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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과학][의학] ADHD 는 대부분 고칠 필요가 없다

ADHD 는 대부분 고칠 필요가 없다 ADHD ADHD should not be treated as a disorder , Economist 2024-10-30 영국 인구의 약 4%인 200만명이 ADHD 인것으로 추정 ADHD를 고쳐야 하는 기능 장애로 취급할 때 발생합니다. 이는 인간의 잠재력을 끔찍하게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정상’(normal)에 맞추기 위해 자신을 강요하는 것은 지치게 하고 불안과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다. ADHD 이면, 고쳐야 한다는 생각은 더이상 과학자들의 지지를 받지 못한다. 주의력문제, 충동성, 일상생활 정리의 어려움등 ADHD 의 증상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은 일반적인 인간의 특성처럼 다양성을 갖는 것이 정상이다. 아주심해서 사고로 이어질 것이라 판단될 때는 약물과 치료가 도움이 된다. 경미한 ADHD는 환경만 개선되면 증상이 사라질 수 있다. 영국 남부의 포츠머스에서는 교사들이 언어, 에너지 수준, 주의력, 적응력 등의 특성에 대해 아동의 신경 다양성 프로필을 평가하도록 훈련받았다. 그 목표는 특별한 진단 없이 아동에게 도움이 필요한 부분(쉽게 산만함)과 강점이 있는 부분(시각적 학습자)을 찾아내는 것. 앉기, 서기, 그룹 활동을 혼합하여 수업을 구성하는 것은 ADHD 유형의 특성을 가진 학생이 더 쉽게 적응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 학교나 직장에 도착하는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면 아침 출근 시간에 감각 과부하로 지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수업이나 업무 메모의 요점 요약, 소음 제거 헤드폰, 조용한 코너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규모 회의나 시끄러운 교실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멀티태스킹이나 세부적인 주의가 필요한 시각적 또는 반복적인 작업들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Researchers are questioning if ADHD should be seen as a disorder , Economist 2024-10-30 성인뿐만 아니라 어린이...

[상식][의학][과학] GLP-1 수용체 작용제

GLP1/ 젭바운드 효능 / GLP 효능 / 효과 / GLP 원리 / GLP-1 수용체 작용제 이 약물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호르몬인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 (GLP-1)의 작용을 모방한 것 수십 년 동안 당뇨병 치료에 사용되어 왔다. 최근에는 사람들이 체중을 감량하는 데 매우 인기 있는 방법 24년 3월 미국에서 과체중 환자의 심혈관 질환 치료제 세마글루타이드(당뇨병 치료제 오젬픽과 체중 감량제 웨고비로 판매되는 GLP-1 수용체 작용제)가 승인 24년 4월에는 티르제파타이드(상품명: Mounjaro 및 Zepbound) 호흡 장애인 수면 무호흡증 에 대한 후기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 다른 시험에서는 만성 신장 질환을 감소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GLP-1 작용제는 간 질환 부터 약물 사용 장애 및 중독 에 이르기까지 모든 질환에 대해 테스트되고 있다. 한 회사에서는 비만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위한 예방 약물 로서의 임상시험도 고려 중 세마글루타이드를 복용하는 환자는 오피오이드 과다 복용 위험이 낮아서 오피오이드 사용 장애 치료 에도 사용될 수 있음을 시사 이 약물은 장기 감염(long-term infections) 치료제 로도 사용되고 있다. 알츠하이머를 지연 시키는 데 사용하기 위해 연구 중 일부에서는 노화 방지 효과 와 장수 약물 로서의 잠재력에 대해서도 이야기 어떻게 GLP-1 이 신체 전반에 걸쳐 그토록 다양한 유익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지 GLP-1 호르몬의 다양한 역할에 대한 놀라운 세부 사항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세포의 기본적인 보호 메커니즘 (염증 줄이기, 노폐물 제거)을 활성화 해서 장기를 더 건강하게 유지 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뇌에 강력한 영향을 미쳐 신체의 나머지 부분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고 행동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GLP-1은 일반적으로 식사 후 사람의 장에서 방출되는 수명이 짧은 호르몬 혈액에 들어가면 췌장을 자극하여 혈당 수치를 낮추는 인슐린을...

[상식][과학][의학] 10대에 호르몬 요법은 위험하다(사춘기차단제, 교차성별호르몬)

