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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의학] 영유아의 허벅지 주름이 비대칭해도 고관절 이상이 있진 않다.

허벅지 주름 비대칭 / 괜찮다 영유아의 허벅지 주름이 비대칭해도 고관절 이상이 있진 않다. 영유아의 허벅지주름의 비대칭은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으로 진단될 확률이 낮다. 그리고 반대편 허벅지에 약간의 압력을 가하면 반대쪽 허벅지에도 비슷한 주름이 생길 수 있는 경우는 괜찮은 상황인듯 하다. 다음은 유럽 정형외과 수술 및 외상학 저널에 실린 글이다. 미국 국립 생명공학정보센터(NCBI) 사이트에도 올라와 있다. 한 번 읽어보자. 글에선 고관절일 확률이 4.55% 라 한다. 원문 Asymmetrical thigh creases or isolated thigh crease may be a false positive sign with low predictive value in the diagnosis of developmental dysplasia of the hip in infants: a prospective cohort study of 117 patients - PubMed , 미국 국립 생명공학정보센터, 2019-08-12 유아의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DDH) 진단에서 비대칭적인 허벅지 주름(crease)의 임상적 중요성에 대해서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비대칭적인 허벅지 피부굽이가 유일한 임상 소견일 때 이것이 DDH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조사했다. Background: The clinical importance of asymmetrical thigh creases in the diagnosis of developmental dysplasia of the hip (DDH) in infants remains controversial.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of asymmetrical skinfolds of the thigh as the only clinical finding with the DDH in infants. 조사 방법: 연구

[상식][의학][과학] 굶으면 살이 빠질까

장기간 굶으면, 굶으면 살빼는 장기간 음식을 섭취하지 않을때 몸에 일어나는 변화 영국 퀸메리런던대 연구팀 실험 신체적으로 건강한 참가자 12명(남성 7명, 여성 5명)을 모집 7일 간 물만 섭취 연구팀은 참가자들이 단식하는 동안 매일 혈장을 분석, 3000여개의 단백질 수치를 추적하였습니다. 결과 단식 시작 후 2~3일 이내에 탄수화물 대사에서 지방 대사로의 전환이 확인. 측정된 단백질 3개 중 1개는 단식 중에 크게 변함 이 중 뇌의 신경세포 구성과 관련 있는 특정 단백질(tenascin-R)의 변화도 포함. 단식 7일 후, 참가자들은 평균 5.7kg의 체중을 감량하였으며, 가장 적게 빠진 참가자도 4.9kg를 감량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이 단식 후 정상적인 식사를 진행해도 체중은 일정 기간 동안 유지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때 제지방이 빠르게 회복되었고, 체지방량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연구의 저자 Claudia Langenberg 박사는 “단식은 안전하게 시행했을 때 효과적인 체중 감량법으로 여러 건강상 이점이 있다”며 “그러나 평소 건강이 좋지 않은 환자들은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상식][의학] 제왕절개술 하기전에 보면 좋은 글

제왕절개 하기전에 보면 좋은 제왕절개술 요즘 의학정보 찾아보면, 블로그 광고글이 너무 많다. 그래도 나라에서 정리한 글이 제일 객관적일 것이라 판단해서 링크를 가져왔다. 나라에서 정리해준 제왕절개술 내용 제왕절개술 | 국가건강정보포털 | 질병관리청 개요 제왕절개술(cesarean section)이란 산모의 배와 자궁의 앞 벽을 절개한 후 태아를 분만하는 수술방법입니다. 대개 척추마취나 전신마취 후에 시행하며 수술시간은 40분-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제왕절개술이 필요한 흔한 원인은 태아가 둔위(엉덩이가 산도 입구에 있는 경우)이거나 과거에 제왕절개술 혹은 자궁근종 절제술을 받은 경우입니다. 제왕절개 분만율은 국가별로 매우 큰 편차를 보이는데, 우리나라는 최근 수년간 40%를 넘을 정도로 매우 높은 편입니다. 제왕절개술이 자연분만보다 안전할 것으로 생각하는 산모들이 많지만, 실제로는 출혈을 포함한 다양한 합병증의 빈도가 증가하고 신생아의 호흡 문제도 더 흔합니다. 따라서 의학적으로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제왕절개술이 더 안전한 분만 방법은 아닙니다.

