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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과학] 아이디어 관련 도움이 될만한 글

idea / 아이디어 / 번뜩이는 / 창조적인 / 창의적인 / 발상 하는 법/ 아이디어 관련 도움이 될만한 글 #12: 1mg도 안 빨고, 약쟁이 아이디어 공장이 되는 훈련법 - by 진양 [상식] 이야기 구조의 규칙 22가지 [상식] 조나썬 아이브, 아이디어는 깨지기 쉽다. 조나썬: 나는 정말 그것을 비밀스러워야 한다고 보지 않는다. - 만약 내가 무엇인가에 대해 작업하고 있고 그것의 작업이 끝나지 않은 것이라면, 나는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다! 아이디어의 본질에 대해 정의한 것중 하나는 그것이 얼마나 깨지기 쉬운 것인가이다.: 당신이 무엇인가가 동작할 것인지에 대해 확신이 없을때 그 아이디어는 취약합니다. 그 아이디어를 보호하는 것의 일부는 아이디어를 보여주게 될 누구에 대해 조심하는 것이다; 너무이른 비판은 더 많은 기회를 가졌어야 할지도 모르는 그 아이디어를 멈추게 할 수 있다.(shut down) 배상민 교수 “아이디어? 메모 중요…10년 뒤 차이 어마어마해”(집사부일체)[결정적장면] -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 - 뉴스엔 배 교수는 “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해 저널을 써라. 이게 23권인데 아이디어가 다 여기서 나온다. 회장님이 어떤 부분이 힘들다고 하면 아이디어가 딱 나온다. 저도 놀라고 회장님도 놀란다. 회장님 눈엔 내가 천재처럼 보인다. 그게 아닌데. 그냥 15년 전에 써놓은 거다. 소중한 순간들을 기록해서 씨앗처럼 심어 놔야 한다”며 “1년 해서 효과가 없다. 10년 하면 어마어마한 차이가 난다”고 강조했다.

[상식][과학] '차아염소산수'는 소독제로 알맞은가?

  어린이용 소독제로 / 알코올과 차이 ’차아염소산수’는 소독제로 알맞은가? ’차아염소산나트륨’과 다르다 https://www.youtube.com/watch?v=wnv1QTC7mb4&t=8m11s ’균’을 죽이려면, 최소 10ppm 정도는 돼야 한다. ’바이러스’는 다른 이야기다. 다른 ‘외피바이러스’ 인 조류독감바이러스(AIV) 실험결과를 보면, 차아염소산수 유효염소농도 50ppm 이면 3분 이상 접촉해야 바이러스가 죽고, ’100ppm 이상의 유효염소농도’를 가져야 한다.(완전히 침전시키면, 50ppm 이상의 차아염소산수로도 30초내에 죽일 수도 있다고 한다.[ref. 1]) 차아염소산수 유효염소농도 100ppm 이상은 시중제품중엔 없다. 그래서 ’ 에탄올 ’로 살균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 농도가 높으면 안정성은 높지만 살균효과는 낮을 수 밖에 없다. 차아염소산은 어린이에게 사용 금지 2020년부터 환경부에서 어린이 용품과 어린이용 소독제등에서 차아염소산 사용을 금지 경구독성이 우려돼서, 즉 입으로 먹으면 안되기 때문에. 에탄올 소독제 알콜 95%도 효과 있나보네요? : 클리앙 : 95% 에탄올 사서, 물로 희석해서 사용하면 된다. 물탄 알콜로 소독을 한다구? : 스토리 : KISTI의과학향기 : 에탄올은 삼투능력이 커서 세균 표면의 막을 잘 뚫고 들어간다. 에탄올이 세균 막을 뚫고 들어가 세균의 단백질을 응고시켜 죽이는 것 이다. 그런데 100% 에탄올은 단백질을 응고시키는 능력이 너무 탁월해 세균 표면의 단백질을 한꺼번에 응고시켜 단단한 막을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오히려 에탄올이 세균 내부의 단백질까지 침투하지 못한다. 손 소독제의 에탄올 함량은 60~70% 면 충분 개인적인 의견 아이들용 소독제로는 70%의 에탄올이 가장 좋을 것으로 본다. 되도록 사용하고, 증발이 되는 시점까지 충분히 기다린후, 사용하면 애들에게 큰 이슈가 없을 듯 하다. 다만 에탄올이 아닌 ’메탄올’은 위험하다. 소독