  젠더 지지 요법 / 젠더 긍정치료 / 젠더지지요법 전 확인할 사항 10대에 호르몬 요법은 위험하다(사춘기차단제, 교차성별호르몬) 영국의 소아과 의사인 힐러리 캐스 박사가 2024년에 발표된 영향력 있는 보고서를 위해 해당 분야를 검토했을 때, 그녀는 십대에게 사춘기 차단제(puberty blocker) 와 교차 성별 호르몬(cross-sex hormones) 을 처방하는 것(“젠더 긍정 치료gender-affirming care”라고 불리는 접근 방식)의 기반이 되는 과학의 대부분이 “ 놀라울 정도로 취약 하다”고 언급 2020년에 발표된 한 연구는 사춘기 차단제를 투여받은 어린이들에게서 골밀도 가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을 발견 성별 불쾌감이 아닌 성조숙증(사춘기가 너무 일찍 시작되는 경우)에 대해 ’루프론(Lupron)’이라는 약물을 처방받은 환자들의 보고서에 따르면, 젊은 성인기에 관절 및 골격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고 한다. 한편, 동물 실험은 성호르몬 생산을 차단하는 것이 청소년기의 뇌 발달을 저해 할 수 있음을 시사. 인간을 대상으로 한 한 연구에서는 (성별 불쾌감이 아닌 성조숙증을 앓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시 한 번) 25명의 여성 환자를 3년 동안 추적 관찰, 평균적으로 IQ가 7점 감소한 것을 발견 단, 다른 연구들에서는 해로운 영향을 발견하지 못했다. 사춘기차단제(puberty blocker)를 복용하는 어린이들이 거의 항상 추가치료를 필요 로 한다. 사춘기 차단제는 단순히 “일시 정지 버튼” 역할을 하도록 의도되었지만, 캐스 박사는 이를 복용하는 어린이들이 거의 항상 추가 치료를 받는다는 점에 우려를 표했다. 태비스토크의 데이터는 약물을 처방받은 어린이의 90% 이상이 교차 성별 호르몬(여성의 경우 테스토스테론, 남성의 경우 에스트로겐)으로 진행될 것임을 시사. 이러한 호르몬이 사춘기 초기에 충분히 일찍 처방되면 되돌릴 수 없는 불임의 원인 이 될 수 있다. 태비스토크 데이터는 또한 사춘기 차단...

[상식][의학] 어딘가 한국과 닮은 프랑스 의료

  의료시스템 / 프랑스 / 하이브리드 / 참고 / 유럽의 예시 어딘가 한국과 닮은 프랑스 의료 프랑스의 의료보험 공공 건강보험 + 민간 보험 프랑스 시스템은 환자에게 평균 70%의 의료비를 환급해 주는 국립 공공 건강 보험 나머지 대부분을 보장하는 민영 상호 건강 보험 고용주가 직원에게 추가보험을 제공해야 한다. 자영업자, 연금수령자는 스스로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프랑스의 총 보건 지출은 2,660억 유로 GDP 대비 비중(12.1%)이 미국과 독일을 제외한 다른 어떤 OECD 국가보다 높다. 의료시스템 문제 젊은 의사부족 : 수십년간 정부가 의대생 수를 제한 2019년 마크롱이 이 규정을 폐지 프랑스 일반의의 1/3이 60세 병원 응급 서비스 과부하 의사수 부족이 이 문제를 더 악화시킴 OECD 평균보다 1인당 병상 및 중환자실 병상이 더 많다. 그래서 최근 몇 년 동안 병원을 합리화하고 주간 수술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의 일환으로 병상을 줄여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응급 서비스에 오는 환자 수는 급증. 1996년에 연간 응급실 방문 건수는 1,010만 건이었는데 2023년에 2090만 건으로 두배로 증가 2024년 국가 감사 기관인 회계 감사원(Cour des Comptes) 보고서는 이 중 72%가 “별로 심각하거나 긴급하지 않았다”고 지적 시골 내륙은 제대로 된 의료 보장 없다. 의사들이 대도시, 자갈길이 깔린 마을, 해안 리조트에 사는 것을 선호 2024년 상원 보고서에 따르면, 안과 의사를 보기 위한 대기 시간은 일부 지역에서는 6일인 반면 다른 지역에서는 123일이다. 기타 프랑스인들은 여전히 약을 즐겨 먹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들의 의사들은 다른 곳보다 여전히 더 많은 항생제를 처방 Reference France is a far healthier country than America , 2025-04-24

[상식][의학][과학] 건강엔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프랑스인의 좋은 생활습관 / 건강한 음식이 건강에 / 건강엔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프랑스는 건강의 많은 부분에서 유럽 다른 나라보다 우수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영국과 독일보다 낮다. 65세 기대 수명은 스페인과 함께 EU 내에서 1위 프랑스는 또한 OECD 국가 중 ’심장마비 후 생존율’에서 일본과 한국에 이어 네덜란드와 함께 공동 3위 좋은 생활습관 과 포괄적인 국가 의무 건강 보험 덕이라고 여겨진다 좋은 생활습관 프랑스의 국립 학교에서는 어린아이들조차 앉아서 3코스 식사를 한다. 파리의 낙후된 교외 지역인 센-생-드니의 초등학교 최근 식단에는 야채 수프, 대구 필레와 완두콩, 신선한 과일이 포함된다. 감자튀김은 한 달에 한 번만 제공 미국에서는 인구의 최대 17%가 신선한 농산물에 대한 접근이 제한적이거나 전혀 없다. See Also 어딘가 한국과 닮은 프랑스 의료](https://coosal.blogspot.com/2025/05/blog-post_1.html) Reference France is a far healthier country than America , 2025-04-24

