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과학] 걷기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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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의 효능
12분만 걸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 12분만 걸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 햇빛, 자연, 사회적 접촉, 빠른 음악 등 잘 알려진 행복 요인이 없어도 된다.
연구의 공동 저자인 제프리 밀러 박사(심리학)는 국제학술지 ≪감정(Emotion)≫에 발표한 논문(2016년)에서
“움직임은 긍정적인 영향(감정적인 느낌)을 높일 뿐만 아니라 일부 구현하고 어떤 의미에선 반영한다”고 썼다.
연구팀은 걷기가 어떻게 긍정적인 감정을 일으키는지 조사 -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세 가지 실험 - 첫 번째 실험 - 걷는 것과 걷지 않는 것의 효과를 비교 분석 - 아무 일 없이 캠퍼스를 산책한 대학생들은 비디오, 사진을 본 대학생들에 비해 - 자신감, 기쁨, 활기가 훨씬 더 넘쳤고 주의력과 기분이 훨씬 더 좋아졌다. - 두 번째 실험 - 대학생들에게 산책을 끝낸 뒤 다소 까다로운 에세이를 작성하게 했다. - 대학생들은 에세이를 써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는데도 산책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다. - 세 번째 실험 - 러닝머신을 걸은 대학생들이 그냥 서 있거나 앉아 있는 대학생들에 비해 기분이 훨씬 더 좋아졌다.
자연속에서 걷는 것이 더 효과가 좋다.
걷기를 헬스클럽에서 하기보다는, 자연 속에서 하는 게 더 바람직하다는 연구 결과
- 국제학술지 ≪환경과 행동(Environment and Behavior)≫에 실린 연구 결과(2018년)
- 가능하면 자연 속에서 걷는 게 기분 향상을 극대화하고 스트레스 수준을 개선할 수 있는 걸로 나타났다.
- 밖에서 걷는 사람의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는 실내에서 러닝머신을 사용하는 사람에 비해 훨씬 더 낮았다.
- 물론 이는 미세먼지가 적고 공기가 전체적으로 좋을 경우에 한한다.
산책은 창의력을 높여준다.
-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 결과
- 산책은 창의력을 60%까지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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