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sal's

창의력 뇌 / 예술가의 뇌 차이점 / 과학자의 뇌 / 우연 창의력이 매우 높은 사람들의 뇌는 무작위 연결을 많이 만든다. 연구방법 다음 두그룹을 비교 창의력이 탁월한 예술가·과학자 그룹(실험집단) CAQ(Creative Achievement Questionnaire)의 상위 2%에 해당하는 사람들만 포함 창의력이 탁월하지는 않지만 IQ가 높은 고학력 그룹(통제집단) 미국 심리학 협회(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에 따르면 CAQ는 “창의성의 10개 영역에 대한 성취도를 평가” 이러한 영역은 시각 예술, 음악, 창작, 무용, 드라마, 건축, 유머, 과학적 발견, 발명 및 요리 예술 이다. 연구자들은 쉬고 있을 때 작업에 몰두할 때 두 그룹에 대해 fMRI 테스트를 사용 연구결과 창의력이 탁월한 사람들 두뇌가 전반적으로 “무작위 연결을 더 많이 만드는 경향” 독보적인 뇌 연결성을 보여준다. 이 독보적인 뇌 연결성은 기존의 경로에서 벗어나는 경향이 있다. ‘작은세계’(small worldness)라는 속성이 감소한 것을 보여줬다. 랜덤하게 연결이 생기는 것이 대체로 뇌에서 비효율적일 수 있다.(me: 생각이 많으면 질문에 답이 빠르게 안나오는 것도 같은 이치) 그런데 창의성이란 관점에선 여러경로를 걸치지 않고 새로운 연결이 바로 만들어질 수 있게 해준다.(me: 해석하자면, 오래 고민해서 여러분야의 생각을 거쳐서 닿아야 할 결론에 바로 도달하게 해준다.) 작은세계, small worldness 일반적으로 좁은 범위에서 생각하는것을 이야기 하는듯. 먼 곳에 있는 node 보다, 근처에 있는 node 와의 연결을 강화해서 네트워크의 효율성을 높이게 된다. 그래서 노드간의 평균적인 길이 짧아지게 된다. 이번 연구의 한계 연구의 샘플 사이즈가 보통(modest) 실험에서 사람들이 자신과 관련된 분야에 대해 창의성이 있는지를 본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것에 대한 창의성에 대해 확인했...

우리는 왜 각자 좋아하는 음악이 다른가. 어느 블로거가 궁금하다고 적은 질문이었다. 이 질문의 답을 알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저 개인적으로 이런 물음에 대한 답을 그저 풀어보는게 재미있어서 한번 글로 남겨본다. 내가 생각할 때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은 익숙함과도 어느정도 연관이 있다. 에스파의 신곡을 들었을때 나는 그것이 좋은 것인지 몰랐다. 이전에 설리가 있단 f(x) 라는 그룹의 노래를 나는 난해하다고 느꼈는데 마치 그런 느낌이었다. 그런데 계속 듣다보니 어느부분 중독적인 것이 생겨났고, 멜로디를 기억하는 수준이 됐다. 그로부터 그 음악에 대한 낯설음에대한 경계심이 사라진듯하다. 그냥 그런 노래가 듣기 싫을 때도 있지만 분명 술취한 어느날 그 노래가, 그리고 내가 아는노래가 들려온다면 반가울 것이다. 그리고 그 노래를 듣던 시점의 경험이 겹쳐질 것이라는 걸 안다. 그래서 사람마다 다른 음악 취향을 이렇게 설명하고 싶다. 각자가 경험해서 기억하고 있는 익숙한 멜로디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누군가에게는 에스파의 노래가 듣자마자 익숙하고, 쉽게 다가오는 노래였을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어색해서 자주 듣지 않게 되는 노래였을 수 있다. 이런 차이가 쌓여서 그 사람의 음악적 차이를 만들 것이라 생각한다. 이전에 임창정이 자신의 신곡을 선택할 때 자신의 찐팬들을 모아서 선택하게 한 적이 있다. 그리고 그 음악은 차트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 익숙함에 기댄 결과라 생각한다. 이전부터 있던 이야기지만 ’세상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는 말이 여기서도 통한다고 생각한다. 너무 새로우면 우리는 그것을 배제한다. 조금씩 새로워야 한다. 아마도 우리가 좋아하는 신곡은 그 지점에 있다고 생각한다.