[상식][의학][과학] 치아와 불소

칫솔질 / 치약 / 불소함량 많은 치약 치아와 불소 불소의 효과 불소의 주요 기능 중 하나는 치아의 최상층인 법랑질(에나멜)을 강화하고 복원 하는 것 이는 박테리아가 음식과 음료의 당분을 발효시킬 때 입안에서 산이 만들어지는데, 이 산에 저항하는 데 필수적 따라서 불소가 풍부한 물질로 치아를 코팅하거나 치아를 씻으면 치아를 직접 보호 하는 동시에 침(타액)에 불소를 첨가 할 수 있다. 타액의 불소는 박테리아 대사를 억제 --> 산 생성과 치아 표면의 플라그 성장을 감소 불소는 삼켰을 때도 혈류를 통해 침으로 이동하여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어린이의 경우, 순환하는 불소는 성장 중인 치아의 에나멜에도 들어간다 불소 공급에는 칫솔질 치아에 불소를 공급하는 모든 방법 중에서 칫솔질이 가장 중요 효과적으로 양치질을 하면 치약에 함유된 불소 중 일부는 법랑질에 직접 침착 일부는 타액으로, 일부는 삼켜집니다. 칫솔질로 증가된 불소 수치는 불소화된 물을 마실 때 발생하는 수치를 훨씬 초과한다. 2006년에 발표된 보고서에서 미국 국립 연구 위원회는 인구의 여러 부문에 걸쳐 양치질을 통해 매일 섭취하는 불소의 일반적인 양을 추정 - 이코노미스트는 6~12세 어린이의 경우 이 수치는 국가 표준에 따라 불소가 첨가된 물을 300ml에서 450ml 정도 마시는 것과 같다고 계산 - 유아와 어린이의 경우 150ml에서 300ml 사이 - 성인의 경우 약 150ml 불소가 있는 물질 채소, 갑각류 : 미량의 불소는 다양한 식품, 특히 채소, 갑각류에 자연적으로 존재 차, 커피 식물은 토양에서 불소를 쉽게 흡수 --> 차와 커피에는 더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을 수 있다. 증류수로 만든 차 한 잔 에는 차의 종류와 잎이 자란 토양의 성분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100ml ~ 2리터의 불소수 가 함유, 같은 방식으로 추출한 커피 한 잔 에는 300ml의 불소수 가 함유 치약, 구강 청결제, 불소 젤에도 불소가 ...

[상식] 아이에게 약 잘 먹이는 팁

  아이에게 약 잘 먹이는 팁 https://youtu.be/Obzz3HFGSpk?t=376 공복에 먹이고, 그 후 바로 먹을 것을 줘라 https://youtu.be/Obzz3HFGSpk?t=465 거품을 제거하고 먹이기 바닥에 톡톡 두드리고, 기다려라 그래야 정확한 용량을 먹일 수 있다. https://youtu.be/Obzz3HFGSpk?t=480 우유(칼슘 때문)나 쥬스(산 때문)를 섞는 것은 안좋다. 설탕 또는 올리고당을 아주 소량만 넣어서 진하게 만들어서 아이에게 먹이자. 설탕이 비교적 다른 것보다는 약에게 영향을 적게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의할 점 https://youtu.be/Obzz3HFGSpk?t=524 되도록이면 아이 전용 약을 먹여라 https://youtu.be/Obzz3HFGSpk?t=557 알약을 먹기 힘들어할 때 약을 쪼개거나, 갈아서 먹이는 것은 안된다. 약의 특성상, 갈거나, 쪼개면 약효가 떨어지는 약들이 많다. 약국에 가서 도움을 요청하자. https://youtu.be/Obzz3HFGSpk?t=584 약을 나눠서 먹이면 두세번 되면, 오히려 안먹는다. 과감하게 한번에 한번 먹을 것을 주는게 낫다. Reference 고윤진약사, 식품의약품안전처 , 아이에게 약 잘 먹이는 꿀팁 대공개![약국이즐거워지는 시간 시즌2]EP4. - YouTube , 2021-02-23

[상식][과학] 청소년기에 SNS 의 사용시간을 제한해야 하는 이유

 sns의 제한이 필요한 이유 / 청소년기에 SNS 의 사용시간을 제한해야 하는 이유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University of Cambridge)과 옥스포드 대학 인터넷 연구소(Oxford Internet Institute) 등의 연구 그룹 ‘소셜 미디어 이용 빈도’와 ‘생활 만족도’의 상관관계에 대해 조사 Nature Communications‘ 2022년 3월 28일 자에 실려 사용한 data 영국에서 10~80세까지 약 8만4000명의 데이터세트를 사용. 여기에는 이번 조사 대상이 되는 10~21세 젊은이 약 1만7400명의 종단적 데이터(일정 기간에 걸쳐 개인을 추적한 데이터)가 포함돼 있다. 설문 조사 방법 각 참가자는 2011~2018년에 걸쳐 매년 1회 소셜미디어 이용 상황과 자기 신고 방식에 따른 생활 만족도를 조사하는 설문에 답변을 줬다. SNS 이용 빈도에 대해서는 “학기 중 평일에 인터넷상의 SNS나 메시징 사이트, 앱에 몇 시간을 소비하고 있습니까?”라고 질문 연구 결과 SNS의 악영향을 받기 쉬운 시기는 여자와 남자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미디어 이용이 12개월 후의 생활 만족도를 저하시키기 쉬운 시기가 남녀마다 특정됐다. 여자는 11~13세, 남자는 14~15세였다. 이는 여자와 남자에게 사춘기가 찾아오는 시기가 다른 데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 이는 사춘기 뇌 구조의 변화 등 청소년 발달 단계에 따라 소셜미디어가 미치는 영향이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고 연구진은 밝혔다. 생활 만족도가 평균보다 낮은 10대의 청소년은 12개월 후에 소셜미디어의 이용 빈도가 증가. 19세 시점에서의 소셜미디어 이용은 남녀 모두 다시 생활 만족도를 저하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이 가정에서 독립하고 일을 시작하는 시기라 심리적으로 취약해지기 쉽다는 점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연구진은 추정[ref. 2] 이 연구로 어떤 개인이 더 취약한지는 알 수 없다 연구팀은 이번 성과가 ‘소...