[상식][과학][의학] 비타민D 결핍과 지방간

  비타민D 결핍과 지방간 실험자: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내분비·신장질환연구과 연구팀 게재: 의과학 분야 학술지인 ‘실험분자의과학’(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 IF 12.8, mrnIF 95.56) 1월 온라인판 국내 65세 이상의 40.4%가 비알콜성지방간 환자 국내 비타민D 결핍 환자는 2017년 8만6천285명에서 2021년 24만7천77명으로 2.9배로 늘었다. 지방간은 다음 질병의 원인이 된다. 간 섬유화가 진행되는 간경변 간암 2형 당뇨병 심뇌혈관질환 치매 실험 노화 쥐를 이용 자연 노화에 의한 비타민D 결핍 --> 미토콘드리아 내막 구조 조절 단백질(Micos60)을 급격히 감소시킨다. --> 간에서 지방 축적량이 크게 증가한다 충분한 양의 비타민D를 보충 --> Micos60이 증가 --> 지방간 생성을 억제한다 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장은 “이번 연구는 그간 근거가 부족했던 비타민D의 지방간 예방 효과를 증명했다는 의미가 있다”

[상식][의학][과학] 운동하기전 카페인은 판단력을 나쁘게 한다.

카페인 악영향 / 커피 안좋다 / 운동선수에게 커피 / 운동선수에게 카페인 / 운동하기전 카페인은 판단력을 나쁘게 한다. 카페인 성분이 운동 선수의 경기 중 복잡한 의사결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는 새로운 연구 결과 실린 학회: 뇌행동연구(Behavioural Brain Research) 논문이름: The effects of acute caffeine ingestion on decision-making and pass accuracy in young soccer players: A preliminary randomized controlled trial 영국 스태퍼드셔대 연구팀 연구팀은 카페인이 문제 해결, 의사 결정 등 ‘상위’ 인지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둘러싸고 종종 논란을 빚는다는 점에 착안해 조사에 착수했다. 실험 16~17세 청소년 축구 선수 12명을 대상 축구 경기에 앞서 한 시간 전에 참가자들 A그룹: 체중 kg당 3mg의 카페인 성분 B그룹: 비슷한 양의 위약을 섭취 참가자에게 패스, 드리블, 볼 컨트롤, 의사결정 등 기술과 능력을 측정하는 ‘러프버러 축구 패스 테스트(LSPT)’를 받게 하고 각각 다섯 차례의 짧은 패스(10m 거리)와 긴 패스(30m 거리)를 하게 했다. 또한 다양한 게임 플레이 시나리오에서 컴퓨터 작업을 이용해 의사결정 능력을 측정. 참가자는 미리 녹음된 10개의 시뮬레이션 이벤트 중 가장 좋은 결과를 결정해야 했다. 연구결과 ’카페인을 섭취한 참가자’는 위약을 섭취한 참가자에 비해 짧은 패스에서는 1.67% 더 높은 정확도 긴 패스에서는 13.48% 더 높은 정확도 의사결정율은 7.14% 더 낮았다. LSPT 점수는 3.49% 더 낮았다. 연구팀의 결론 연구의 교신 저자인 푸야 솔타니 박사는 “패스 횟수가 많은 복잡한 경기 참가자는 한 시간 전에 썩 많지 않은 양의 카페인을 섭취해도 나쁜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경기 전 카페인 성분

[상식][의학][과학] 낮에는 빛을 찾고, 밤에는 빛을 피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우울증 / 효과적인 / 정신건강에 좋은 행동 / 패턴 / 습관 / 생활습관 낮에는 빛을 찾고, 밤에는 빛을 피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네이처 정신건강(Nature Mental Health) 에 게재 연구방법 케인 교수가 이끈 연구진 영국 바이오뱅크에 소속된 8만6772명을 대상 빛, 수면, 신체 활동, 정신 건강에 대한 노출 정도를 조사. 연구결과 밤에 많은 양의 조명에 노출된 사람들 정신 질환 위험 가능성 높아진다. 우울증 위험이 30% 증가 정신병 범불안장애 조울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자해 행동 가능성 높아진다. 낮에 많은 양의 햇빛에 노출된 사람들 우울증 위험이 20% 감소 다음과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었다. 인구통계학적 특성 신체 활동 계절 고용 연구진의 결론 밤에는 빛을 피하고 낮에는 밝은 빛을 찾는 간단한 습관이 심각한 정신 건강 문제를 줄이는 효과적인 비약물적 수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 연구진은 “교대 근무, 수면, 도시와 시골 거주, 심장 대사 건강을 고려했을 때도 연구 결과는 일관되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사람들이 자신의 빛 노출 패턴이 정신 건강에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이해하면 웰빙을 최적화하기 위한 몇 가지 간단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며 “낮에는 밝은 빛을, 밤에는 어두운 곳에서 생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Reference 밝은 곳에 있어야 우울증 안 온다? “밤에는 반대” - 코메디닷컴

