닌가. 스토리텔러로서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셈이다. 김은숙 : 당연히 재능이 있으면 좋겠죠. 제일 이해 안 될 때가 한 20대 중반, 30대 초반 친구들이 ’저는 재능이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라고 할 때예요. 그럼 재능이 없는 거예요. 재능이 있으면 모를 수가 없어요. 어떻게든 재능이 비집고 나와요. 주변에서 다 알아보고요. 너는 글을 잘 써, 너는 노래를 잘해, 달리기를 잘해. 그렇게 백번 넘게 들어봤어야 합니다. 한 번도 못 들어봤는데 혼자 몰래 글을 쓰고 싶었다? 그럼 재능이 없는 거예요. 빨리 그만둬야 합니다. (그런데 애매한 재능도 있잖아요?) 그럼 제가 하는 방법을 써야 해요. 엄청나게 노력해야죠. 김은숙 작가는 글에 남다른 재능이 있었지만,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기도 전에 대학을 포기하고 집안의 생계를 위해 취직했다. 가구공장에 취직해 일을 하고, 책을 읽었고, 그러다 스물일곱에 좋아하는 작가 신경숙의 모교인 서울예대 문창과에 진학해 소설을 쓰고, 대학로에서 희곡을 썼다고 알려져 있다. 하루하루 성실하지 않았다면 그녀의 이력 그 어떤 것도 불가능했을 터. 결핍과 열정, 꿈이 있어 달려온 길이었다면 지난한 드라마 집필의 시작과 끝 어드메서 잠시 멈춰 쉬어도 되었을 일. 그러나 그녀는 결코 쉬지 않았다. 오전 7시에 잠들어 오후 3시에 일어나 후배 작가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저녁을 먹은 후, 오후 7시면 어김없이 혼자 책상에 앉았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7시까지 꼬박 12시간. 강행군도 이런 강행군이 없다. 그새 다른 일을 하는 것도 아니다. 저녁 약속이라거나 외

[상식] 필즈상 허준이 교수 인터뷰

필즈상 허준이 교수 인터뷰 필즈상 국제수학연맹이 1936년부터 4년마다 가장 뛰어난 연구 업적을 쌓은 40세 미만 수학자에게 수여한다. 노벨상에는 수학 분야가 없어 ‘수학계 노벨상’이라 부른다. 허준이 교수는 1968년 제기된 ‘리드 추측’을 비롯해 난제 11건을 풀었다. 한국학생과 미국 학생의 차이 허 교수는 “마음과 흥미가 가는 대로 거침없이 배울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며 “실수 안 하는 공부가 아니라 하고 싶은 공부를 해야 한다”고 답했다. 스탠퍼드와 프린스턴에서 강의해 보니 한국 학생들이 더 잘 준비돼 있다는 느낌은 받지 않았다면서요? “좁은 범위의 문제를 완벽하게 실수 없이 푸는 데 시간을 많이 쓰느라 그 너머의 것들, 깊고 넓게 공부하는 종류의 준비는 덜 돼 있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에게 제약을 걸지 않으면 굉장히 어린 나이에도 굉장히 멀리까지 갈 수 있어요.” -’시작하기에 늦은 때는 없다’는 수상 소감이 큰 울림을 줬습니다. 수학을 즐기고 싶은 ‘허준이 키즈’가 경쟁에서 이겨야 하는 입시 때문에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면 안 될 텐데요. “소중한 학창 시절을 공부하는 데 사용하는 게 아니라 평가받는 데 사용한다는 게 문제예요. 저는 교육에 대해 비전문가지만 학생들이 이런 현실에 주눅들지 말고 실수 없이 빨리 푸는 것보다 마음이 이끄는 대로 폭넓은 공부를 하길 바랍니다. 교육 당국은 그런 학생들의 용기가 배신당하지 않도록 해야 하고요.” 상을 받은 후 불안과 걱정을 떨치는 법 (12번째를 빨리 증명해야 한다는 강박은 없는지 묻자) 있지요! 상을 받으면 안 좋은 게 ‘이번 논문을 사람들이 시시하다고 생각하면 어쩌나’ 하는 불안과 걱정이 생겨요. 수학 연구에 정확히 방해되는 심리죠.” -그 불안을 어떻게 떨쳐내나요? “답은 없어요. 아이들과 놀거나 하면 기분이 전환됩니다. 아이들은 전혀 다른 시선으로 나를 대하고 전혀 다른 기대를 하고 있으니까요. 말하자면 리셋이 되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합니다.”