[상식][의학][과학] 영유아에게 조미료 사용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아이 음식에 msg 대신 / 감칠맛을 넣으려면 / 감칠맛 추가하려면 영유아에게 조미료 사용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연령별 나트륨 권장량 생후 5개월까지 120㎎ 6~11개월 370㎎ 1~2세 700㎎ 3~5세 900㎎ 성인 : 2,000㎎ 영유아의 나트륨 과잉섭취가 문제인 이유 나트륨 과잉 섭취는 영유아의 소변 중 칼슘 배설을 증가시켜 골격 발달에 부정적 인 영향을 줄 수 있다.[ref. 1] 조미료를 제한해야 하는 이유 MSG 에는 Na(나트륨)이 포함된다. 안병수 후델식품연구소장:[ref. 3] “MSG는 천연 아미노산에 나트륨을 결합해 정제한 것으로 천연식품 상태인 글루타민산과는 전혀 다르다”고 주장 from : ref. 4 Taste is a major driver of excess salt intake. Although MSG is mistakenly thought of as being high in sodium, it contains just one third the sodium of table salt ( MSG contains approximately 12% sodium while table salt contains 39% sodium), It can enhance the perception of saltiness while preserving palatability. With the addition of MSG, sodium level in the food can be lowered by up to 40 percent while maintaining the flavor. 아이의 음식에 감칠맛을 추가하고 싶다면 다음 식품들에 다량의 글루타민산이 함유 다시마(100g당 3,200㎎) 파마산 치즈(1,200㎎) 버섯(140㎎) 토마토(140㎎) 옥수수(133㎎) 닭고기(44㎎) 쇠고기(33㎎) 등 Reference 영·유아 과자 11건 나트륨 함량 높아…36개월 미만 섭취 부적합 / KB...

[상식][의학][과학] 미국에 ADHD 가 많은이유

  미국에 ADHD 가 많은이유 3~17세 어린이 9명 중 1명이 ADHD 진단을 받았으며, 이는 다른 서구 국가의 2~3배에 달하는 수치 ADHD 가 많은 이유: 과잉진단이 만연하기 때문(over-diagnosis) 미국의 일반적인 ADHD 진단은 소아과 의사나 가정의학과 의사가 15분 정도의 짧은 진료로 이루어진다. 유럽에서는 정신과 전문의가 몇 시간 동안 진단하는 것이 일반적 미국의 정신 건강 관리에 대한 의료 보험 혜택이 부족 ADHD 진단을 내릴 수 있는 사람에 대한 규정이 느슨 짧은 검사시간 검사시간이 15분이어서 대충하게 된다. 정신과 지침을 따르는 ‘ADHD 평가’ 정신과 지침을 따르는 ‘ADHD 평가’ 는 다음 사항들을 전부 고려해야 한다. 아동의 인지 테스트 부모와 교사와의 자세한 인터뷰 심지어 교실에서 아동을 관찰하는 것 이는 ADHD와 유사한 행동의 다른 원인을 배제하는 데 필요 종종, 혼란스러운 집이나 교실을 접한 아이들의 정상적인 반응인 경우가 많다 의심스러운 진단에 대한 새로운 증거 24년 12월에 전미 경제 연구국(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이 발표한 연구에서 이 연구에 따르면 미국의 ADHD 진단은 할로윈 이전 10일과 할로윈 이후 10일에 비해 할로윈에 14%나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마도 매우 신나는 날에 아이들이 검사를 받았기 때문일 것 오리건 보건 과학 대학교(Oregon Health and Science University)의 정신과 전문의인 조엘 닉: 임상 진료에서 겉으로 보기에는 ADHD처럼 보이지만 정밀 검사를 해보면 다른 질환(예: 불안이나 학습 장애)으로 판명되는 경우를 많이 본다고 말합니다. 미국인 부모들도 자식의 ADHD 를 과하게 판단 2020년의 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인 부모들의 10% 정도가 자녀의 ADHD 증상이 심하다고 과하게 판단 스웨덴, 노르웨이는 3%정도의 부모만이 과...

