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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아이에게 약 잘 먹이는 팁

  아이에게 약 잘 먹이는 팁 https://youtu.be/Obzz3HFGSpk?t=376 공복에 먹이고, 그 후 바로 먹을 것을 줘라 https://youtu.be/Obzz3HFGSpk?t=465 거품을 제거하고 먹이기 바닥에 톡톡 두드리고, 기다려라 그래야 정확한 용량을 먹일 수 있다. https://youtu.be/Obzz3HFGSpk?t=480 우유(칼슘 때문)나 쥬스(산 때문)를 섞는 것은 안좋다. 설탕 또는 올리고당을 아주 소량만 넣어서 진하게 만들어서 아이에게 먹이자. 설탕이 비교적 다른 것보다는 약에게 영향을 적게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의할 점 https://youtu.be/Obzz3HFGSpk?t=524 되도록이면 아이 전용 약을 먹여라 https://youtu.be/Obzz3HFGSpk?t=557 알약을 먹기 힘들어할 때 약을 쪼개거나, 갈아서 먹이는 것은 안된다. 약의 특성상, 갈거나, 쪼개면 약효가 떨어지는 약들이 많다. 약국에 가서 도움을 요청하자. https://youtu.be/Obzz3HFGSpk?t=584 약을 나눠서 먹이면 두세번 되면, 오히려 안먹는다. 과감하게 한번에 한번 먹을 것을 주는게 낫다. Reference 고윤진약사, 식품의약품안전처 , 아이에게 약 잘 먹이는 꿀팁 대공개![약국이즐거워지는 시간 시즌2]EP4. - YouTube , 2021-02-23

[상식][과학] 청소년기에 SNS 의 사용시간을 제한해야 하는 이유

 sns의 제한이 필요한 이유 / 청소년기에 SNS 의 사용시간을 제한해야 하는 이유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University of Cambridge)과 옥스포드 대학 인터넷 연구소(Oxford Internet Institute) 등의 연구 그룹 ‘소셜 미디어 이용 빈도’와 ‘생활 만족도’의 상관관계에 대해 조사 Nature Communications‘ 2022년 3월 28일 자에 실려 사용한 data 영국에서 10~80세까지 약 8만4000명의 데이터세트를 사용. 여기에는 이번 조사 대상이 되는 10~21세 젊은이 약 1만7400명의 종단적 데이터(일정 기간에 걸쳐 개인을 추적한 데이터)가 포함돼 있다. 설문 조사 방법 각 참가자는 2011~2018년에 걸쳐 매년 1회 소셜미디어 이용 상황과 자기 신고 방식에 따른 생활 만족도를 조사하는 설문에 답변을 줬다. SNS 이용 빈도에 대해서는 “학기 중 평일에 인터넷상의 SNS나 메시징 사이트, 앱에 몇 시간을 소비하고 있습니까?”라고 질문 연구 결과 SNS의 악영향을 받기 쉬운 시기는 여자와 남자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미디어 이용이 12개월 후의 생활 만족도를 저하시키기 쉬운 시기가 남녀마다 특정됐다. 여자는 11~13세, 남자는 14~15세였다. 이는 여자와 남자에게 사춘기가 찾아오는 시기가 다른 데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 이는 사춘기 뇌 구조의 변화 등 청소년 발달 단계에 따라 소셜미디어가 미치는 영향이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고 연구진은 밝혔다. 생활 만족도가 평균보다 낮은 10대의 청소년은 12개월 후에 소셜미디어의 이용 빈도가 증가. 19세 시점에서의 소셜미디어 이용은 남녀 모두 다시 생활 만족도를 저하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이 가정에서 독립하고 일을 시작하는 시기라 심리적으로 취약해지기 쉽다는 점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연구진은 추정[ref. 2] 이 연구로 어떤 개인이 더 취약한지는 알 수 없다 연구팀은 이번 성과가 ‘소...

[상식][의학][과학] 영유아에게 조미료 사용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아이 음식에 msg 대신 / 감칠맛을 넣으려면 / 감칠맛 추가하려면 영유아에게 조미료 사용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연령별 나트륨 권장량 생후 5개월까지 120㎎ 6~11개월 370㎎ 1~2세 700㎎ 3~5세 900㎎ 성인 : 2,000㎎ 영유아의 나트륨 과잉섭취가 문제인 이유 나트륨 과잉 섭취는 영유아의 소변 중 칼슘 배설을 증가시켜 골격 발달에 부정적 인 영향을 줄 수 있다.[ref. 1] 조미료를 제한해야 하는 이유 MSG 에는 Na(나트륨)이 포함된다. 안병수 후델식품연구소장:[ref. 3] “MSG는 천연 아미노산에 나트륨을 결합해 정제한 것으로 천연식품 상태인 글루타민산과는 전혀 다르다”고 주장 from : ref. 4 Taste is a major driver of excess salt intake. Although MSG is mistakenly thought of as being high in sodium, it contains just one third the sodium of table salt ( MSG contains approximately 12% sodium while table salt contains 39% sodium), It can enhance the perception of saltiness while preserving palatability. With the addition of MSG, sodium level in the food can be lowered by up to 40 percent while maintaining the flavor. 아이의 음식에 감칠맛을 추가하고 싶다면 다음 식품들에 다량의 글루타민산이 함유 다시마(100g당 3,200㎎) 파마산 치즈(1,200㎎) 버섯(140㎎) 토마토(140㎎) 옥수수(133㎎) 닭고기(44㎎) 쇠고기(33㎎) 등 Reference 영·유아 과자 11건 나트륨 함량 높아…36개월 미만 섭취 부적합 / KB...