[상식]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을까?

개천에서 용이 날까 / 혼자 공부하는 법 /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다는 영상 https://youtu.be/45yLy8jIW_o?t=164 : 혼자 공부해서 사교육학생보다 더 나은 성적을 얻은 이야기 제가 서울대 법대 합격하고 장학생으로 입학했다 라는 사실을 알고 나서 저는 좀 상당히 놀랐었는데요. 저도 이 정도로 좋은 성적을 거둘지 는 예상을 못했었거든요 그리고 저랑 같이 서울대 법대에 입학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얼마나 빡센 학원 수업과 초호화 사교육을 받았다 는 사실을 알고 저는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이미 강남, 대치, 청담 뭐 이런 좋은 동네에 사는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이 초등학교 때부터 서로 친구 더라구요 그래서 엄마들끼리도 다 잘 알고 있고 그래서 그네들끼리 스터디 그룹도 있었고 스카이출시 유명한 일타 강사을 붙여서 그룹과외도 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그들만의 리그가 존재 하더라구요. 스카이케슬과 똑같지는 않겠지만 그렇게 비슷한 정도의… 저처럼 지방에서 올라오는 학생들은 뭐 그런 것이 있다는 사실도 몰랐습니다. 저는 그냥 공부를 열심히 했을 뿐인데 이렇게 초호화 사교육을 받은 친구들 보다 성적이 더 잘 나오다니 좀 신기하기도 했었고요. 공부자극 영상📚 학원은 물론 문제집도 구하기 힘든 작은 섬에 살던 소녀가 서울대에 합격할 수 있었던 EBS 인터넷 강의 공부법┃공부의 왕도┃알고e즘 - YouTube ‘공부가 쉬웠어요’ 저자, 장승수 요즘 근황: https://www.youtube.com/watch?v=ZnYrCOaMwHQ : 혼자공부해서 서울대 법대 수석한 장승수 [#유퀴즈온더블럭] 서울대 교수님이 직접 알려주는 서울대생 공부법📚 교수님의 팩폭으로 얼떨결에 과거 사찰당한 유재석X조세호ㅋㅋ😂 | #Diggle #갓구운클립 - YouTube 캐럴, 스탠퍼드대학 교수 : 공부를 잘하려면, 공부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1시간을 버티겠다 이런생각을 버리자, 10분~20분하고 잠시 산책하고 와서 다

[상식] 자동차 주요부품 및 소모품 관리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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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교체주기 / 관리 주기 / 자동차 주요부품 및 소모품 관리주기 일반적인 관리주기 한국교통안전공간의 자동차 기능종합 진단서 뒤쪽의 내용 박병일 명장의 정리 from : 헷갈리는 자동차 소모품 교환 주기! 이 영상 하나로 완벽 정리 - YouTube 1만km: 광유 엔진오일, 엔진오일 필터, 에어필터, 에어컨 필터 2만km : 합성 엔진오일, 타이어 위치 교환, 와이퍼 제조사 권장보다 70% 수준에서 엔진오일 교환을 추천 3~4만km :디젤연료필터, 브레이크액, 휠 얼라인먼트 차동기어 오일, 수동변속기 오일, 단기부동액, 일반 플러그 5~6만km : 앞 라이닝&브레이크 패드, 자동변속기 오일 디젤차 흡기 카본 청소 6~8만km :뒷 라이닝&브레이크 패드, 스테빌라이저 고무, 하체 링크 점검 및 교환 9~10만km : 팬 벨트 또는 원벨트, 오토텐셔너, 아이들 베어링 백금 플러그, 수입차 연료펌프 12~15만km :타이밍벨트, 워터펌프, 크랭크축& 캠축 리테이너 가이드 고무, 국산차 연료펌프, 로어 암 & 어퍼 암 부싱