[상식][의학][과학] 독감약은 사망률을 낮추는 데 효과가 없다

독감약은 효과가 있나? / 독감약을 먹어야 하는가 / 독감약은 사망률을 낮추는 데 효과가 없다 인플루엔자 치료에 쓰는 항바이러스제가 종류를 불문 하고 환자의 사망률을 낮추는 데 효과가 없다 는 메타분석 연구 결과 기침, 고열 등 증상 기간을 단축하는 데도 항바이러스제의 효과는 미비한 것으로 파악. 독감치료제의 치료효과와 안정성 평가 목적의 메타분석 연구 결과 25년 1월, 미국의사협회 내과학 저널(JAMA Internal Medicine)에 실림 목적 : 인플루엔자 환자를 대상으로 항바이러스제의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는 목적 분석 : 중국과 캐나다의 연구자들이 1971년부터 2023년까지 3만 433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73건의 무작위 임상 시험의 데이터를 종합해 분석. 해당 연구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메타분석 전문가인 명승권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의생명과학과 교수(가정의학과 전문의)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학술지에 실렸고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한 만큼 신뢰도는 높다” 연구 결과 해열진통제 등 표준 치료나 가짜 약(위약)과 비교할 때 타미플루 (오셀타미비르), 조플루자 (발록사비르), 리렌자로타디스크 (자나미비르)를 비롯한 모든 항바이러스제는 저위험 환자와 고위험 환자 모두에서 사망률을 낮추는 데 거의 또는 전혀 효과가 없었다 . 저위험 인플루엔자 환자는 독감 치료제를 쓰든 쓰지 않든 입원율에도 차이가 없는 것 으로 나타났다. 그나마 조플루자만은 고위험 인플루엔자 환자의 입원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약을 써도 증상 지속 시간은 하루 정도 짧아지는 데 그쳤다. 조플루자가 1.02일로 그나마 길었고 타미플루(0.75일)와 리렌자(0.68일)는 이보다 더 짧았다. 구역, 구토 등 치료 시 부작용 위험 : 조플루자는 낮지만 타미플루는 높았다. 조플루자(발록사비르) 고위험 환자의 입원 위험을 감소시키고 증상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경증 인플루엔자 ...

[상식][과학][의학] 아이가 우유 먹고 바로 자는 경우 언제까지 우유를 줘야 할까

  자기전에 우유를 주는 것을 끊는 법 / 막수 끊는 시기 / 언제까지 막수를 줘야 / 막수는 언제 끊어야 / 아이가 우유 먹고 바로 자는 경우 언제까지 우유를 줘야 할까 여기서 찾고자하는 답은 저녁에 우유를 먹어도 되느냐 안되느냐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 아니고, 우유를 먹고 바로 자는 것이 좋냐 안좋냐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이다. 개인적인 결론 개인적으로 아래 매일우유의 전문가 상담 이야기가 가장 논리적이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1돌까지는 막수(자기바로 전에 먹이는 우유)를 끊고, 잠자기 1~2시간 전에 먹이는 방향으로 바꾸는 것이 좋아보인다. 어느 한의사 의견 잠자기전 우유 아기는 괜찮다고요? : 네이버 블로그 어느 한의사의 글 취침 1~2시간 전에 먹는 것이 좋다. 반드시 양치질을 하자 젖병 대신 컵으로 먹는 습관을 들이자. 다른 취침 루틴을 만들자. 매일우유의 전문가 상담 [매일아이 전문가상담] 언제까지 우유를 먹여야할까요? 26개월 아기 이야기 1돌이 되면 아이도 소화기관이 성숙 해서, 자기전에 속을 비우고, 소화를 시킨 다음에 자야, 아기의 소화기관에 부담이 없다. 따라서 우유는 잠자기 1~2시간 전에 먹여주자. 그리고 양치를 해주자. 소아과전문의 조기혜 원장 의견 https://m.youtube.com/watch?v=4eZlN3peKk0&t=11m20s , 우아프렌즈 230325 방송 소아과전문의 조기혜 원장 의견: 적은 양의 우유를 먹고 양치를 잘 하고 잔다면 괜찮을 것 같다. 너무 많은 우유를 먹는 것은 많은 수분을 섭취하게 되는 것인데, 이것은 대소변 가리기에 방해를 줄 수 있다. 많이 먹고 있다면, 서서히 양을 조금씩 줄여나가는 것도 필요 성장기 아기는 칼슘 요구량이 높아서 자기전에 우유를 먹는 것을 굳이 막을 필요는 없어 보인다. 우유를 먹고 양치를 해야 하는 이유: 우유를 먹고 양치를 안하고 자면 이가 잘 썪는다. 치아에 유당이 남아있고, 잘 때 입안이 마...

[상식][과학][의학] 영유아 양치질 때 치약을 못 뱉는 경우

아기 양치질 / 양치 / 헹굼물 / 헹굴 때 / 입 헹구는 방법 / 영유아 양치질 방법 영유아 양치질 때 치약을 못 뱉는 경우 결론은 치약 헹구고 그냥 삼켜도 괜찮다고 한다. 이 밖에도 아래 링크에 아이 양치질 시키는 법등이 잘 나와 있다. [어린이 양치 방법] 소아치과의사 엄마가 직접 보여주는 4살 아이 이 닦는 방법 (치약/칫솔 추천) : 네이버 블로그 소아치과 전문의 아이가 뱉지 못하는 것을 걱정할 필요 없다. 어린이 치약은 정량을 사용한다면, 먹어도 된다

