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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과학] 생수를 끓이면 보이는 하얀 침전물은 뭘까?

  생수를 끓이면 보이는 하얀 침전물은 뭘까? 결론은 ‘칼슘’이라고 봐도 된다. ’탄산 수소 칼슘’(Ca(HCO3)2) 으로 녹아있다가, 가열에 의해 CO2 가 줄어들면, 탄산칼슘이 석출되는 것으로 보면된다.[ref. 3] 보통 센물이라고 하는 곳에 많이 있다. 탄산칼슘의 체내 흡수력이 매우 낮다고 한다. [ ref 5. ] Ca(OH)2 + CO2 → CaCO3 + H2O CaCO3 + H2O + CO2 ⇄ Ca(HCO3)2 2H2O + CO2 ⇄ HCO3- + H3O+ CaCO3 + HCO3- + H3O+ ⇄ Ca(HCO3)2 + H2O 경수를 끓여서 걸러 먹으면 미세플라스틱을 제거할 수 있다 “물, 끓이기만 해도 나노·미세 플라스틱 최대 90% 제거된다” | 연합뉴스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는 경수를 끓이면 탄산칼슘 등 성분이 뭉치면서 하얀 물질이 만들어진다. 실험 결과 수온이 올라가면 탄산칼슘이 나노·미세 플라스틱 입자를 둘러싸면서 결정구조를 만들어 응집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캡슐화 효과는 탄산칼슘 함량이 높은 경수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 탄산칼슘 함량이 300㎎/ℓ인 물에서는 끓인 후 최대 90%의 나노·미세 플라스틱이 제거됐다. 탄산칼슘 함량이 60㎎/ℓ 미만인 연수에서는 약 25% 제거됐다 Reference [모이] 끓인 물에 떠오른 하얀 부유물의 정체는? - 오마이뉴스 화학 - 클레오파트라의 진주 [진주는 식초에 녹나?] 이산화 탄소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칼슘 원소의 성질과 이용 탄산 칼슘 - 나무위키

[상식][의학] 영유아의 허벅지 주름이 비대칭해도 고관절 이상이 있진 않다.

허벅지 주름 비대칭 / 괜찮다 영유아의 허벅지 주름이 비대칭해도 고관절 이상이 있진 않다. 영유아의 허벅지주름의 비대칭은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으로 진단될 확률이 낮다. 그리고 반대편 허벅지에 약간의 압력을 가하면 반대쪽 허벅지에도 비슷한 주름이 생길 수 있는 경우는 괜찮은 상황인듯 하다. 다음은 유럽 정형외과 수술 및 외상학 저널에 실린 글이다. 미국 국립 생명공학정보센터(NCBI) 사이트에도 올라와 있다. 한 번 읽어보자. 글에선 고관절일 확률이 4.55% 라 한다. 원문 Asymmetrical thigh creases or isolated thigh crease may be a false positive sign with low predictive value in the diagnosis of developmental dysplasia of the hip in infants: a prospective cohort study of 117 patients - PubMed , 미국 국립 생명공학정보센터, 2019-08-12 유아의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DDH) 진단에서 비대칭적인 허벅지 주름(crease)의 임상적 중요성에 대해서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비대칭적인 허벅지 피부굽이가 유일한 임상 소견일 때 이것이 DDH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조사했다. Background: The clinical importance of asymmetrical thigh creases in the diagnosis of developmental dysplasia of the hip (DDH) in infants remains controversial.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of asymmetrical skinfolds of the thigh as the only clinical finding with the DDH in infants. 조사 방법: 연구