[상식][경제] 자동차 의무 정기검사

자동차 검사 /정기 검사 / 정부에서 / 나라에서 / 자동차 검사 / 정기 검사 / 종합검사 자동차 정기검사 ‘종합검사’와 ’정기검사’ 가 있는데, 지역마다 다르다. 종합검사도 이름에 ’정기’가 빠져서 그렇지 주기적으로 받는 검사이다. 종합검사 대상 지역 서울은 종합검사 대상지역이다. 그래서 서울에 등록된 전 차량은 ’종합검사’를 받아야 한다. 정기검사 대신에 종합검사를 받아야 하는 지역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종합검사 지역 확인 : https://www.kotsa.or.kr/portal/contents.do?menuCode=01010300 검사 주기 비사업용 승용차는 차령이 4년이 지난시점부터 ’매 2년’마다 검사를 받아야 한다. 승용차(비사업용) : 차령이 4년이 지난시점부터 ’매 2년’마다 중형 승합자동차(비사업용) : 차령이 4년이 지난시점부터 ’매 1년’마다 금액 수수료 안내 | 자동차검사 소개 | 자동차검사 | 자동차ㆍ도로 | TS한국교통안전공단 종합검사 비용 소형, 부하 : 54,000원 소형, 무부하 : 39,000원 중형, 부하 : 56,000원 중형, 무부하 : 45,000원 신청방법 사이버검사소 | 한국교통안전공단 로 가면 ‘종합검사’(또는 정기검사) 를 신청할 수 있다. ‘자동차검사예약’ 메뉴로 가면 된다.

[상식][의학][과학] 굶으면 살이 빠질까

장기간 굶으면, 굶으면 살빼는 장기간 음식을 섭취하지 않을때 몸에 일어나는 변화 영국 퀸메리런던대 연구팀 실험 신체적으로 건강한 참가자 12명(남성 7명, 여성 5명)을 모집 7일 간 물만 섭취 연구팀은 참가자들이 단식하는 동안 매일 혈장을 분석, 3000여개의 단백질 수치를 추적하였습니다. 결과 단식 시작 후 2~3일 이내에 탄수화물 대사에서 지방 대사로의 전환이 확인. 측정된 단백질 3개 중 1개는 단식 중에 크게 변함 이 중 뇌의 신경세포 구성과 관련 있는 특정 단백질(tenascin-R)의 변화도 포함. 단식 7일 후, 참가자들은 평균 5.7kg의 체중을 감량하였으며, 가장 적게 빠진 참가자도 4.9kg를 감량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이 단식 후 정상적인 식사를 진행해도 체중은 일정 기간 동안 유지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때 제지방이 빠르게 회복되었고, 체지방량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연구의 저자 Claudia Langenberg 박사는 “단식은 안전하게 시행했을 때 효과적인 체중 감량법으로 여러 건강상 이점이 있다”며 “그러나 평소 건강이 좋지 않은 환자들은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상식][의학] 제왕절개술 하기전에 보면 좋은 글

