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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과학][의학] 아이가 우유 먹고 바로 자는 경우 언제까지 우유를 줘야 할까

  자기전에 우유를 주는 것을 끊는 법 / 막수 끊는 시기 / 언제까지 막수를 줘야 / 막수는 언제 끊어야 / 아이가 우유 먹고 바로 자는 경우 언제까지 우유를 줘야 할까 여기서 찾고자하는 답은 저녁에 우유를 먹어도 되느냐 안되느냐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 아니고, 우유를 먹고 바로 자는 것이 좋냐 안좋냐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이다. 개인적인 결론 개인적으로 아래 매일우유의 전문가 상담 이야기가 가장 논리적이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1돌까지는 막수(자기바로 전에 먹이는 우유)를 끊고, 잠자기 1~2시간 전에 먹이는 방향으로 바꾸는 것이 좋아보인다. 어느 한의사 의견 잠자기전 우유 아기는 괜찮다고요? : 네이버 블로그 어느 한의사의 글 취침 1~2시간 전에 먹는 것이 좋다. 반드시 양치질을 하자 젖병 대신 컵으로 먹는 습관을 들이자. 다른 취침 루틴을 만들자. 매일우유의 전문가 상담 [매일아이 전문가상담] 언제까지 우유를 먹여야할까요? 26개월 아기 이야기 1돌이 되면 아이도 소화기관이 성숙 해서, 자기전에 속을 비우고, 소화를 시킨 다음에 자야, 아기의 소화기관에 부담이 없다. 따라서 우유는 잠자기 1~2시간 전에 먹여주자. 그리고 양치를 해주자. 소아과전문의 조기혜 원장 의견 https://m.youtube.com/watch?v=4eZlN3peKk0&t=11m20s , 우아프렌즈 230325 방송 소아과전문의 조기혜 원장 의견: 적은 양의 우유를 먹고 양치를 잘 하고 잔다면 괜찮을 것 같다. 너무 많은 우유를 먹는 것은 많은 수분을 섭취하게 되는 것인데, 이것은 대소변 가리기에 방해를 줄 수 있다. 많이 먹고 있다면, 서서히 양을 조금씩 줄여나가는 것도 필요 성장기 아기는 칼슘 요구량이 높아서 자기전에 우유를 먹는 것을 굳이 막을 필요는 없어 보인다. 우유를 먹고 양치를 해야 하는 이유: 우유를 먹고 양치를 안하고 자면 이가 잘 썪는다. 치아에 유당이 남아있고, 잘 때 입안이 마...

[상식][과학][의학] 영유아 양치질 때 치약을 못 뱉는 경우

아기 양치질 / 양치 / 헹굼물 / 헹굴 때 / 입 헹구는 방법 / 영유아 양치질 방법 영유아 양치질 때 치약을 못 뱉는 경우 결론은 치약 헹구고 그냥 삼켜도 괜찮다고 한다. 이 밖에도 아래 링크에 아이 양치질 시키는 법등이 잘 나와 있다. [어린이 양치 방법] 소아치과의사 엄마가 직접 보여주는 4살 아이 이 닦는 방법 (치약/칫솔 추천) : 네이버 블로그 소아치과 전문의 아이가 뱉지 못하는 것을 걱정할 필요 없다. 어린이 치약은 정량을 사용한다면, 먹어도 된다

[상식][의학] 동물병원 진료비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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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병원비 / 강아지 진료비 / 개 병원비 / 강아지 병원비 / 고양이 진료비 / 동물병원 진료비 참고자료 먼저 animalclinicfee.co.kr 에 가서 대략적인 가격을 확인하자. 참고로, 동물병원의 진료비나 수술비등 각종 금액들은 나라에서 정해놓은 가격이 없다. 즉 의사 마음대로 가격을 측정할 수 있다. animalclinicfee.co.kr 수의사 2인 이상 동물병원 1천여 개의 초·재진료, 백신비, 입원비, 전혈구 검사비, 엑스레이 검사비 등이 지역별로 모두 공개 정부가 공개대상 동물병원 진료비를 공시하는 홈페이지(animalclinicfee.or.kr)를 3일 오픈. https://animalclinicfee.or.kr/search.do 2024년 부터는 1인 원장 동물병원을 포함한 전국 모든 동물병원으로 조사 대상이 확대된다. 공개하는 사항: 초진진찰료 재진 진찰료 상담료 입원비 종합백신 광견병 백신 컨넬코프백신 인플루엔자 백신 전혈구검사비 / 판독료 엑스선촬영비 / 판독료 다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아래 ’방광결석 수술비용’을 보듯이 항목이 정형화 되어 있지 않아서 저정도의 정보를 알려주는 것은 큰 의미가 없어 보인다. 24시 동물병원 한 곳의 방광결석 수술 비용 방광 결석 관련 수술비용이다. 입원을 6일하고, 수술을 7일째 했다. 6일간의 입원비용 은 1,990,300 원 이다. 수술 + 3일 입원비 는 1,363,600 원 이다.(스케일링은 선택) 만약 수술 중이나 이후에 수혈 을 하게하면 100만원 이 추가된다. 입원 및 수술 내용 : 결석이 요도에 있어서, 요도에 있는 결석을 방광으로 밀어넣고, 방광의 결석을 제거하는 수술이다. See Also 수의사법 시행령 개정 시행(‘17.7.1) - 보도자료 | 브리핑룸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Reference 오늘부터 전국 동물병원 진료비 공개…지역별 평균·중간값 비교 – 데일리벳 , 2023-08-03 ...