[상식] 필즈상 허준이 교수 인터뷰

필즈상 허준이 교수 인터뷰 필즈상 국제수학연맹이 1936년부터 4년마다 가장 뛰어난 연구 업적을 쌓은 40세 미만 수학자에게 수여한다. 노벨상에는 수학 분야가 없어 ‘수학계 노벨상’이라 부른다. 허준이 교수는 1968년 제기된 ‘리드 추측’을 비롯해 난제 11건을 풀었다. 한국학생과 미국 학생의 차이 허 교수는 “마음과 흥미가 가는 대로 거침없이 배울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며 “실수 안 하는 공부가 아니라 하고 싶은 공부를 해야 한다”고 답했다. 스탠퍼드와 프린스턴에서 강의해 보니 한국 학생들이 더 잘 준비돼 있다는 느낌은 받지 않았다면서요? “좁은 범위의 문제를 완벽하게 실수 없이 푸는 데 시간을 많이 쓰느라 그 너머의 것들, 깊고 넓게 공부하는 종류의 준비는 덜 돼 있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에게 제약을 걸지 않으면 굉장히 어린 나이에도 굉장히 멀리까지 갈 수 있어요.” -’시작하기에 늦은 때는 없다’는 수상 소감이 큰 울림을 줬습니다. 수학을 즐기고 싶은 ‘허준이 키즈’가 경쟁에서 이겨야 하는 입시 때문에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면 안 될 텐데요. “소중한 학창 시절을 공부하는 데 사용하는 게 아니라 평가받는 데 사용한다는 게 문제예요. 저는 교육에 대해 비전문가지만 학생들이 이런 현실에 주눅들지 말고 실수 없이 빨리 푸는 것보다 마음이 이끄는 대로 폭넓은 공부를 하길 바랍니다. 교육 당국은 그런 학생들의 용기가 배신당하지 않도록 해야 하고요.” 상을 받은 후 불안과 걱정을 떨치는 법 (12번째를 빨리 증명해야 한다는 강박은 없는지 묻자) 있지요! 상을 받으면 안 좋은 게 ‘이번 논문을 사람들이 시시하다고 생각하면 어쩌나’ 하는 불안과 걱정이 생겨요. 수학 연구에 정확히 방해되는 심리죠.” -그 불안을 어떻게 떨쳐내나요? “답은 없어요. 아이들과 놀거나 하면 기분이 전환됩니다. 아이들은 전혀 다른 시선으로 나를 대하고 전혀 다른 기대를 하고 있으니까요. 말하자면 리셋이 되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합니다.”

[상식]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을까?

개천에서 용이 날까 / 혼자 공부하는 법 /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다는 영상 https://youtu.be/45yLy8jIW_o?t=164 : 혼자 공부해서 사교육학생보다 더 나은 성적을 얻은 이야기 제가 서울대 법대 합격하고 장학생으로 입학했다 라는 사실을 알고 나서 저는 좀 상당히 놀랐었는데요. 저도 이 정도로 좋은 성적을 거둘지 는 예상을 못했었거든요 그리고 저랑 같이 서울대 법대에 입학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얼마나 빡센 학원 수업과 초호화 사교육을 받았다 는 사실을 알고 저는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이미 강남, 대치, 청담 뭐 이런 좋은 동네에 사는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이 초등학교 때부터 서로 친구 더라구요 그래서 엄마들끼리도 다 잘 알고 있고 그래서 그네들끼리 스터디 그룹도 있었고 스카이출시 유명한 일타 강사을 붙여서 그룹과외도 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그들만의 리그가 존재 하더라구요. 스카이케슬과 똑같지는 않겠지만 그렇게 비슷한 정도의… 저처럼 지방에서 올라오는 학생들은 뭐 그런 것이 있다는 사실도 몰랐습니다. 저는 그냥 공부를 열심히 했을 뿐인데 이렇게 초호화 사교육을 받은 친구들 보다 성적이 더 잘 나오다니 좀 신기하기도 했었고요. 공부자극 영상📚 학원은 물론 문제집도 구하기 힘든 작은 섬에 살던 소녀가 서울대에 합격할 수 있었던 EBS 인터넷 강의 공부법┃공부의 왕도┃알고e즘 - YouTube ‘공부가 쉬웠어요’ 저자, 장승수 요즘 근황: https://www.youtube.com/watch?v=ZnYrCOaMwHQ : 혼자공부해서 서울대 법대 수석한 장승수 [#유퀴즈온더블럭] 서울대 교수님이 직접 알려주는 서울대생 공부법📚 교수님의 팩폭으로 얼떨결에 과거 사찰당한 유재석X조세호ㅋㅋ😂 | #Diggle #갓구운클립 - YouTube 캐럴, 스탠퍼드대학 교수 : 공부를 잘하려면, 공부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1시간을 버티겠다 이런생각을 버리자, 10분~20분하고 잠시 산책하고 와서 다