[상식][의학][과학] 미국에 ADHD 가 많은이유

  미국에 ADHD 가 많은이유 3~17세 어린이 9명 중 1명이 ADHD 진단을 받았으며, 이는 다른 서구 국가의 2~3배에 달하는 수치 ADHD 가 많은 이유: 과잉진단이 만연하기 때문(over-diagnosis) 미국의 일반적인 ADHD 진단은 소아과 의사나 가정의학과 의사가 15분 정도의 짧은 진료로 이루어진다. 유럽에서는 정신과 전문의가 몇 시간 동안 진단하는 것이 일반적 미국의 정신 건강 관리에 대한 의료 보험 혜택이 부족 ADHD 진단을 내릴 수 있는 사람에 대한 규정이 느슨 짧은 검사시간 검사시간이 15분이어서 대충하게 된다. 정신과 지침을 따르는 ‘ADHD 평가’ 정신과 지침을 따르는 ‘ADHD 평가’ 는 다음 사항들을 전부 고려해야 한다. 아동의 인지 테스트 부모와 교사와의 자세한 인터뷰 심지어 교실에서 아동을 관찰하는 것 이는 ADHD와 유사한 행동의 다른 원인을 배제하는 데 필요 종종, 혼란스러운 집이나 교실을 접한 아이들의 정상적인 반응인 경우가 많다 의심스러운 진단에 대한 새로운 증거 24년 12월에 전미 경제 연구국(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이 발표한 연구에서 이 연구에 따르면 미국의 ADHD 진단은 할로윈 이전 10일과 할로윈 이후 10일에 비해 할로윈에 14%나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마도 매우 신나는 날에 아이들이 검사를 받았기 때문일 것 오리건 보건 과학 대학교(Oregon Health and Science University)의 정신과 전문의인 조엘 닉: 임상 진료에서 겉으로 보기에는 ADHD처럼 보이지만 정밀 검사를 해보면 다른 질환(예: 불안이나 학습 장애)으로 판명되는 경우를 많이 본다고 말합니다. 미국인 부모들도 자식의 ADHD 를 과하게 판단 2020년의 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인 부모들의 10% 정도가 자녀의 ADHD 증상이 심하다고 과하게 판단 스웨덴, 노르웨이는 3%정도의 부모만이 과...

[상식][의학][과학] 독감약은 사망률을 낮추는 데 효과가 없다

독감약은 효과가 있나? / 독감약을 먹어야 하는가 / 독감약은 사망률을 낮추는 데 효과가 없다 인플루엔자 치료에 쓰는 항바이러스제가 종류를 불문 하고 환자의 사망률을 낮추는 데 효과가 없다 는 메타분석 연구 결과 기침, 고열 등 증상 기간을 단축하는 데도 항바이러스제의 효과는 미비한 것으로 파악. 독감치료제의 치료효과와 안정성 평가 목적의 메타분석 연구 결과 25년 1월, 미국의사협회 내과학 저널(JAMA Internal Medicine)에 실림 목적 : 인플루엔자 환자를 대상으로 항바이러스제의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는 목적 분석 : 중국과 캐나다의 연구자들이 1971년부터 2023년까지 3만 433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73건의 무작위 임상 시험의 데이터를 종합해 분석. 해당 연구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메타분석 전문가인 명승권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의생명과학과 교수(가정의학과 전문의)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학술지에 실렸고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한 만큼 신뢰도는 높다” 연구 결과 해열진통제 등 표준 치료나 가짜 약(위약)과 비교할 때 타미플루 (오셀타미비르), 조플루자 (발록사비르), 리렌자로타디스크 (자나미비르)를 비롯한 모든 항바이러스제는 저위험 환자와 고위험 환자 모두에서 사망률을 낮추는 데 거의 또는 전혀 효과가 없었다 . 저위험 인플루엔자 환자는 독감 치료제를 쓰든 쓰지 않든 입원율에도 차이가 없는 것 으로 나타났다. 그나마 조플루자만은 고위험 인플루엔자 환자의 입원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약을 써도 증상 지속 시간은 하루 정도 짧아지는 데 그쳤다. 조플루자가 1.02일로 그나마 길었고 타미플루(0.75일)와 리렌자(0.68일)는 이보다 더 짧았다. 구역, 구토 등 치료 시 부작용 위험 : 조플루자는 낮지만 타미플루는 높았다. 조플루자(발록사비르) 고위험 환자의 입원 위험을 감소시키고 증상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경증 인플루엔자 ...

