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과학] 후쿠시마 원전 방류에 대한 과학적 접근
원전 방류 / 괜찮은 이유 / 과학적 근거 / 삼중수소양 /
후쿠시마 원전 방류에 대한 과학적 접근
- from: https://youtu.be/hCPyPKDFit4,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
2011년에 후쿠시마 원전 사고
- 그 당시는 ‘알프스’ 등의 처리시설이 없었다.
- 오염수를 그대로 방류
- 하루에 약 300톤씩, 몇개월간
- 그 당시에도 우리나라 영향은 없었다.
이번(2023) 후쿠시마 원전 방류 :
- 지금 후쿠시마의 보관되어 있는 오염수에 있는 방사선의 양은 그 당시에 배출했던 양의 0.1% 미만
- 그리고 이 양을 30년에 걸쳐서 방류 예정
2011년 방류에 대한 논문들 내용(https://youtu.be/hCPyPKDFit4?t=228) :
- 2011년 방류, 제어되지 않은 방류(uncontrolled release) 에 대한 논문
- 동식물, 해양식물에 대한 영향을 분석한 논문들
- 그당시 논문의 결과
- 일반 환경 방사능 정도의 수준라고 평가
체로노빌 대비 후쿠시마 방사능량(https://youtu.be/hCPyPKDFit4?t=259)
- 체르노빌은 방사능 대량 유출인데, 그에 비해 후쿠시마는 작은 편이라 사람의 접근이 가능함.
해저터널 만드는 이유 (https://youtu.be/hCPyPKDFit4?t=297)
- 깊은 곳으로 방류하면 빨리 희석된다. 그래서 해저터널을 만든다.
- 우리나라 동해안은 바다가 깊어서 굳이 터널을 안만든다.
- 영광에 있는 발전소는 대륙붕에 있어서 이럴때는 배출구를 뽑아서 심해로 가져가서 배출을 한다.
2023년 일본의 방출(https://youtu.be/hCPyPKDFit4?t=335)
- 알프스를 통해 ‘세슘’, ‘스트론튬’ 이런 것들이 걸러짐
- 3중 수소는 안걸러짐
- 일본 오염수의 3중수소는 6만 b/l(becquerel per litter, 베크렐 퍼 리터)수준, 1리터당 6만 베크렐이 포함된 수준
- 이 6만 b/l 을 40배정도 희석해서 방류 –> 1500 b/l 수준으로 떨어짐
- 6만 b/l 이 자연적으로 배출해서 바닷물에 의해 자연적으로 희석되기 전까지 고농도인 시점에 문제가 될 수 있어서.
- 우리나라 3중수소 방류 기준이 4만 b/l
- WHO 의 음용수의 기준이 1만 b/l
- 1km 지하로 가서 방류
- --> 2,3km 반경을 지나면 100 b/l 수준으로 떨어진다.
- --> 이것은 우리 한강물 수준
후쿠시마의 삼중수소 총량(https://youtu.be/hCPyPKDFit4?t=770) :
- 일본의 후쿠시마의 보관된 삼중수소의 총량이 3g이 안된다.
- 우리나라의 동해안에 빗물로 떨어지는 삼중수소의 양이 5g 이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