[상식][의학] 동물병원 진료비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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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병원비 / 강아지 진료비 / 개 병원비 / 강아지 병원비 / 고양이 진료비 / 동물병원 진료비 참고자료 먼저 animalclinicfee.co.kr 에 가서 대략적인 가격을 확인하자. 참고로, 동물병원의 진료비나 수술비등 각종 금액들은 나라에서 정해놓은 가격이 없다. 즉 의사 마음대로 가격을 측정할 수 있다. animalclinicfee.co.kr 수의사 2인 이상 동물병원 1천여 개의 초·재진료, 백신비, 입원비, 전혈구 검사비, 엑스레이 검사비 등이 지역별로 모두 공개 정부가 공개대상 동물병원 진료비를 공시하는 홈페이지(animalclinicfee.or.kr)를 3일 오픈. https://animalclinicfee.or.kr/search.do 2024년 부터는 1인 원장 동물병원을 포함한 전국 모든 동물병원으로 조사 대상이 확대된다. 공개하는 사항: 초진진찰료 재진 진찰료 상담료 입원비 종합백신 광견병 백신 컨넬코프백신 인플루엔자 백신 전혈구검사비 / 판독료 엑스선촬영비 / 판독료 다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아래 ’방광결석 수술비용’을 보듯이 항목이 정형화 되어 있지 않아서 저정도의 정보를 알려주는 것은 큰 의미가 없어 보인다. 24시 동물병원 한 곳의 고양이 방광결석 수술 비용 방광 결석 관련 수술비용이다. 입원을 6일하고, 수술을 7일째 했다. 6일간의 입원비용 은 1,990,300 원 이다. 수술 + 3일 입원비 는 1,363,600 원 이다.(스케일링은 선택) 만약 수술 중이나 이후에 수혈 을 하게하면 100만원 이 추가된다. 입원 및 수술 내용 : 결석이 요도에 있어서, 요도에 있는 결석을 방광으로 밀어넣고, 방광의 결석을 제거하는 수술이다. 비용내역에서 눈에 띄는 점 재입원은 다른 병도 같이 확인하고 치료하느라 다른 비용들이 추가됐다. 개인적으로 눈에 띄는 내용은 수혈은 가격이 비싸다. 거의 90만원 대체로 입원만으로도 비용이 많이 든다. 보통 수액등을 같...

[상식][과학] 모유수유를 해야 하는 이유

  모유 수유 해야만 하는 이유 / 모유의 장점 / 모유 / breastfeeding /  분유의 한계 모유수유를 해야 하는 이유 개인적인 결론 아직 분유는 모유가 갖고 있는 수많은 장점(밝혀지지 않은 것들을 포함하여)을 제공해줄 수 없어 보인다. ref.1 의 내용 정리 모유의 생리적 특성은 진화를 통해 건강에 좋도록 연마되었다 아기의 경우 염증을 줄 이고 병원균을 죽이 며 면역 체계 건강을 개선 할 수 있다. 모유의 일부 성분은 현재 암, 심장병, 관절염,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 등 다양한 성인 질환에 대한 잠재적 치료제로 연구되고 있다. 모유의 정확한 구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모유의 가장 풍부한 성분은 물 유당 지질로 알려진 지방 화합물, 모유 올리고당(HMO, human milk oligosaccharide)이라고 하는 당 분자. 다양한 단백질 다양한 비타민 다양한 미네랄 다양한 효소 다양한 호르몬 다양한 모체의 살아있는 세포 등 2009년에는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250개 이상의 단백질이 발견되었다. 2015년에는 몸 전체의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300개의 새로운 마이크로RNA 분자가 발견되었다. 모유 올리고당(HMO)이 염증발생률을 낮춘다 . 한 사례에서 의사들은 분유가 아닌 모유를 먹인 조산아의 경우, 장 조직에 염증이 생겨 사망에 이르는 치명적인 질환인 괴사성 장염(NEC, necrotising enterocolitis) 발생률이 현저히 낮다는 사실을 발견. 항염증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HMO가 부분적으로 그 원인일 수 있다. 이로 인해 HMO가 염증을 수반하는 질병의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다는 아이디어로 이어졌습니다. 2021년에 발표된 생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라스 보데 박사와 그의 동료들은 한 HMO가 심장마비와 뇌졸중을 유발하는 동맥경화증의 발생을 감소시킨다고 보고했습니다. 보데 박사는 아직 결과가 발...