[상식][과학][의학] 아이가 우유 먹고 바로 자는 경우 언제까지 우유를 줘야 할까

  자기전에 우유를 주는 것을 끊는 법 / 막수 끊는 시기 / 언제까지 막수를 줘야 / 막수는 언제 끊어야 / 아이가 우유 먹고 바로 자는 경우 언제까지 우유를 줘야 할까 여기서 찾고자하는 답은 저녁에 우유를 먹어도 되느냐 안되느냐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 아니고, 우유를 먹고 바로 자는 것이 좋냐 안좋냐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이다. 개인적인 결론 개인적으로 아래 매일우유의 전문가 상담 이야기가 가장 논리적이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1돌까지는 막수(자기바로 전에 먹이는 우유)를 끊고, 잠자기 1~2시간 전에 먹이는 방향으로 바꾸는 것이 좋아보인다. 어느 한의사 의견 잠자기전 우유 아기는 괜찮다고요? : 네이버 블로그 어느 한의사의 글 취침 1~2시간 전에 먹는 것이 좋다. 반드시 양치질을 하자 젖병 대신 컵으로 먹는 습관을 들이자. 다른 취침 루틴을 만들자. 매일우유의 전문가 상담 [매일아이 전문가상담] 언제까지 우유를 먹여야할까요? 26개월 아기 이야기 1돌이 되면 아이도 소화기관이 성숙 해서, 자기전에 속을 비우고, 소화를 시킨 다음에 자야, 아기의 소화기관에 부담이 없다. 따라서 우유는 잠자기 1~2시간 전에 먹여주자. 그리고 양치를 해주자. 소아과전문의 조기혜 원장 의견 https://m.youtube.com/watch?v=4eZlN3peKk0&t=11m20s , 우아프렌즈 230325 방송 소아과전문의 조기혜 원장 의견: 적은 양의 우유를 먹고 양치를 잘 하고 잔다면 괜찮을 것 같다. 너무 많은 우유를 먹는 것은 많은 수분을 섭취하게 되는 것인데, 이것은 대소변 가리기에 방해를 줄 수 있다. 많이 먹고 있다면, 서서히 양을 조금씩 줄여나가는 것도 필요 성장기 아기는 칼슘 요구량이 높아서 자기전에 우유를 먹는 것을 굳이 막을 필요는 없어 보인다. 우유를 먹고 양치를 해야 하는 이유: 우유를 먹고 양치를 안하고 자면 이가 잘 썪는다. 치아에 유당이 남아있고, 잘 때 입안이 마...

[상식][과학][의학] 영유아 양치질 때 치약을 못 뱉는 경우

아기 양치질 / 양치 / 헹굼물 / 헹굴 때 / 입 헹구는 방법 / 영유아 양치질 방법 영유아 양치질 때 치약을 못 뱉는 경우 결론은 치약 헹구고 그냥 삼켜도 괜찮다고 한다. 이 밖에도 아래 링크에 아이 양치질 시키는 법등이 잘 나와 있다. [어린이 양치 방법] 소아치과의사 엄마가 직접 보여주는 4살 아이 이 닦는 방법 (치약/칫솔 추천) : 네이버 블로그 소아치과 전문의 아이가 뱉지 못하는 것을 걱정할 필요 없다. 어린이 치약은 정량을 사용한다면, 먹어도 된다

[상식][의학] 동물병원 진료비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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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병원비 / 강아지 진료비 / 개 병원비 / 강아지 병원비 / 고양이 진료비 / 동물병원 진료비 참고자료 먼저 animalclinicfee.co.kr 에 가서 대략적인 가격을 확인하자. 참고로, 동물병원의 진료비나 수술비등 각종 금액들은 나라에서 정해놓은 가격이 없다. 즉 의사 마음대로 가격을 측정할 수 있다. animalclinicfee.co.kr 수의사 2인 이상 동물병원 1천여 개의 초·재진료, 백신비, 입원비, 전혈구 검사비, 엑스레이 검사비 등이 지역별로 모두 공개 정부가 공개대상 동물병원 진료비를 공시하는 홈페이지(animalclinicfee.or.kr)를 3일 오픈. https://animalclinicfee.or.kr/search.do 2024년 부터는 1인 원장 동물병원을 포함한 전국 모든 동물병원으로 조사 대상이 확대된다. 공개하는 사항: 초진진찰료 재진 진찰료 상담료 입원비 종합백신 광견병 백신 컨넬코프백신 인플루엔자 백신 전혈구검사비 / 판독료 엑스선촬영비 / 판독료 다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아래 ’방광결석 수술비용’을 보듯이 항목이 정형화 되어 있지 않아서 저정도의 정보를 알려주는 것은 큰 의미가 없어 보인다. 24시 동물병원 한 곳의 고양이 방광결석 수술 비용 방광 결석 관련 수술비용이다. 입원을 6일하고, 수술을 7일째 했다. 6일간의 입원비용 은 1,990,300 원 이다. 수술 + 3일 입원비 는 1,363,600 원 이다.(스케일링은 선택) 만약 수술 중이나 이후에 수혈 을 하게하면 100만원 이 추가된다. 입원 및 수술 내용 : 결석이 요도에 있어서, 요도에 있는 결석을 방광으로 밀어넣고, 방광의 결석을 제거하는 수술이다. 비용내역에서 눈에 띄는 점 재입원은 다른 병도 같이 확인하고 치료하느라 다른 비용들이 추가됐다. 개인적으로 눈에 띄는 내용은 수혈은 가격이 비싸다. 거의 90만원 대체로 입원만으로도 비용이 많이 든다. 보통 수액등을 같...