[상식][과학] 모유수유를 해야 하는 이유

  모유 수유 해야만 하는 이유 / 모유의 장점 / 모유 / breastfeeding /  분유의 한계 모유수유를 해야 하는 이유 개인적인 결론 아직 분유는 모유가 갖고 있는 수많은 장점(밝혀지지 않은 것들을 포함하여)을 제공해줄 수 없어 보인다. ref.1 의 내용 정리 모유의 생리적 특성은 진화를 통해 건강에 좋도록 연마되었다 아기의 경우 염증을 줄 이고 병원균을 죽이 며 면역 체계 건강을 개선 할 수 있다. 모유의 일부 성분은 현재 암, 심장병, 관절염,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 등 다양한 성인 질환에 대한 잠재적 치료제로 연구되고 있다. 모유의 정확한 구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모유의 가장 풍부한 성분은 물 물 유당 지질로 알려진 지방 화합물, 모유 올리고당(HMO, human milk oligosaccharide)이라고 하는 당 분자. 다양한 단백질 다양한 비타민 다양한 미네랄 다양한 효소 다양한 호르몬 다양한 모체의 살아있는 세포 등 2009년에는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250개 이상의 단백질이 발견되었다. 2015년에는 몸 전체의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300개의 새로운 마이크로RNA 분자가 발견되었다. 모유 올리고당(HMO)이 염증발생률을 낮춘다 . 한 사례에서 의사들은 분유가 아닌 모유를 먹인 조산아의 경우, 장 조직에 염증이 생겨 사망에 이르는 치명적인 질환인 괴사성 장염(NEC, necrotising enterocolitis) 발생률이 현저히 낮다는 사실을 발견. 항염증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HMO가 부분적으로 그 원인일 수 있다. 이로 인해 HMO가 염증을 수반하는 질병의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다는 아이디어로 이어졌습니다. 2021년에 발표된 생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라스 보데 박사와 그의 동료들은 한 HMO가 심장마비와 뇌졸중을 유발하는 동맥경화증의 발생을 감소시킨다고 보고했습니다. 보데 박사는 아직 결과가...

[상식][의학] P-CAB, 칼륨 경쟁적 위산 분비 억제제

위산 분비 / 역률성식도염 치료제 P-CAB, 칼륨 경쟁적 위산 분비 억제제 P-CAB, 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 2017년 P-CAB(칼륨 경쟁적 위산 분비 억제제)은 기존 PPI 제제의 단점을 해결할 새로운 치료제로 주목받았음 일본에서 보노프라잔 이 출시 CJ헬스케어의 테고프라잔 을 개발 2018년 7월 ’케이캡’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음 2019년 3월 시판에 들어감 CJ헬스케어 2014년, ’CJ제일제당’에서 ’CJ헬스케어’를 물적분할 2017년 11월, 매각 공식화 2018년 2월, 한굴콜마 컨소시엄, 매각 우선협상자로 선정됨 2020년 사명을 ’HK이노엔’으로 변경 PPI 제제의 단점 느린 약효 발효 야간 산분비 억제 실패 CYP2C19를 통해 대사된다. CYP2C19의 유전자 다형성으로 인해 개인간 약효 차이가 크다. CYP2C19 를 저해한다 --> 이 효소로 대사 받는 약물들과의 약물상호작용 우려 태생적 한계 PPI는 위산에 의해 활성화되는 전구약물(Prodrug) 이다. 활성형 프로톤 펌프에만 작용 최대 약효 발효시간이 늦다. 식전 복용이 필요 장시간 사용시 여러 부작용이 문제시 되고 있다. P-CAB의 장점 활성형 펌프와 벽세포 내 비활성형 펌프에도 작용 --> 활성화 과정이 필요 없어 즉각적인 반응 최대 약효가 나는데 걸리는 시간: PPI는 3~5일 P-CAB은 1시간 내 반감기 PPI제제 : 2시간 이하 P-CAB : 5~10 시간 P-CAB의 반감기가 길어서 오랫동안 위산을 제어할 수 있다. --> 야간 산분비 억제가 가능 임상에서 테고프라잔을 사용한 실험군에서 야간동안 위의 산도가 pH 4.9~5.0 유지 P-CAB 제제는 약물의 체내 흡수, 분포 등 약동학에 있어서 음식 섭취 후 영향이 관찰되지 않음. 위내 pH 4 이상 유지율이 식전, 식후 큰차이가 없음 PPI제제는 아침식사 1...

[상식][의학][과학] 오래 움직이지 않는 것은 ’정맥혈전색전증’을 일으킬 수 있다.