[상식][의학][과학] 비타민C를 많이 먹으면 안되는 이유

  신장결석 / 짠 것과 비타민 결합하면 결석 생긴다 비타민C를 많이 먹으면 안되는 이유 대체로 비타민C는 많이 먹어도 오줌으로 배출된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비타민c 는 결석을 만드는 원인물질 ’옥살산(또는 수산)’을 만든다. 소금 + 비타민C 그런데 ref.1에선 ’소금’과 같이 먹으면 결석이 생긴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자료를 조금 찾아봤다. ref. 4의 글을 보면, 과도한 나트륨(Na)섭취 --> 오줌으로 나트륨 배출 --> 나트륨이 배출되면서 칼슘을 흡수한다. --> 칼슘수치가 낮아진다. --> 유리 옥살산염이 장내에서 더 흡수가 많이 된다. --> 소변에 옥살산염(oxalate)이 더 많이 축적 --> 높은 옥살산염은 신장결석의 발생위험을 높인다.[ref. 5] 칼슘, 옥살산염을 같이 섭취하면 장내에서 칼슘-옥살산염 복합체를 형성 –> 유리 옥살산염(free oxalate)의 장내 흡수를 제한하고(대변으로 배출), 이후 소변 배설도 제한한다.[ref. 6] 칼슘 섭취를 낮추면, 유리 옥살산염(free oxalate) 장내흡수가 더 많이되고, 이것이 옥살산염(oxalate)이 소변에 더 많이 배출되게 한다.[ref. 6] 1일 권장 섭취량 성인의 권장섭취량은 100mg, 상한량은 2000mg [ref. 2] Reference ‘옥문아’ 정형돈 “신장에 결석 7개 있어”…김성권 “비타민C 많이 먹으면 생겨” 충격 : 네이트 연예 비타민C는 만능? 결석 있는 사람 섭취 조심해야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요로결석 생기면 칼슘 섭취를 제한해야 할까? < 생활건강 < 기사본문 - 캔서앤서(cancer answer) 10 Steps to Prevent Kidney Stones With Risk Factors Dietary oxalate and kidney stone formation - PMC Calcium intake and urinary stone

[상식][과학] '차아염소산수'는 소독제로 알맞은가?

  어린이용 소독제로 / 알코올과 차이 ’차아염소산수’는 소독제로 알맞은가? ’차아염소산나트륨’과 다르다 https://www.youtube.com/watch?v=wnv1QTC7mb4&t=8m11s ’균’을 죽이려면, 최소 10ppm 정도는 돼야 한다. ’바이러스’는 다른 이야기다. 다른 ‘외피바이러스’ 인 조류독감바이러스(AIV) 실험결과를 보면, 차아염소산수 유효염소농도 50ppm 이면 3분 이상 접촉해야 바이러스가 죽고, ’100ppm 이상의 유효염소농도’를 가져야 한다.(완전히 침전시키면, 50ppm 이상의 차아염소산수로도 30초내에 죽일 수도 있다고 한다.[ref. 1]) 차아염소산수 유효염소농도 100ppm 이상은 시중제품중엔 없다. 그래서 ’ 에탄올 ’로 살균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 농도가 높으면 안정성은 높지만 살균효과는 낮을 수 밖에 없다. 차아염소산은 어린이에게 사용 금지 2020년부터 환경부에서 어린이 용품과 어린이용 소독제등에서 차아염소산 사용을 금지 경구독성이 우려돼서, 즉 입으로 먹으면 안되기 때문에. 에탄올 소독제 알콜 95%도 효과 있나보네요? : 클리앙 : 95% 에탄올 사서, 물로 희석해서 사용하면 된다. 물탄 알콜로 소독을 한다구? : 스토리 : KISTI의과학향기 : 에탄올은 삼투능력이 커서 세균 표면의 막을 잘 뚫고 들어간다. 에탄올이 세균 막을 뚫고 들어가 세균의 단백질을 응고시켜 죽이는 것 이다. 그런데 100% 에탄올은 단백질을 응고시키는 능력이 너무 탁월해 세균 표면의 단백질을 한꺼번에 응고시켜 단단한 막을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오히려 에탄올이 세균 내부의 단백질까지 침투하지 못한다. 손 소독제의 에탄올 함량은 60~70% 면 충분 개인적인 의견 아이들용 소독제로는 70%의 에탄올이 가장 좋을 것으로 본다. 되도록 사용하고, 증발이 되는 시점까지 충분히 기다린후, 사용하면 애들에게 큰 이슈가 없을 듯 하다. 다만 에탄올이 아닌 ’메탄올’은 위험하다. 소독