[상식][과학] 모유수유를 해야 하는 이유

  모유 수유 해야만 하는 이유 / 모유의 장점 / 모유 / breastfeeding /  분유의 한계 모유수유를 해야 하는 이유 개인적인 결론 아직 분유는 모유가 갖고 있는 수많은 장점(밝혀지지 않은 것들을 포함하여)을 제공해줄 수 없어 보인다. ref.1 의 내용 정리 모유의 생리적 특성은 진화를 통해 건강에 좋도록 연마되었다 아기의 경우 염증을 줄 이고 병원균을 죽이 며 면역 체계 건강을 개선 할 수 있다. 모유의 일부 성분은 현재 암, 심장병, 관절염,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 등 다양한 성인 질환에 대한 잠재적 치료제로 연구되고 있다. 모유의 정확한 구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모유의 가장 풍부한 성분은 물 유당 지질로 알려진 지방 화합물, 모유 올리고당(HMO, human milk oligosaccharide)이라고 하는 당 분자. 다양한 단백질 다양한 비타민 다양한 미네랄 다양한 효소 다양한 호르몬 다양한 모체의 살아있는 세포 등 2009년에는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250개 이상의 단백질이 발견되었다. 2015년에는 몸 전체의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300개의 새로운 마이크로RNA 분자가 발견되었다. 모유 올리고당(HMO)이 염증발생률을 낮춘다 . 한 사례에서 의사들은 분유가 아닌 모유를 먹인 조산아의 경우, 장 조직에 염증이 생겨 사망에 이르는 치명적인 질환인 괴사성 장염(NEC, necrotising enterocolitis) 발생률이 현저히 낮다는 사실을 발견. 항염증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HMO가 부분적으로 그 원인일 수 있다. 이로 인해 HMO가 염증을 수반하는 질병의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다는 아이디어로 이어졌습니다. 2021년에 발표된 생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라스 보데 박사와 그의 동료들은 한 HMO가 심장마비와 뇌졸중을 유발하는 동맥경화증의 발생을 감소시킨다고 보고했습니다. 보데 박사는 아직 결과가 발...

[상식][의학] P-CAB, 칼륨 경쟁적 위산 분비 억제제

위산 분비 / 역률성식도염 치료제 P-CAB, 칼륨 경쟁적 위산 분비 억제제 P-CAB, 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 2017년 P-CAB(칼륨 경쟁적 위산 분비 억제제)은 기존 PPI 제제의 단점을 해결할 새로운 치료제로 주목받았음 일본에서 보노프라잔 이 출시 CJ헬스케어의 테고프라잔 을 개발 2018년 7월 ’케이캡’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음 2019년 3월 시판에 들어감 CJ헬스케어 2014년, ’CJ제일제당’에서 ’CJ헬스케어’를 물적분할 2017년 11월, 매각 공식화 2018년 2월, 한굴콜마 컨소시엄, 매각 우선협상자로 선정됨 2020년 사명을 ’HK이노엔’으로 변경 PPI 제제의 단점 느린 약효 발효 야간 산분비 억제 실패 CYP2C19를 통해 대사된다. CYP2C19의 유전자 다형성으로 인해 개인간 약효 차이가 크다. CYP2C19 를 저해한다 --> 이 효소로 대사 받는 약물들과의 약물상호작용 우려 태생적 한계 PPI는 위산에 의해 활성화되는 전구약물(Prodrug) 이다. 활성형 프로톤 펌프에만 작용 최대 약효 발효시간이 늦다. 식전 복용이 필요 장시간 사용시 여러 부작용이 문제시 되고 있다. P-CAB의 장점 활성형 펌프와 벽세포 내 비활성형 펌프에도 작용 --> 활성화 과정이 필요 없어 즉각적인 반응 최대 약효가 나는데 걸리는 시간: PPI는 3~5일 P-CAB은 1시간 내 반감기 PPI제제 : 2시간 이하 P-CAB : 5~10 시간 P-CAB의 반감기가 길어서 오랫동안 위산을 제어할 수 있다. --> 야간 산분비 억제가 가능 임상에서 테고프라잔을 사용한 실험군에서 야간동안 위의 산도가 pH 4.9~5.0 유지 P-CAB 제제는 약물의 체내 흡수, 분포 등 약동학에 있어서 음식 섭취 후 영향이 관찰되지 않음. 위내 pH 4 이상 유지율이 식전, 식후 큰차이가 없음 PPI제제는 아침식사 1...

[상식][의학][과학] 오래 움직이지 않는 것은 ’정맥혈전색전증’을 일으킬 수 있다.

