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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과학] 아기용 물티슈는 없다.

아기용 물티슈 대신 / 아기에게 물티슈 사용할때 주의점 / 물티슈 사용후 물로 씻어야 아기용 물티슈는 없다. 이덕환 교수 서강대학교 화학과 교수 독성화학물질 전문가 아기용 물티슈 화장품법 은 영유아용 물티슈 를 따로 관리하는 가이드라인을 두고 있지 않다 . 일반 물티슈와 같은 화학물질을 쓰고 ’영유아용’이라고 판매해도 아무런 제재나 문제가 없다. 에칠헥실글리세린, 소듐벤조에이트, 폴리소르베이트20 등 일반물티슈에 들어있는 화학물질은 ’영유아용’이라고 이름이 붙여진 물티슈에도 똑같이 들어 있다. 보존재 양이 조금 덜 들어갔을 수는 있다 . 이덕환 교수: “아기용이라고 해서 화학물질이 다른 것은 아니다. 순전히 상술” “블랙마케팅이라고 볼 수 있다. 노약자, 아기 등 우리 사회 약자에 대한 공포심을 자극해 소비자들이 기업의 의도대로 끌려가는 것이다. 가습기살균제 참사도 ’인체에 무해하다’는 기업의 광고를 무작정 믿었다가 생긴 일이었다” “기업은 자사 제품에 특별한 것을 넣어 놓은 것처럼 말한다. 보존제 양의 차이는 있을 수 있다” “오히려 보존제가 적으면 부패가 쉽고 곰팡이가 잘 번식하는 문제점이 있다. 부패한 물티슈를 쓰면 오히려 피해가 더 크다” 보존재 물티슈에는 미생물의 번식을 막는 보존제가 들어간다. 보존재는 미생물을 죽이는 화학약품이다. 보존재도 우리 피부에 닿으면 손상이 간다. 미생물은 작아서 소량의 보존제에도 죽지만, 100조 개의 세포로 이뤄져 있는 사람은 별 탈이 없다. 피부 세포 몇 개 망가지는 것일 뿐이다. 이덕환 교수: “보존제도 우리 피부에 닿으면 손상이 간다. 미생물은 죽이지만, 사람에게 탈 없는 보존제는 절대 없다. 사람에게 상대적으로 탈이 적은 보존제만 있을 뿐” 물티슈 업체의 피부 안전성 테스트의 문제점 대부분의 사람들은 피부에 보존재가 닿아도 아무렇지 않다. 호흡으로 또는 눈과 입을 통해 들어가는 보존재가 위험 하다. 이 교수는 “물티슈 업체가 하고 있는 피부 ...

[상식][과학] 돈은 많을 수록 행복하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 /돈을 따라가라 돈은 많을 수록 행복하다 이전의 연구는 연봉이 75,000달러부터는 행복감이 더 늘어나지 않는다고 했었다. 08화 돈이 지나치게 많거나 적을 때 모두 만족감이 떨어진다? 연구진은 ‘평가적 웰빙’(삶을 돌이켜보며 평가하는 방식)은 소득에 따라 계속 상승하는 반면, ‘경험적 웰빙’(순간순간 웰빙, 실시간으로 삶을 평가하는 방식)은 연간 약 75,000달러에서 정체기에 도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최근의 학문적 연구 행복의 정체기(plateau) 가 있다는 생각을 무너뜨린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 비즈니스 스쿨의 매튜 킬링스워스(Killingsworth) 미국에서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일상의 행복감을 보고하도록 하여 수집한 백만 건 이상의 실시간 행복감 보고서 샘플을 수집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행복감을 보고하도록 하여 수집. 2021년 논문에서 그는 이러한 실시간 증거를 제공한 33,000명을 연구 세 가지 사실을 발견. 평가적 웰빙과 실시간 웰빙 사이에 차이가 있다는 증거가 없다는 것, 실시간 웰빙은 소득에 따라 선형적으로 상승한다는 것, 셋째, 연 소득 8만 달러 이상에서는 그 기울기가 아래처럼 가파르다는 것. Experienced well-being rises with income, even above $75,000 per year - PubMed 즉, 소득이 높을수록 일상적으로 기분이 좋아지고 전반적인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은 분명합니다. 소득이 높을수록 일상적으로 기분이 좋아지고 전반적인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은 분명 8만 달러 이상의 소득을 올리는 사람들은 어떨까: 킬링워스(Killingsworth)는 새로운 논문: Money and Happiness: Extended Evidence Against Satiation | Happiness Science 다양한 소득을 가진 33,000명의 미국인 표본들의 삶의 만족도를 두 그룹의 초...

