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호구들의 비밀과외, 결혼

호갱 결혼하기전 알아야할 상식 / 스드메 하기전 알아야할 / 호구안되는 법

호구들의 비밀과외, 결혼

결혼 중개 업체

• 싼값에 좋은 곳은 없다.
• 터무니없는 이상형 어디가도 안된다.
• 가입만하고 취소해도 가입비 10% 차감된다. 신중히 가입해야 한다.

• 상황에 따라 1000만원이었다가 500만원으로 다운 하는 애들은 믿을수 없다.
• 부탁미팅을 하는 경우도 있다.

스드메

• 컨설팅사는 저렴하게 얻을 수 있다. 큰 고객이니까.
• 컨설팅 업체들이 확인도 한다. 자신들이 할인을 받고 있는지.
• 하지만 그렇디고 소비자에게 싸게 주지는 않는다.

• 보통 스드메 금액은 총액만 알려준다.
  • 컨셀팅은 도매가, 플래너 마진 더한다. 그래서 각각의 금액을 알려주면 마진을 알려줘야 하기 때문에 말해주지 않는다.
  • 플래너도 계약조건에 있어서 말해줄수 없다.

사진

원본, 수정본

• 촬영비용을 스튜디어 앨범 20p 이렇게 계약한다. 1500장중 20개 골라서 앨범만들어 주는 정도까지의 비용
• 찍은 사진을 주진 않는다
• 원본 사겠다하면 33만원
• 보정본은 11만원
• 그런데 수정본만은 못산다. 원본을 사야 수정본을 살 수 있다.
• 그래서 최소 44만원 추가된다.

• 초기금액을 낮추고, 별도 금액, 선택추가금 을 넣는 방식으로 사람들을 유인한다.
• 업체에서 수정등은 중국쪽에 외주준다.
• 이것 수정해주세여 하면 컨펌비로 1만원 발생

- 원본만 달라 그러면 태도가 변한다.

액자

• 기본서비스 액자.

• 좋은 액자는 50만원 , 80만원 등 추가비용이 든다.

• 시부모님에게, 장인,장모님한테 앨범 안주냐고 묻는다.

• 부모님을 위한 패키지가 있다.

• 할인해서 50만원에 해준다.

• 부모님 액자도 50만원 등을 붙인다.

드레스

• 드레스 투어, 보통 3개 업체간다.
• 한 업체당 1시간
• 2-3개 입어서 갸우뚱할 때쯤 신상 하나 입어보라고 꼬신다. 프리미엄 라인이라고.
  • 그러면서 볼레로, 티아라, 팔찌, 귀걸이 등을 추가로 해준다.
  • 드라이 아이스까지 깐다.
  • 갑자기 밑판이 돈다.
• 이렇게 하고, 마지막에 뭐가 제일 괜찮내고 신랑에게 묻는다.
• 마지막을 택하면, 추가비용 80만원 든다고 한다. 그리고 50만원이라고 깎아준다.

- 드레스는 촬영을 못하게 한다. - 코로나에선 다과등을 먹지 못한다. 마스크도 써야 한다.

• 조명을 받을때 이쁜 드레스가 있고, 자연광에 이쁜 드레스가 따로 있다.

• 가격이 써있지만 이 가격은 이미 높여놓은 가격
• 퍼스트웨어(first wear) 라고 되어있는 것은 더 비싸다.
• 근데 그것도 사기친다. 사진을 못찍게 하니 가능하다.

수입드레스

• 수입드레스는 우리나라 드레스 빼고 다 수입인데, 이태리 드레스가 입점해 있다고 이야기하지만, 입혀주는 것들은 카피본이다.
• 가봉을 해주는데, 2-3천만원 짜리를 가봉하면 가격이 떨어지니 진품으로 하기 힘들다.
• 드레스 디자인, 컬렉션보고 빠르게 따라한다.

한복

영업방법 :

• 한복은 부모님때문에 하는데,
• 가면 육포를 줘서 환심을 사고,
• 원단들 몇개 보여주고, 잘라서 준다.
• 인간문화재가 만든거다 라고 한다.
• 제일 잘나간다고 한다.
• 장모님 어느것 해드릴까요?묻는다.
• 대부분 국산, 좋은걸 택한다.

웨딩박람회

• 플래너 속한 웨딩컨설트 업체
• 업체들에게 단가를 낮추라고 하는데
• 그러면 업체들은 단가를 낮추고, 추가비용으로 마진을 챙긴다.

