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과학][의학] 10대에 호르몬 요법은 위험하다(사춘기차단제, 교차성별호르몬)
젠더 지지 요법 / 젠더 긍정치료 / 젠더지지요법 전 확인할 사항
10대에 호르몬 요법은 위험하다(사춘기차단제, 교차성별호르몬)
- 영국의 소아과 의사인 힐러리 캐스 박사가 2024년에 발표된 영향력 있는 보고서를 위해 해당 분야를 검토했을 때,
그녀는 십대에게 사춘기 차단제(puberty blocker)와 교차 성별 호르몬(cross-sex hormones)을 처방하는 것(“젠더 긍정 치료gender-affirming care”라고 불리는 접근 방식)의 기반이 되는 과학의 대부분이 “놀라울 정도로 취약하다”고 언급 - 2020년에 발표된 한 연구는 사춘기 차단제를 투여받은 어린이들에게서 골밀도가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을 발견
- 성별 불쾌감이 아닌 성조숙증(사춘기가 너무 일찍 시작되는 경우)에 대해 ’루프론(Lupron)’이라는 약물을 처방받은 환자들의 보고서에 따르면, 젊은 성인기에 관절 및 골격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고 한다.
- 한편, 동물 실험은 성호르몬 생산을 차단하는 것이 청소년기의 뇌 발달을 저해할 수 있음을 시사.
- 인간을 대상으로 한 한 연구에서는 (성별 불쾌감이 아닌 성조숙증을 앓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시 한 번)
- 25명의 여성 환자를 3년 동안 추적 관찰,
- 평균적으로 IQ가 7점 감소한 것을 발견
- 단, 다른 연구들에서는 해로운 영향을 발견하지 못했다.
- 사춘기차단제(puberty blocker)를 복용하는 어린이들이 거의 항상 추가치료를 필요로 한다.
- 사춘기 차단제는 단순히 “일시 정지 버튼” 역할을 하도록 의도되었지만,
- 캐스 박사는 이를 복용하는 어린이들이 거의 항상 추가 치료를 받는다는 점에 우려를 표했다.
- 태비스토크의 데이터는 약물을 처방받은 어린이의 90% 이상이 교차 성별 호르몬(여성의 경우 테스토스테론, 남성의 경우 에스트로겐)으로 진행될 것임을 시사.
- 이러한 호르몬이 사춘기 초기에 충분히 일찍 처방되면 되돌릴 수 없는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태비스토크 데이터는 또한 사춘기 차단제의 심리적 효과가 들쭉날쭉하다는 것을 시사
- 어린이의 29%는 정신건강이 개선되지만 34%는 정신 건강이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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