[상식][의학][과학] 칫솔질과 관련된 알아두면 좋은 상식

  하루 3번 칫솔질은 틀렸다./ 하루에 몇번 칫솔질 / 올바른 칫솔질 / 칫솔질은 자주 안하는게 좋다. / 칫솔질의 통념을 깨다. 칫솔질과 관련된 알아두면 좋은 상식 by 영국 치위생사 협회(The British Society of Dental Hygiene and Therapy) 치실 유럽치주학회(EFP) 등 여러 학회 최근 치실이 실제 치아 위생에 도움을 준다는 강력한 근거는 없다고 발표 영국 치위생사협회장 미켈라 오닐 하지만 “과학적인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해서, 치실이 도움이 안 된다는 건 아니다” 칫솔질은 치아의 앞면과 뒷면, 그리고 윗면만 닦을 수 있을 뿐, 치아가 서로 맞닿는 옆면을 닦지는 못한다 그는 “치실을 사용하면 치태(齒苔)를 없앨 수 있다”고 말했다. 아침을 먹고 난 후 바로 양치를 하는 것이 제일 안 좋다 음식을 먹고 난 후에는 입안의 산성도(酸性度)가 올라간 상태 치아 표면의 에나멜(법랑질)이 부드러워진다. --> 따라서 이때 바로 양치질을 하면 법랑질이 훼손 --> 아침을 먹기 전 에 양치를 하는 것이 좋다. 하루 2번, 2분 동안 양치질을 해라. 영국 치위생사들은 하루 2번, 2분 동안 양치질하는 것을 권장 양치질을 오히려 너무 자주 혹은 오래하면 치아의 겉을 싼 법랑질이 닳을 수 있다 점심 양치질 점심에도 양치질을 하고 싶다면 최소 40분 은 기다린 후 양치질 음식을 먹거나 음료를 마신 후에는 입안의 산성도가 올라간다. --> 다시 원래의 수치로 돌아가려면 최소 40분이 걸린다. --> 만약 기다릴 여유가 없다면, 무가당(無加糖) 껌을 씹는 것도 좋은 방법. --> 껌을 씹음으로써 알칼리성인 타액이 많이 분비 --> 입안의 산성도를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전동칫솔이 일반칫솔보다 효과적? 일반칫솔도 전동칫솔만큼 효과적 칫솔의 ‘솔’ 부분이 훨씬 더 중요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 너무 뻣뻣한 칫솔 --> 잇몸에 상처

[상식][의학][과학] 16주간 달리기, 16주간 항우울제 복용과 비슷한 효과

우울증 극복 / 도움되는 우울증에 도움되는 / 16주간 달리기, 16주간 항우울제 복용과 비슷한 효과 16주간 달리기의 효과가 16주간 항우울제(에스시탈로프람) 복용한 것과 비슷. 141명 실험참가자에게 선택하도록 함. 45명이 우울제 약 선택 96명이 달리기 선택 항우울제 택한 그룹이 우울증이 약간 더 심했다. 결과: 준수율 항우울제 그룹은 82% 달리기 그룹은 52% : 즉 달리기 하겠다고 한 사람중 52% 만이 16주동안 달리기를 함 두그룹의 44% : 우울증 및 불안장애 증상 개선 효과 달리기 그룹: 체중, 허리둘레, 혈압, 심장기능(심박수)도 개선 항우울제 그룹: 이런 대사 지표가 약간 더 나빠 페닌스 교수: “대부분 사람이 항우울제를 잘 복용하는 반면, 달리기 그룹의 약 절반만이 주 2회의 운동요법을 준수했다. 환자에게 달리기를 하라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하다. 신체활동에 대한 적절한 감독과 격려가 필요하다 ”고 말했다 Reference 우울증 환자, 16주 약 복용 vs 달리기…효과는? - 코메디닷컴

[상식][의학][과학] 하루에 최소 90분정도의 가벼운 운동이 유방암 위험을 낮춘다.

