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의학][과학] 꾸준한 달리기도 항우울제 효과를 줄 수 있다
우울증에 도움되는 운동 / 운동 / 항우울제
꾸준한 달리기도 항우울제 효과를 줄 수 있다
- 16주간 달리기의 효과가 16주간 항우울제(에스시탈로프람) 복용한 것과 비슷.
- 141명 실험참가자에게 선택하도록 함.
- 45명이 우울제 약 선택 : 에스시탈로프람(SSRI)을 복용
- 96명이 달리기 선택 : 주당 2~3회 45분씩 달리기
- 항우울제 택한 그룹이 우울증이 약간 더 심했다.
연구결과
- 준수율
- 항우울제 그룹은 82%
- 달리기 그룹은 52% : 즉 달리기 하겠다고 한 사람중 52% 만이 16주동안 달리기를 함
- 두그룹 모두 44%가 개 : 우울증 및 불안장애 증상 개선 효과
- 달리기 그룹: 체중, 허리둘레, 혈압, 심장기능(심박수)도 개선
- 항우울제 그룹: 이런 대사 지표가 약간 더 나빠
연구팀 이야기
- 항우울제 복용은 일상적인 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
- 반면, 운동은 우울증 및 불안장애 환장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앉아서 지내는 생활’ 방식의 해결에 도움을 준다.
페닌스 교수: “대부분 사람이 항우울제를 잘 복용하는 반면, 달리기 그룹의 약 절반만이 주 2회의 운동요법을 준수했다. 환자에게 달리기를 하라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하다. 신체활동에 대한 적절한 감독과 격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구의 한계
- 무작위 배정 연구에 비해 그룹 간 비교가 편향됐을 수 있다. 결과를 너무 단정적으로 해석하지 않아야 한다.
- 약을 복용하는 것보다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 훨씬 더 어렵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