  장시간 머물러 / 앉아서 일하는 오래 움직이지 않는 것은 ’정맥혈전색전증’을 일으킬 수 있다. 연구: TV viewing and incident venous thromboembolism: the Atherosclerotic Risk in Communities Study 실린 곳 : 혈전 형성과 용해 저널(Journal of Thrombosis and Thrombolysis) 연구진: 미국 미네소타대, 버몬트대, 노스캐롤라이나대의 공중 보건학 교수들의 공동 연구 연구방법 1987년 당시 45세에서 64세의 미국인 약 1만5000명을 관찰 2011년에 이르자 그중 700명 정도에서 정맥혈전색전증 사례가 발생. 참가자들에게 텔레비전 시청 패턴에 대해 질문 전혀 보지 않거나 거의 보지 않는다 가끔 본다 자주 본다 매우 자주 본다 연구결과 텔레비전을 매우 자주 보는 사람들 전혀 보지 않거나, 거의 보지 않는 사람들 대비 정맥혈전색전증에 걸릴 위험이 1.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험의 정도는 체중이나 운동량과 별반 상관이 없었다 .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사람도 TV를 많이 보는 경우, 정맥혈전색전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았다. 정맥혈전색전증 (VTE·Venous Thromboembolism) 심장이나 혈관에서 피가 엉겨 붙은 혈전이 생성되는 것 을 말한다. - 흔히 다리에서 생기기 시작 - 이것이 폐로 이동해 급성 폐색전증을 일으키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 만성으로 진행되면 다음 증상을 일으킨다. - 정맥압 증가에 따른 부종 - 정맥 성 궤양 연구팀 : “정맥혈전색전증을 예방하는데 체중 조절과 꾸준한 운동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면서 “이번 연구를 통해 TV 시청 시간을 줄이는 것 역시 그만큼 중요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See Also 운동은 전혀 하지 않으면, 체중과 상관없이 암 발병 위험 증가 Reference TV 오래 보면…혈관에 ‘피떡’ 생...

[상식][의학][과학] 유아 만성 설사 원인

영유아의 설사 / 지리는 경우 / 기저귀에 똥을 지리는 경우 / 지리는   ref. 1 의 내용을 일부 정리했다. 영유아의 만성 비특이성 설사(Chronic Nonspecific Diarrhea, Toddler’s diarrhea) 주로 1세에서 5세 사이의 연령에서 지속적인 설사가 영양 손실 없이 오는 경우 가 해당되는데 병리적 기전이 아직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확실한 진단법은 없으 나 병력,증상, 임상 경과가 매우 전형적 이어서 추가적인 검사없이 진단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 이다. 앞서 기술한대로 유소아 연령에서는 배변 형태가 매우 다양하고 식이의 변이에 따른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부모가 설사라고 기술 할 때 구체적 횟수와 양, 무른 정도도 중요하지만 이전과 비교하여 횟수가 늘고 양이 많아졌으며 물기가 많아졌다는 개인에서의 변이가 더 중요 하다3). 또한 Weaver와 Steiner7)는 소화가 되지 않은 음식 절편이 포함된 대변은 정상적으로 1세에서는 73%, 2세는52%, 3세는 27%, 4세는 17%로 보고하고 있다. ’대변 내 소화되지 않은 음식 절편’은 장 통과 시간이 빠르다는것을 반영 한다. 증상 무르고 잦은 대변이 많게는 10회까지도 있을 수 있으며 대변은 대개 밝은 색이며 고약한 냄새를 동반한다13). 전형적으로 하루의 첫 번째 대변은 양이 많고 형태가 있는 경우가 있으며 이후에는 조금씩 지리는 변을 반복하고 야간 수면 중에는 설사가 없다. 장 통과 시간은 증상이 없는 소아에 비하여 빠른 편으로 평균 16.5±1.7시간이다14). 이 질환의 범주의 정의에 의하면 정상 신장과 체중 을 보여야 하며 다만 체중은 식이 정도에 따라 다소간의 영향이 있을 것이다. 건강해 보이고 잘 먹고 활동 정도도 정상 인 경우이며 복통 은 있을 수 있으나, 식이 및 수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정도는 아닌 경우 로 정의된다. 원인1 이러한 만성 비특이성 설사가 급성 위장관염 ...

[상식][의학][과학] 보디빌더 선수때 식단으로 인해 겪은 문제 by 아놀드홍

위험한 다이어트 / 식단 조절 / 조심히 / 식단을 하기전 알아둘 / 보디빌더 식단은 안전하지 않다 보디빌더 선수때 식단으로 인해 겪은 문제 by 아놀드홍 https://youtu.be/KoOaw48v_uM?t=225 팔둘레가 50cm 가 넘고, 가슴둘레가 130cm 가 넘었을 때 역류성 식도염 달고 살았고 불면증도 좀 심했다. 근육통이 심했고, 너무 자주 먹었다. 하루 5끼 먹었다. 쉬는시간없이 항상 음식이 목까지 꽉찬 느낌으로 오래 살았다. 몸이 좋으면 무조건 건강한줄 알았다. 이젠 가장 중요한 것은 외모가 아니라 건강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30대 보다 50대인 지금이 컨디션이 더 좋다. 현재 : 지방을 섭취하고 수면시간이 빨라졌다.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먹는 양을 줄였고 간헐적 단식을 오래했는데, 10년 했다. 저탄고지를 7년 https://youtu.be/KoOaw48v_uM?t=842 소화가 안돼서 소화제를 많이 먹었다.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무거웠다. 미란성 위염도 심했다. 두통도 심했따. 근육통이 심해서 병원에 자주갔다. https://youtu.be/KoOaw48v_uM?t=1685 이렇게 본인이 본인의 몸을 알아가라고 얘기하지 '내가 몸이 좋으니까 옳으니까 이렇게 따라 하세요'라고 절대하지 않는다. 기능 의학을 공부셨던 분들의 공통적인 스탠스인 듯 하다. 본인이 본인 몸의 반응을 보면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 라는 스탠스더라. https://youtu.be/KoOaw48v_uM?t=3154 여자 보디빌더 선수들이 시합끝나면, 호르몬 치료를 하기도 한다. 불균형적인 영양 섭취로 생리 현상에 문제가 생겨서 시합을 앞두고 생리가 끊어진다. 지방섭취가 안되고, 호르몬 분비가 안된다. 시합끝나고 다시 먹어도 안돌아오는 경우가 의외로 많아서 호르몬 치료를 받는 분들도 많다. Reference The reason why muscles get bigg...