  유방암에 도움이 되는 / 운동은 유방암에 도움이 된다. /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운동 하루에 최소 90분정도의 가벼운 운동이 유방암 위험을 낮춘다. 논문: Fat or fit: The joint effects of physical activity, weight gain, and body size on breast cancer risk 실린 곳: 미국 암학회(American Cancer Society)≫ 저널, ‘암(Cancer)’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연구팀 운동을 가벼운 정도로만 해도 유방암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남 연구방법: 대상: 20~98세의 유방암 환자 1504명 + 환자가 아닌 1555명 신체 활동과 유방암 발병 관계를 분석 연구팀 발견: 하루에 최소 90분 정도 가벼운 운동을 하는 여성의 경우 --> 유방암 발병 위험이 30%까지 감소한다는 사실 가벼운 운동: 가까운 공원을 거니는 산책 정도의 신체 활동 일주일에 9~10시간 운동하는 여성은 거의 30%까지 유방암 발생 위험의 감소 운동을 하면 가장 흔한 형태의 유방암인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 유방암’ 위험을 억제하는 효과가 큰 것 으로 나타났다. 다만, 운동을 하더라도 체중이 크게 증가한 여성은 효과가 없었다. –> 체중 증가가 운동효과를 없애기 때문으로 추정 Reference 가벼운 운동도 유방암 위험 낮춰…다만 체중 늘면 효과 “꽝” - 코메디닷컴 , 2023.10.09

[상식][과학] 입벌리고 자면 혀에 백태가 더 낀다.

  백태가 많이 끼는 이유/ 자고 일어나면 혀에 백태가 많은 이유 입벌리고 자면 혀에 백태가 더 낀다. 혀에 백태가 끼는 이유중 하나는 구강이 건조한 것이다.[ref. 1] 그런데 입을 벌리고 자면, 입안이 쉽게 건조해진다. 그로인해 혀에 백태가 많이 끼게 된다. 그러므로 혀에 백태가 많이 끼기 시작한다면, 입을 벌리고 자는지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Reference 혀에 낀 백태, 의심해볼 질환 2가지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상식][의학] 출산시 제대혈보관을 해야하나?

  출산 / 아기 / 제대혈 / 모관 / 백혈병 / 출산시 제대혈보관을 해야하나? 제대혈은행 2가지 기증제대혈은행(public cord blood bank) : 많은 사람들에게 기증을 받아서 적합한 환자들에게 비혈연 이식을 위해 사용하는 제대혈은행 가족제대혈은행(private cord blood bank) : 계약에 의해 보관되었다가 계약자와 그 가족만이 사용하게 되는 제대혈 은행 요즘 출산후 제대혈을 보관해야 한다고 하는 말들이 돈다. 개인적으로 장사속이라고 보는데, 보관비용이 200만원 정도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아기 제대혈을 보관해도 현재로선 아이에겐 사용할 일이 거의 없다고 한다. ref. 2 에 잘 나와 있는데, 대략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전문은 ref.2 를 참고하자. 아이가 백혈병에 걸려도 본인의 제대혈은 사용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백혈병이 걸렸다면 이미 제대혈에도 암전구 세포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제대혈로 조혈모 이식을 하더라도 본인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의 제대혈로 이식을 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들을 제외하면, 10년간 자가제대혈 조혈모세포 이식이 필요할 가능성은 1/20000~1/2700 정도로 매우 희박 국가지정 제대혈 은행 가톨릭 조혈모세포은행 제대혈은행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22 02-2258-7458 https://www.chscb.org 대구파티마병원 제대혈은행 대구광역시 동구 아양로 99 053-940-7685 / 053-959-8883 http://cord.fatima.or.kr 서울특별시 제대혈은행 서울특별시 동작구 보라매로 5길 20 02-870-2910~2 http://www.allcord.co.kr 동아대학교병원 (부·울·경) 제대혈은행 부산광역시 서구 대신공원로 26 051-240-5770 / 051-240-5754 http://www.bgcb.co.kr References 정책·사업>기증과 이식>제대혈 기