제왕절개 하기전에 보면 좋은 제왕절개술 요즘 의학정보 찾아보면, 블로그 광고글이 너무 많다. 그래도 나라에서 정리한 글이 제일 객관적일 것이라 판단해서 링크를 가져왔다. 나라에서 정리해준 제왕절개술 내용 제왕절개술 | 국가건강정보포털 | 질병관리청 개요 제왕절개술(cesarean section)이란 산모의 배와 자궁의 앞 벽을 절개한 후 태아를 분만하는 수술방법입니다. 대개 척추마취나 전신마취 후에 시행하며 수술시간은 40분-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제왕절개술이 필요한 흔한 원인은 태아가 둔위(엉덩이가 산도 입구에 있는 경우)이거나 과거에 제왕절개술 혹은 자궁근종 절제술을 받은 경우입니다. 제왕절개 분만율은 국가별로 매우 큰 편차를 보이는데, 우리나라는 최근 수년간 40%를 넘을 정도로 매우 높은 편입니다. 제왕절개술이 자연분만보다 안전할 것으로 생각하는 산모들이 많지만, 실제로는 출혈을 포함한 다양한 합병증의 빈도가 증가하고 신생아의 호흡 문제도 더 흔합니다. 따라서 의학적으로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제왕절개술이 더 안전한 분만 방법은 아닙니다.

[상식][과학][의학] 비타민D 결핍과 지방간

  비타민D 결핍과 지방간 실험자: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내분비·신장질환연구과 연구팀 게재: 의과학 분야 학술지인 ‘실험분자의과학’(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 IF 12.8, mrnIF 95.56) 1월 온라인판 국내 65세 이상의 40.4%가 비알콜성지방간 환자 국내 비타민D 결핍 환자는 2017년 8만6천285명에서 2021년 24만7천77명으로 2.9배로 늘었다. 지방간은 다음 질병의 원인이 된다. 간 섬유화가 진행되는 간경변 간암 2형 당뇨병 심뇌혈관질환 치매 실험 노화 쥐를 이용 자연 노화에 의한 비타민D 결핍 --> 미토콘드리아 내막 구조 조절 단백질(Micos60)을 급격히 감소시킨다. --> 간에서 지방 축적량이 크게 증가한다 충분한 양의 비타민D를 보충 --> Micos60이 증가 --> 지방간 생성을 억제한다 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장은 “이번 연구는 그간 근거가 부족했던 비타민D의 지방간 예방 효과를 증명했다는 의미가 있다”

[상식][과학] 스마트폰과 집중력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해 / 긴글 / 좀 더 오랜 집중력 / 긴 영상을 보기 위해 / 노력 / 어떻게 스마트폰과 집중력 스마트폰 오래보면 뇌가 바뀐다. [ ref ]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 연구진이 미국내 9~10세 어린이 4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뇌 영상 분석 결과 하루 2시간 넘게 전자기기의 화면을 보는 아이들은 “기억력”과 “언어 능력”, “집중력 테스트”에서 다른 아이보다도 낮은 점수를 받는 것 하루 7시간 이상 화면을 보는 아이의 경우 대뇌피질 두께가 정상 아이보다 더 빨리 얇아지는 현상이 발견 가이야 다울링 미국 NIH 연구국장 : “ 장시간 전자기기 화면에 노출 된 아이들의 대뇌피질 두께가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빠르게 얇아졌지만 아직 성급한 결론을 내려선 안된다”며 “아직 정확한 원인이나 유해성은 밝혀지지 않았다” ’독서’가 전전두엽을 가장 활성화 시킨다.[ ref.3 ] 같은 내용을 영상, 오디오북, 읽기 3가지 방식으로 습득할 때 가장 많이 전전두엽이 활성화되는 것은 ’읽기’이다 . 도둑맞은 집중력(Stolen Focus)의 저자가 꼽는 집중력 감소의 중요한 원인 요한하리, 영국 저널리스트, ’도둑맞은 집중력(Stolen Focus)’의 저자 그가 꼽는 집중력 감소의 중요한 원인 수면 부족 멀티태스킹 우리가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하려 하는 순간 더 많은 실수를 하게 되고 창의성이 감소할 것 Reference “스마트폰 의존, 대마초보다 지능에 2배 유해한 환경” [영상] , 2024-01-11 스마트폰 오래 보는 아이들, 뇌 구조 바뀐다. : 동아사이언스 , 2018-12-11 [상식][과학] 전전두엽을 발달 시키는 법

[상식][의학][과학] 운동하기전 카페인은 판단력을 나쁘게 한다.