[상식][과학] 모유수유를 해야 하는 이유

  모유 수유 해야만 하는 이유 / 모유의 장점 / 모유 / breastfeeding /  분유의 한계 모유수유를 해야 하는 이유 개인적인 결론 아직 분유는 모유가 갖고 있는 수많은 장점(밝혀지지 않은 것들을 포함하여)을 제공해줄 수 없어 보인다. ref.1 의 내용 정리 모유의 생리적 특성은 진화를 통해 건강에 좋도록 연마되었다 아기의 경우 염증을 줄 이고 병원균을 죽이 며 면역 체계 건강을 개선 할 수 있다. 모유의 일부 성분은 현재 암, 심장병, 관절염,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 등 다양한 성인 질환에 대한 잠재적 치료제로 연구되고 있다. 모유의 정확한 구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모유의 가장 풍부한 성분은 물 물 유당 지질로 알려진 지방 화합물, 모유 올리고당(HMO, human milk oligosaccharide)이라고 하는 당 분자. 다양한 단백질 다양한 비타민 다양한 미네랄 다양한 효소 다양한 호르몬 다양한 모체의 살아있는 세포 등 2009년에는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250개 이상의 단백질이 발견되었다. 2015년에는 몸 전체의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300개의 새로운 마이크로RNA 분자가 발견되었다. 모유 올리고당(HMO)이 염증발생률을 낮춘다 . 한 사례에서 의사들은 분유가 아닌 모유를 먹인 조산아의 경우, 장 조직에 염증이 생겨 사망에 이르는 치명적인 질환인 괴사성 장염(NEC, necrotising enterocolitis) 발생률이 현저히 낮다는 사실을 발견. 항염증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HMO가 부분적으로 그 원인일 수 있다. 이로 인해 HMO가 염증을 수반하는 질병의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다는 아이디어로 이어졌습니다. 2021년에 발표된 생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라스 보데 박사와 그의 동료들은 한 HMO가 심장마비와 뇌졸중을 유발하는 동맥경화증의 발생을 감소시킨다고 보고했습니다. 보데 박사는 아직 결과가...

[상식][과학] 자신의 최고기록을 넘어서는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

  자신과의 경쟁 / 더 나은 기록을 만드는 법 / 성장하기 위해 / 남과의 경쟁보다 나은 방법 / 목표설정 방법 / 자신의 최고기록을 넘어서는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 개인최고기록에 대한 것을 목표(personal best goal)로 삼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보여준다. personal best 목표 개인최고목표(personal best goals, PB목표)는 구체적이고, 도전적이고, 경쟁력있으며 스스로 참조할 수 있는 목표들이다. 이 목표들은 개인의 이전 최고 기록을 충족하거나 초과하는 수준으로 정한다. PB목표 설정의 효과 테스트 ref.2 에서는 1분내에 몇개의 암산문제를 풀 수 있는가에 대해서, PB목표를 설정했더니, 1분내에 이전보다 더 많은 문제를 풀 수 있었다는 연구이다. 이전의 연구 Personal best goals and academic and social functioning: A longitudinal perspective - ScienceDirect survey-based 연구 대상: 249명의 고등학생 방법: PB목표의 활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 1년에 2차례에 걸쳐 PB질문(예를 들어, “나는 학교 공부를 할 때 이전보다 더 잘하려고 노력한다”)에 대한 응답 PB목표가 항상 ‘심층학습’, ‘학업흐름’, ’교사와의 긍정적인 관계’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발견 The role of personal best (PB) and dichotomous achievement goals in students’ academic motivation and engagement: a longitudinal investigation: Educational Psychology: Vol 36, No 7 실험적인 연구방법 사용(experimental research method) : 이전의 연구들은 대부분이 survey-based 였다. 연구자 : 마틴 교수와 로체스터 대학의 심리학 교수인 앤드류 엘리엇 ...

[상식][의학] P-CAB, 칼륨 경쟁적 위산 분비 억제제

위산 분비 / 역률성식도염 치료제 P-CAB, 칼륨 경쟁적 위산 분비 억제제 P-CAB, 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 2017년 P-CAB(칼륨 경쟁적 위산 분비 억제제)은 기존 PPI 제제의 단점을 해결할 새로운 치료제로 주목받았음 일본에서 보노프라잔 이 출시 CJ헬스케어의 테고프라잔 을 개발 2018년 7월 ’케이캡’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음 2019년 3월 시판에 들어감 CJ헬스케어 2014년, ’CJ제일제당’에서 ’CJ헬스케어’를 물적분할 2017년 11월, 매각 공식화 2018년 2월, 한굴콜마 컨소시엄, 매각 우선협상자로 선정됨 2020년 사명을 ’HK이노엔’으로 변경 PPI 제제의 단점 느린 약효 발효 야간 산분비 억제 실패 CYP2C19를 통해 대사된다. CYP2C19의 유전자 다형성으로 인해 개인간 약효 차이가 크다. CYP2C19 를 저해한다 --> 이 효소로 대사 받는 약물들과의 약물상호작용 우려 태생적 한계 PPI는 위산에 의해 활성화되는 전구약물(Prodrug) 이다. 활성형 프로톤 펌프에만 작용 최대 약효 발효시간이 늦다. 식전 복용이 필요 장시간 사용시 여러 부작용이 문제시 되고 있다. P-CAB의 장점 활성형 펌프와 벽세포 내 비활성형 펌프에도 작용 --> 활성화 과정이 필요 없어 즉각적인 반응 최대 약효가 나는데 걸리는 시간: PPI는 3~5일 P-CAB은 1시간 내 반감기 PPI제제 : 2시간 이하 P-CAB : 5~10 시간 P-CAB의 반감기가 길어서 오랫동안 위산을 제어할 수 있다. --> 야간 산분비 억제가 가능 임상에서 테고프라잔을 사용한 실험군에서 야간동안 위의 산도가 pH 4.9~5.0 유지 P-CAB 제제는 약물의 체내 흡수, 분포 등 약동학에 있어서 음식 섭취 후 영향이 관찰되지 않음. 위내 pH 4 이상 유지율이 식전, 식후 큰차이가 없음 PPI제제는 아침식사 1...