[상식] 자동차 주요부품 및 소모품 관리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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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교체주기 / 관리 주기 / 자동차 주요부품 및 소모품 관리주기 일반적인 관리주기 한국교통안전공간의 자동차 기능종합 진단서 뒤쪽의 내용 박병일 명장의 정리 from : 헷갈리는 자동차 소모품 교환 주기! 이 영상 하나로 완벽 정리 - YouTube 1만km: 광유 엔진오일, 엔진오일 필터, 에어필터, 에어컨 필터 2만km : 합성 엔진오일, 타이어 위치 교환, 와이퍼 제조사 권장보다 70% 수준에서 엔진오일 교환을 추천 3~4만km :디젤연료필터, 브레이크액, 휠 얼라인먼트 차동기어 오일, 수동변속기 오일, 단기부동액, 일반 플러그 5~6만km : 앞 라이닝&브레이크 패드, 자동변속기 오일 디젤차 흡기 카본 청소 6~8만km :뒷 라이닝&브레이크 패드, 스테빌라이저 고무, 하체 링크 점검 및 교환 9~10만km : 팬 벨트 또는 원벨트, 오토텐셔너, 아이들 베어링 백금 플러그, 수입차 연료펌프 12~15만km :타이밍벨트, 워터펌프, 크랭크축& 캠축 리테이너 가이드 고무, 국산차 연료펌프, 로어 암 & 어퍼 암 부싱

[상식][의학][과학] 굶으면 살이 빠질까

장기간 굶으면, 굶으면 살빼는 장기간 음식을 섭취하지 않을때 몸에 일어나는 변화 영국 퀸메리런던대 연구팀 실험 신체적으로 건강한 참가자 12명(남성 7명, 여성 5명)을 모집 7일 간 물만 섭취 연구팀은 참가자들이 단식하는 동안 매일 혈장을 분석, 3000여개의 단백질 수치를 추적하였습니다. 결과 단식 시작 후 2~3일 이내에 탄수화물 대사에서 지방 대사로의 전환이 확인. 측정된 단백질 3개 중 1개는 단식 중에 크게 변함 이 중 뇌의 신경세포 구성과 관련 있는 특정 단백질(tenascin-R)의 변화도 포함. 단식 7일 후, 참가자들은 평균 5.7kg의 체중을 감량하였으며, 가장 적게 빠진 참가자도 4.9kg를 감량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이 단식 후 정상적인 식사를 진행해도 체중은 일정 기간 동안 유지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때 제지방이 빠르게 회복되었고, 체지방량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연구의 저자 Claudia Langenberg 박사는 “단식은 안전하게 시행했을 때 효과적인 체중 감량법으로 여러 건강상 이점이 있다”며 “그러나 평소 건강이 좋지 않은 환자들은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상식][의학] 제왕절개술 하기전에 보면 좋은 글

제왕절개 하기전에 보면 좋은 제왕절개술 요즘 의학정보 찾아보면, 블로그 광고글이 너무 많다. 그래도 나라에서 정리한 글이 제일 객관적일 것이라 판단해서 링크를 가져왔다. 나라에서 정리해준 제왕절개술 내용 제왕절개술 | 국가건강정보포털 | 질병관리청 개요 제왕절개술(cesarean section)이란 산모의 배와 자궁의 앞 벽을 절개한 후 태아를 분만하는 수술방법입니다. 대개 척추마취나 전신마취 후에 시행하며 수술시간은 40분-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제왕절개술이 필요한 흔한 원인은 태아가 둔위(엉덩이가 산도 입구에 있는 경우)이거나 과거에 제왕절개술 혹은 자궁근종 절제술을 받은 경우입니다. 제왕절개 분만율은 국가별로 매우 큰 편차를 보이는데, 우리나라는 최근 수년간 40%를 넘을 정도로 매우 높은 편입니다. 제왕절개술이 자연분만보다 안전할 것으로 생각하는 산모들이 많지만, 실제로는 출혈을 포함한 다양한 합병증의 빈도가 증가하고 신생아의 호흡 문제도 더 흔합니다. 따라서 의학적으로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제왕절개술이 더 안전한 분만 방법은 아닙니다.