  장시간 머물러 / 앉아서 일하는 오래 움직이지 않는 것은 ’정맥혈전색전증’을 일으킬 수 있다. 연구: TV viewing and incident venous thromboembolism: the Atherosclerotic Risk in Communities Study 실린 곳 : 혈전 형성과 용해 저널(Journal of Thrombosis and Thrombolysis) 연구진: 미국 미네소타대, 버몬트대, 노스캐롤라이나대의 공중 보건학 교수들의 공동 연구 연구방법 1987년 당시 45세에서 64세의 미국인 약 1만5000명을 관찰 2011년에 이르자 그중 700명 정도에서 정맥혈전색전증 사례가 발생. 참가자들에게 텔레비전 시청 패턴에 대해 질문 전혀 보지 않거나 거의 보지 않는다 가끔 본다 자주 본다 매우 자주 본다 연구결과 텔레비전을 매우 자주 보는 사람들 전혀 보지 않거나, 거의 보지 않는 사람들 대비 정맥혈전색전증에 걸릴 위험이 1.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험의 정도는 체중이나 운동량과 별반 상관이 없었다 .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사람도 TV를 많이 보는 경우, 정맥혈전색전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았다. 정맥혈전색전증 (VTE·Venous Thromboembolism) 심장이나 혈관에서 피가 엉겨 붙은 혈전이 생성되는 것 을 말한다. - 흔히 다리에서 생기기 시작 - 이것이 폐로 이동해 급성 폐색전증을 일으키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 만성으로 진행되면 다음 증상을 일으킨다. - 정맥압 증가에 따른 부종 - 정맥 성 궤양 연구팀 : “정맥혈전색전증을 예방하는데 체중 조절과 꾸준한 운동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면서 “이번 연구를 통해 TV 시청 시간을 줄이는 것 역시 그만큼 중요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See Also 운동은 전혀 하지 않으면, 체중과 상관없이 암 발병 위험 증가 Reference TV 오래 보면…혈관에 ‘피떡’ 생...

[상식][의학][과학] 유아 만성 설사 원인

영유아의 설사 / 지리는 경우 / 기저귀에 똥을 지리는 경우 / 지리는   ref. 1 의 내용을 일부 정리했다. 영유아의 만성 비특이성 설사(Chronic Nonspecific Diarrhea, Toddler’s diarrhea) 주로 1세에서 5세 사이의 연령에서 지속적인 설사가 영양 손실 없이 오는 경우 가 해당되는데 병리적 기전이 아직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확실한 진단법은 없으 나 병력,증상, 임상 경과가 매우 전형적 이어서 추가적인 검사없이 진단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 이다. 앞서 기술한대로 유소아 연령에서는 배변 형태가 매우 다양하고 식이의 변이에 따른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부모가 설사라고 기술 할 때 구체적 횟수와 양, 무른 정도도 중요하지만 이전과 비교하여 횟수가 늘고 양이 많아졌으며 물기가 많아졌다는 개인에서의 변이가 더 중요 하다3). 또한 Weaver와 Steiner7)는 소화가 되지 않은 음식 절편이 포함된 대변은 정상적으로 1세에서는 73%, 2세는52%, 3세는 27%, 4세는 17%로 보고하고 있다. ’대변 내 소화되지 않은 음식 절편’은 장 통과 시간이 빠르다는것을 반영 한다. 증상 무르고 잦은 대변이 많게는 10회까지도 있을 수 있으며 대변은 대개 밝은 색이며 고약한 냄새를 동반한다13). 전형적으로 하루의 첫 번째 대변은 양이 많고 형태가 있는 경우가 있으며 이후에는 조금씩 지리는 변을 반복하고 야간 수면 중에는 설사가 없다. 장 통과 시간은 증상이 없는 소아에 비하여 빠른 편으로 평균 16.5±1.7시간이다14). 이 질환의 범주의 정의에 의하면 정상 신장과 체중 을 보여야 하며 다만 체중은 식이 정도에 따라 다소간의 영향이 있을 것이다. 건강해 보이고 잘 먹고 활동 정도도 정상 인 경우이며 복통 은 있을 수 있으나, 식이 및 수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정도는 아닌 경우 로 정의된다. 원인1 이러한 만성 비특이성 설사가 급성 위장관염 ...