[상식][과학] 에어컨 신기술

  에어컨 신기술 현재 에어컨은 공기를 시원하게 만들면서 제습도 한다. 냉매 주위의 금속위에 자연적으로 응결된 물은 그것이 금속에 손상을 입히기 전에 제거되야만 하기에 제습을 해야하는 것도 있다. 제습은 땀을 더 빠르게 증발하게 도와주기 때문에 공간을 더 시원하게 만드는 효과도 가져다 준다. 냉방, 제습 2개를 동시에 하는 것이 비효율적 2022년 미국 과학자들이 에너지 저널인 Joule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에어컨에 사용되는 전기의 거의 3분의 1이 습기를 제거하는 데 사용된다고 한다. 건조제(desiccant) 유입되는 공기를 건조제에 노출시킨다. 과거의 단점 이전의 문제는 흡수할 수 있는 양이 제한적이고, 재사용하려면 상당한 에너지가 필요 metal-organic frameworks (MOFs), 금속-유기 프레임워크(MOF)라는 결정 구조 특정 guest particle들을 잡았다가, 열에 노출되면 놓아주는 분자감옥이다. Transaera 라는 회사 내부 휠에 이 MOF 로 코팅한다. 휠이 회전하면서, 물이 MOF에 의해 포집되고, 이 물은 기계에서 발생하는 낮은수준의 폐열에 의해 운반되어 비워진다. Trellis 선택적으로 투과시키는 막(membrane)을 이용해서 공기를 투과시킨다. 그렇게 제습을 한다. 증발식 냉각(evaporative cooling) Blue Frontier 액체 건조제를 이용해서 공기에서 물을 제거 이 건조제는 매우짠 소금물같은 것.(me: 아마도 삼투압 이용) 이 건조된 공기를 2개의 흐름으로 나누고 하나는 얇은 물층위로 지나게 해서 물층에 있는 물이 증발되도록 한다.(이런 이유로 더운날에 효율이 더 높아진다.) 이 증발로 주변 금속의 온도를 낮추게 된다. 그로인해 다른 한개의 기류를 냉각시킨다. 그럼 이 냉각된 기류를 다시 방으로 보내서 방을 시원하게 한다. 기타 Nostromo(노스트로모) 아이스브릭스(IceBricks) 수백개의 물 캡슐...

[상식][의학][과학] 오래 움직이지 않는 것은 ’정맥혈전색전증’을 일으킬 수 있다.

  장시간 머물러 / 앉아서 일하는 오래 움직이지 않는 것은 ’정맥혈전색전증’을 일으킬 수 있다. 연구: TV viewing and incident venous thromboembolism: the Atherosclerotic Risk in Communities Study 실린 곳 : 혈전 형성과 용해 저널(Journal of Thrombosis and Thrombolysis) 연구진: 미국 미네소타대, 버몬트대, 노스캐롤라이나대의 공중 보건학 교수들의 공동 연구 연구방법 1987년 당시 45세에서 64세의 미국인 약 1만5000명을 관찰 2011년에 이르자 그중 700명 정도에서 정맥혈전색전증 사례가 발생. 참가자들에게 텔레비전 시청 패턴에 대해 질문 전혀 보지 않거나 거의 보지 않는다 가끔 본다 자주 본다 매우 자주 본다 연구결과 텔레비전을 매우 자주 보는 사람들 전혀 보지 않거나, 거의 보지 않는 사람들 대비 정맥혈전색전증에 걸릴 위험이 1.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험의 정도는 체중이나 운동량과 별반 상관이 없었다 .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사람도 TV를 많이 보는 경우, 정맥혈전색전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았다. 정맥혈전색전증 (VTE·Venous Thromboembolism) 심장이나 혈관에서 피가 엉겨 붙은 혈전이 생성되는 것 을 말한다. - 흔히 다리에서 생기기 시작 - 이것이 폐로 이동해 급성 폐색전증을 일으키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 만성으로 진행되면 다음 증상을 일으킨다. - 정맥압 증가에 따른 부종 - 정맥 성 궤양 연구팀 : “정맥혈전색전증을 예방하는데 체중 조절과 꾸준한 운동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면서 “이번 연구를 통해 TV 시청 시간을 줄이는 것 역시 그만큼 중요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See Also 운동은 전혀 하지 않으면, 체중과 상관없이 암 발병 위험 증가 Reference TV 오래 보면…혈관에 ‘피떡’ 생...

에어컨 관리 방법

  에어컨 냄새날때 해결 / 냄새 없애 / 청소 에어컨 관리 방법 이 글은 LG에어컨 내용이다. 스탠드 에어컨 냄새날 때 찬바람일때 냄새가 더 적게 난다. 에어컨에서 ‘냉방 중’(찬 바람이 나올 때) 와 송풍 중(일반 선풍기 바람)은 작동 원리가 다르다. 그래서 냉방 시보다 송풍 시에 냄새가 더 느껴지게 된다. [ref. 1] 제품 환기 : 18℃ 냉방 2시간 가동 맑은날 에어컨 근처 창문 열고, 18℃ 로 해서 냉방 바람세기는 강풍으로 해서 2시간 정도 가동 송품 또는 공기청정 모드로 30분 정도 운전 자동 건조기능 이용 에어컨 사용후 송풍 또는 자동건조기능 이용 필터청소 필터에 쌓인 먼지로 냄새가 나거나, 곰팡이가 발생한다. 극세필터는 2주간격으로 청소 필터, 보통 에어컨 뒷면에 있다.( 참고영상 ) 에어컨 사용후 보관 ref. 4 을 참고하자. 전원뽑기 필터청소 리모컨 배터리 분리 Reference 스스로 해결 : [LG 에어컨 냄새] 냉기가 안 나올 때 냄새가 심해져요. 송풍으로 사용 시 냄새가 나요 | LG전자 고객지원 [조인호프] LG 휘센 칸 스탠드에어컨 셀프분해청소!!-모델명:FQ18VBKWA1 - YouTube LG 휘센 에어컨 셀프 청소 - 쉽고 깨끗하게 🧹 만족도 100% (cleaning the air conditioner) - YouTube 스스로 해결 : [LG 에어컨] 여름철 에어컨 사용 후 장기보관 방법 | LG전자 고객지원