[상식][과학][의학] 비타민D 결핍과 지방간

  비타민D 결핍과 지방간 실험자: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내분비·신장질환연구과 연구팀 게재: 의과학 분야 학술지인 ‘실험분자의과학’(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 IF 12.8, mrnIF 95.56) 1월 온라인판 국내 65세 이상의 40.4%가 비알콜성지방간 환자 국내 비타민D 결핍 환자는 2017년 8만6천285명에서 2021년 24만7천77명으로 2.9배로 늘었다. 지방간은 다음 질병의 원인이 된다. 간 섬유화가 진행되는 간경변 간암 2형 당뇨병 심뇌혈관질환 치매 실험 노화 쥐를 이용 자연 노화에 의한 비타민D 결핍 --> 미토콘드리아 내막 구조 조절 단백질(Micos60)을 급격히 감소시킨다. --> 간에서 지방 축적량이 크게 증가한다 충분한 양의 비타민D를 보충 --> Micos60이 증가 --> 지방간 생성을 억제한다 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장은 “이번 연구는 그간 근거가 부족했던 비타민D의 지방간 예방 효과를 증명했다는 의미가 있다”

[상식][과학] 스마트폰과 집중력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해 / 긴글 / 좀 더 오랜 집중력 / 긴 영상을 보기 위해 / 노력 / 어떻게 스마트폰과 집중력 스마트폰 오래보면 뇌가 바뀐다. [ ref ]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 연구진이 미국내 9~10세 어린이 4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뇌 영상 분석 결과 하루 2시간 넘게 전자기기의 화면을 보는 아이들은 “기억력”과 “언어 능력”, “집중력 테스트”에서 다른 아이보다도 낮은 점수를 받는 것 하루 7시간 이상 화면을 보는 아이의 경우 대뇌피질 두께가 정상 아이보다 더 빨리 얇아지는 현상이 발견 가이야 다울링 미국 NIH 연구국장 : “ 장시간 전자기기 화면에 노출 된 아이들의 대뇌피질 두께가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빠르게 얇아졌지만 아직 성급한 결론을 내려선 안된다”며 “아직 정확한 원인이나 유해성은 밝혀지지 않았다” ’독서’가 전전두엽을 가장 활성화 시킨다.[ ref.3 ] 같은 내용을 영상, 오디오북, 읽기 3가지 방식으로 습득할 때 가장 많이 전전두엽이 활성화되는 것은 ’읽기’이다 . 도둑맞은 집중력(Stolen Focus)의 저자가 꼽는 집중력 감소의 중요한 원인 요한하리, 영국 저널리스트, ’도둑맞은 집중력(Stolen Focus)’의 저자 그가 꼽는 집중력 감소의 중요한 원인 수면 부족 멀티태스킹 우리가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하려 하는 순간 더 많은 실수를 하게 되고 창의성이 감소할 것 Reference “스마트폰 의존, 대마초보다 지능에 2배 유해한 환경” [영상] , 2024-01-11 스마트폰 오래 보는 아이들, 뇌 구조 바뀐다. : 동아사이언스 , 2018-12-11 [상식][과학] 전전두엽을 발달 시키는 법

[상식][의학][과학] 운동하기전 카페인은 판단력을 나쁘게 한다.

카페인 악영향 / 커피 안좋다 / 운동선수에게 커피 / 운동선수에게 카페인 / 운동하기전 카페인은 판단력을 나쁘게 한다. 카페인 성분이 운동 선수의 경기 중 복잡한 의사결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는 새로운 연구 결과 실린 학회: 뇌행동연구(Behavioural Brain Research) 논문이름: The effects of acute caffeine ingestion on decision-making and pass accuracy in young soccer players: A preliminary randomized controlled trial 영국 스태퍼드셔대 연구팀 연구팀은 카페인이 문제 해결, 의사 결정 등 ‘상위’ 인지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둘러싸고 종종 논란을 빚는다는 점에 착안해 조사에 착수했다. 실험 16~17세 청소년 축구 선수 12명을 대상 축구 경기에 앞서 한 시간 전에 참가자들 A그룹: 체중 kg당 3mg의 카페인 성분 B그룹: 비슷한 양의 위약을 섭취 참가자에게 패스, 드리블, 볼 컨트롤, 의사결정 등 기술과 능력을 측정하는 ‘러프버러 축구 패스 테스트(LSPT)’를 받게 하고 각각 다섯 차례의 짧은 패스(10m 거리)와 긴 패스(30m 거리)를 하게 했다. 또한 다양한 게임 플레이 시나리오에서 컴퓨터 작업을 이용해 의사결정 능력을 측정. 참가자는 미리 녹음된 10개의 시뮬레이션 이벤트 중 가장 좋은 결과를 결정해야 했다. 연구결과 ’카페인을 섭취한 참가자’는 위약을 섭취한 참가자에 비해 짧은 패스에서는 1.67% 더 높은 정확도 긴 패스에서는 13.48% 더 높은 정확도 의사결정율은 7.14% 더 낮았다. LSPT 점수는 3.49% 더 낮았다. 연구팀의 결론 연구의 교신 저자인 푸야 솔타니 박사는 “패스 횟수가 많은 복잡한 경기 참가자는 한 시간 전에 썩 많지 않은 양의 카페인을 섭취해도 나쁜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경기 전 카페인 성분