[상식][의학][과학] 보디빌더 선수때 식단으로 인해 겪은 문제 by 아놀드홍

위험한 다이어트 / 식단 조절 / 조심히 / 식단을 하기전 알아둘 / 보디빌더 식단은 안전하지 않다 보디빌더 선수때 식단으로 인해 겪은 문제 by 아놀드홍 https://youtu.be/KoOaw48v_uM?t=225 팔둘레가 50cm 가 넘고, 가슴둘레가 130cm 가 넘었을 때 역류성 식도염 달고 살았고 불면증도 좀 심했다. 근육통이 심했고, 너무 자주 먹었다. 하루 5끼 먹었다. 쉬는시간없이 항상 음식이 목까지 꽉찬 느낌으로 오래 살았다. 몸이 좋으면 무조건 건강한줄 알았다. 이젠 가장 중요한 것은 외모가 아니라 건강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30대 보다 50대인 지금이 컨디션이 더 좋다. 현재 : 지방을 섭취하고 수면시간이 빨라졌다.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먹는 양을 줄였고 간헐적 단식을 오래했는데, 10년 했다. 저탄고지를 7년 https://youtu.be/KoOaw48v_uM?t=842 소화가 안돼서 소화제를 많이 먹었다.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무거웠다. 미란성 위염도 심했다. 두통도 심했따. 근육통이 심해서 병원에 자주갔다. https://youtu.be/KoOaw48v_uM?t=1685 이렇게 본인이 본인의 몸을 알아가라고 얘기하지 '내가 몸이 좋으니까 옳으니까 이렇게 따라 하세요'라고 절대하지 않는다. 기능 의학을 공부셨던 분들의 공통적인 스탠스인 듯 하다. 본인이 본인 몸의 반응을 보면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 라는 스탠스더라. https://youtu.be/KoOaw48v_uM?t=3154 여자 보디빌더 선수들이 시합끝나면, 호르몬 치료를 하기도 한다. 불균형적인 영양 섭취로 생리 현상에 문제가 생겨서 시합을 앞두고 생리가 끊어진다. 지방섭취가 안되고, 호르몬 분비가 안된다. 시합끝나고 다시 먹어도 안돌아오는 경우가 의외로 많아서 호르몬 치료를 받는 분들도 많다. Reference The reason why muscles get bigg...

[상식][의학][과학] 자외선을 쐬면 심혈관 질환과 암으로 사망할 확률을 낮춘다

  자외선 이점 / 자외선을 쐬면 심혈관 질환과 암으로 사망할 확률을 낮춘다 현재로서 전문가들의 의견은 이 연구가 선크림 사용을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 근거가 될 수 없다.고 한다. 최근 Health and Place에 발표된 연구 자외선 노출이 증가하면 심혈관 질환 과 암 으로 사망할 확률을 현저히 낮춘다. 흑색종 피부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은 자외선 노출에 따라 의미 있게 변하지 않았다. 흑색종 피부암: 가장 치명적인 형태의 피부암 이번 연구의 의의 : 이전에도 소규모 연구에서 자외선 노출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결과가 나온 적은 있다. 이번 연구는 자외선 노출과 수명 연장 사이의 직접적인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가장 큰 규모의 연구 . 연구 연구진: 에든버러 대학교의 연구진 연구방법 : 영국 바이오뱅크의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36만 명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 자외선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두 집단을 추렸다. 선베드나 선램프를 사용한다고 답한 사람 햇볕이 잘 드는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 일부 혈액 샘플의 비타민 D 수치도 조사 피험자들의 자외선 노출에 대한 가정이 옳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비타민 D는 특정 형태의 자외선이 있을 때 피부에서 합성되기 때문에 태양 노출을 나타내는 신뢰할 수 있는 지표. 그런 다음 연구진은 피험자들의 사망률을 조사. 여러 요인들을 보정함 연령 성별 흡연 사회경제적 지위(영국에서는 햇볕이 잘 드는 기후에 사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더 부유함) 등 다른 혼란요인들 운동량도 보정: 햇볕을 쬐는 일부 사람들은 더 건강한 야외 생활을 할 수 있으므로 분석 결과 선베드 사용자는 비사용자보다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23% 낮았다 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14% 낮았다 . 거주 지역에 따라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예를 들어 영국 남부의 트루로에 사는 사람은 북쪽에 있는 글래스고나 에든버러에 사는 사람보다 1년에 평균적으로 약 25% 더 많은 태양 단파 복사(자외선...

[상식][의학][과학] 노화가 뇌의 노폐물 처리 속도를 감소시킨다

노화 / 뇌 / 문제 노화가 뇌의 노폐물 처리 속도를 감소시킨다 연구는 노화가 뇌의 노폐물 처리 속도를 감소 시키는데 이것을 되돌리는 방법으로 ‘프로스타글란딘 F2α’ 약물이 효과가 있다는 연구 2024년 8월 15일, 《네이처 노화(Nature Aging)》에 발표 연구진: 미국 로체스터대 연구진의 논문 발표. 논문 링크 : Nature Aging 논문 뇌의 노폐물 처리 기능의 저하로 인해 생기는 병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등 신경장애는 뇌의 유해 노폐물 처리 실패와 관련 있음. 프로스타글란딘 F2α 평활근 수축을 돕는 호르몬 유사 화합물 유도분만때 주로 사용됨. 이 약물이 림프안지온(lymphangion)의 수축 빈도를 회복시키고, 노폐물 제거 속도를 젊은 생쥐 수준으로 회복시킴. 뇌척수액 -> 림프계 -> 신장 단백질 노폐물로 가득 찬 두개골의 뇌척수액 림프계 를 거쳐 궁극적으로 신장으로 이동 해 신체의 다른 노폐물과 함께 처리됨. 연구 방법 첨단 영상기술과 입자추적기술을 결합해 뇌척수액의 흐름을 측정 목 림프관의 맥동을 관찰하고 기록 목 림프관의 맥동, 뇌에서 뇌척수액을 빼내는 데 도움이 된다. 연구 결과 노폐물을 씻어낸 뇌척수액 의 절반이 목의 경추 림프관을 통해 뇌에서 빠져나간다. 노화 로 인해 느려지는 처리속도 림프안지온의 수축 빈도 감소 판막 고장 뇌척수액이 흘러나오는 속도가 젊은 생쥐에 비해 63% 느려졌다 . 경추 림프관 기능 회복이 노화로 인한 뇌의 노폐물 제거 속도 저하 문제 를 해결할 수 있음. ’프로스타글란딘 F2α’를 생쥐의 경추 림프관에 투약하자, 림프안지온의 수축 빈도와 노폐물 제거 속도가 젊은 생쥐 수준으로 회복됨. 림프계 (Lymphatic System) 기능 : 체액의 순환과 노폐물 제거를 돕는 역할을 함. 구성 : 여러 개의 작은 펌프(림프안지온), 역류를 방지하는 판막을 갖고 있다. 이들이 서로 연결돼 림프관(limph vessel...