• 웨딩 박람회를 하는 업체들이 큰 업체이고, 이들이 거래 업체에 깎아달라고 압박을 많이 한다
• 계약을 하려면 낮출수밖에 없다.
• 제휴할려면 3천만원 내라 하는 곳도 있다.
• 입점비 명복으로 제휴비내라 한다

• 웨딩박람회가 계약을 많이 따낼수 있는 기회다.
• 저렴한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 플래너는 컨설팅 업체에서 미는 주력업체가 있다.
• 그래사 이 주력업체랑 계약을 하게 해야 한다.
• 고객이 비주력이랑 계약하면, 회사에서 왜 이것을 팔았냐고 뭐라한다. 사유서를 쓰는 경우도 있다.

 

• 박람회에서 계약을 시키기 위해 추가상품 제공하기도.

영업방식:

• 급하게 준비하면, 드레스투어를 못하게 될수 있다고 한다.
• 상담 하고 계약해라, 취소는 한달전까지 가능하다고 유혹한다.
• 견적서 가져갈수 없다고 한다. 나중에 변동이 되니
• 지금 가격을 받으려면 가계약을 무조건 해야 한다고 한다.

• 박람회가면 3군데 이상 가본다.
• 가서 계약은 별로 안좋다. 그냥 정보 얻는 걸로
• 계약해놓고 잠적하는 업체도 있다. 파산등을 하고 도망가기도 한다
• 강남 웨딩업체 파산한 경우도 있다.
• 보상 받기 힘들다.
  • 컨설팅 업체가 망하면 보상을 받을 수 없다. 다시 할 수밖에 없다.
• 컨설팅 업체들은 제휴비를 받아서 광고비로 쓴다.
• 광고비 떨어지면 또 제휴업체 찾고 이런다
• 악덕업체는 배상해줘야 하는 경우가 생기면 폐업하고 새로운 브랜드를 열어서 시작한다.

호구를 피하는 법:

• 싸고 좋은건 없다.
• 사람을 보고 사인하지 말자.
• 계약서 구성과 가격을 보고 사인하자

미용실, 결혼식장

메이컵

• 새벽부터 가면 ‘얼리스타트’ 비용이 있다.
• 3시간 메이크업 시간
• 드라이하면서 뭉친것 같은 데 ‘살짝 컷해줄까요’ 해서 컷하면 그것을 ’현장 결제비’라는 명목으로 받는다.
• 뭐 뿌려준다고 한다. 그것도 추가비용
• 애교머리 하면 1만5천원 추가비용 받는다
• 앞머리 디자인 비용이라고 더 받는다

• 메이크업 업체는 아는데라서 실장님에서 부원장님으로 업그레이드 해주겠다. 라고 영업한다.
• 근데 원래 부원장이 아니지만 명찰만 부원장으러 바꿔서 가서 해준다.
• 미용실 직원이 아니고, 알바로 와서 많이 한다.
• 실습생들도 쓴다
• 마지막 터치만 원장님이 와서 봐준다.
• 업그레이드 해준다하면, 성함, 누구 인지 물어둔다.

웨딩홀

• 웨딩홀은 메이크업 관련
• 주말에, 성수기 등에 알바생을 쓴다.
• 웨딩홀마다 계약시 최소인원 비용이 있다.

• 1시 예식이면 12시30분에 사람많이 온다.
• 이때 신부대기실에 웨딩홀 직원이 온다.
• 마지막 프로모션을 광고한다. 꽃내려오는 플라워 샤워등
• 오늘 할인해서 해준다 한다.
• 신부가 안한다고 하면, 식 10분전쯤에 신랑한테 간다. 신부님한테 다녀왔는데, 여기 싸인만해주면 된다.고 한다. 식권5개만 주면 된다고 한다.(이럴때는 나중에 사인하겠다고 하면 될듯) 각 항목별로 식권빼기한다.

본식촬영

본식영상 촬영 계약

• 최악의 경우 촬영자가 안온다.
• 대학생이 와서 찍기도 하고
• 계약할때 조심해야 한다
• 계약시 체크
  • 홈페이지만보지말고, 업체주소를 확인해야 한다.

짝꿍할인

• 누구를 소개해주면 할인해준다.
• 짝궁데려오면 10만원 할인해준다.
• 인터냇에 가면 짝궁모집하는 경우도 많다.
• 이렇게 사람들 모이놓고 잠적하는 경우도 있으니 소개할때도 조심히.

• 최소2주전에 촬용자 배정을 안하면
• 업체전화해서 작가님 전호번호 얻고
• 카톡프로필 확인해 봐야 한다.
• 사람, 홈페이지 믿지말고
• 사업자 등록증, 사업자주소 확인

• 양심적인 정찰제를 하는 업체들이 매우 드물지만 있다.
• 만나서 상담하는것보다, 카톡등으로 하는 것이 낫다.
  • 만나서 상담하면 무조건 계약시키려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