[상식][의학][과학] 낮에는 빛을 찾고, 밤에는 빛을 피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우울증 / 효과적인 / 정신건강에 좋은 행동 / 패턴 / 습관 / 생활습관 낮에는 빛을 찾고, 밤에는 빛을 피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네이처 정신건강(Nature Mental Health) 에 게재 연구방법 케인 교수가 이끈 연구진 영국 바이오뱅크에 소속된 8만6772명을 대상 빛, 수면, 신체 활동, 정신 건강에 대한 노출 정도를 조사. 연구결과 밤에 많은 양의 조명에 노출된 사람들 정신 질환 위험 가능성 높아진다. 우울증 위험이 30% 증가 정신병 범불안장애 조울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자해 행동 가능성 높아진다. 낮에 많은 양의 햇빛에 노출된 사람들 우울증 위험이 20% 감소 다음과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었다. 인구통계학적 특성 신체 활동 계절 고용 연구진의 결론 밤에는 빛을 피하고 낮에는 밝은 빛을 찾는 간단한 습관이 심각한 정신 건강 문제를 줄이는 효과적인 비약물적 수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 연구진은 “교대 근무, 수면, 도시와 시골 거주, 심장 대사 건강을 고려했을 때도 연구 결과는 일관되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사람들이 자신의 빛 노출 패턴이 정신 건강에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이해하면 웰빙을 최적화하기 위한 몇 가지 간단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며 “낮에는 밝은 빛을, 밤에는 어두운 곳에서 생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Reference 밝은 곳에 있어야 우울증 안 온다? “밤에는 반대” - 코메디닷컴

[상식][의학][과학] 비타민C를 많이 먹으면 안되는 이유

  신장결석 / 짠 것과 비타민 결합하면 결석 생긴다 비타민C를 많이 먹으면 안되는 이유 대체로 비타민C는 많이 먹어도 오줌으로 배출된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비타민c 는 결석을 만드는 원인물질 ’옥살산(또는 수산)’을 만든다. 소금 + 비타민C 그런데 ref.1에선 ’소금’과 같이 먹으면 결석이 생긴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자료를 조금 찾아봤다. ref. 4의 글을 보면, 과도한 나트륨(Na)섭취 --> 오줌으로 나트륨 배출 --> 나트륨이 배출되면서 칼슘을 흡수한다. --> 칼슘수치가 낮아진다. --> 유리 옥살산염이 장내에서 더 흡수가 많이 된다. --> 소변에 옥살산염(oxalate)이 더 많이 축적 --> 높은 옥살산염은 신장결석의 발생위험을 높인다.[ref. 5] 칼슘, 옥살산염을 같이 섭취하면 장내에서 칼슘-옥살산염 복합체를 형성 –> 유리 옥살산염(free oxalate)의 장내 흡수를 제한하고(대변으로 배출), 이후 소변 배설도 제한한다.[ref. 6] 칼슘 섭취를 낮추면, 유리 옥살산염(free oxalate) 장내흡수가 더 많이되고, 이것이 옥살산염(oxalate)이 소변에 더 많이 배출되게 한다.[ref. 6] 1일 권장 섭취량 성인의 권장섭취량은 100mg, 상한량은 2000mg [ref. 2] Reference ‘옥문아’ 정형돈 “신장에 결석 7개 있어”…김성권 “비타민C 많이 먹으면 생겨” 충격 : 네이트 연예 비타민C는 만능? 결석 있는 사람 섭취 조심해야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요로결석 생기면 칼슘 섭취를 제한해야 할까? < 생활건강 < 기사본문 - 캔서앤서(cancer answer) 10 Steps to Prevent Kidney Stones With Risk Factors Dietary oxalate and kidney stone formation - PMC Calcium intake and urinary stone

