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의학] 땅콩 알레르기 예방에 관한 새로운 지침

알레르기 유발 / 영유아에게 알레르기 제품은 최대한 빠르게 먹여야 한다./ 땅콩 알레르기 증가이유

땅콩 알레르기 예방에 관한 새로운 지침

간단 요약

이전에는 알레르기 유발식품의 섭취를 늦추도록 권고했었다. 그것이 우리나라에선 피하는 것으로 인식돼 있는 듯 하다. 그런데 이제 그 지침이 변경되었다. 지체없이 제때에 알레르기 유발 제품을 먹이라는 것이다. 극소수의 고위험군 영아만 의료진의 참관하의 섭취가 필요하다고 한다.

논문의 Abstract

초기 임상 진료 지침에서는 어린이에게 땅콩을 비롯한 알레르기 유발 식품의 섭취 시기를 늦추도록 권고했지만, 이는 오히려 최근 수십 년 동안 식품 알레르기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하는 데 기여했을 수 있다.

2017년 1월, 땅콩 알레르기 예방에 관한 새로운 지침이 발표되었는데, 이는 조기 식품 섭취에 대한 중요한 패러다임 전환을 의미.

이 지침은 땅콩 조기 섭취의 예방 효과를 입증한 LEAP(Learning Early About Peanut Allergy)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조기 알레르겐 도입을 예방 전략으로 연구한 최초의 무작위 대조 시험인 LEAP 연구는 생후 4~11개월 사이에 땅콩을 도입하면 고위험 영아의 땅콩 알레르기 발생 위험이 유의미하게 감소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새로운 지침

  • 생후 약 6개월: 대다수의 영아는 생후 6개월경, 질식 위험이 없는 형태의 땅콩을 집에서 연령에 맞게 섭취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유제품, 계란, 견과류(질식 위험 없는 형태) 등 다른 알레르기 유발 식품도 지체 없이 함께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고위험군 관리: 심한 습진이나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극소수(약 0.9%)의 고위험군 영아만 병원 내 검사 및 의료진 참관하의 섭취 시험(OFC)이 필요합니다.
  • 검사 및 섭취: 섭취 시험이 필요한 경우, 첫 방문이나 피부 단자 검사(SPT) 당일(또는 가급적 빨리) 시행해야 합니다.
  • 지속적 섭취: 일단 알레르기 반응 없이 섭취가 가능해지면, 땅콩 및 기타 알레르기 유발 식품을 주 3회 등 정기적으로 연령에 맞는 양만큼 꾸준히 먹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 피부 관리: 아토피 피부염 예방을 위한 조기 보습은 식품 알레르기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본 부록의 아토피 피부염 기사 참조)

Reference

  1. Early introduction of foods to prevent food allergy - PMC, 2018-09
    • 이 논문에선 이전 지침과 새 지침을 비교하고, 이러한 패러다임 변화를 이끈 최신 근거들을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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