[상식][의학][과학] 자외선을 쐬면 심혈관 질환과 암으로 사망할 확률을 낮춘다

  자외선 이점 / 자외선을 쐬면 심혈관 질환과 암으로 사망할 확률을 낮춘다 현재로서 전문가들의 의견은 이 연구가 선크림 사용을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 근거가 될 수 없다.고 한다. 최근 Health and Place에 발표된 연구 자외선 노출이 증가하면 심혈관 질환 과 암 으로 사망할 확률을 현저히 낮춘다. 흑색종 피부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은 자외선 노출에 따라 의미 있게 변하지 않았다. 흑색종 피부암: 가장 치명적인 형태의 피부암 이번 연구의 의의 : 이전에도 소규모 연구에서 자외선 노출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결과가 나온 적은 있다. 이번 연구는 자외선 노출과 수명 연장 사이의 직접적인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가장 큰 규모의 연구 . 연구 연구진: 에든버러 대학교의 연구진 연구방법 : 영국 바이오뱅크의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36만 명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 자외선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두 집단을 추렸다. 선베드나 선램프를 사용한다고 답한 사람 햇볕이 잘 드는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 일부 혈액 샘플의 비타민 D 수치도 조사 피험자들의 자외선 노출에 대한 가정이 옳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비타민 D는 특정 형태의 자외선이 있을 때 피부에서 합성되기 때문에 태양 노출을 나타내는 신뢰할 수 있는 지표. 그런 다음 연구진은 피험자들의 사망률을 조사. 여러 요인들을 보정함 연령 성별 흡연 사회경제적 지위(영국에서는 햇볕이 잘 드는 기후에 사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더 부유함) 등 다른 혼란요인들 운동량도 보정: 햇볕을 쬐는 일부 사람들은 더 건강한 야외 생활을 할 수 있으므로 분석 결과 선베드 사용자는 비사용자보다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23% 낮았다 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14% 낮았다 . 거주 지역에 따라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예를 들어 영국 남부의 트루로에 사는 사람은 북쪽에 있는 글래스고나 에든버러에 사는 사람보다 1년에 평균적으로 약 25% 더 많은 태양 단파 복사(자외선...

[상식][의학][과학] 노화가 뇌의 노폐물 처리 속도를 감소시킨다

노화 / 뇌 / 문제 노화가 뇌의 노폐물 처리 속도를 감소시킨다 연구는 노화가 뇌의 노폐물 처리 속도를 감소 시키는데 이것을 되돌리는 방법으로 ‘프로스타글란딘 F2α’ 약물이 효과가 있다는 연구 2024년 8월 15일, 《네이처 노화(Nature Aging)》에 발표 연구진: 미국 로체스터대 연구진의 논문 발표. 논문 링크 : Nature Aging 논문 뇌의 노폐물 처리 기능의 저하로 인해 생기는 병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등 신경장애는 뇌의 유해 노폐물 처리 실패와 관련 있음. 프로스타글란딘 F2α 평활근 수축을 돕는 호르몬 유사 화합물 유도분만때 주로 사용됨. 이 약물이 림프안지온(lymphangion)의 수축 빈도를 회복시키고, 노폐물 제거 속도를 젊은 생쥐 수준으로 회복시킴. 뇌척수액 -> 림프계 -> 신장 단백질 노폐물로 가득 찬 두개골의 뇌척수액 림프계 를 거쳐 궁극적으로 신장으로 이동 해 신체의 다른 노폐물과 함께 처리됨. 연구 방법 첨단 영상기술과 입자추적기술을 결합해 뇌척수액의 흐름을 측정 목 림프관의 맥동을 관찰하고 기록 목 림프관의 맥동, 뇌에서 뇌척수액을 빼내는 데 도움이 된다. 연구 결과 노폐물을 씻어낸 뇌척수액 의 절반이 목의 경추 림프관을 통해 뇌에서 빠져나간다. 노화 로 인해 느려지는 처리속도 림프안지온의 수축 빈도 감소 판막 고장 뇌척수액이 흘러나오는 속도가 젊은 생쥐에 비해 63% 느려졌다 . 경추 림프관 기능 회복이 노화로 인한 뇌의 노폐물 제거 속도 저하 문제 를 해결할 수 있음. ’프로스타글란딘 F2α’를 생쥐의 경추 림프관에 투약하자, 림프안지온의 수축 빈도와 노폐물 제거 속도가 젊은 생쥐 수준으로 회복됨. 림프계 (Lymphatic System) 기능 : 체액의 순환과 노폐물 제거를 돕는 역할을 함. 구성 : 여러 개의 작은 펌프(림프안지온), 역류를 방지하는 판막을 갖고 있다. 이들이 서로 연결돼 림프관(limph vessel...