[상식][과학] 아이디어 관련 도움이 될만한 글

idea / 아이디어 / 번뜩이는 / 창조적인 / 창의적인 / 발상 하는 법/ 아이디어 관련 도움이 될만한 글 #12: 1mg도 안 빨고, 약쟁이 아이디어 공장이 되는 훈련법 - by 진양 [상식] 이야기 구조의 규칙 22가지 [상식] 조나썬 아이브, 아이디어는 깨지기 쉽다. 조나썬: 나는 정말 그것을 비밀스러워야 한다고 보지 않는다. - 만약 내가 무엇인가에 대해 작업하고 있고 그것의 작업이 끝나지 않은 것이라면, 나는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다! 아이디어의 본질에 대해 정의한 것중 하나는 그것이 얼마나 깨지기 쉬운 것인가이다.: 당신이 무엇인가가 동작할 것인지에 대해 확신이 없을때 그 아이디어는 취약합니다. 그 아이디어를 보호하는 것의 일부는 아이디어를 보여주게 될 누구에 대해 조심하는 것이다; 너무이른 비판은 더 많은 기회를 가졌어야 할지도 모르는 그 아이디어를 멈추게 할 수 있다.(shut down) 배상민 교수 “아이디어? 메모 중요…10년 뒤 차이 어마어마해”(집사부일체)[결정적장면] -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 - 뉴스엔 배 교수는 “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해 저널을 써라. 이게 23권인데 아이디어가 다 여기서 나온다. 회장님이 어떤 부분이 힘들다고 하면 아이디어가 딱 나온다. 저도 놀라고 회장님도 놀란다. 회장님 눈엔 내가 천재처럼 보인다. 그게 아닌데. 그냥 15년 전에 써놓은 거다. 소중한 순간들을 기록해서 씨앗처럼 심어 놔야 한다”며 “1년 해서 효과가 없다. 10년 하면 어마어마한 차이가 난다”고 강조했다.

[상식][과학] '차아염소산수'는 소독제로 알맞은가?

  어린이용 소독제로 / 알코올과 차이 ’차아염소산수’는 소독제로 알맞은가? ’차아염소산나트륨’과 다르다 https://www.youtube.com/watch?v=wnv1QTC7mb4&t=8m11s ’균’을 죽이려면, 최소 10ppm 정도는 돼야 한다. ’바이러스’는 다른 이야기다. 다른 ‘외피바이러스’ 인 조류독감바이러스(AIV) 실험결과를 보면, 차아염소산수 유효염소농도 50ppm 이면 3분 이상 접촉해야 바이러스가 죽고, ’100ppm 이상의 유효염소농도’를 가져야 한다.(완전히 침전시키면, 50ppm 이상의 차아염소산수로도 30초내에 죽일 수도 있다고 한다.[ref. 1]) 차아염소산수 유효염소농도 100ppm 이상은 시중제품중엔 없다. 그래서 ’ 에탄올 ’로 살균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 농도가 높으면 안정성은 높지만 살균효과는 낮을 수 밖에 없다. 차아염소산은 어린이에게 사용 금지 2020년부터 환경부에서 어린이 용품과 어린이용 소독제등에서 차아염소산 사용을 금지 경구독성이 우려돼서, 즉 입으로 먹으면 안되기 때문에. 에탄올 소독제 알콜 95%도 효과 있나보네요? : 클리앙 : 95% 에탄올 사서, 물로 희석해서 사용하면 된다. 물탄 알콜로 소독을 한다구? : 스토리 : KISTI의과학향기 : 에탄올은 삼투능력이 커서 세균 표면의 막을 잘 뚫고 들어간다. 에탄올이 세균 막을 뚫고 들어가 세균의 단백질을 응고시켜 죽이는 것 이다. 그런데 100% 에탄올은 단백질을 응고시키는 능력이 너무 탁월해 세균 표면의 단백질을 한꺼번에 응고시켜 단단한 막을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오히려 에탄올이 세균 내부의 단백질까지 침투하지 못한다. 손 소독제의 에탄올 함량은 60~70% 면 충분 개인적인 의견 아이들용 소독제로는 70%의 에탄올이 가장 좋을 것으로 본다. 되도록 사용하고, 증발이 되는 시점까지 충분히 기다린후, 사용하면 애들에게 큰 이슈가 없을 듯 하다. 다만 에탄올이 아닌 ’메탄올’은 위험하다. 소독

