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의학] 에이즈 완치 4번째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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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완치 4번째 환자

3년 반전에 줄기세포 이식 수술을 받았으며 그뒤 17개월 동안 항레트로바이러스 요법없이 에이즈에서 벗어난 세계에서 4번째 사람이 되었습니다.

from ref. 2:

희망의 도시 환자로 알려진 이 남성은 31년 넘게 HIV와 함께 살았는데, 가장 오래 HIV 를 가지고 있던 환자이다.이는 혈액암과 HIV가 완치된 이전 3 명의 HIV 환자 중 가장 긴 오래된 기간이다. 그가 이식을 받았을 때 그는 63세였는데, 그는 이식을 받고 HIV와 백혈병을 치료하기 시작한 환자중 가장 나이가 많은 환자였다.

이 환자는 이식 전에 식이요법(regimen)을 받았다. 이 것은 혈액암을 앓고 있는 나이든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City of Hope에 의해 개발된 화학요법에 기반한, 저강도 이식 프로그램이다. 저강도 화학요법은 나이든 환자들에게 이식을 더 견딜 수 있게 해주고 시술로 인한 이식 관련 합병증의 가능성을 줄여준다.

이 환자는 2019년 초 시티 오브 호프(City of Hope)에서 급성 골수성 백혈병(acute myelogenous leukemia)으로 인해 환자와 가족관계가 없는 희귀 유전자 돌연변이, homozygous CCR5 Delta 32, 를 가진 기증자로 부터 혈액줄기세포 이식을 받았다.

이 돌연변이는 HIV에 감염되는 사람들에게 저항력을 갖게 합니다. CCR5는 ’CD4+ 면역세포’의 수용체입니다. HIV는 이 수용체를 이용하여 면역체계에 침투하고 공격합니다. 하지만 CCR5 돌연변이는 그 길을 막고, 그것이 HIV의 복제를 막습니다.

Reference

1. 미 희망의 도시병원 4번째 에이즈 완치 환자 발표 : 클리앙
2. Patient achieves HIV and blood cancer remission three decades after HIV diagnosis through stem cell transplant at City of Hope, 2022-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