[상식][의학][과학] 꾸준한 달리기도 항우울제 효과를 줄 수 있다

  우울증에 도움되는 운동 / 운동 / 항우울제 꾸준한 달리기도 항우울제 효과를 줄 수 있다 16주간 달리기의 효과 가 16주간 항우울제(에스시탈로프람) 복용한 것과 비슷 . 141명 실험참가자에게 선택하도록 함. 45명이 우울제 약 선택 : 에스시탈로프람(SSRI)을 복용 96명이 달리기 선택 : 주당 2~3회 45분씩 달리기 항우울제 택한 그룹이 우울증이 약간 더 심했다. 연구결과 준수율 항우울제 그룹은 82% 달리기 그룹은 52% : 즉 달리기 하겠다고 한 사람중 52% 만이 16주동안 달리기를 함 두그룹 모두 44%가 개 : 우울증 및 불안장애 증상 개선 효과 달리기 그룹: 체중, 허리둘레, 혈압, 심장기능(심박수)도 개선 항우울제 그룹: 이런 대사 지표가 약간 더 나빠 연구팀 이야기 항우울제 복용은 일상적인 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 반면, 운동은 우울증 및 불안장애 환장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앉아서 지내는 생활’ 방식의 해결에 도움을 준다. 페닌스 교수: “대부분 사람이 항우울제를 잘 복용하는 반면, 달리기 그룹의 약 절반만이 주 2회의 운동요법을 준수했다. 환자에게 달리기를 하라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불충분 하다. 신체활동에 대한 적절한 감독과 격려가 필요 하다”고 말했다 연구의 한계 무작위 배정 연구에 비해 그룹 간 비교가 편향됐을 수 있다. 결과를 너무 단정적으로 해석하지 않아야 한다. 약을 복용하는 것보다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 훨씬 더 어렵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Reference 우울증 환자, 16주 약 복용 vs 달리기…효과는? - 코메디닷컴 , 2023-10-08 Antidepressants versus running for depression: Is there a winner?

[상식][의학][과학] 퇴행성 관절염이 되기전에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하는 이유

관절염운동, 간단한 운동 퇴행성 관절염이 되기전에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하는 이유 퇴행성 관절염 3기이지만 통증을 안느끼는 이유 https://youtu.be/BDBNdcieHzY?t=700 노화로 연골이 부분 손상, 바깥쪽 관절간격이 좁아, 퇴행성 관절염 3기 평상시 하체근력운동이 꾸준히 한 경우 대퇴사근, 엉덩이, 종아리 근육등 하지 근육이 발달 퇴행성 관절염이 어느정도 진행돼도, 무릎통증을 전혀느끼지 못하거나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을 수 있다. 운동으로 발달된 대퇴사두근과 대퇴사두근 힘줄, 무릎인대가 무릎뼈와 압쪽 관절을 지지해서 안정성을 높여주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는 통증을 못느끼는 경우도 많다. 무릎통증이 있지만, 올바른 근육운동을 통해 개선된 사례 https://youtu.be/BDBNdcieHzY?t=827 운동은 자세가 중요 https://youtu.be/BDBNdcieHzY?t=1251 운동을 할 때는 자세가 굉장히 중요하다. 어떤 자세로 했느냐에 따라서 사용되는 근육도 달라질 수 있다. Reference [본방 종합]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놔두고 계단을 오르라고요? 계단 운동의 놀라운 효과🙀 무릎 통증 걱정 없는 계단 운동 4주 프로젝트 | KBS 240717 - YouTube

[상식][의학] 콕 링 (Cock Ring, 음경 조임 링)을 사용하면, 음경이 괴사할 수 있다.

