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의학][과학] 하루에 최소 90분정도의 가벼운 운동이 유방암 위험을 낮춘다.
유방암에 도움이 되는 / 운동은 유방암에 도움이 된다. /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운동
하루에 최소 90분정도의 가벼운 운동이 유방암 위험을 낮춘다.
- 논문: Fat or fit: The joint effects of physical activity, weight gain, and body size on breast cancer risk
- 실린 곳: 미국 암학회(American Cancer Society)≫ 저널, ‘암(Cancer)’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연구팀
- 운동을 가벼운 정도로만 해도 유방암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남
연구방법:
- 대상: 20~98세의 유방암 환자 1504명 + 환자가 아닌 1555명
- 신체 활동과 유방암 발병 관계를 분석
연구팀 발견:
- 하루에 최소 90분 정도 가벼운 운동을 하는 여성의 경우 --> 유방암 발병 위험이 30%까지 감소한다는 사실
- 가벼운 운동: 가까운 공원을 거니는 산책 정도의 신체 활동
- 일주일에 9~10시간 운동하는 여성은 거의 30%까지 유방암 발생 위험의 감소
- 운동을 하면 가장 흔한 형태의 유방암인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 유방암’ 위험을 억제하는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 다만, 운동을 하더라도 체중이 크게 증가한 여성은 효과가 없었다. –> 체중 증가가 운동효과를 없애기 때문으로 추정
Reference
- 가벼운 운동도 유방암 위험 낮춰…다만 체중 늘면 효과 “꽝” - 코메디닷컴, 20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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