[상식][의학][과학] 꾸준한 달리기도 항우울제 효과를 줄 수 있다

  우울증에 도움되는 운동 / 운동 / 항우울제 꾸준한 달리기도 항우울제 효과를 줄 수 있다 16주간 달리기의 효과 가 16주간 항우울제(에스시탈로프람) 복용한 것과 비슷 . 141명 실험참가자에게 선택하도록 함. 45명이 우울제 약 선택 : 에스시탈로프람(SSRI)을 복용 96명이 달리기 선택 : 주당 2~3회 45분씩 달리기 항우울제 택한 그룹이 우울증이 약간 더 심했다. 연구결과 준수율 항우울제 그룹은 82% 달리기 그룹은 52% : 즉 달리기 하겠다고 한 사람중 52% 만이 16주동안 달리기를 함 두그룹 모두 44%가 개 : 우울증 및 불안장애 증상 개선 효과 달리기 그룹: 체중, 허리둘레, 혈압, 심장기능(심박수)도 개선 항우울제 그룹: 이런 대사 지표가 약간 더 나빠 연구팀 이야기 항우울제 복용은 일상적인 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 반면, 운동은 우울증 및 불안장애 환장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앉아서 지내는 생활’ 방식의 해결에 도움을 준다. 페닌스 교수: “대부분 사람이 항우울제를 잘 복용하는 반면, 달리기 그룹의 약 절반만이 주 2회의 운동요법을 준수했다. 환자에게 달리기를 하라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불충분 하다. 신체활동에 대한 적절한 감독과 격려가 필요 하다”고 말했다 연구의 한계 무작위 배정 연구에 비해 그룹 간 비교가 편향됐을 수 있다. 결과를 너무 단정적으로 해석하지 않아야 한다. 약을 복용하는 것보다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 훨씬 더 어렵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Reference 우울증 환자, 16주 약 복용 vs 달리기…효과는? - 코메디닷컴 , 2023-10-08 Antidepressants versus running for depression: Is there a winner?

[상식][의학][과학] 퇴행성 관절염이 되기전에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하는 이유

관절염운동, 간단한 운동 퇴행성 관절염이 되기전에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하는 이유 퇴행성 관절염 3기이지만 통증을 안느끼는 이유 https://youtu.be/BDBNdcieHzY?t=700 노화로 연골이 부분 손상, 바깥쪽 관절간격이 좁아, 퇴행성 관절염 3기 평상시 하체근력운동이 꾸준히 한 경우 대퇴사근, 엉덩이, 종아리 근육등 하지 근육이 발달 퇴행성 관절염이 어느정도 진행돼도, 무릎통증을 전혀느끼지 못하거나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을 수 있다. 운동으로 발달된 대퇴사두근과 대퇴사두근 힘줄, 무릎인대가 무릎뼈와 압쪽 관절을 지지해서 안정성을 높여주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는 통증을 못느끼는 경우도 많다. 무릎통증이 있지만, 올바른 근육운동을 통해 개선된 사례 https://youtu.be/BDBNdcieHzY?t=827 운동은 자세가 중요 https://youtu.be/BDBNdcieHzY?t=1251 운동을 할 때는 자세가 굉장히 중요하다. 어떤 자세로 했느냐에 따라서 사용되는 근육도 달라질 수 있다. Reference [본방 종합]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놔두고 계단을 오르라고요? 계단 운동의 놀라운 효과🙀 무릎 통증 걱정 없는 계단 운동 4주 프로젝트 | KBS 240717 - YouTube

[상식][의학] 콕 링 (Cock Ring, 음경 조임 링)을 사용하면, 음경이 괴사할 수 있다.

 콕링 위험 콕 링 (Cock Ring, 음경 조임 링)을 사용하면, 음경이 괴사할 수 있다. 콕링을 24시간 끼웠던 사건 미국 68세 남 캘리포니아 대학교 비뇨기과 의료진 음경 아랫부분을 조임으로써 음경에 혈액을 가둬 발기 시간을 오래 유지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는 콕 링을 약 24시간 동안이나 끼운 채 방치 했다. 이후 손으로 제거할 수 없자, 이 남성은 펜치를 이용해 링을 제거. 이후 배뇨에 문제가 생겼고 그는 일주일이 지나 병원을 찾았다. 당시 남성의 음경은 비정상적으로 보라색 피부에 물집이 잡혀 노란 반점처럼 보이는 상태였다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한 의료진은 배뇨를 돕기 위한 카테터를 삽입하고는 노숙자인 그를 요양시설로 보냈다. 2주 후 그는 음경 전체가 검게 괴저된 상태로 다시 병원을 찾았다. 꽉 조이는 링을 오랫동안 두었던 탓에 혈액 공급이 되지 않아 조직이 괴사되었던 것이다. 의료진은 항생제를 투여하고, 수술용 가위와 메스를 이용해 죽은 조직을 한 층씩 절제. 다만, 음경의 끝 부분인 귀두는 살릴 수 없어 절제. 일주일 간의 회복 기간을 거친 후 이 남성은 다시 한 번 검사를 받고 죽은 조직을 제거하는 과정을 거쳤다. 치료 음경 재건술 남성의 오른쪽 허벅지에서 8×13cm 크기의 피부 조각을 잘라내 이식하는 음경 재건술을 실시했다. 의료진은 수술 후 환자가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복부를 통해 삽입한 새 카테터가 제대로 작동해 소변도 볼 수 있다고 보고. Reference “잘 서게 하려고” 링 조였다가… ‘그곳’ 썩어 잘라낸 68세男, 무슨 일? - 코메디닷컴

