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LNG 운반선
LNG선 / lng ship
LNG 운반선
건조과정
여기까지 만들고 나서, 이제부터 무엇을 싣느냐에 따라 배의 구조가 달라진다.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다.
화물창
현재 LNG선에는 프랑스 GTT 기술을 사용한 화물창을 사용한다.
멤브레인(membrane) 형
- ‘구형’(모스형, Moss Rosenberg style)보다는 ’멤브레인’형이 훨씬 많은 양을 한번에 운송할 수 있어서 경제적으로 유리하다.
- 안전성은 둘다 같고, 경제성이 더 유리해서 현재 가장 많이 쓰이고 있다.
BOG(Boil Off Gas) 활용
외부온도차로 인해 화물탱크에서 생기는 BOG(Boil Off Gas)
- 이전에는 재액화하거나 소각했다.
- 재액화는 설비비용이 비싸다.
BOG 활용법들은 대체로 비슷한듯 하다. BOG를 이용해서 선박의 프로펠러를 돌린다.
이 돌리기 까지 과정들이 조금씩 다른듯. 직접 태워서 엔진을 돌리기도 하고, 발전기를 통해 전기를 생산해서 프로펠러를 돌리기도 한다. 자세한 것은 다음 링크를 잠고하자.
- LNG운반선 주엔진 (가스엔진, 이중연료, 디젤엔진, 증기터빈) : 네이버 블로그, 2017-03-20
See Also
- [상식] 상선의 종류
- 세계 최고 기술의 LNG선 제작과정 - YouTube, 2021-05-11
References
- MBC_다큐프라임 - YouTube
- 대우조선 개발 LNG화물창, ‘솔리더스’ 급부상, 2018-03-27
- 10년간 공들여 만든 ‘KC-1’···197억 보수에도 또 같은 결함 | 중앙일보, 2019-12-03
- KC-1 실패 딛고 한국형 LNG 화물창 KC-2 개발한다 - 에너지신문,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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