카페인 악영향 / 커피 안좋다 / 운동선수에게 커피 / 운동선수에게 카페인 / 운동하기전 카페인은 판단력을 나쁘게 한다. 카페인 성분이 운동 선수의 경기 중 복잡한 의사결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는 새로운 연구 결과 실린 학회: 뇌행동연구(Behavioural Brain Research) 논문이름: The effects of acute caffeine ingestion on decision-making and pass accuracy in young soccer players: A preliminary randomized controlled trial 영국 스태퍼드셔대 연구팀 연구팀은 카페인이 문제 해결, 의사 결정 등 ‘상위’ 인지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둘러싸고 종종 논란을 빚는다는 점에 착안해 조사에 착수했다. 실험 16~17세 청소년 축구 선수 12명을 대상 축구 경기에 앞서 한 시간 전에 참가자들 A그룹: 체중 kg당 3mg의 카페인 성분 B그룹: 비슷한 양의 위약을 섭취 참가자에게 패스, 드리블, 볼 컨트롤, 의사결정 등 기술과 능력을 측정하는 ‘러프버러 축구 패스 테스트(LSPT)’를 받게 하고 각각 다섯 차례의 짧은 패스(10m 거리)와 긴 패스(30m 거리)를 하게 했다. 또한 다양한 게임 플레이 시나리오에서 컴퓨터 작업을 이용해 의사결정 능력을 측정. 참가자는 미리 녹음된 10개의 시뮬레이션 이벤트 중 가장 좋은 결과를 결정해야 했다. 연구결과 ’카페인을 섭취한 참가자’는 위약을 섭취한 참가자에 비해 짧은 패스에서는 1.67% 더 높은 정확도 긴 패스에서는 13.48% 더 높은 정확도 의사결정율은 7.14% 더 낮았다. LSPT 점수는 3.49% 더 낮았다. 연구팀의 결론 연구의 교신 저자인 푸야 솔타니 박사는 “패스 횟수가 많은 복잡한 경기 참가자는 한 시간 전에 썩 많지 않은 양의 카페인을 섭취해도 나쁜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경기 전 카페인 성분

[상식][의학][과학] 낮에는 빛을 찾고, 밤에는 빛을 피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우울증 / 효과적인 / 정신건강에 좋은 행동 / 패턴 / 습관 / 생활습관 낮에는 빛을 찾고, 밤에는 빛을 피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네이처 정신건강(Nature Mental Health) 에 게재 연구방법 케인 교수가 이끈 연구진 영국 바이오뱅크에 소속된 8만6772명을 대상 빛, 수면, 신체 활동, 정신 건강에 대한 노출 정도를 조사. 연구결과 밤에 많은 양의 조명에 노출된 사람들 정신 질환 위험 가능성 높아진다. 우울증 위험이 30% 증가 정신병 범불안장애 조울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자해 행동 가능성 높아진다. 낮에 많은 양의 햇빛에 노출된 사람들 우울증 위험이 20% 감소 다음과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었다. 인구통계학적 특성 신체 활동 계절 고용 연구진의 결론 밤에는 빛을 피하고 낮에는 밝은 빛을 찾는 간단한 습관이 심각한 정신 건강 문제를 줄이는 효과적인 비약물적 수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 연구진은 “교대 근무, 수면, 도시와 시골 거주, 심장 대사 건강을 고려했을 때도 연구 결과는 일관되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사람들이 자신의 빛 노출 패턴이 정신 건강에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이해하면 웰빙을 최적화하기 위한 몇 가지 간단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며 “낮에는 밝은 빛을, 밤에는 어두운 곳에서 생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Reference 밝은 곳에 있어야 우울증 안 온다? “밤에는 반대” - 코메디닷컴