[상식][의학] 탈장수술, 이우정 외과의사

  탈장 / 탈장수술, 이우정 외과의사 https://youtu.be/P2W0QQIIVB4?t=2353 시청자 질문, 탈장으로 인공막 시술후 수년째 복통을 시달리고 있다.에 대한 답변 https://youtu.be/P2W0QQIIVB4?t=2522 이우정 의사: 리히텐슈타인 수술 도입했는데, 93년부터 한국에서 했다. 재발률이 있었는데, 그동안 복강경도 했었는데, 지금은 ‘길버트 양겹 메쉬’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https://youtu.be/P2W0QQIIVB4?t=2842 서혜부 탈장의 분류 https://youtu.be/P2W0QQIIVB4?t=3012 무인공막 수술(Tissue Repair) 설명 https://youtu.be/P2W0QQIIVB4?t=3367 자가 조직을 이용한 수술의 문제점 조직을 당겨 봉합하는 장력이 상당히 크다. 수술 후 통증이 심하다 수술 수 한참동안 거동 및 일상생활이 불편하다 재발이 많다(10%) 당기는 봉합 시 생기는 장력 완화시키는 절개창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https://youtu.be/P2W0QQIIVB4?t=4147 리히텐슈타인(Lichtenstein) 무장력 서혜부 탈장수술 낮은 재발율 1% 미만 1995년 이후 한동안 가장 많이 사용되었던 수술 술식 https://youtu.be/P2W0QQIIVB4?t=4264 양겹 메쉬 무장력 서혜부 탈장수술(Bilayer Mesh, PHS) 낮은 재발율, 0.1% 미만 https://youtu.be/P2W0QQIIVB4?t=4617 양겹 메쉬 무장력 서혜부 탈장수술, 수술과정 설명 https://youtu.be/P2W0QQIIVB4?t=7024 리히텐슈타인으로 거의 수술 93년에 복강경 30년했지만, 합병증으로 이젠 안한다. 우리나라, 바시니도 일부 하고, 리히텐슈타인이 대부분 복강경이 30~40%, 그리고 ‘길버트 양겹 메쉬’ 꼭 내가 하는 수술만 해야 한다는 것은 아...

[상식][과학] 생후 4~6개월에 시작해서 5세까지 꾸준히 땅콩제품 먹으면 땅콩 알레르기 위험이 준다.

땅콩 알레르기 줄이는 법 생후 4~6개월에 시작해서 5세까지 꾸준히 땅콩제품 먹으면 땅콩 알레르기 위험이 준다. 유아기 때부터 5세까지 꾸준히 땅콩제품을 접하면 십대 초반 땅콩 알레르기 위험이 줄어든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 뉴잉글랜드 의학저널 증거(NEJM Evidence)에 발표 논문 : https://evidence.nejm.org/doi/10.1056/EVIDoa2300311 영국 킹스칼리지런던대(KCL) 연구진의 논문 생후 4개월~6개월부터 주기적으로 땅콩제품을 먹는 아이들은 13살이 됐을 때 땅콩 알레르기가 있을 확률이 71% 낮았다. 연구책임자인 KCL 의대의 기디언 랙 교수(소아 알레르기) 자녀들에게 땅콩 주는 것을 기피하는 문화가 오히려 땅콩 알레르기를 조장할 수 있다며 반대로 땅콩에 대한 조기 노출이 알레르기에 대한 장기적인 보호를 제공한다는 증거가 이제 분명하다고 밝혔다. 단 7~9개월 무렵 섭취를 시작하는 것은 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크다고 그는 지적했다. 연구팀은 땅콩 알레르기가 대부분 6 개월에서 12 개월 사이에 발생한다고 분석 습진이 있다면 4개월 습진이 없다면 6개월 무렵부터 땅콩을 접하게 해줄 것 습진이 있는 아기들은 땅콩 알레르기에 걸릴 위험이 더 크다, 아마도 음식의 흔적이 피부에 더 쉽게 침투해 면역 체계의 표적이 될 수 있기 때문. 연구 연구진의 종전 연구에 따르면 유아기부터 땅콩 제품을 정기적으로 섭취 --> 5세에 땅콩 알레르기가 발생할 위험이 81% 감소 --> 같은 기간 땅콩을 피한 어린이에 비해. 508명의 어린이를 평균 13세까지 추적. 그 기간 동안 어린이들은 원하는 대로 땅콩을 자유롭게 먹거나 먹지 않게 뒀다. 연구 결과 : 유아기에 땅콩을 섭취한 어린이군 땅콩 회피군에 비해 땅콩 알레르기 위험이 71%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의 제안 시작시기 아직 모유 수유 중인 어린이들이 부드러운 음식을 다룰 수 있게 되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