[상식][의학][과학] 유아 만성 설사 원인

영유아의 설사 / 지리는 경우 / 기저귀에 똥을 지리는 경우 / 지리는   ref. 1 의 내용을 일부 정리했다. 영유아의 만성 비특이성 설사(Chronic Nonspecific Diarrhea, Toddler’s diarrhea) 주로 1세에서 5세 사이의 연령에서 지속적인 설사가 영양 손실 없이 오는 경우 가 해당되는데 병리적 기전이 아직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확실한 진단법은 없으 나 병력,증상, 임상 경과가 매우 전형적 이어서 추가적인 검사없이 진단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 이다. 앞서 기술한대로 유소아 연령에서는 배변 형태가 매우 다양하고 식이의 변이에 따른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부모가 설사라고 기술 할 때 구체적 횟수와 양, 무른 정도도 중요하지만 이전과 비교하여 횟수가 늘고 양이 많아졌으며 물기가 많아졌다는 개인에서의 변이가 더 중요 하다3). 또한 Weaver와 Steiner7)는 소화가 되지 않은 음식 절편이 포함된 대변은 정상적으로 1세에서는 73%, 2세는52%, 3세는 27%, 4세는 17%로 보고하고 있다. ’대변 내 소화되지 않은 음식 절편’은 장 통과 시간이 빠르다는것을 반영 한다. 증상 무르고 잦은 대변이 많게는 10회까지도 있을 수 있으며 대변은 대개 밝은 색이며 고약한 냄새를 동반한다13). 전형적으로 하루의 첫 번째 대변은 양이 많고 형태가 있는 경우가 있으며 이후에는 조금씩 지리는 변을 반복하고 야간 수면 중에는 설사가 없다. 장 통과 시간은 증상이 없는 소아에 비하여 빠른 편으로 평균 16.5±1.7시간이다14). 이 질환의 범주의 정의에 의하면 정상 신장과 체중 을 보여야 하며 다만 체중은 식이 정도에 따라 다소간의 영향이 있을 것이다. 건강해 보이고 잘 먹고 활동 정도도 정상 인 경우이며 복통 은 있을 수 있으나, 식이 및 수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정도는 아닌 경우 로 정의된다. 원인1 이러한 만성 비특이성 설사가 급성 위장관염 ...

[상식][의학][과학] 보디빌더 선수때 식단으로 인해 겪은 문제 by 아놀드홍

위험한 다이어트 / 식단 조절 / 조심히 / 식단을 하기전 알아둘 / 보디빌더 식단은 안전하지 않다 보디빌더 선수때 식단으로 인해 겪은 문제 by 아놀드홍 https://youtu.be/KoOaw48v_uM?t=225 팔둘레가 50cm 가 넘고, 가슴둘레가 130cm 가 넘었을 때 역류성 식도염 달고 살았고 불면증도 좀 심했다. 근육통이 심했고, 너무 자주 먹었다. 하루 5끼 먹었다. 쉬는시간없이 항상 음식이 목까지 꽉찬 느낌으로 오래 살았다. 몸이 좋으면 무조건 건강한줄 알았다. 이젠 가장 중요한 것은 외모가 아니라 건강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30대 보다 50대인 지금이 컨디션이 더 좋다. 현재 : 지방을 섭취하고 수면시간이 빨라졌다.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먹는 양을 줄였고 간헐적 단식을 오래했는데, 10년 했다. 저탄고지를 7년 https://youtu.be/KoOaw48v_uM?t=842 소화가 안돼서 소화제를 많이 먹었다.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무거웠다. 미란성 위염도 심했다. 두통도 심했따. 근육통이 심해서 병원에 자주갔다. https://youtu.be/KoOaw48v_uM?t=1685 이렇게 본인이 본인의 몸을 알아가라고 얘기하지 '내가 몸이 좋으니까 옳으니까 이렇게 따라 하세요'라고 절대하지 않는다. 기능 의학을 공부셨던 분들의 공통적인 스탠스인 듯 하다. 본인이 본인 몸의 반응을 보면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 라는 스탠스더라. https://youtu.be/KoOaw48v_uM?t=3154 여자 보디빌더 선수들이 시합끝나면, 호르몬 치료를 하기도 한다. 불균형적인 영양 섭취로 생리 현상에 문제가 생겨서 시합을 앞두고 생리가 끊어진다. 지방섭취가 안되고, 호르몬 분비가 안된다. 시합끝나고 다시 먹어도 안돌아오는 경우가 의외로 많아서 호르몬 치료를 받는 분들도 많다. Reference The reason why muscles get bigg...

