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애플 전 직원 횡령에 대한 판결
횡령 / 사기 / 미국 판결 / 몰수 / 재판 /apple / 미국 캘리포니아 법정
애플 전 직원 횡령에 대한 판결
- 애플 전 직원이 회삿돈 1천700만 달러(227억원)를 빼돌렸다
- 2008년부터 2018년까지 애플의 글로벌 서비스 공급망 부서에서 부품 구매 업무를 담당했던 프라사드
- 2011년부터 8년간 납품업체 두 곳과 짜고 1천700만 달러(227억원)가 넘는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음
- 2022년 기소
돈을 빼돌린 방식
- 리베이트를 받고
- 부품을 훔치고
- 송장(납품대금)을 부풀리고
- 배달되지 않은 상품에 대해 사기로 Apple에 청구(가짜청구서)
- 수익금에 대한 세금도 회피
프라사드가 합의한 내용
- 징역 3년
- 빼돌린 1천700만 달러(218억원) 상당을 애플에 지급
- 탈세한 187만 달러(24억원)를 국세청(IRS)에 납부
또한
- 이미 압류당한 540만 달러(72억2천만원) 상당의 재산 몰수
- 추가로 810만 달러(108억3천만원)의 벌금
References
1.‘간 큰’ 애플 前직원, 회삿돈 227억원 빼돌려…징역3년 선고받아 1. Former Apple employee sentenced for stealing $17 million from company - The Verge,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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