[상식][의학][과학] 뮬, 블로퍼, 슬리퍼 오래 신지말아야…

  / 여자 수술 / 서전 / 닥터 / 여의사 뮬, 블로퍼, 슬리퍼 오래 신지말아야… 뒤축이 없는 ‘뮬’과 ‘블로퍼’ 뒤꿈치는 슬리퍼처럼 드러나 있는 신발 건강에 안좋은 이유 발목 지지 부족 으로 인해 플립플롭(쪼리)만큼 안 좋을 수 있다. 뒷발을 지지해주지 않은 채 굽이 있다면 건강에 더 안 좋다 . 앞발에 추가적인 무게가 실려 있다 뿐만 아니라 발을 내려놓을 때마다 신발이 쓰러지지 않게 발뒤꿈치에 힘이 가해진다 . 발을 지속적으로 굽혀야 한다. -> 그로 인해 발목 건초염, 해머발가락, 발가락이 외부로 튀어나오는 현상에 더 취약. 발바닥 체중 분산 안되면 –> 족저근막 손상 –> 염증이 생기면, 족저근망염이된다. 뮬이나 블로퍼처럼 발의 앞부분만 덮여 있으면 무의식적으로 신발이 벗겨지는 걸 막기 위해 엄지발가락에 과도하게 힘을 준다. 발을 내려놓을 땐 신발이 흘러내리는 걸 막기 위해 뒤꿈치에 힘을 줘서 땅을 내려친다. 발바닥의 체중 분산 효과는 감소하고 발가락, 뒤꿈치에 가해지는 충격이 커진다. 뒤축이 없으면 신발이 계속 흔들리기 때문에 --> 몸을 지탱하려고 무릎, 허리에 부담이 더해지기도 한다. --> 무의식적으로 걷는 자세가 팔자가 된다. --> 이는 결국 고관절을 비틀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 척추에도 부담을 준다. –> 허리디스크 위험도 높다. 신발 끄는 자세가 안좋은 이유 뒷축이 없는 신발을 신으면 충격을 피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신발을 끌고 다니는 습관이 들 수도 있다. 발을 들고 걸으면서 우리 몸은 균형감을 형성. 신체는 걸을 때 보폭을 내도록 디자인 돼있다. 바닥을 아래지면 삼아 두 다리로 삼각형을 만들면서 걷는 것이 안정적이고 이상적이다. 발을 들면 자연스럽게 안정적 삼각형을 만들어 균형있는 걷기 자세를 만든다. 또한 발을 들고 걸어야 다리 근육을 강하게 만들 수 있다. 신발을 끌고 다니는 습관 --> 다리 근육에 긴장을 주지 못한

[상식][의학] 여자 외과의사가 남자외과의사보다 더 수술 결과가 좋다

  / 여자 수술 / 서전 / 닥터 / 여의사 여자 외과의사가 남자외과의사보다 더 수술 결과가 좋다 여자 외과의사의 수술결과가 더 좋았다는 기사 캐나다 토론토 마운트 시나이병원 연구 결과 스웨덴 모라병원 연구결과 연구1 캐나다 토론토 마운트 시나이병원 연구팀 2007~2019년 캐나다에서 수행된 수술 25종을 조사하고 1년 동안 추적 관찰. 약 120만 건의 수술 가운데 여성 외과의사가 집도한 수술은 약 15만1000건(12.6% 수준) 연구의 책임 저자인 크리스토퍼 월리스 박사 “여성 외과의사에게 수술 및 치료받은 환자는 사망, 병원 재입원, 주요 합병증을 겪을 확률이 훨씬 더 낮았다”고 말했다. 수술 1년 후 사망, 병원 재입원, 합병증 등을 경험하는 비율 남성 외과의사가 집도한 환자의 25% 여성 외과의사 환자가 집도한 환자의 21% 미만 1년안에 사망하는 비율 남성 외과의사에게 수술받은 환자의 2.4% 여성 외과의사에게 수술받은 환자는 1.6% 수술후 3개월 안에 사망, 재입원, 합병증 등을 경험하는 비율 남성 외과의사에게 수술받은 환자의 약 14% 여성 외과의사에게 수술받은 환자는 약 12.5% 연구2 스웨덴 모라병원 연구팀 2006~2019년 응급 담낭 수술을 받은 환자 약 15만500명을 30일 동안 추적 관찰. 수술(환자 자신이 수술 여부를 결정한 ‘선택적 수술’)에 할애하는 시간이 여성 외과의사는 평균 100분, 남성 외과의사는 평균 89분인 걸로 나타났다. 남성 외과의사에게 수술받은 환자는 여성 외과의사에게 수술받은 환자에 비해 입원 기간이 28% 더 길고 출혈 합병증 발생 확률이 66% 더 높았다. 연구의 책임 저자인 뮈 블롬 박사는 “외과의사의 개인적 특성과 태도는 연구하기 어렵지만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여성 외과의사가 더 안전한 수술을 집도하고 더 천천히 수술할 수 있다는 이번 연구 결과는 여성의 높은 주의력이 외과의사에게 유리한

[상식][의학][과학] 적은양의 맥주가 장에 도움이 된다.