[상식][과학] 바퀴벌레, 빈대포식자

  바퀴벌레가 있어야 / 바퀴벌레의 필요 / 바퀴벌레의 이점 / 바퀴벌레의 쓸모 바퀴벌레, 빈대포식자 바퀴벌레가 ’빈대’를 잡아먹는다고 함. ref. 1에서 빈대가 확산되는 이유중 하나가 빈대를 잡아먹는 ’바퀴벌레’개체수가 줄어든 것도 요인이라고 함. BBC는 빈대 출몰이 프랑스뿐 아니라 전세계적 문제라며 컨테이너 무역, 관광, 이민 등 세계화가 빈대 확산의 주요 원인이라고 전했다. 빈대가 DDT 등 살충제에 내성이 생기고 '빈대 포식자'였던 바퀴벌레 개체수가 줄어든 점도 지목됐다. Refrence 파리올림픽 앞두고 ‘빈대 습격’에 프랑스 ’패닉’ | 연합뉴스

[상식][의학][과학] 칫솔질과 관련된 알아두면 좋은 상식

  하루 3번 칫솔질은 틀렸다./ 하루에 몇번 칫솔질 / 올바른 칫솔질 / 칫솔질은 자주 안하는게 좋다. / 칫솔질의 통념을 깨다. 칫솔질과 관련된 알아두면 좋은 상식 by 영국 치위생사 협회(The British Society of Dental Hygiene and Therapy) 치실 유럽치주학회(EFP) 등 여러 학회 최근 치실이 실제 치아 위생에 도움을 준다는 강력한 근거는 없다고 발표 영국 치위생사협회장 미켈라 오닐 하지만 “과학적인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해서, 치실이 도움이 안 된다는 건 아니다” 칫솔질은 치아의 앞면과 뒷면, 그리고 윗면만 닦을 수 있을 뿐, 치아가 서로 맞닿는 옆면을 닦지는 못한다 그는 “치실을 사용하면 치태(齒苔)를 없앨 수 있다”고 말했다. 아침을 먹고 난 후 바로 양치를 하는 것이 제일 안 좋다 음식을 먹고 난 후에는 입안의 산성도(酸性度)가 올라간 상태 치아 표면의 에나멜(법랑질)이 부드러워진다. --> 따라서 이때 바로 양치질을 하면 법랑질이 훼손 --> 아침을 먹기 전 에 양치를 하는 것이 좋다. 하루 2번, 2분 동안 양치질을 해라. 영국 치위생사들은 하루 2번, 2분 동안 양치질하는 것을 권장 양치질을 오히려 너무 자주 혹은 오래하면 치아의 겉을 싼 법랑질이 닳을 수 있다 점심 양치질 점심에도 양치질을 하고 싶다면 최소 40분 은 기다린 후 양치질 음식을 먹거나 음료를 마신 후에는 입안의 산성도가 올라간다. --> 다시 원래의 수치로 돌아가려면 최소 40분이 걸린다. --> 만약 기다릴 여유가 없다면, 무가당(無加糖) 껌을 씹는 것도 좋은 방법. --> 껌을 씹음으로써 알칼리성인 타액이 많이 분비 --> 입안의 산성도를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전동칫솔이 일반칫솔보다 효과적? 일반칫솔도 전동칫솔만큼 효과적 칫솔의 ‘솔’ 부분이 훨씬 더 중요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 너무 뻣뻣한 칫솔 --> 잇몸에 상처

[상식][의학][과학] 16주간 달리기, 16주간 항우울제 복용과 비슷한 효과

우울증 극복 / 도움되는 우울증에 도움되는 / 16주간 달리기, 16주간 항우울제 복용과 비슷한 효과 16주간 달리기의 효과가 16주간 항우울제(에스시탈로프람) 복용한 것과 비슷. 141명 실험참가자에게 선택하도록 함. 45명이 우울제 약 선택 96명이 달리기 선택 항우울제 택한 그룹이 우울증이 약간 더 심했다. 결과: 준수율 항우울제 그룹은 82% 달리기 그룹은 52% : 즉 달리기 하겠다고 한 사람중 52% 만이 16주동안 달리기를 함 두그룹의 44% : 우울증 및 불안장애 증상 개선 효과 달리기 그룹: 체중, 허리둘레, 혈압, 심장기능(심박수)도 개선 항우울제 그룹: 이런 대사 지표가 약간 더 나빠 페닌스 교수: “대부분 사람이 항우울제를 잘 복용하는 반면, 달리기 그룹의 약 절반만이 주 2회의 운동요법을 준수했다. 환자에게 달리기를 하라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하다. 신체활동에 대한 적절한 감독과 격려가 필요하다 ”고 말했다 Reference 우울증 환자, 16주 약 복용 vs 달리기…효과는? - 코메디닷컴

[상식][의학][과학] 하루에 최소 90분정도의 가벼운 운동이 유방암 위험을 낮춘다.

