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과학] 잠은 기억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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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은 기억에 도움을 준다
잠(sleep) 이 기억(memory) 에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알려주는 연구들이 많다.
적어도 3가지 면에서.
배우기전에 잠을 잘 자야 한다.
- 잠을 잘자야 새로운 기억을 잘 받아드릴 수 있다.
- 잠을 못자면 촉촉해진 스폰지 같다. 그래서 새로운 정보를 흡수하지 못한다. 즉, 효과적으로 그 기억흔적들(memory traces) 을 저장하지 못한다.
배우고 난 이후에도 잠은 중요하다.
- 새로운 기억에 대한 ‘저장’ 버튼을 누르기 위해서
- 실제로 수면은 기억을 시멘트로 발라서 신경망 구조안으로 넣어준다. 그래서 뇌안에서 그 정보를 미래에도 사용가능하게 해준다.
- 수면이 기억-굳히기(memory-consolidation)를 해준다.
파일 전송 동작(file-transfer mechanism)
- 뇌에 2가지 구조가 있다.
- 하나는 해마(hippocampus) 인데, 해마는 뇌에서 정보의 수신함 같은 역할을 한다.
새로운 기억 파일들을 받고 가지고 있다.
- 두번째구조는 피질(cortex) 이다.
머리에 있는 주름진 거대한 조직이다.
- 깊은잠(deep-sleep) 동안에 ‘파일 전송 동작’(file-transfer mechanism) 이 수행된다.
- 낮동안에는 해마에서 기억을 대체로 저장해놨다가 밤에 이것을 ’피질(cortex)’로 이동시키는 것이다.
- 이것이 deep sleep 이 제공하는 것처럼 보이는 하나의 mechanism 이다.
- 뇌에 2가지 구조가 있다.
뇌에 기억들을 시멘트처리하는 동작 이것을 replay 라고 한다.
몇년전에 과학자들이 쥐들이 미로를 움직일때 어떻게 배우는지를 봤다.
이 쥐들의 memory center들에 활동(activity)를 기록하고 있었다.
이것을 보니, 낮에 쥐가 미로를 돌면서 발생했던 머리의 자극이 밤에도 똑같이 이뤄지고 있었다. 10배빠른 속도로.
이것이 수면이 실제로 이 기억들을 강화하는 방법이다.
수면은- 기억을 replay 하고,
- 기억들에 점수를 매기면서 뇌안의 새로운 회로안으로 (circuit) 넣는다.
- 이것이 기억 표현(memory representation)를 강화시켜준다.
수면은 기억들에 대한 통합과 연결(integration and association) 에 도움을 준다.
- 기억들을 연결해준다 : 수면은 개개의 기억만 강화하는 것이 아니다. 똑똑하게 새로운 기억들을 연결을 해준다. 그래서 다음날 일어나면, 개정된 연결의 mind-wide web 을 갖게 된다. 이전에 해결할 수 없던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수도 있다. 그래서 문제가 있을때 깨어있기보다 자야 한다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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