[상식][명언] 독서를 많이 하지 않는데도 지혜로운 사람은 보지 못했다. by 멍거

독서를 해야 하는 이유 / 독서 필요한 이유 / 찰리멍거 독서를 많이 하지 않는데도 지혜로운 사람은 보지 못했다. by 멍거 멍거: 나는 워런을 수십 년 동안 지켜보았습니다. 그는 지속적으로 많이 배웁니다. 워런은 페트로차이나 같은 기업을 외면할 수도 있었지만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능력범위를 확대한 덕분에 이 같은 기업에도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지속적으로 학습하지 않으면 남에게 추월당합니다. 기질만으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호기심이 많아야 합니다. 우리는 독서를 많이 합니다. 독서를 많이 하지 않는데도 지혜로운 사람은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독서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아이디어를 고수하면서 실행에 옮기려면 기질이 있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아이디어를 고수하지 못하거나, 고수하더라도 실행에 옮기지 못합니다. 버핏 :  열쇠는 Q가 아니라 투자 사고방식이며 여기에 적절한 기질까지 갖추어야 합니다. 자신을 제어하지 못하는 사람은 재앙을 맞이합니다. 찰리와 나는 그런 사례를 보았습니다. 1990년대 말에는 모두가 투자에 다소 미친 상태였습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자꾸 벌어질까요? 사람은 역사에서도 배우지 못할까요? 우리가 역사에서 배운 것은, 사람은 역사에서 배우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상식][이슈] 유투브 채널, ’보통날의 안녕’과 관련된 정보들

유투브 채널, ’보통날의 안녕’과 관련된 정보들 보통날의 안녕, 유투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channel/UCQ9MRH6QbfKum_kfbS7whnQ 남자가 올린 유투브 관련 내용 2023-12-18일 쯤, 남자가 유투브를 올렸었다. 그런데 비공개로 돌렸다. 영상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ShUAWQGBT4A 영상내용을 ai 가 요약한 내용이 아직 있어서 공유 관련 영상 사진이 남아있는 블로그 글 관련 커뮤니티 글 블라인드 | 결혼생활: 유튜버 ‘보통날의 안녕’ 알아? , 2023-12-03 불치병 걸리고 18살 연하 조교와 바람 피운 남편에게 이혼 당한 유튭 ‘보통날의 안녕’ ::: 82cook.com , 2023-12-01 보통날의 안녕과 H, 누가누가 이기나? 상간남 vs 난 잘못없다 : 네이버 블로그 젊은 여자와 바람난 교수남편 그동안 아내는 투병 중에 남편이 이혼소송(유툽) | MissyUSA , 2023-12-15 유명한 의대교수 사진| MissyUSA 남자 관련 사이트 저는 공학도 잘하는 의학자입니다 < 동문 < 인터뷰 < 기사본문 - 뉴스H , 2018-03 올해부터 국내 유일의 ‘의전원’… 세계적인 의사과학자 육성한다 , 2023-03-20 이달의 신기술 : 네이버 블로그 , 2018-04 조선비즈 이벤트 사이트

[상식][명언] 송길영, 천권을 읽어서 내가 지혜를 얻은게 아니라 천권을 읽는 동안에 지혜를 얻는 거다

송길영, 천권을 읽어서 내가 지혜를 얻은게 아니라 천권을 읽는 동안에 지혜를 얻는 거다 from : https://www.youtube.com/watch?v=Ke0IGF9DZVg&t=7m41s 제가 지난번 책에 썼던 거였는데, 천권을 읽어서 내가 지혜를 얻은게 아니라 천권을 읽는 동안에 지혜를 얻는 거다. 라고 얘기했어요. 이런 거예요 엑기스만 뽑아 가지고 그래 이 얘기는 이거지, 이 얘기는 이거지 그러면 남는게 없는 거예요. 근데, 그렇지가 않고 이분이 왜 이렇게 썼을까?, 이분은 어떤 궁리가 있었을까 ? 그걸 그분의 입장에서 계속 고민해보면 내가 조금씩 현명해져요. 중요한 건 과정이에요, 결과가 아니에요. 줄거리만 따로 모아 가지고 다이제스트로 본다고 해서 절대 현명해지지 않습니다.

