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사교육이 엄청 압력이 센 곳보다 오히려 좀 한적한 도시에 있는 친구들이 창의적이다.
창의 / 창의력 / 사교육이 엄청 압력이 센 곳보다 오히려 좀 한적한 도시에 있는 친구들이 창의적이다. 출처 : 송길영과 슈즈오프 EP.46 | 2025년, 명함에 목숨 걸지마 https://www.youtube.com/watch?v=E5wfbdFY8_8&t=1878s 송: 그 비슷한 얘기가 있었던게 제가 아이들을 위한 파운데이션 이사장님이 계신데 그분도 이제 성공한 사업가예요. 근데 그 얘기하셨어요 여러분을 만나고 보니까 사교육이 엄청 압력이 센 곳보다 오히려 좀 한적한 도시에 있는 친구들이 창의적 이라는 거예요. 왜 그런지 봤더니 심심해서 사교육이 너무나 밀집된 곳은 스케줄이 정해져 있대요. 그래서 영어 끝났니, 수학 가야지 심지어 종이접기 배워야 돼 이러면서 움직인다는 거에요. 컨베이어 벨트 이렇게 ~ 그래서 또 한 가지는 뭐냐면 재밌는데 가야 돼, 이유가 그다음 코스가 정해져 있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몰입을 제한 하는 거죠 그러니까 어느 순간 이게 수동적인 형태의 인간 이 돼 가지고 아 요번에 또 수학이구나 90분인가 스위칭을 하더라도 내 의지가 아닌 상태로 간다는 거예요 근데 좀 한적한 지역은 애들이 심심해 , 그래가지고 재밌는 걸 들고 오면 너무 재밌어 가지고 또 딴 거 할 것도 없고 몇 시간이고 한단 얘기죠 이게 칙센트미하이의 몰입이야기거든요 몰입의 총량이 있으려 그러면 그 한테 여유가 있어야 되고 시간을 그만큼 쓸 수 있도록 허락해야 되는데 자꾸 여러 개 넣으니까 이게 넘쳐 흘러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수학이 나쁜게 아니라 수학을 하다가 다른 걸 못 하게 된게 이제 문제가 되는 거죠 B: 음 수학만 하는게 나은데, 송: 그렇죠 정말 수학을 좋아하면 수학만 하면 되죠. B: 근데 오히려 그런게 사실은 미래에 인재 또 뭐 인재 얘기를 하는게 이미 그 이 소셜 스탠더드에 내가 젖어 있는 거 같긴 한데 그게 조금 더 미래에 이제 가까운 거 같긴 하거든요 송: 확률 이슈를 자꾸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