  적절한 맥주 / 장 / 유산균 / 미생물 / 술 / 알코올 도움 / 적은양의 맥주가 장에 도움이 된다. 논문 : 영양학 저널 ‘Frontiers in Nutrition’ ‘Beer-gut microbiome alliance: a discussion of beer-mediated immunomodulation via the gut microbiome’ 연구팀: 중국 대련대학교 의과대학 학생 실루를 포함한 연구진 연구 결과 맥주가 유산균에 비견될 만큼 장 건강을 도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 미량원소 등을 포함한 것을 발견 맥아, 홉이라는 재료에는 폴리페놀이 함유돼 있다. 맥주에는 장에 유익한 혼합물이 풍부 --> 장 건강을 증진 --> 면역력 향상에도 효과 맥주의 폴리페놀과 다른 영양소들 –> 장의 외부 점막에 거주하는 미생물 군집에 의해 발효 및 분해 –> 내부 점막의 미생물 군집과 상호작용 --> 이 때 다양한 대사 산물이 생성되고, 순환 --> 항염증, 항산화 및 면역 조절 효과가 있는 미생물 군집이 만들어진다. --> 이들은 심혈관 질환, 비만, 당뇨병, 암, 신경병 예방에도 기여할 수 있다. 맥주의 적절한 섭취량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음주 폐해를 최소로 줄이는 1회 알코올 섭취량은 남자의 경우 알코올 40g 이내(맥주 약 1L 이내) 여성은 20g 이내. (맥주 500ml 이내) 단, 소량의 음주에도 홍조와 같은 부작용이 동반되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는 예외다. 프로바이오틱스 체내에 들어가서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 김치, 콤부차, 치즈, 요거트 등에 함유돼 있다. Reference 맥주 한 잔… ’유산균’만큼 장(腸)건강에 좋다? (연구) - 코메디닷컴 , 2023-09-02

[상식][의학][과학] 남편 산후우울증

  임신 남편도 남편 산후우울증 남편에게서도 산후우울증이 흔하다. 산후우울증: 출산 후 4주 사이에 우울감이 심해지는 증상 남편의 산후우울증 미국 질병통제 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남성 100명 중 5~10명은 산후우울증에 시달린다. 환경의 변화가 가장 큰 원인 아내가 아기를 낳는 동안 --> 남성도 스트레스를 받고 --> 경제적 압박감 등을 느끼며, -->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 특히 처음 맡는 ‘아빠’라는 역할에 대한 부담도 크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뉴질랜드에선 처음 ‘아빠’가 된 남성들의 약 15%는 산후우울증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내에게 우울한 감정이 옮는 경우 아내가 산후우울증 걸리고 이것이 남편에게 전해지는 것 미국 질병통제 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아내가 산후우울증을 겪고 있으면 남편도 산후우울증에 걸릴 가능성이 24~50% 수준 출산 후 아기한테만 쏠리는 아내의 관심 --> 스트레스 --> 산후우울증 증상 이전과 다르게 할 일을 하지 않고 자주 울고 신경이 날카로워지는 행동 산후우울증 증상 아무런 이유없이 불안 아무런 이유없이 눈물이 나고 식욕이 없다 등 적절한 치료가 중요 우울증 --> 아내와 남편의 관계가 나빠질 수 있다. --> 아기 양육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치료 약물 치료, 심리 상담 등을 받고 일상에서의 노력이 필요. 일상에서의 노력: 산후우울증을 겪는 이에게 자제해야 하는 말투 남을 탓하는 화법 비난하는 말투 아내의 역할 남편이 책임감과 경제력이 부족한 아빠로 느끼지 않도록 단어 선택과 화법 등을 신경쓰기 남편에게 관심주기,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안정감을 줄 수 있다. Reference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 울고 짜증나고 男산후우울증? - 코메디닷컴 , 2023-09-01

[상식][과학][의학] 여드름균이 얼굴의 지질 생성을 촉진시킨다.

여드름이 많으면 얼굴이 기름진 이유 / 기름진 얼굴에 여드름이 많다? 여드름균이 얼굴의 지질 생성을 촉진시킨다. 지질 : 지방, 기름 등 기타 유형의 분자를 포함하는 유기 화합물 대체로 기름진 얼굴에 여드름이 많이 생긴다고 알고 있는데, 이것은 어쩌면 거꾸로 된 이야기인듯 하다. 이 연구내용을 보면, 여드름이 생겼기 때문에 기름진 얼굴이 되는 듯 하다. 연구 지질 생성을 촉진하는 데 있어 여드름균이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 미디어 플랫폼 ‘The Conversation’에 게재 연구팀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피부과 연구원 사미아팀 피부 제품 성분을 개발하는 회사 SILAB 실험 케라틴 세포(keratinocyte) 을 피부에 있는 다른 박테리아들에 노출 케라틴 세포: 피부 표피를 구성하는 세포 다양한 박테리아들 중 여드름균(Cutibacterium acnes 또는 C.acnes)만이 피부 세포 내에서 지질 생성을 증가 구체적으로는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유리 지방산, 중성지방을 포함한 지질이 총 3배가량 늘어났다. 분석 여드름균이 프로피온산이라는 지방산을 생성함으로써 지질을 촉진시킨 것으로 분석 프로피온산 : 산성 피부 환경을 만들어 병원균 성장을 제한하고 항염증 효과에 기여하는 기능이 있다. 여드름균으로 인해 생성되는 지질이 피부 내 여드름균을 조절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의 균형을 잡아 한 종의 미생물이 다른 미생물 종을 지배하지 않도록 조절한다. Reference 피부 속 ’여드름균’의 반전… 오히려 피부 장벽 보호해 (연구) - 코메디닷컴 , 2023.08.31