 콕링 위험 콕 링 (Cock Ring, 음경 조임 링)을 사용하면, 음경이 괴사할 수 있다. 콕링을 24시간 끼웠던 사건 미국 68세 남 캘리포니아 대학교 비뇨기과 의료진 음경 아랫부분을 조임으로써 음경에 혈액을 가둬 발기 시간을 오래 유지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는 콕 링을 약 24시간 동안이나 끼운 채 방치 했다. 이후 손으로 제거할 수 없자, 이 남성은 펜치를 이용해 링을 제거. 이후 배뇨에 문제가 생겼고 그는 일주일이 지나 병원을 찾았다. 당시 남성의 음경은 비정상적으로 보라색 피부에 물집이 잡혀 노란 반점처럼 보이는 상태였다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한 의료진은 배뇨를 돕기 위한 카테터를 삽입하고는 노숙자인 그를 요양시설로 보냈다. 2주 후 그는 음경 전체가 검게 괴저된 상태로 다시 병원을 찾았다. 꽉 조이는 링을 오랫동안 두었던 탓에 혈액 공급이 되지 않아 조직이 괴사되었던 것이다. 의료진은 항생제를 투여하고, 수술용 가위와 메스를 이용해 죽은 조직을 한 층씩 절제. 다만, 음경의 끝 부분인 귀두는 살릴 수 없어 절제. 일주일 간의 회복 기간을 거친 후 이 남성은 다시 한 번 검사를 받고 죽은 조직을 제거하는 과정을 거쳤다. 치료 음경 재건술 남성의 오른쪽 허벅지에서 8×13cm 크기의 피부 조각을 잘라내 이식하는 음경 재건술을 실시했다. 의료진은 수술 후 환자가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복부를 통해 삽입한 새 카테터가 제대로 작동해 소변도 볼 수 있다고 보고. Reference “잘 서게 하려고” 링 조였다가… ‘그곳’ 썩어 잘라낸 68세男, 무슨 일? - 코메디닷컴

[상식][의학] 탈장수술, 이우정 외과의사

  탈장 / 탈장수술, 이우정 외과의사 https://youtu.be/P2W0QQIIVB4?t=2353 시청자 질문, 탈장으로 인공막 시술후 수년째 복통을 시달리고 있다.에 대한 답변 https://youtu.be/P2W0QQIIVB4?t=2522 이우정 의사: 리히텐슈타인 수술 도입했는데, 93년부터 한국에서 했다. 재발률이 있었는데, 그동안 복강경도 했었는데, 지금은 ‘길버트 양겹 메쉬’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https://youtu.be/P2W0QQIIVB4?t=2842 서혜부 탈장의 분류 https://youtu.be/P2W0QQIIVB4?t=3012 무인공막 수술(Tissue Repair) 설명 https://youtu.be/P2W0QQIIVB4?t=3367 자가 조직을 이용한 수술의 문제점 조직을 당겨 봉합하는 장력이 상당히 크다. 수술 후 통증이 심하다 수술 수 한참동안 거동 및 일상생활이 불편하다 재발이 많다(10%) 당기는 봉합 시 생기는 장력 완화시키는 절개창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https://youtu.be/P2W0QQIIVB4?t=4147 리히텐슈타인(Lichtenstein) 무장력 서혜부 탈장수술 낮은 재발율 1% 미만 1995년 이후 한동안 가장 많이 사용되었던 수술 술식 https://youtu.be/P2W0QQIIVB4?t=4264 양겹 메쉬 무장력 서혜부 탈장수술(Bilayer Mesh, PHS) 낮은 재발율, 0.1% 미만 https://youtu.be/P2W0QQIIVB4?t=4617 양겹 메쉬 무장력 서혜부 탈장수술, 수술과정 설명 https://youtu.be/P2W0QQIIVB4?t=7024 리히텐슈타인으로 거의 수술 93년에 복강경 30년했지만, 합병증으로 이젠 안한다. 우리나라, 바시니도 일부 하고, 리히텐슈타인이 대부분 복강경이 30~40%, 그리고 ‘길버트 양겹 메쉬’ 꼭 내가 하는 수술만 해야 한다는 것은 아...

[상식][과학] 생후 4~6개월에 시작해서 5세까지 꾸준히 땅콩제품 먹으면 땅콩 알레르기 위험이 준다.

