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전자] 리튬 이온 배터리 오래 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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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 이온 배터리 오래 쓰는 법
- 보통의 경우에 배터리를 500회 충전한 이후
- --> 내부저항이 빠르게 증가
- --> 화학 반응이 일어난다.
- --> 충전 속도가 늦어진다.
- 배터리는 완전히 방전되기 전에 수시로 충전.
- 배터리의 수명에 치명적인 악영향
- “KERI 배터리 가이드북” , 한국전기연구원(KERI) 누리집
- 리튬전지에는 정상 작동 범위
- 하한 전압 이하로 유지 –> 전지의 구성 재료가 부식 –> 제 기능을 못하게 된다
- 완전 방전 :
- –> 배터리 내부에서 전자를 주고받는 ’집전체’라는 구성회로의 손상이 가속화
- –> 배터리의 노화는 가속
- –> 성능은 저하
- 배터리 잔량을 최대 용량의 20%~80% 구간에 유지시키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 완전 방전보다는 ‘부분 방전’이, 완전 충전보다는 ’부분 충전’
- 수시 충전이 가장 좋은 방법
- 배터리를 수시로 충전하는 것은 배터리의 수명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 일상적인 사용환경에서는 배터리의 잔량이 20% 이하로 떨어지면 바로 충전하는 것이 좋다.
성능저하전 배터리의 가능한 완전 충전횟수
배터리가 설계 용량(이하 “최대 용량”이라 적는다)의 70%로 저하될 때까지 ‘가능한 완전 충전횟수’
- 완전 방전된 배터리는 600회 정도만 충전이 가능
- 잔량이 20% 남은 배터리는 900회 정도 충전
- 잔량이 40% 남은 배터리는 1,500회 정도 충전
- 잔량이 60% 남은 배터리는 3,000회까지 충전이 가능.
충전량에 따른 배터리 주기 소모
배터리는 최대 용량의 80% 이하로 충전하는 것이 수명을 늘리는 데 효과적 :
- 배터리를 충전할 때 내부 저항이 점점 증가 –> 80%이상 충전 –> 내부저항이 심해진다 –> 배터리의 화학작용에 손상
배터리 관리 앱인 AccuBattery의 정보:
- 배터리를 최대 용량의 100%까지 충전할 경우에 1주기만큼의 배터리가 소모된다고 하면,
- 배터리를 최대 용량의 90%까지만 충전할 경우에는 0.48주기만큼 소모,
- 최대 용량의 80%까지만 충전할 경우에는 0.26주기만큼 배터리가 소모된다.(수명은 211%만큼 늘어난다.)
- 최대 용량의 70%까지만 충전할 경우에는 0.14주기만큼 배터리가 소모되고(수명은 391% 늘어난다.)
- 최대 용량의 60%까지만 충전할 경우에는 0.10주기만큼 배터리가 소모되고(수명은 490% 늘어난다.)
- 최대 용량의 50%까지만 충전할 경우에는 0.08주기만큼 배터리가 소모되고(수명은 501%까지 늘어난다.)
삼성전자에 문의 - 답변: 배터리를 최대 용량의 80% 이하로 충전하는 경우에는 배터리 내부의 저항 증가가 감소 --> 배터리 사용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그밖의 팁
- 충전 중에는 전화기 사용을 자제하면 충전이 더 빠르게 된다.
- 배터리 절약 모드나 비행기 탑승 모드로 설정해두면 충전이 더욱 빨리된다.
- 전원을 끄면, 더 빠르게 된다.
- 섭씨 20도~30도 정도의 따뜻한 곳에서 충전하면 충전 속도가 4~8배 빨라진다.
See Also
Reference
- [5G 생활] 이렇게 충전하면 배터리 수명이 늘어난다 - 시니어매일,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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