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의학][과학] 식사 후 2분이상 걸으면 당뇨위험을 낮출 수 있다.
당뇨병 안걸리는 / 위험 방지/ 움직이는 것이 당뇨에 좋다. 당뇨예방에 좋다
식사 후 2분이상 걸으면 당뇨위험을 낮출 수 있다.
식사 후 단 몇 분만 걷어도 혈당을 줄이고, 제2형 당뇨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연구: The Acute Effects of Interrupting Prolonged Sitting Time in Adults with Standing and Light-Intensity Walking on Biomarkers of Cardiometabolic Health in Adult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 스포츠 메디슨(Sports Medicine) 에 실렸다
연구팀
- 아일랜드 리머릭대 연구팀
- 당뇨병 위험을 낮추려면 식사 후 15분 정도의 걷기가 최적
- 2~5분간 짧은 걷기도 효과가 있었다.
연구방법
- 연구팀은 연구들을 분석
- 인슐린과 혈당 수치를 포함한 심장 건강 지표를 측정하고,
- 앉아 있거나, 서거나, 걷는 효과를 비교한 7가지 연구를 분석.
연구결과
- 연구팀은 식사 후 가벼운 걷기가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발견.
- 5가지 연구에서는 참가자 중 누구도 당뇨병 전 단계 또는 제2형 당뇨병이 없었다.
- 나머지 2가지 연구 참가자들은 당뇨병이 있거나, 없는 사람들이 섞여있었다.
- 참가자들은 하루 동안 20~30분마다 2~5분 동안 일어서거나 걸을 것을 요청받았다.
- 7가지 연구 모두에서 식사 후 ’단 몇 분의 가벼운 걷기’가 ’앉아 있는 것’에 비해 혈당 수치를 크게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참가자들이 걷기를 했을 때 혈당 수치가 상승했다 점차 떨어졌다.
- 효과: 가벼운 걷기 > 일어서는 것
- 가벼운 걷기는 서 있는 것보다 ’근육의 적극적인 교감이 필요’하고, ’혈류’에서 당이 ’많이 순환’될 때 당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 혈당 수치의 급격한 변동을 피하는 것은 당뇨병을 관리하는 환자에게 중요.
- 또한 혈당 수치의 급격한 변동은 제2형 당뇨병 발생을 이끄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의 에이던 버피 박사는 “근무하면서 2~3분의 짧은 걷기가 실용적”이라며 “일을 하다 커피를 마시기 위해 움직이거나 복도에서 잠깐 걷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스탠퍼드대의 심장 전문의인 유안 애슐리 박사는 “조금이라도 움직이는 것은 가치가 있으며 측정 가능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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