[상식][과학] 바퀴벌레, 빈대포식자

  바퀴벌레가 있어야 / 바퀴벌레의 필요 / 바퀴벌레의 이점 / 바퀴벌레의 쓸모 바퀴벌레, 빈대포식자 바퀴벌레가 ’빈대’를 잡아먹는다고 함. ref. 1에서 빈대가 확산되는 이유중 하나가 빈대를 잡아먹는 ’바퀴벌레’개체수가 줄어든 것도 요인이라고 함. BBC는 빈대 출몰이 프랑스뿐 아니라 전세계적 문제라며 컨테이너 무역, 관광, 이민 등 세계화가 빈대 확산의 주요 원인이라고 전했다. 빈대가 DDT 등 살충제에 내성이 생기고 '빈대 포식자'였던 바퀴벌레 개체수가 줄어든 점도 지목됐다. Refrence 파리올림픽 앞두고 ‘빈대 습격’에 프랑스 ’패닉’ | 연합뉴스

[상식][의학][과학] 칫솔질과 관련된 알아두면 좋은 상식

  하루 3번 칫솔질은 틀렸다./ 하루에 몇번 칫솔질 / 올바른 칫솔질 / 칫솔질은 자주 안하는게 좋다. / 칫솔질의 통념을 깨다. 칫솔질과 관련된 알아두면 좋은 상식 by 영국 치위생사 협회(The British Society of Dental Hygiene and Therapy) 치실 유럽치주학회(EFP) 등 여러 학회 최근 치실이 실제 치아 위생에 도움을 준다는 강력한 근거는 없다고 발표 영국 치위생사협회장 미켈라 오닐 하지만 “과학적인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해서, 치실이 도움이 안 된다는 건 아니다” 칫솔질은 치아의 앞면과 뒷면, 그리고 윗면만 닦을 수 있을 뿐, 치아가 서로 맞닿는 옆면을 닦지는 못한다 그는 “치실을 사용하면 치태(齒苔)를 없앨 수 있다”고 말했다. 아침을 먹고 난 후 바로 양치를 하는 것이 제일 안 좋다 음식을 먹고 난 후에는 입안의 산성도(酸性度)가 올라간 상태 치아 표면의 에나멜(법랑질)이 부드러워진다. --> 따라서 이때 바로 양치질을 하면 법랑질이 훼손 --> 아침을 먹기 전 에 양치를 하는 것이 좋다. 하루 2번, 2분 동안 양치질을 해라. 영국 치위생사들은 하루 2번, 2분 동안 양치질하는 것을 권장 양치질을 오히려 너무 자주 혹은 오래하면 치아의 겉을 싼 법랑질이 닳을 수 있다 점심 양치질 점심에도 양치질을 하고 싶다면 최소 40분 은 기다린 후 양치질 음식을 먹거나 음료를 마신 후에는 입안의 산성도가 올라간다. --> 다시 원래의 수치로 돌아가려면 최소 40분이 걸린다. --> 만약 기다릴 여유가 없다면, 무가당(無加糖) 껌을 씹는 것도 좋은 방법. --> 껌을 씹음으로써 알칼리성인 타액이 많이 분비 --> 입안의 산성도를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전동칫솔이 일반칫솔보다 효과적? 일반칫솔도 전동칫솔만큼 효과적 칫솔의 ‘솔’ 부분이 훨씬 더 중요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 너무 뻣뻣한 칫솔 --> 잇몸에 상처

[상식][의학][과학] 16주간 달리기, 16주간 항우울제 복용과 비슷한 효과

우울증 극복 / 도움되는 우울증에 도움되는 / 16주간 달리기, 16주간 항우울제 복용과 비슷한 효과 16주간 달리기의 효과가 16주간 항우울제(에스시탈로프람) 복용한 것과 비슷. 141명 실험참가자에게 선택하도록 함. 45명이 우울제 약 선택 96명이 달리기 선택 항우울제 택한 그룹이 우울증이 약간 더 심했다. 결과: 준수율 항우울제 그룹은 82% 달리기 그룹은 52% : 즉 달리기 하겠다고 한 사람중 52% 만이 16주동안 달리기를 함 두그룹의 44% : 우울증 및 불안장애 증상 개선 효과 달리기 그룹: 체중, 허리둘레, 혈압, 심장기능(심박수)도 개선 항우울제 그룹: 이런 대사 지표가 약간 더 나빠 페닌스 교수: “대부분 사람이 항우울제를 잘 복용하는 반면, 달리기 그룹의 약 절반만이 주 2회의 운동요법을 준수했다. 환자에게 달리기를 하라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하다. 신체활동에 대한 적절한 감독과 격려가 필요하다 ”고 말했다 Reference 우울증 환자, 16주 약 복용 vs 달리기…효과는? - 코메디닷컴

[상식][의학][과학] 하루에 최소 90분정도의 가벼운 운동이 유방암 위험을 낮춘다.