[상식][과학][건축] 왜 아파트는 재건축을 30년마다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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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는 왜 재건축을 해야 하는가 / 왜 재건축 연한이 / 왜 아파트는 재건축을 30년마다 하는가? 한국 아파트는 교체수명이 27년 다른 나라의 집 교체수명 영국의 아파트는 128.04년 독일 121.3년 프랑스 80.23년 미국 71.95년 일본 54.24년 일본주택, 30년 : ref. 3 에 따르면 이것은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때문이라고 한다. 한국 아파트 수명이 짧은 이유 기능적 수명, 사회적 수명, 경제적 수명으로부터 더 크게 영향을 받고 있어서 이다.[ref. 1] 기능적 수명이나 사회적 수명은 경제·사회의 발전이나 재개발 계획 등 대외환경에 영향 을 받는다.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른 국내 아파트의 물리적 수명 은 현실의 실제 수명보다 훨씬 긴 것 으로 나타나고 있다. 각종 설비들의 교체 문제 [ref. 4] 벽식 아파트 이기 때문이다. 아파트의 하중을 받는 구조물이 기둥이 아니라 벽 각종 설비 배관과 배선들을 벽과 바닥에 묻고 콘트리트를 붓는다. 그래서 점검 및 교체, 교환, 보수 등 유지관리가 사실상 불가능 그럴 경우 30~40년 후 배관에 문제가 생기고 녹이 슬면 그 집 전체를 철거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나라 아파트들은 수명이 길어야 30~40년이다. 외국의 설비 배관 및 배선 미국이나 유럽의 아파트: 배관과 배선 이 외벽이나 주택 내부에 노출돼 있어 낡더라도 쉽게 보수하거나 교체할 수 있다. 재건축을 해야할 시기 통계청이 매년 실시하는 인구주택총조사 지표서비스 | e-나라지표 2022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등록센서스 방식) 보도자료.pdf , 등록일 2024-02-19 2022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등록센서스 방식) 보도자료 2022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아파트 12,269,000 호 20년 ~ 30년된 아파트 : 3,875,000 호 (31.58%) 30년 이상 된 아파트 : 1,730,000 호 (14.10%) 아파트 수명 예측 과학자들은 시간의...

[상식][과학][건축] 시간이 지나면 콘크리트의 성능이 저하되는 이유

콘크리트가 갈라지는 이유 / 왜 부식 / 왜 오래가지 않나 / 시멘트 / 시간이 지나면 콘크리트의 성능이 저하되는 이유 아파트 철근콘크리트 벽체의 탄산화 정도는 구멍을 내 직접 측정한다 콘크리트내의 철근 부식이 시작되는 과정 부동태피막의 형성 콘크리트 배합 --> 수산화칼슘(Ca(OH)2) 이 생성 --> pH 12~13의 강알칼리성을 띠게 된다 --> 철근 주변에서 수산화제일철(Fe(OH)2)을 생성 --> 이는 다시 산소(O2)와 결합한 산화철(Fe2O3과 Fe3O4)로 변화된다. --> 이 산화철이 철근 주변에 부동태피막(Passive Protective Oxide Film)이 된다. --> 부동태피막 덕분에 철근콘크리트 내부에 산소가 존재해도 철근은 녹이 슬지 않는다. 시간의 경과, 탄산화 과정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공기 중 이산화탄소(CO2)가 콘크리트 표면의 미세한 공극으로 조금씩 침투 강력한 알칼리성을 띠는 수산화칼슘(Ca(OH)2) 과 만나서 ’탄산칼슘(CaCO3) + 물’로 변화.(탄산화 과정) 콘크리트 내부의 알칼리성은 점차 중성으로 바뀐다. 콘크리트의 중성화로 인한 철근 부식 콘크리트의 중성화(콘크리트 표면부터 탄산화가 시작돼 철근이 위치한 깊이까지 점차 중성화) --> 내부에 보강근으로 사용한 철근에 부식을 유발(연구에 따르면 pH 10.4이하부터 철근 주변의 부동태피막이 파괴돼 철근 부식이 시작) --> 철근이 부식되면 콘크리트로부터 떨어져 나가고 --> 콘크리트의 균열이 발생 --> 내구성과 강도가 급속도로 저하된다. Reference 아파트는 언제 늙고 어떻게 변해가나? : 네이버 포스트 , 2021.02.16