  코로나 재감염 / 얼마나 자주 / 다시 / 면역 오미크론 재감염율 영국: 2022년 1월부터 2월까지 전체 확진자의 10%가 재감염 프랑스: 2021년 3월부터 2022년 2월 20일까지 전체 확진자의 3.1%가 재감염 References 오미크론 유행 후 ‘재감염’ 3배 늘었다…“재감염 사례 늘어날 것” , 2022-04-12

논란 있는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칼럼 정호영 옛 칼럼 [의창] 애국의 길, 정호영 경북대병원 외과 교수 http://mnews.imaeil.com/page/view/2012102907443938026

  금융사기 / 요즘 사기수법 / 포인트 사기 / 블록체인 암호화화폐 사기 / 요즘 수법 /피하는 방법 요즘 폰지사기들, 2022-04 머지플러스 폰지사기[ref. 1] 머지플러스는 소비자들에게 ’머지포인트’를 이용하면 20% 할인된 금액으로 프랜차이즈 음식점과 편의점 등에서 현금처럼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고 광고 자본금 30억원 수준인 머지플러스는 1000억원 이상의 포인트를 발행 2021년 8월 11일 돌연 포인트 판매를 중단하고 사용처를 축소한다고 공지 2021년 9월 24일, ‘머지포인트’의 피해자들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낸 데 이어 머지플러스 경영진을 사기죄로 고소 (주)옴니스 폰지사기[ref. 2] 옴니스골드 가상화폐를 활용해 전기요금 같은 공과금이나 통신요금을 내면 납부 금액의 9%를 돌려준다는 내용으로 광고 경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 (주)옴니스 관련 사이트: 옴니스 프리미엄 지갑: https://payment.omnisgold.io/ (주)옴니스: https://omnis.company/ 관련 글: 다단계 사기에 빠진 사람 탈출시키는 방법 있을까요? - 뽐뿌:재테크포럼 , 2021-10-24 Reference “자본금 30억 회사가 1000억 발행”…머지포인트 피해자들 “사기 행위” 형사 고소 - 조선일보 , 2021-09-28 [단독] “가상화폐로 내면 9% 돌려준다” 사기 혐의 수사 | SBS 뉴스 , 2022-04-10

해킹 / hacking / hacker / 정보유출 내 정보가 해킹되는 이유 내 계정정보가 거래되는 블랙마켓 내용: https://www.youtube.com/watch?v=ln0MocyEEng&t=34m58s 대충 ’스트레이트’의 내용을 보면, 해커가 일부 사이트를 해킹해놓고, 주기적으로 정보를 빼내고 있는 듯 보인다. 이것은 내가 주의한다고 어찌할 수 부분은 아니다. 사이트의 보안관련 준비가 잘돼야만 한다. 그림출처: ref. 1 References [풀버전] 전면전 치닫는 ‘검수완박’ / “갈수록 태산” 해킹 공포 - 스트레이트 167회 - YouTube

 정의 / 정의가 꼭 실현되진 않는다. / 독재자 재판 / 푸틴을 재판할 수 있을까? 국제형사재판소는 ’민주주의 국가’의 형사재판 원칙을 따른다. –> 신병이 확보되지 않으면 재판을 열수 없다. 국제형사법원(영어: International Criminal Court, ICC)재판은 범죄재판 범죄인이 직접 참석해야 한다. 푸틴의 신병 확보 필요 푸틴의 신병을 확보할 수 없어서 재판을 할 수 없다. 러시아 국민들이 체포해서 인도하거나, 해외 여행시 체포 푸틴의 러시아내에서 여전히 정치적 기반이 탄탄 원칙상 유엔 안보리 차원에서 제소할 수 있다. 하지만 러시아는 상임이사국 –> 거부권 행사가 가능 즉, 제소안을 만들어도 안보리(안전보장이사회)를 통과할 수 없다. 결국 푸틴의 러시아내 기반이 취약해져야 한다. 각국이 힘을 모으는 러시아 경제 제재가 푸틴의 기반을 취약하게 만들 수 있다. 보스니아 전범재판이 가능했던 이유 그들이 보스니아에서 사실상 축출됐다. 선거 패배 부패 혐의로 기소 사실상 실권을 잃어버림 국제사회가 재판에 넘기라고 압박 Reference 푸틴, 전범 재판 법정에 세울 수 있을까 / 사실은 / 비디오머그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m01waDizgvw&t=1m30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