  유방암에 도움이 되는 / 운동은 유방암에 도움이 된다. /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운동 하루에 최소 90분정도의 가벼운 운동이 유방암 위험을 낮춘다. 논문: Fat or fit: The joint effects of physical activity, weight gain, and body size on breast cancer risk 실린 곳: 미국 암학회(American Cancer Society)≫ 저널, ‘암(Cancer)’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연구팀 운동을 가벼운 정도로만 해도 유방암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남 연구방법: 대상: 20~98세의 유방암 환자 1504명 + 환자가 아닌 1555명 신체 활동과 유방암 발병 관계를 분석 연구팀 발견: 하루에 최소 90분 정도 가벼운 운동을 하는 여성의 경우 --> 유방암 발병 위험이 30%까지 감소한다는 사실 가벼운 운동: 가까운 공원을 거니는 산책 정도의 신체 활동 일주일에 9~10시간 운동하는 여성은 거의 30%까지 유방암 발생 위험의 감소 운동을 하면 가장 흔한 형태의 유방암인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 유방암’ 위험을 억제하는 효과가 큰 것 으로 나타났다. 다만, 운동을 하더라도 체중이 크게 증가한 여성은 효과가 없었다. –> 체중 증가가 운동효과를 없애기 때문으로 추정 Reference 가벼운 운동도 유방암 위험 낮춰…다만 체중 늘면 효과 “꽝” - 코메디닷컴 , 2023.10.09

[상식][과학] IQ는 타고나는 것인가?

iq는 유전인가? / 공부를 하지 말아야 하나 / 공부는 노력으로 극복할 수 없나 / 머리는 정해져 있지않다 / 머리가 좋은 것은 타고나는가? IQ는 타고나는 것인가? from ref. 1 우리는 30억개의 DNA 기본 쌍(pair) 을 가지고 있다. 이중에 95% 는 모든 사람들이 다 같은 DNA 를 가지고 있다. 단지 1,500만개의 DNA 만 다르다. 지능검사(intelligence test) 에는 다양한 요소가 포함된다. 인지적인 능력에 대한 시험과 학교에서 배운 기술의 대한 시험도 포함된다. 지능(Intelligence) 의 적절한 표현은 ’일반적인 인지 능력’이다 지능이란 것은 다양한 테스트들에 걸쳐서 개인의 능력을 보여준다. 유전자는 잠재적인 차이를 만들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유전자 는 사람들간 ‘지능(intelligence)’ 의 차이들중 약 50%를 설명 한다. 그 말은 50%는 유전자의 차이에 의해 발생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것은 환경적 요인들이 중요한 이유를 강하게 뒷받침해준다. 이 50% 라는 수치는 쌍둥이, 입약 그리고 DNA 연구들로 인해 나온 수치다. 연구자들이 이제 지능(intelligence)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들을 찾고있다. 과거 몇년간, 우리는 지능이 ’수천개의 작은 영향을 주는 유전자들’이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배웠다. 최근 연구 최근 수백, 수천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들을 통해 지능의 사람들간 차이의 5% 정도를 설명할 수 있는 유전자들을 찾았다. 하지만 아직 50%를 전부 설명하진 못한다. 측정된 지능(measured intelligence) 에서 유전적인 영향은 시간이 지날 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때는 20%, 어린시절에는 40%, 성인때는 60% 한가지 가능한 설명은 아마도 연구의 어린이들은 관계가 있는 경험들을 추구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래서 그들의 유전자로 인해 발현되는 특징(genetic propensities)들을 완전히 발달시켰을 것이다.

[상식][과학] 입벌리고 자면 혀에 백태가 더 낀다.

  백태가 많이 끼는 이유/ 자고 일어나면 혀에 백태가 많은 이유 입벌리고 자면 혀에 백태가 더 낀다. 혀에 백태가 끼는 이유중 하나는 구강이 건조한 것이다.[ref. 1] 그런데 입을 벌리고 자면, 입안이 쉽게 건조해진다. 그로인해 혀에 백태가 많이 끼게 된다. 그러므로 혀에 백태가 많이 끼기 시작한다면, 입을 벌리고 자는지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Reference 혀에 낀 백태, 의심해볼 질환 2가지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