[상식][의학][과학] 입냄새 원인

입냄새 과학적 이유 / 원리 / 무엇이 입냄새를 / 구강청정제 사기전 성분확인 입냄새 원인 입 냄새(구취)의 원인 침의 분비가 감소하는 생리적인 이유: 불규칙한 식사시간 오랜시간 음식물을 먹지않고, 육체활동을 할 때 구강 위생 불량 특정 질환 편도염및 결석 소화성 궤양 위염 ’침’은 입 냄새를 막기 위해 중요한 역할 침속의 리소자임과 락토페린 효소 –> 세균의 세포벽 녹인다. –> 세균 증식을 막는다. 아미노산과 단배질 분해로 생기는 입냄새: 입 속 세균이 아미노산과 단백질을 분해 –> 휘발성 황 화합물을 생성, –> 이로 인해 입 냄새가 발생 개선방법 혀 닦기 혓바닥에 하연것이 박테리아. 파슬리, 계피, 스피어민트 강력한 오일 성분이 악취를 제압한다. 무설탕 껌 침이 활발하게 분비 –> 박테리아와 싸우는데도 유리 금연 흡연이 입안을 건조하게 한다. 커피 줄이기 커피가 입안을 건조하게 한다. 구강청정제 알코올이 있는 구강청정제 입안을 건조하게 한다. –> 입냄새를 더 심하게 한다. 구강환경이 산성으로 바뀐다. –> 본래의 보호 작용을 하지 못한다. Reference 말하는 데 자꾸 ‘입틀막’… 입냄새날까 걱정이라면? - 코메디닷컴 , 2023-08-30

[상식][과학][의학] 모유가 질병 위함을 낮추는 이유

  모유 먹여야 하는 / 모유가 질병 위함을 낮추는 이유 이 연구는 에테르 지질 함유량이 더 많았는데, 이것이 모유를 먹은 유아의 질병위험을 낮추는 것이라 추정 논문: Defining the lipid profiles of human milk, infant formula, and animal milk: implications for infant feeding 실린곳: 국제학술지, 프론티어스 인 뉴트리션(Frontiers in Nutrition) 에테르지질 심장을 보호하는 효과를 내며 면역세포에서 구조적·기능적으로 중요한 역할 성인의 면역력과도 깊은 관련. 몸 안의 에테르 지질 수치가 낮으면 죽상동맥경화증 지방간 등 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 모유에 ‘에테르 지질’이 훨씬 더 많이 들어 있다는 연구 결과 연구팀: 호주 베이커심장·당뇨병연구소와 멜버른대 머독아동연구소 공동 연구팀 모유에 ’에테르 지질’이 분유와 동식물성 우유에 비해 10 배 더 품부 면역력을 높이고, 심장 보호 기능을 하는 ‘에테르 지질’ 연구 결과 엄마 젖을 먹는 아기는 분유를 먹는 유아보다 질병에 걸릴 위험이 낮고 장단기적으로 건강에 더 유리 모유수유를 하는 것은 다음의 사항들과 밀접한 연관성 면역체계 발달 신경 발달 및 성장 궤적 비만, 제2형 당뇨병 및 비전염성 질환의 위험 감소 연구의 제1 저자인 베이커심장·당뇨병연구소 알렉산드라 조지 박사는 “모유의 지질 구성(모유 지질체)이 분유 및 동물성 우유와 크게 다르며, 특히 에테르 지질이 모유에 특히 많이 들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지질이 모유의 약 3~5%를 차지하며 모유를 먹는 아기에게 대부분의 에너지를 제공하고 생후 초기의 생리 활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추가로 발견한 사실 ’모유 지질체(lipidome)’가 유아의 순환 지질(circulating lipids)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도 발견 생후 6개월에, ’모유를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