[상식][경제] 회사는 휴가 촉진을 했으면, 휴가를 돈으로 주지 않아도 된다.

연차촉진 / 연차 / 연차를 돈으로 줘야 하는가 / 돈으로 받을 수 있나? 회사는 휴가 촉진을 했으면, 휴가를 돈으로 주지 않아도 된다. from 제61조(연차 유급휴가의 사용 촉진) | 근로기준법 ① 사용자가 제60조제1항ㆍ제2항 및 제4항에 따른 유급휴가(계속하여 근로한 기간이 1년 미만인 근로자의 제60조제2항에 따른 유급휴가는 제외한다)의 사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조치를 하였음에도 불구 하고 근로자가 휴가를 사용하지 아니 하여 제60조제7항 본문에 따라 소멸된 경우에는 사용자는 그 사용하지 아니한 휴가에 대하여 보상할 의무가 없고 , 제60조제7항 단서에 따른 사용자의 귀책사유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것으로 본다. <개정 2012. 2. 1., 2017. 11. 28., 2020. 3. 31.> 제60조제7항 본문에 따른 기간이 끝나기 6개월 전을 기준으로 10일 이내에 사용자가 근로자별로 사용하지 아니한 휴가 일수를 알려주고, 근로자가 그 사용 시기를 정하여 사용자에게 통보하도록 서면으로 촉구할 것 제1호에 따른 촉구에도 불구하고 근로자가 촉구를 받은 때부터 10일 이내에 사용하지 아니한 휴가의 전부 또는 일부의 사용 시기를 정하여 사용자에게 통보하지 아니하면 제60조제7항 본문에 따른 기간이 끝나기 2개월 전까지 사용자가 사용하지 아니한 휴가의 사용 시기를 정하여 근로자에게 서면으로 통보할 것 ② 사용자가 계속하여 근로한 기간이 1년 미만인 근로자의 제60조제2항에 따른 유급휴가의 사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조치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근로자가 휴가를 사용하지 아니하여 제60조제7항 본문에 따라 소멸된 경우에는 사용자는 그 사용하지 아니한 휴가에 대하여 보상할 의무가 없고, 같은 항 단서에 따른 사용자의 귀책사유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것으로 본다. <신설 2020. 3. 31.> 최초 1년의 근로기간이 끝나기 3개월 전을 기준으로 10일 이내에 사용자가 근로자별로 사용하지 아니한 휴가 일수를

[상식][이슈] 5560만명 팔로어 보유한 틱톡커

성폭행 혐의 틱톡커 누구 / 이름 / 5560만명 팔로어 보유한 틱톡커 [단독] 유튜브 구독자 1100만 ‘유명 틱톡커’, 성폭행 혐의로 재판행 / SBS 8뉴스 - YouTube https://www.tiktok.com/@ox_zung https://www.youtube.com/@oxzung/videos

[상식][명언] 송길영 박사, 사람들의 어떤 자기에 대한 인정이 좀 박할지라도 계속 버텨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이 나의 진정함을 절대 인정하지 않습니다.

