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과학] IQ는 타고나는 것인가?
iq는 유전인가? / 공부를 하지 말아야 하나 / 공부는 노력으로 극복할 수 없나 / 머리는 정해져 있지않다 / 머리가 좋은 것은 타고나는가?
IQ는 타고나는 것인가?
from ref. 1
- 우리는 30억개의 DNA 기본 쌍(pair) 을 가지고 있다. 이중에 95% 는 모든 사람들이 다 같은 DNA 를 가지고 있다.
- 단지 1,500만개의 DNA 만 다르다.
- 지능검사(intelligence test) 에는 다양한 요소가 포함된다. 인지적인 능력에 대한 시험과 학교에서 배운 기술의 대한 시험도 포함된다.
- 지능(Intelligence) 의 적절한 표현은 ’일반적인 인지 능력’이다
- 지능이란 것은 다양한 테스트들에 걸쳐서 개인의 능력을 보여준다.
- 유전자는 잠재적인 차이를 만들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 유전자는 사람들간 ‘지능(intelligence)’ 의 차이들중 약 50%를 설명한다. 그 말은 50%는 유전자의 차이에 의해 발생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것은 환경적 요인들이 중요한 이유를 강하게 뒷받침해준다.
- 이 50% 라는 수치는 쌍둥이, 입약 그리고 DNA 연구들로 인해 나온 수치다.
- 연구자들이 이제 지능(intelligence)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들을 찾고있다.
- 과거 몇년간, 우리는 지능이 ’수천개의 작은 영향을 주는 유전자들’이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배웠다.
- 최근 연구
- 최근 수백, 수천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들을 통해 지능의 사람들간 차이의 5% 정도를 설명할 수 있는 유전자들을 찾았다. 하지만 아직 50%를 전부 설명하진 못한다.
- 측정된 지능(measured intelligence) 에서 유전적인 영향은 시간이 지날 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유아때는 20%, 어린시절에는 40%, 성인때는 60%
- 한가지 가능한 설명은 아마도 연구의 어린이들은 관계가 있는 경험들을 추구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래서 그들의 유전자로 인해 발현되는 특징(genetic propensities)들을 완전히 발달시켰을 것이다.
- DNA로부터 ’인지 잠재력’을 예측하는 능력은 엄청나게 유용할 수 있다.
- 과학자들은 DNA를 사용하여 유전자, 지능, 뇌 및 정신을 연결하는 발달 경로를 파악하려고 할 수 있다.
- 실질적인 측면에서는 지적 장애를 초래하는 다운증후군과 같은 희귀 단일 유전자 및 염색체 장애에 대해 수십 년 동안 알고 있다. 지적 장애에 기여하는 추가 유전자를 찾는 것은 이러한 인지 문제를 예방하거나 적어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개인적인 생각
요즘 지능도 유전자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유전자가 결정하는 지능(intelligence)은 50% 정도라고 한다. 나머지는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고 한다.
어떤 사람이 유전적으로 지능이 있다고 해도, 어린시절 병이 생겨서 지능이 낮은 상태로 성장할 수도 있다.[ref. 1]
그리고 지능을 결정짓는 유전자는 1개가 아니다. 현재까지는 수천개의 유전자가 관여한다고 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나도 다양한 변형이 가능하다. 만약 누군가가 영어에 대한 지능이 더 높을 수 있지만, 누군가는 수학에 대한 지능이 더 높을 수 있다. 그리고 더 세분화해서, 누군가는 수학의 집합부분에 대한 지능이 높을 수 있지만, 미분 능력에 대한 지능은 낮을 수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발달도 다르게 될 수 있다. 누군가 수학, 영어에 대한 유전적인 부분이 강하다 하더라도, 평생 영어공부는 안하고, 수학만 공부했다면, 수학에 대한 능력만 발현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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