[상식][의학] P-CAB, 칼륨 경쟁적 위산 분비 억제제

위산 분비 / 역률성식도염 치료제 P-CAB, 칼륨 경쟁적 위산 분비 억제제 P-CAB, 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 2017년 P-CAB(칼륨 경쟁적 위산 분비 억제제)은 기존 PPI 제제의 단점을 해결할 새로운 치료제로 주목받았음 일본에서 보노프라잔 이 출시 CJ헬스케어의 테고프라잔 을 개발 2018년 7월 ’케이캡’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음 2019년 3월 시판에 들어감 CJ헬스케어 2014년, ’CJ제일제당’에서 ’CJ헬스케어’를 물적분할 2017년 11월, 매각 공식화 2018년 2월, 한굴콜마 컨소시엄, 매각 우선협상자로 선정됨 2020년 사명을 ’HK이노엔’으로 변경 PPI 제제의 단점 느린 약효 발효 야간 산분비 억제 실패 CYP2C19를 통해 대사된다. CYP2C19의 유전자 다형성으로 인해 개인간 약효 차이가 크다. CYP2C19 를 저해한다 --> 이 효소로 대사 받는 약물들과의 약물상호작용 우려 태생적 한계 PPI는 위산에 의해 활성화되는 전구약물(Prodrug) 이다. 활성형 프로톤 펌프에만 작용 최대 약효 발효시간이 늦다. 식전 복용이 필요 장시간 사용시 여러 부작용이 문제시 되고 있다. P-CAB의 장점 활성형 펌프와 벽세포 내 비활성형 펌프에도 작용 --> 활성화 과정이 필요 없어 즉각적인 반응 최대 약효가 나는데 걸리는 시간: PPI는 3~5일 P-CAB은 1시간 내 반감기 PPI제제 : 2시간 이하 P-CAB : 5~10 시간 P-CAB의 반감기가 길어서 오랫동안 위산을 제어할 수 있다. --> 야간 산분비 억제가 가능 임상에서 테고프라잔을 사용한 실험군에서 야간동안 위의 산도가 pH 4.9~5.0 유지 P-CAB 제제는 약물의 체내 흡수, 분포 등 약동학에 있어서 음식 섭취 후 영향이 관찰되지 않음. 위내 pH 4 이상 유지율이 식전, 식후 큰차이가 없음 PPI제제는 아침식사 1...

[상식][의학][과학] 오래 움직이지 않는 것은 ’정맥혈전색전증’을 일으킬 수 있다.

  장시간 머물러 / 앉아서 일하는 오래 움직이지 않는 것은 ’정맥혈전색전증’을 일으킬 수 있다. 연구: TV viewing and incident venous thromboembolism: the Atherosclerotic Risk in Communities Study 실린 곳 : 혈전 형성과 용해 저널(Journal of Thrombosis and Thrombolysis) 연구진: 미국 미네소타대, 버몬트대, 노스캐롤라이나대의 공중 보건학 교수들의 공동 연구 연구방법 1987년 당시 45세에서 64세의 미국인 약 1만5000명을 관찰 2011년에 이르자 그중 700명 정도에서 정맥혈전색전증 사례가 발생. 참가자들에게 텔레비전 시청 패턴에 대해 질문 전혀 보지 않거나 거의 보지 않는다 가끔 본다 자주 본다 매우 자주 본다 연구결과 텔레비전을 매우 자주 보는 사람들 전혀 보지 않거나, 거의 보지 않는 사람들 대비 정맥혈전색전증에 걸릴 위험이 1.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험의 정도는 체중이나 운동량과 별반 상관이 없었다 .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사람도 TV를 많이 보는 경우, 정맥혈전색전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았다. 정맥혈전색전증 (VTE·Venous Thromboembolism) 심장이나 혈관에서 피가 엉겨 붙은 혈전이 생성되는 것 을 말한다. - 흔히 다리에서 생기기 시작 - 이것이 폐로 이동해 급성 폐색전증을 일으키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 만성으로 진행되면 다음 증상을 일으킨다. - 정맥압 증가에 따른 부종 - 정맥 성 궤양 연구팀 : “정맥혈전색전증을 예방하는데 체중 조절과 꾸준한 운동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면서 “이번 연구를 통해 TV 시청 시간을 줄이는 것 역시 그만큼 중요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See Also 운동은 전혀 하지 않으면, 체중과 상관없이 암 발병 위험 증가 Reference TV 오래 보면…혈관에 ‘피떡’ 생...

[상식][의학][과학] 유아 만성 설사 원인

영유아의 설사 / 지리는 경우 / 기저귀에 똥을 지리는 경우 / 지리는   ref. 1 의 내용을 일부 정리했다. 영유아의 만성 비특이성 설사(Chronic Nonspecific Diarrhea, Toddler’s diarrhea) 주로 1세에서 5세 사이의 연령에서 지속적인 설사가 영양 손실 없이 오는 경우 가 해당되는데 병리적 기전이 아직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확실한 진단법은 없으 나 병력,증상, 임상 경과가 매우 전형적 이어서 추가적인 검사없이 진단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 이다. 앞서 기술한대로 유소아 연령에서는 배변 형태가 매우 다양하고 식이의 변이에 따른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부모가 설사라고 기술 할 때 구체적 횟수와 양, 무른 정도도 중요하지만 이전과 비교하여 횟수가 늘고 양이 많아졌으며 물기가 많아졌다는 개인에서의 변이가 더 중요 하다3). 또한 Weaver와 Steiner7)는 소화가 되지 않은 음식 절편이 포함된 대변은 정상적으로 1세에서는 73%, 2세는52%, 3세는 27%, 4세는 17%로 보고하고 있다. ’대변 내 소화되지 않은 음식 절편’은 장 통과 시간이 빠르다는것을 반영 한다. 증상 무르고 잦은 대변이 많게는 10회까지도 있을 수 있으며 대변은 대개 밝은 색이며 고약한 냄새를 동반한다13). 전형적으로 하루의 첫 번째 대변은 양이 많고 형태가 있는 경우가 있으며 이후에는 조금씩 지리는 변을 반복하고 야간 수면 중에는 설사가 없다. 장 통과 시간은 증상이 없는 소아에 비하여 빠른 편으로 평균 16.5±1.7시간이다14). 이 질환의 범주의 정의에 의하면 정상 신장과 체중 을 보여야 하며 다만 체중은 식이 정도에 따라 다소간의 영향이 있을 것이다. 건강해 보이고 잘 먹고 활동 정도도 정상 인 경우이며 복통 은 있을 수 있으나, 식이 및 수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정도는 아닌 경우 로 정의된다. 원인1 이러한 만성 비특이성 설사가 급성 위장관염 ...

