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의학][과학] 야식이 근육에 도움이 될까?, 쥐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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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이 근육에 도움이 될까?, 쥐실험
- 중국 육군의학대의 내과 및 세포 생물학 교수인 리민디안(李旻典) 박사가 이끈 연구팀
-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
- 논문: ’네이처 메타볼리즘’에 실렸다.
실험결과
- 특정 시간대(낮)에만 음식을 섭취하도록 제한할 경우
--> 체력과 지구력이 향상된다고 최근 발표 - ‘네이처 메타볼리즘’에 실렸다.
실험 방법 및 결과
- 3주동안 2개의 그룹으로 나눠서 실험
- 낮에만 음식을 섭취하도록 제한한 실험 그룹
- 다른 그룹에 비해 달리는 시간과 거리가 약 2배 정도 증가.
- 쥐의 다리 종아리 주요 근육인 비복근 에서 지구력을 높이는 2A형 근육 섬유 비율이 높아졌다.
- 자유롭게 음식을 섭취하는 실험 그룹
- 낮에만 음식을 섭취하도록 제한한 실험 그룹
- 생체시계를 조절하는 유전자인 Bmal1을 삭제
--> 높아졌던 운동 능력이 사라졌다. --> 유전자 Plin5 , 근육에서 Bmal1에 의해 통제된다. 이녀석은 지질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 Plin5의 발현을 줄이면, 쥐의 근육이 낮(daytime)에만 먹이를 줄때와 같은 효과를 보였다. --> daytime에 먹는 것이, Plin5의 발현의 생산을 끄는데 도움을 준것으로 추측.
실험의 한계
-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생리학 교수 줄린 R. 지에라스 박사
Lawrence W. Judge 박사 :
- 이 연구는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
--> 인간 연구에서의 적용 가능성은 추가 연구가 필요
Dr. Zierath
- 운동선수에게 저녁식사는 문제가 안될 수 있지만
- 앉아서 일하는 사람이게는 대사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 쥐의 실험은 곡물시리얼 기반의 식단이었기에 사람과는 식단이 다르다.
- 인간에 대한 지구력 향상을 위한 식사시간, 식사 구성에 대한 연구는 더 필요하다.
- 운동테스트를 쥐가잠든 후 2시간 후에 했다. 하지만 사람은 잠들고 2시간후 운동을 하진 않는다. 좀 더 의미있는 시간에 대한 연구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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