땅콩 알레르기 줄이는 법 생후 4~6개월에 시작해서 5세까지 꾸준히 땅콩제품 먹으면 땅콩 알레르기 위험이 준다. 유아기 때부터 5세까지 꾸준히 땅콩제품을 접하면 십대 초반 땅콩 알레르기 위험이 줄어든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 뉴잉글랜드 의학저널 증거(NEJM Evidence)에 발표 논문 : https://evidence.nejm.org/doi/10.1056/EVIDoa2300311 영국 킹스칼리지런던대(KCL) 연구진의 논문 생후 4개월~6개월부터 주기적으로 땅콩제품을 먹는 아이들은 13살이 됐을 때 땅콩 알레르기가 있을 확률이 71% 낮았다. 연구책임자인 KCL 의대의 기디언 랙 교수(소아 알레르기) 자녀들에게 땅콩 주는 것을 기피하는 문화가 오히려 땅콩 알레르기를 조장할 수 있다며 반대로 땅콩에 대한 조기 노출이 알레르기에 대한 장기적인 보호를 제공한다는 증거가 이제 분명하다고 밝혔다. 단 7~9개월 무렵 섭취를 시작하는 것은 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크다고 그는 지적했다. 연구팀은 땅콩 알레르기가 대부분 6 개월에서 12 개월 사이에 발생한다고 분석 습진이 있다면 4개월 습진이 없다면 6개월 무렵부터 땅콩을 접하게 해줄 것 습진이 있는 아기들은 땅콩 알레르기에 걸릴 위험이 더 크다, 아마도 음식의 흔적이 피부에 더 쉽게 침투해 면역 체계의 표적이 될 수 있기 때문. 연구 연구진의 종전 연구에 따르면 유아기부터 땅콩 제품을 정기적으로 섭취 --> 5세에 땅콩 알레르기가 발생할 위험이 81% 감소 --> 같은 기간 땅콩을 피한 어린이에 비해. 508명의 어린이를 평균 13세까지 추적. 그 기간 동안 어린이들은 원하는 대로 땅콩을 자유롭게 먹거나 먹지 않게 뒀다. 연구 결과 : 유아기에 땅콩을 섭취한 어린이군 땅콩 회피군에 비해 땅콩 알레르기 위험이 71%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의 제안 시작시기 아직 모유 수유 중인 어린이들이 부드러운 음식을 다룰 수 있게 되면, 생...

[상식][과학][의학] 매일 종합비타민을 복용하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매일 종합비타민을 복용하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연구: 미국 국립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NCI)의 에리카 로프트필드 박사와 동료들의 최근 연구 대상 : 20년이상 추적 관찰된 성인 39만 124명을 대상 참가자의 중간 나이는 61.5세 만성 질환 병력이 없는 대체로 건강한 사람 방법 : 연구진은 주요 장기 질환이 없는 성인의 건강 기록을 분석 종합비타민이 20년간 사망 위험을 감소시켰는지를 확인. 연구 결과 연구기간 동안 초기 참가자 39만여명 중 약 16만5000명이 사망. 매일 종합비타민을 섭취하는 사람들은 비복용자보다 사망할 확률이 약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매일 종합비타민을 복용하는 것이 사망 위험을 줄인다는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으며 대신 추적 관찰 초기 몇 년 동안 사용자들 사이에서 사망 위험이 4% 더 높다 . 사망위험이 높은 이유 추정: 종합비타민이 초래할 수 있는 해로움 때문에 사망위험이 높아졌거나 사람들이 심각한 질병이 발생했을 때 종합비타민제를 복용하기 시작했기 때문일 수 있다. 조지워싱턴 대학교 의대 교수 닐 바나드 논문과 함께 게재된 비평(논문 검토)의 공동 저자 비타민이 특정 경우에는 유용 종합 비타민제는 과대 광고되고 실제로는 효과가 적다 종합 비타민제 대신 건강한 음식 을 먹어야 한다 Reference “비타민 매일 먹으니 사망률 더 높아”…충격적 연구 결과 나왔다 , 2024-06-28 “비타민에 돈 낭비하지 마”…충격 보고서 나왔다 - 매일경제 비타민 매일 먹으면 사망률 더 높다고? ‘돈 낭비’ 말라는데

[상식][과학][의학] 충치균을 돕는 균, 셀레노모나스 스푸티게나

  치과/충치 /우식 / 치아우식증 충치균을 돕는 균, 셀레노모나스 스푸티게나 흔히 충치균이라고 하는 것은 “ 스트렙토코쿠스 뮤탄스"(Streptococcus mutans) ” 를 이야기 한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치과의과대학, 아담스 치과대학,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길링스 글로벌 공중보건대학 연구원 간의 공동 연구 이전에는 잇몸질환과 관계있다고 알려진 셀레노모나스 스푸티게나 (Selenomonas sputigena)가 뮤탄스 의 충치유발 힘을 현저히 강화 시켜 줄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연구방법: 3~5세 사이의 어린이 400여 명의 플라그 샘플을 분석 결과: 스푸티게나 단독으로는 충치를 일으키지 않았다. 스푸티게나 가 뮤탄스 가 생성하는 끈적한 구조물에 갇히는데, 이것이 스푸티게나 를 빠르게 성장하게 하고, 보호막같은 ‘슈퍼구조’(superstructures)가 형성되고, 이것이 뮤탄스 를 보호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Reference Dentists discover new bacteria that may be the cause of cavities , 2023-07-02

