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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의학][과학] 줄기세포로 25년 앓았던 2형 당뇨병 완치

당뇨 / 줄기세포 / 새로운 치료법 줄기세포로 25년 앓았던 2형 당뇨병 완치 세포학 저명 학술지 ‘셀 디스커버리 저널(journal Cell Discovery)’ 최근호에 발표 연구 치료의 핵심은 줄기세포를 사용한 것 이번 연구에서 새로운 화학 혼합물을 사용해 환자의 줄기세포를 췌장 세포로 변환 시키는 데 성공. 당뇨병 환자의 췌장은 혈당을 조절할 만큼 충분한 인슐린을 생성하지 못한다. 연구에 의해 새로 배양된 세포를 이식 함으로써 환자는 다시 자신의 인슐린을 생성할 수 있게 된 것. 티모시 키퍼 교수의 의견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의 세포 및 생리 과학 교수 해당 연구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 연구는 당뇨병을 위한 세포 치료 분야에서 중요한 진전을 나타낸다”고 평 “이 발견이 일반화되어 의학치료 기술로 승인되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 ” 앞으로의 과제 연구진은 더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를 테스트 현재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세포 변환 과정을 단순화해야 한다 현재 당뇨병을 앓고 있는 미국인 수 3840만 명 Reference “中 59세 당뇨병 환자, 완치됐다”…2년 인슐린 없이 지내, 세계 최초 - 코메디닷컴 , 2024-05-30

[상식][과학] 임신중 운동

임신 운동 / 임신중 운동 / 임신중 운동 임신을 했을 때도 운동의 장점 산모의 건강을 유지 --> 태아도 건강 임신으로 인한 통증을 예방 기분이 좋아진다. 변비나 복부팽만감 증상을 개선 잠을 더 잘 잘 수 있다. 임신 기간 동안 하루 20분만 운동하면 다음을 줄일 수 있다. 아기의 소아 비만 아기의 당뇨병의 위험 미국 산부인과학회 : 임신성 당뇨병 발병위험 낮춘다. 자간전증(임신 20주 이후에 고혈압과 단백뇨가 발생하는 질환) 의 발생 위험을 낮춘다. 제왕절개 분만의 위험을 낮춘다. 임신중 운동 미국 클리블랜드클리닉 고위험 임신이 아니라면 대개 임신 중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다. 만약 임신 전부터 꾸준하게 운동을 했던 사람이라면 운동을 계속 해도 무방. 운동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 영국 임신 케어 가이드 로렌스 커닝햄 박사 “임신 중이어도 격렬한 운동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사람도 있다” “임신 전 체력 수준과 현재 건강상태, 자세한 임신 상태에 따라 사람마다 다 다르다” 고 설명했다. 몸에 맞춰서 강도를 조절해야 한다. 몸이 너무 힘들면 태아에게 공급되는 산소가 줄어들 수 있다. 의사가 괜찮다고 했더라도 스스로의 몸에 귀를 기울이고, 불편한 징후가 있는지 잘 살펴야 한다. 임신 중 운동을 할 때 통증이나 불편함이 있다면 중단 해야 한다. 해왔던 루틴이라고 참아가면서 하면 안된다 .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며 무리하지 않도록 한다. 임신이 진행되면서 운동 강도를 조절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한다. 임신 전에 활동량이 적었다면 천천히 시작해 서서히 운동량을 늘리도록 한다. 처음에는 걷기와 같은 강도가 낮은 운동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가장 중요한 건 몸이 보내는 신호에 주의를 기울이고 현재 상태에 맞게 운동 을 하는 것. See Also [상식][의학] 임신중 체중조절 잘하는 방법 References “뒤태보고 대쉬 男, 배보고 도망”…쌍둥이 만삭 ...

[상식][과학] 생수를 끓이면 보이는 하얀 침전물은 뭘까?

  생수를 끓이면 보이는 하얀 침전물은 뭘까? 결론은 ‘칼슘’이라고 봐도 된다. ’탄산 수소 칼슘’(Ca(HCO3)2) 으로 녹아있다가, 가열에 의해 CO2 가 줄어들면, 탄산칼슘이 석출되는 것으로 보면된다.[ref. 3] 보통 센물이라고 하는 곳에 많이 있다. 탄산칼슘의 체내 흡수력이 매우 낮다고 한다. [ ref 5. ] Ca(OH)2 + CO2 → CaCO3 + H2O CaCO3 + H2O + CO2 ⇄ Ca(HCO3)2 2H2O + CO2 ⇄ HCO3- + H3O+ CaCO3 + HCO3- + H3O+ ⇄ Ca(HCO3)2 + H2O 경수를 끓여서 걸러 먹으면 미세플라스틱을 제거할 수 있다 “물, 끓이기만 해도 나노·미세 플라스틱 최대 90% 제거된다” | 연합뉴스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는 경수를 끓이면 탄산칼슘 등 성분이 뭉치면서 하얀 물질이 만들어진다. 실험 결과 수온이 올라가면 탄산칼슘이 나노·미세 플라스틱 입자를 둘러싸면서 결정구조를 만들어 응집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캡슐화 효과는 탄산칼슘 함량이 높은 경수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 탄산칼슘 함량이 300㎎/ℓ인 물에서는 끓인 후 최대 90%의 나노·미세 플라스틱이 제거됐다. 탄산칼슘 함량이 60㎎/ℓ 미만인 연수에서는 약 25% 제거됐다 Reference [모이] 끓인 물에 떠오른 하얀 부유물의 정체는? - 오마이뉴스 화학 - 클레오파트라의 진주 [진주는 식초에 녹나?] 이산화 탄소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칼슘 원소의 성질과 이용 탄산 칼슘 -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