  유방암에 도움이 되는 / 운동은 유방암에 도움이 된다. /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운동 하루에 최소 90분정도의 가벼운 운동이 유방암 위험을 낮춘다. 논문: Fat or fit: The joint effects of physical activity, weight gain, and body size on breast cancer risk 실린 곳: 미국 암학회(American Cancer Society)≫ 저널, ‘암(Cancer)’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연구팀 운동을 가벼운 정도로만 해도 유방암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남 연구방법: 대상: 20~98세의 유방암 환자 1504명 + 환자가 아닌 1555명 신체 활동과 유방암 발병 관계를 분석 연구팀 발견: 하루에 최소 90분 정도 가벼운 운동을 하는 여성의 경우 --> 유방암 발병 위험이 30%까지 감소한다는 사실 가벼운 운동: 가까운 공원을 거니는 산책 정도의 신체 활동 일주일에 9~10시간 운동하는 여성은 거의 30%까지 유방암 발생 위험의 감소 운동을 하면 가장 흔한 형태의 유방암인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 유방암’ 위험을 억제하는 효과가 큰 것 으로 나타났다. 다만, 운동을 하더라도 체중이 크게 증가한 여성은 효과가 없었다. –> 체중 증가가 운동효과를 없애기 때문으로 추정 Reference 가벼운 운동도 유방암 위험 낮춰…다만 체중 늘면 효과 “꽝” - 코메디닷컴 , 2023.10.09

[상식] 유통기한 지난 화장품은 쓸 수 있을까?

  유통기한 지난 화장품은 쓸 수 있을까? 아래 영상을 보면, 개봉을 하지 않으면 화장품의 오염은 적은 듯 보인다. 또한 수분이 없는 제품은 더 오래 사용이 가능할 듯 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NdyKCZ7ZfBw&t=4m30s : 유통기한 지난 것들과 지나지 않은 것들의 세균수는 별 차이가 없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dyKCZ7ZfBw&t=6m40s : 물이 없는 것들은 미생물 오염도가 적은편이다. 보관 환경에 따라 케바케다. 수분이 많은 환경일 수도 있다. Reference 🐛충격🦠가루 화장품 유통기한 상관 없이 평생 써도 될까? - YouTube

[상식][과학] IQ는 타고나는 것인가?

iq는 유전인가? / 공부를 하지 말아야 하나 / 공부는 노력으로 극복할 수 없나 / 머리는 정해져 있지않다 / 머리가 좋은 것은 타고나는가? IQ는 타고나는 것인가? from ref. 1 우리는 30억개의 DNA 기본 쌍(pair) 을 가지고 있다. 이중에 95% 는 모든 사람들이 다 같은 DNA 를 가지고 있다. 단지 1,500만개의 DNA 만 다르다. 지능검사(intelligence test) 에는 다양한 요소가 포함된다. 인지적인 능력에 대한 시험과 학교에서 배운 기술의 대한 시험도 포함된다. 지능(Intelligence) 의 적절한 표현은 ’일반적인 인지 능력’이다 지능이란 것은 다양한 테스트들에 걸쳐서 개인의 능력을 보여준다. 유전자는 잠재적인 차이를 만들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유전자 는 사람들간 ‘지능(intelligence)’ 의 차이들중 약 50%를 설명 한다. 그 말은 50%는 유전자의 차이에 의해 발생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것은 환경적 요인들이 중요한 이유를 강하게 뒷받침해준다. 이 50% 라는 수치는 쌍둥이, 입약 그리고 DNA 연구들로 인해 나온 수치다. 연구자들이 이제 지능(intelligence)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들을 찾고있다. 과거 몇년간, 우리는 지능이 ’수천개의 작은 영향을 주는 유전자들’이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배웠다. 최근 연구 최근 수백, 수천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들을 통해 지능의 사람들간 차이의 5% 정도를 설명할 수 있는 유전자들을 찾았다. 하지만 아직 50%를 전부 설명하진 못한다. 측정된 지능(measured intelligence) 에서 유전적인 영향은 시간이 지날 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때는 20%, 어린시절에는 40%, 성인때는 60% 한가지 가능한 설명은 아마도 연구의 어린이들은 관계가 있는 경험들을 추구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래서 그들의 유전자로 인해 발현되는 특징(genetic propensities)들을 완전히 발달시켰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