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2022년 1월 전라도 광주 아이파크 부실공사

2022년 1월 전라도 광주 아이파크 부실공사

  • 광주광역시 ‘화정 아이파크’ 신축 아파트
  • 847가구 규모로 올해 11월30일 완공 예정
  • 올해 11월 입주예정인 이 아파트는 사고 이전만 해도 ‘웃돈’이 4억원이나 붙었다.
  • 최고 경쟁률과 최고 분양가, 최고 프리미엄 등 광주지역 공동주택의 기록 경신을 주도
  • 실제 2019년 청약 당시 경쟁률은 2단지 84㎡(B)형의 경우 108 대 1을 기록
  • 전체 경쟁률은 43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9261명이 몰리면서 평균 경쟁률 68 대 1을 기록
  • 택시기사 정 모씨는 “화정 아이파크 분양 당시 광주 시내가 시끄러웠다. 30평형대가 7억원대로 비싼 가격인데다 중도금도 유이자 조건이었지만 줄을 섰다”

  • 붕괴한 건물은 2단지 201동
  • 아아파크 2단지는 4개 동으로 이뤄져 있는데, 모두 지하로 연결돼 있다.
  • 1년 전쯤 촬영된 2단지 지하층
    • 벽면에 사람 주먹보다 큰 구멍이 뚫려 있다.
    • 또 다른 벽면은 콘크리트 타설이 제대로 안 돼 10cm 정도 떠 있다.
  • 아이파크 공사장 인근 주민 이야기 “함바식당을 가면 작업자들이 (아이파크는) 지하고 뭐고 부실공사가 심해 큰일 날 현장이니까 주변 사람에게 절대 입주하지 말라고 저한테 (이야기했어요.)”

광주시 조치

  • 12일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4개 공사현장에 대해 공사중단조치
  • 지난해 철거 붕괴 사고로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동구 학동4구역 재개발(2282가구 규모로 지어질 예정)
  • 광주계림 아이파크 SK뷰(1715가구 규모로 올 7월 입주)
  • 광주 운암3단지 재건축 단지 등(3214가구, 지난해 철거를 완료하고 올 상반기 분양을 계획)

See Also

  1. 아파트가 부실하게 지어지는 이유 - YouTube

References

  1. ‘로또’라며 웃돈 4억 붙었던 광주 화정 아이파크 운명은··· - 경향신문
  2. [단독] 붕괴한 아이파크 단지 전체가 ‘부실’…“벽에 구멍 나고 기둥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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