[상식][의학][과학] 자외선을 쐬면 심혈관 질환과 암으로 사망할 확률을 낮춘다

  자외선 이점 / 자외선을 쐬면 심혈관 질환과 암으로 사망할 확률을 낮춘다 현재로서 전문가들의 의견은 이 연구가 선크림 사용을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 근거가 될 수 없다.고 한다. 최근 Health and Place에 발표된 연구 자외선 노출이 증가하면 심혈관 질환 과 암 으로 사망할 확률을 현저히 낮춘다. 흑색종 피부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은 자외선 노출에 따라 의미 있게 변하지 않았다. 흑색종 피부암: 가장 치명적인 형태의 피부암 이번 연구의 의의 : 이전에도 소규모 연구에서 자외선 노출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결과가 나온 적은 있다. 이번 연구는 자외선 노출과 수명 연장 사이의 직접적인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가장 큰 규모의 연구 . 연구 연구진: 에든버러 대학교의 연구진 연구방법 : 영국 바이오뱅크의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36만 명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 자외선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두 집단을 추렸다. 선베드나 선램프를 사용한다고 답한 사람 햇볕이 잘 드는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 일부 혈액 샘플의 비타민 D 수치도 조사 피험자들의 자외선 노출에 대한 가정이 옳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비타민 D는 특정 형태의 자외선이 있을 때 피부에서 합성되기 때문에 태양 노출을 나타내는 신뢰할 수 있는 지표. 그런 다음 연구진은 피험자들의 사망률을 조사. 여러 요인들을 보정함 연령 성별 흡연 사회경제적 지위(영국에서는 햇볕이 잘 드는 기후에 사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더 부유함) 등 다른 혼란요인들 운동량도 보정: 햇볕을 쬐는 일부 사람들은 더 건강한 야외 생활을 할 수 있으므로 분석 결과 선베드 사용자는 비사용자보다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23% 낮았다 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14% 낮았다 . 거주 지역에 따라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예를 들어 영국 남부의 트루로에 사는 사람은 북쪽에 있는 글래스고나 에든버러에 사는 사람보다 1년에 평균적으로 약 25% 더 많은 태양 단파 복사(자외선...

[상식][의학][과학] 노화가 뇌의 노폐물 처리 속도를 감소시킨다

노화 / 뇌 / 문제 노화가 뇌의 노폐물 처리 속도를 감소시킨다 연구는 노화가 뇌의 노폐물 처리 속도를 감소 시키는데 이것을 되돌리는 방법으로 ‘프로스타글란딘 F2α’ 약물이 효과가 있다는 연구 2024년 8월 15일, 《네이처 노화(Nature Aging)》에 발표 연구진: 미국 로체스터대 연구진의 논문 발표. 논문 링크 : Nature Aging 논문 뇌의 노폐물 처리 기능의 저하로 인해 생기는 병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등 신경장애는 뇌의 유해 노폐물 처리 실패와 관련 있음. 프로스타글란딘 F2α 평활근 수축을 돕는 호르몬 유사 화합물 유도분만때 주로 사용됨. 이 약물이 림프안지온(lymphangion)의 수축 빈도를 회복시키고, 노폐물 제거 속도를 젊은 생쥐 수준으로 회복시킴. 뇌척수액 -> 림프계 -> 신장 단백질 노폐물로 가득 찬 두개골의 뇌척수액 림프계 를 거쳐 궁극적으로 신장으로 이동 해 신체의 다른 노폐물과 함께 처리됨. 연구 방법 첨단 영상기술과 입자추적기술을 결합해 뇌척수액의 흐름을 측정 목 림프관의 맥동을 관찰하고 기록 목 림프관의 맥동, 뇌에서 뇌척수액을 빼내는 데 도움이 된다. 연구 결과 노폐물을 씻어낸 뇌척수액 의 절반이 목의 경추 림프관을 통해 뇌에서 빠져나간다. 노화 로 인해 느려지는 처리속도 림프안지온의 수축 빈도 감소 판막 고장 뇌척수액이 흘러나오는 속도가 젊은 생쥐에 비해 63% 느려졌다 . 경추 림프관 기능 회복이 노화로 인한 뇌의 노폐물 제거 속도 저하 문제 를 해결할 수 있음. ’프로스타글란딘 F2α’를 생쥐의 경추 림프관에 투약하자, 림프안지온의 수축 빈도와 노폐물 제거 속도가 젊은 생쥐 수준으로 회복됨. 림프계 (Lymphatic System) 기능 : 체액의 순환과 노폐물 제거를 돕는 역할을 함. 구성 : 여러 개의 작은 펌프(림프안지온), 역류를 방지하는 판막을 갖고 있다. 이들이 서로 연결돼 림프관(limph vessel...

[상식][의학][과학] 꾸준한 달리기도 항우울제 효과를 줄 수 있다

  우울증에 도움되는 운동 / 운동 / 항우울제 꾸준한 달리기도 항우울제 효과를 줄 수 있다 16주간 달리기의 효과 가 16주간 항우울제(에스시탈로프람) 복용한 것과 비슷 . 141명 실험참가자에게 선택하도록 함. 45명이 우울제 약 선택 : 에스시탈로프람(SSRI)을 복용 96명이 달리기 선택 : 주당 2~3회 45분씩 달리기 항우울제 택한 그룹이 우울증이 약간 더 심했다. 연구결과 준수율 항우울제 그룹은 82% 달리기 그룹은 52% : 즉 달리기 하겠다고 한 사람중 52% 만이 16주동안 달리기를 함 두그룹 모두 44%가 개 : 우울증 및 불안장애 증상 개선 효과 달리기 그룹: 체중, 허리둘레, 혈압, 심장기능(심박수)도 개선 항우울제 그룹: 이런 대사 지표가 약간 더 나빠 연구팀 이야기 항우울제 복용은 일상적인 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 반면, 운동은 우울증 및 불안장애 환장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앉아서 지내는 생활’ 방식의 해결에 도움을 준다. 페닌스 교수: “대부분 사람이 항우울제를 잘 복용하는 반면, 달리기 그룹의 약 절반만이 주 2회의 운동요법을 준수했다. 환자에게 달리기를 하라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불충분 하다. 신체활동에 대한 적절한 감독과 격려가 필요 하다”고 말했다 연구의 한계 무작위 배정 연구에 비해 그룹 간 비교가 편향됐을 수 있다. 결과를 너무 단정적으로 해석하지 않아야 한다. 약을 복용하는 것보다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 훨씬 더 어렵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Reference 우울증 환자, 16주 약 복용 vs 달리기…효과는? - 코메디닷컴 , 2023-10-08 Antidepressants versus running for depression: Is there a winner?