송길영 박사, 사람들의 어떤 자기에 대한 인정이 좀 박할지라도 계속 버텨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이 나의 진정함을 절대 인정하지 않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_dfFU8ePYA&t=308 재밌는게 세 번째 책을 내니까 어떤 분들이 저를 작가라 불러 주시는 거예요. 그때 두 가지 감정이었요. 1번, 너무 기쁘다 작가는 뭔가 만드는 사람이니까 단순히 관찰자가 아니라 뭘 형성한 사람으로서 인지가되는구나 1번이었고 두 번째는 뭐냐면, 아 사람들은 정말 잘 안 믿어주는구나 근 9년을 썼더니 그제서야 작가라고 조금씩 알아봐 주시는구나 그래서 이게 궐기 대회는 의미가 없다. mc: 아 주장 예 전 지금부터 할게요 이거 안 믿어요. 그게 아니라 묵묵히 하다가 나중에 너 그랬지?라고 인정해 주면되는 거다. 이걸 알게 된 거거든요 그래서 요번에 책에 쓴 건 그거였어요. 제가 읽어 드릴게요, 엄청 고민한 문장이었는데, 고유성이 진정성까지 가기 위해서는 축적의 시간이 요구됩니다. 고유함은 나의 주장이고 진정함을 타인의 평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본인이 저 독특해요.라고 아무리 얘기해도 그건 당신의 주장이에요 근데 이걸 꾸준히 하면 많은 분들이 어 당신 독특하던데? 이게 인정이에요 그때까지 시간을 견디고 버텨야 되는데 아 제가 책을 냈는데 왜 저 작가를 안 불러 주세요. 그렇게 얘기해 봐야 소용이 없는게, 다른 분들이 보기에 아직 설익었어, 그럼 안 되는 거거든요 그래가지고 작가라는 타이틀을 추종하거나 원한게 아니라 그냥 묵묵히 하다 보니까 선물같은게 오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참 삶이 어렵구나 사람들은 엄격하시구나 이걸 알 된 겁니다. mc : 박사님 같은 분도 그런 엄격함을 통과하 과정이 있었을 줄 몰랐는데 누구나 그런 거예요 그래서 이런 거 있잖아요 특정한 분의 전문가인데 다른 일을 하셨을 때 사람들이 좀 야박하거든요. 마이클 조단이 야구 선수도 하셨을 거예요, 아마. mc : 맞아요, 맞아요.

[상식] 김성근 감독 인터뷰

명언 김성근 감독 인터뷰 발췌 출처 :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3/12/16/PYGBW67PSJBKHFXL7B5SQVZC34/ 별명이 ‘야신’인데 감독과 코치를 합쳐 13번 잘렸다고 들었습니다. “(눈이 휘둥그레지며) 13번이나? 하도 많아 셀 수가 없어요. 그런데 잘렸다는 건 바깥에서 하는 이야기지, 실제로 내가 잘렸는지 내 발로 나갔는지는 모를 거요. (반반인지 묻자) 내 선택이 더 많았어요. 미련이 남지 않을 만큼 전념했기 때문에 그렇게 끝나는 게 두렵지 않았고요. 내가 노상 하는 말이 있어요.” 그게 무엇인가요? “나만의 인장(印章), 무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어딜 가도 산다. 세상이 다 외면해도 누군가는 그 사람을 보고 있다는 뜻이에요. 나는 프런트하고 자주 싸우는 말썽꾸러기였어요. 그런 감독이 왜 필요하겠습니까? 김성근을 데려가면 팀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인장을 가지고 있으면 찾아오고 결국 데려가는 거요.” ’벌떼 야구’부터 떠오릅니다. 인생을 돌아보면 김성근의 인장은 어떤 것이었나요. “나는 사람들한테 이해가 잘 안 되는 야구를 했어요. 특출난 투수가 없으니 여러 명이 힘을 합쳐 틀어막는 ‘벌떼 야구’도 그중 하나였지요. 돈을 10원 가진 팀이 1000원 가진 팀과 싸우는데 평범하게 하면 절대 이길 수 없어요. 어마어마한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어떻게 이길지 고민하고 비상식적 승부수를 던지는 것, 그게 김성근 야구였어요.” ... 1942년 일본 교토 출생인데 고교 시절에는 어떤 선수였습니까. “소질이 없었어요. 공이 거의 가지 않는 우익수에 9번 타자를 맡았습니다. 투수 권유를 받고는 강에 가서 하루에 200개씩 돌멩이를 던졌어요. 가난했지만 ‘가졌냐, 못 가졌냐’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무조건 되게 한다’는 방향만 생각했지요.” 야구 잡지 속 선수들의 연속 사진을 보면서 투구를 흉내냈다면서요? “아르바이트로 노가다를 했는데, 지붕으로 흙을 던질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