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과학][의학] 과도한 알코올이 스트레스를 더욱 악화시킨다

 

술 / 적당한 술이 좋다 / 과하면 / 과유불급 / 적당하게 먹어야 하는이유/ 알코올 의존

과도한 알코올이 스트레스를 더욱 악화시킨다

다사랑중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석산 원장:

“술은 일시적으로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것 같이 보이지만 사실은 더 악화시킨다”

  • 알코올은 뇌 보상회로를 자극 --> ‘세로토닌’이나 ’도파민’ 같은 호르몬 분비를 촉진.
  • 술을 과도하게 마시면 --> 뇌가 알코올에 내성, 금단이 생긴다.(내성은 같은 효과를 얻기 위해 점차 더 많은 물질을 필요로 하는 것) --> 술을 먹어도 예전만큼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는다. --> 그래서 알코올이 공급되지 않으면 뇌에서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

Reference

  1. 알코올이 스트레스 줄여준다? 천만의 말씀… 오히려 악화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2017
  2. 알코올 의존성 | 질환백과 | 의료정보 | 건강정보 | 서울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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