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과학] 스마트폰과 집중력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해 / 긴글 / 좀 더 오랜 집중력 / 긴 영상을 보기 위해 / 노력 / 어떻게
스마트폰과 집중력
스마트폰 오래보면 뇌가 바뀐다. [ref]
-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 연구진이 미국내 9~10세 어린이 4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뇌 영상 분석 결과
- 하루 2시간 넘게 전자기기의 화면을 보는 아이들은 “기억력”과 “언어 능력”, “집중력 테스트”에서 다른 아이보다도 낮은 점수를 받는 것
- 하루 7시간 이상 화면을 보는 아이의 경우 대뇌피질 두께가 정상 아이보다 더 빨리 얇아지는 현상이 발견
- 가이야 다울링 미국 NIH 연구국장 : “장시간 전자기기 화면에 노출된 아이들의 대뇌피질 두께가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빠르게 얇아졌지만 아직 성급한 결론을 내려선 안된다”며 “아직 정확한 원인이나 유해성은 밝혀지지 않았다”
’독서’가 전전두엽을 가장 활성화 시킨다.[ref.3]
- 같은 내용을 영상, 오디오북, 읽기 3가지 방식으로 습득할 때 가장 많이 전전두엽이 활성화되는 것은 ’읽기’이다.
도둑맞은 집중력(Stolen Focus)의 저자가 꼽는 집중력 감소의 중요한 원인
요한하리, 영국 저널리스트, ’도둑맞은 집중력(Stolen Focus)’의 저자
그가 꼽는 집중력 감소의 중요한 원인
- 수면 부족
- 멀티태스킹
- 우리가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하려 하는 순간 더 많은 실수를 하게 되고 창의성이 감소할 것
Reference
- “스마트폰 의존, 대마초보다 지능에 2배 유해한 환경” [영상], 2024-01-11
- 스마트폰 오래 보는 아이들, 뇌 구조 바뀐다. : 동아사이언스, 2018-12-11
- [상식][과학] 전전두엽을 발달 시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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