[상식][의학][과학] 보디빌더 선수때 식단으로 인해 겪은 문제 by 아놀드홍

위험한 다이어트 / 식단 조절 / 조심히 / 식단을 하기전 알아둘 / 보디빌더 식단은 안전하지 않다 보디빌더 선수때 식단으로 인해 겪은 문제 by 아놀드홍 https://youtu.be/KoOaw48v_uM?t=225 팔둘레가 50cm 가 넘고, 가슴둘레가 130cm 가 넘었을 때 역류성 식도염 달고 살았고 불면증도 좀 심했다. 근육통이 심했고, 너무 자주 먹었다. 하루 5끼 먹었다. 쉬는시간없이 항상 음식이 목까지 꽉찬 느낌으로 오래 살았다. 몸이 좋으면 무조건 건강한줄 알았다. 이젠 가장 중요한 것은 외모가 아니라 건강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30대 보다 50대인 지금이 컨디션이 더 좋다. 현재 : 지방을 섭취하고 수면시간이 빨라졌다.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먹는 양을 줄였고 간헐적 단식을 오래했는데, 10년 했다. 저탄고지를 7년 https://youtu.be/KoOaw48v_uM?t=842 소화가 안돼서 소화제를 많이 먹었다.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무거웠다. 미란성 위염도 심했다. 두통도 심했따. 근육통이 심해서 병원에 자주갔다. https://youtu.be/KoOaw48v_uM?t=1685 이렇게 본인이 본인의 몸을 알아가라고 얘기하지 '내가 몸이 좋으니까 옳으니까 이렇게 따라 하세요'라고 절대하지 않는다. 기능 의학을 공부셨던 분들의 공통적인 스탠스인 듯 하다. 본인이 본인 몸의 반응을 보면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 라는 스탠스더라. https://youtu.be/KoOaw48v_uM?t=3154 여자 보디빌더 선수들이 시합끝나면, 호르몬 치료를 하기도 한다. 불균형적인 영양 섭취로 생리 현상에 문제가 생겨서 시합을 앞두고 생리가 끊어진다. 지방섭취가 안되고, 호르몬 분비가 안된다. 시합끝나고 다시 먹어도 안돌아오는 경우가 의외로 많아서 호르몬 치료를 받는 분들도 많다. Reference The reason why muscles get bigg...

[상식][의학][과학] 자외선을 쐬면 심혈관 질환과 암으로 사망할 확률을 낮춘다

  자외선 이점 / 자외선을 쐬면 심혈관 질환과 암으로 사망할 확률을 낮춘다 현재로서 전문가들의 의견은 이 연구가 선크림 사용을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 근거가 될 수 없다.고 한다. 최근 Health and Place에 발표된 연구 자외선 노출이 증가하면 심혈관 질환 과 암 으로 사망할 확률을 현저히 낮춘다. 흑색종 피부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은 자외선 노출에 따라 의미 있게 변하지 않았다. 흑색종 피부암: 가장 치명적인 형태의 피부암 이번 연구의 의의 : 이전에도 소규모 연구에서 자외선 노출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결과가 나온 적은 있다. 이번 연구는 자외선 노출과 수명 연장 사이의 직접적인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가장 큰 규모의 연구 . 연구 연구진: 에든버러 대학교의 연구진 연구방법 : 영국 바이오뱅크의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36만 명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 자외선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두 집단을 추렸다. 선베드나 선램프를 사용한다고 답한 사람 햇볕이 잘 드는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 일부 혈액 샘플의 비타민 D 수치도 조사 피험자들의 자외선 노출에 대한 가정이 옳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비타민 D는 특정 형태의 자외선이 있을 때 피부에서 합성되기 때문에 태양 노출을 나타내는 신뢰할 수 있는 지표. 그런 다음 연구진은 피험자들의 사망률을 조사. 여러 요인들을 보정함 연령 성별 흡연 사회경제적 지위(영국에서는 햇볕이 잘 드는 기후에 사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더 부유함) 등 다른 혼란요인들 운동량도 보정: 햇볕을 쬐는 일부 사람들은 더 건강한 야외 생활을 할 수 있으므로 분석 결과 선베드 사용자는 비사용자보다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23% 낮았다 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14% 낮았다 . 거주 지역에 따라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예를 들어 영국 남부의 트루로에 사는 사람은 북쪽에 있는 글래스고나 에든버러에 사는 사람보다 1년에 평균적으로 약 25% 더 많은 태양 단파 복사(자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