[상식][의학][과학] 퇴행성 관절염이 되기전에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하는 이유

관절염운동, 간단한 운동 퇴행성 관절염이 되기전에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하는 이유 퇴행성 관절염 3기이지만 통증을 안느끼는 이유 https://youtu.be/BDBNdcieHzY?t=700 노화로 연골이 부분 손상, 바깥쪽 관절간격이 좁아, 퇴행성 관절염 3기 평상시 하체근력운동이 꾸준히 한 경우 대퇴사근, 엉덩이, 종아리 근육등 하지 근육이 발달 퇴행성 관절염이 어느정도 진행돼도, 무릎통증을 전혀느끼지 못하거나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을 수 있다. 운동으로 발달된 대퇴사두근과 대퇴사두근 힘줄, 무릎인대가 무릎뼈와 압쪽 관절을 지지해서 안정성을 높여주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는 통증을 못느끼는 경우도 많다. 무릎통증이 있지만, 올바른 근육운동을 통해 개선된 사례 https://youtu.be/BDBNdcieHzY?t=827 운동은 자세가 중요 https://youtu.be/BDBNdcieHzY?t=1251 운동을 할 때는 자세가 굉장히 중요하다. 어떤 자세로 했느냐에 따라서 사용되는 근육도 달라질 수 있다. Reference [본방 종합]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놔두고 계단을 오르라고요? 계단 운동의 놀라운 효과🙀 무릎 통증 걱정 없는 계단 운동 4주 프로젝트 | KBS 240717 - YouTube

[상식][과학] 대나무 섬유 제품 사기전에 확인해야 할 점

밤부/ 뱀부 레이온/ 대나무 섬유는 친환경이 아니다 / 대나무 섬유 속지말자 / 대나무 손수건 / 아기 손수건 대나무 섬유 제품 사기전에 확인해야 할 점 레이온은 반합성 섬유 (semi-synthetic fabric) 천연 자원에서 생산되지만 최종 제품을 만들기 위해 합성 화학 물질로 가공된다는 의미 연방거래위원회(Federal Trade Commission)에 따르면, ’semi-synthetic’은 최종 제품에 원자재가 전혀 남아 있지 않음을 의미 한다. 레이온이 친환경인지 여부는 레이온의 ’공급방법’과 ’제조방법’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대나무 섬유를 강조하면 조심하자. 1990년, 2000년대초에 ’100% 대나무’라는 문구로 판매했던 제품들은 2015년 FTC 에서 벌금을 부과했다. 법에 따라 레이온으로 만든 직물은 ‘레이온’ 또는 ’비스코스’로 표시해야 한다. ’대나무’를 강조하는 제품은 주의해야 한다. 그린워싱을 하려는 의도가 있다. 레이온 제조과정 ‘가성소다’(수산화나트륨)를 이용해서 나무가 ‘알칼리 셀룰로오스’(alkali cellulose)로 변환된다. 이것이 ’펄프(pulp)’다 알칼리 셀룰로오스를 이산화황(carbon disulfide)으로 화학처리한다. 그러면 셀룰로오스 크산테이트(cellulose xanthate)가 만들어진다. 이 ’셀룰로오스 크산테이트’를 방사구(spinneret)라고 불리는 기기로 밀어넣는다. 그러면 이 펄프용액이 필라멘트가 된다. 이 필라멘트로 실제 섬유들을 만들 수 있다. 이 필라멘트들을 황산 욕조(sulfuric acid bath)에 넣어서 섬유들로 고체화 한다. 이 섬유들이 직물로 뽑아진다.(spun into fabric) 레이온 직물에 화학물질이 남아있는가 확실히 알지 못한다 . ’Changing Worlds’의 보고서에는 “이러한 화학 물질이 반드시 최종 제품에 잔류물로 남아 있는 것은 아니다 ”(“These chemicals do not necessaril...

[상식][과학] 시간인식, 경험횟수에 따라 시간의 흐름을 인식

시간이 인식되는 / 시간이 왜 빨리가나 시간인식, 경험횟수에 따라 시간의 흐름을 인식 최신 생물학(Current Biology)에 실린 연구 뇌 활동 패턴의 변화를 분석 우리가 일종의 내부 시계가 아닌 경험 횟수에 따라 시간의 흐름을 인식 한다는 사실을 발견 활동중에 속도나 결과물이 증가하면, 우리 뇌가 시간을 인식하는 것에 영향을 줬다. 연구방법 미국 네바다대 라스베이거스(UNLV) 연구진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경험을 추적하는데 중요한 뇌 영역인 ’전대상피질 (ACC)’을 확대한 뇌 스캔을 사용했다. 연구진은 설치류에게 반복적인 동작을 하도록 과제를 주고 뇌 패턴을 분석. 일부 설치류는 같은 프롬프트에 200번 이상 응답해야 했다. 연구진은 이전 연구 우리가 반복적인 동작을 할 때마다 뇌 패턴이 비슷하지만 정확히 똑같지는 않다는 것을 발견 이에 따라 연구진은 뇌 패턴 변화의 이러한 미세한 차이가 첫 번째 동작과 200번째 동작을 하는 것과 일치하는지 조사. 연구 결과 뇌의 활동이 작업이 진행됨에 따라 움직임의 속도와 관계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감지할 수 있게 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패턴은 머신러닝 모델로 분석했을 때도 일관되게 유지됐는데, 이는 시간 간격이 아니라 경험 이 신경 활동의 변화를 주도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심리학 조교수이자 이 연구의 수석 저자인 제임스 하이먼 박사 “우리가 가만히 있고 지루할 때는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매우 느리게 흐른다. 반대로 많은 일이 일어날 때는 그 활동 하나하나가 우리의 뇌를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의 뇌가 객관적으로 시간을 말하는 방식이라면, 우리가 더 많이 하고 우리에게 더 많은 일이 일어날수록 시간이 더 빨리 흐른다” “무언가를 기억하고 싶다면 속도를 늦추고 활동 사이에 휴식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반대로, 활동을 바로 빠른 속도로 수행하면 활동이 더 빨리 지나가는 것을 지각하는 데 도움...