[상식][경제] 소득 부과 건강보험료 조정, 정산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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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부과 건강보험료 조정, 정산 제도 내가 신고한 소득이 건강보험료에 반영되는것이 한 6개월 정도 이후이다. 5월에 신고한 종합소득에 대해 11월부터 적용된다. 그래서 만약 2024년에 내가 퇴직해서 소득이 없다해도, 이 소득을 신고하는 시점인 2025년 5월이 지나야 이 소득이 잡히고, 그 잡힌 소득이 건보료에 2025년 11월부터 반영되게 된다. 그런데 내가 2024년에 소득이 없는데, 그럼 현재 건보료를 내기가 힘들 것이다. 이 때 ’소득 부과 건강보험료 조정’을 신청하 면, 신청한 날부터 미리 건보료를 깎아준다 .  2025년이 되면, 24년 5월에 신고한 종합소득을 가지고 다시 건보료가 책정돼서 부과된다. 그래서 조정을 연장하려면, 다시 신청을 해야 한다. 그리고 2025년 11월이 되면, 실제로 현재소득이 반영되는 는데, 이 때 2024년에 조정신청해서 낸 건보료가 제대로 낸 것인지 확인한다. 건보료를 계산해서 이제까지 낸 건보료가 제대로 냈는지를 확인한다. 그래서 차액이 발생하면, 차익에 대해 지불하거나, 환급받는다. 결국 조삼모사 같은 것이라 보면 될 것 같다. 건강보험료 산정 시점 건강보험공단, 전년도 소득자료를 국세청으로 부터 받는다. 매해 11월, 건보료 금액을 새롭게 산정한다. 예시 2022년 11월 ~ 2023년 10월 까지 건보료는 2022년 5월에 신고한 종합소득 을 반영하게 된다. 2023년 11월 ~ 2024년 10월 까지는 2023년 5월에 신고한 종합소득 을 반영하게 된다. 즉, 2023년 5월에 신고한 소득이 건보료에 반영되는 때는 2023년 11월부터 이다. 신청 온라인 신청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The건강보험) : 민원여기요 > 신청,납부 > 소득 조정 정산 신청 The건강보험 - Google Play 앱 The건강보험 on the App Store 오프라인 신청 내가 사는 지역의 건강보험공단 지사, 담당부서의 fax 번호 알아내기 지...

[상식][과학][의학] 아기(영유아)를 울게 하는 것이 애착형성에 나쁜가?

아이를 울게하면 안되나? / 울게하면 어떤 문제가 / 아기의 울음 애착 문제 아기(영유아)를 울게 하는 것이 애착형성에 나쁜가? 결론적으로 많은 책에서 다루는 절대 울게 해선 안된다를 맞다고 이야기할 순 없을 듯 하다. 여기 좀 더 객관적인 시선의 글이 있다. 여기선 이 기사내용을 정리한다. 2022년 글이다. 번역 원본 : Is It OK to Let a Baby “Cry It Out”? | Psychology Today , 2022-05-30 아기의 울음은 아기와 부모 사이의 유일한 의사소통 수단으로, 보호와 보살핌의 양육 행동을 유도합니다. 하지만 울음을 달래지 못하면 부모의 스트레스, 피로, 수면 부족, 우울증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부모가 아기의 울음을 관리하기 위해 행동 기술(behavioural techniques)을 사용하며, 여기에는 아기를 “울게”(cry it out) 내버려 두는 다양한 형태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가 아기를 “울게 내버려 두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연구자, 임상의사, 부모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논란이 있어 왔습니다: ‘우는 것’(Cry it out)이 아기에게 장기적으로 해를 끼칠까요? 연구 결과를 평가하기 전에 먼저 “울음소리 내기”(crying it out)라는 용어의 의미를 생각해 봅시다. “우는 것”(Crying it out)란 무엇을 의미하나요? “울기”(Crying it out)는 아기를 아기 침대와 같은 안전한 공간에 두고 잠시 혼자 두는 모든 방법을 포괄적으로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Blunden, Thompson, & Dawson, 2011; Ramos & Youngclarke, 2006 ). 이는 학습 이론의 ’소멸’이라는 심리적 개념에 기반합니다. 이 소멸은 ’원치 않는 행동(유아의 울음)들’은 ’보상(부모의 반응)’을 제거함으로써 사라진다 는 뜻이다. 울음 소멸 기법(crying extinction techniques)에는 부모의 반응을 완전히...

[상식][의학][과학] 줄기세포로 25년 앓았던 2형 당뇨병 완치

당뇨 / 줄기세포 / 새로운 치료법 줄기세포로 25년 앓았던 2형 당뇨병 완치 세포학 저명 학술지 ‘셀 디스커버리 저널(journal Cell Discovery)’ 최근호에 발표 연구 치료의 핵심은 줄기세포를 사용한 것 이번 연구에서 새로운 화학 혼합물을 사용해 환자의 줄기세포를 췌장 세포로 변환 시키는 데 성공. 당뇨병 환자의 췌장은 혈당을 조절할 만큼 충분한 인슐린을 생성하지 못한다. 연구에 의해 새로 배양된 세포를 이식 함으로써 환자는 다시 자신의 인슐린을 생성할 수 있게 된 것. 티모시 키퍼 교수의 의견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의 세포 및 생리 과학 교수 해당 연구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 연구는 당뇨병을 위한 세포 치료 분야에서 중요한 진전을 나타낸다”고 평 “이 발견이 일반화되어 의학치료 기술로 승인되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 ” 앞으로의 과제 연구진은 더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를 테스트 현재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세포 변환 과정을 단순화해야 한다 현재 당뇨병을 앓고 있는 미국인 수 3840만 명 Reference “中 59세 당뇨병 환자, 완치됐다”…2년 인슐린 없이 지내, 세계 최초 - 코메디닷컴 ,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