[상식][과학] 생후 4~6개월에 시작해서 5세까지 꾸준히 땅콩제품 먹으면 땅콩 알레르기 위험이 준다.

땅콩 알레르기 줄이는 법 생후 4~6개월에 시작해서 5세까지 꾸준히 땅콩제품 먹으면 땅콩 알레르기 위험이 준다. 유아기 때부터 5세까지 꾸준히 땅콩제품을 접하면 십대 초반 땅콩 알레르기 위험이 줄어든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 뉴잉글랜드 의학저널 증거(NEJM Evidence)에 발표 논문 : https://evidence.nejm.org/doi/10.1056/EVIDoa2300311 영국 킹스칼리지런던대(KCL) 연구진의 논문 생후 4개월~6개월부터 주기적으로 땅콩제품을 먹는 아이들은 13살이 됐을 때 땅콩 알레르기가 있을 확률이 71% 낮았다. 연구책임자인 KCL 의대의 기디언 랙 교수(소아 알레르기) 자녀들에게 땅콩 주는 것을 기피하는 문화가 오히려 땅콩 알레르기를 조장할 수 있다며 반대로 땅콩에 대한 조기 노출이 알레르기에 대한 장기적인 보호를 제공한다는 증거가 이제 분명하다고 밝혔다. 단 7~9개월 무렵 섭취를 시작하는 것은 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크다고 그는 지적했다. 연구팀은 땅콩 알레르기가 대부분 6 개월에서 12 개월 사이에 발생한다고 분석 습진이 있다면 4개월 습진이 없다면 6개월 무렵부터 땅콩을 접하게 해줄 것 습진이 있는 아기들은 땅콩 알레르기에 걸릴 위험이 더 크다, 아마도 음식의 흔적이 피부에 더 쉽게 침투해 면역 체계의 표적이 될 수 있기 때문. 연구 연구진의 종전 연구에 따르면 유아기부터 땅콩 제품을 정기적으로 섭취 --> 5세에 땅콩 알레르기가 발생할 위험이 81% 감소 --> 같은 기간 땅콩을 피한 어린이에 비해. 508명의 어린이를 평균 13세까지 추적. 그 기간 동안 어린이들은 원하는 대로 땅콩을 자유롭게 먹거나 먹지 않게 뒀다. 연구 결과 : 유아기에 땅콩을 섭취한 어린이군 땅콩 회피군에 비해 땅콩 알레르기 위험이 71%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의 제안 시작시기 아직 모유 수유 중인 어린이들이 부드러운 음식을 다룰 수 있게 되면, 생...

[상식][과학][의학] 매일 종합비타민을 복용하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매일 종합비타민을 복용하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연구: 미국 국립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NCI)의 에리카 로프트필드 박사와 동료들의 최근 연구 대상 : 20년이상 추적 관찰된 성인 39만 124명을 대상 참가자의 중간 나이는 61.5세 만성 질환 병력이 없는 대체로 건강한 사람 방법 : 연구진은 주요 장기 질환이 없는 성인의 건강 기록을 분석 종합비타민이 20년간 사망 위험을 감소시켰는지를 확인. 연구 결과 연구기간 동안 초기 참가자 39만여명 중 약 16만5000명이 사망. 매일 종합비타민을 섭취하는 사람들은 비복용자보다 사망할 확률이 약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매일 종합비타민을 복용하는 것이 사망 위험을 줄인다는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으며 대신 추적 관찰 초기 몇 년 동안 사용자들 사이에서 사망 위험이 4% 더 높다 . 사망위험이 높은 이유 추정: 종합비타민이 초래할 수 있는 해로움 때문에 사망위험이 높아졌거나 사람들이 심각한 질병이 발생했을 때 종합비타민제를 복용하기 시작했기 때문일 수 있다. 조지워싱턴 대학교 의대 교수 닐 바나드 논문과 함께 게재된 비평(논문 검토)의 공동 저자 비타민이 특정 경우에는 유용 종합 비타민제는 과대 광고되고 실제로는 효과가 적다 종합 비타민제 대신 건강한 음식 을 먹어야 한다 Reference “비타민 매일 먹으니 사망률 더 높아”…충격적 연구 결과 나왔다 , 2024-06-28 “비타민에 돈 낭비하지 마”…충격 보고서 나왔다 - 매일경제 비타민 매일 먹으면 사망률 더 높다고? ‘돈 낭비’ 말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