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안면비대칭이 안느껴지게 꾸미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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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비대칭이 안느껴지게 꾸미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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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을 타인의 시선으로 봤을때, 오른쪽 턱이 더 길어서 턱이 왼쪽으로 치우쳐 있는 경우 상대적으로 오른쪽 광대나 옆턱 면적이 넓어보인다. 그래서 넓은쪽을 가리기 위해 가르마를 왼쪽으로 내고, 오른쪽에 컬을 걸어 비대칭을 보완한다. 또는 넓은쪽(오른쪽)으로 긴 앞머리를 내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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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정도의 비대칭이 심리적으로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 비대칭을 잘 인직하는 부위
- 눈두덩이 : 사람들이 비대칭에 대해 가장 예민하게 받아드리는 부위는 ‘눈두덩이’, 예를 들어 ‘눈다래끼’
- 입꼬리 : 입꼬리 비대칭이 3mm 정도가 생기면 사람들이 인지한다.
- 상대적으로 둔감한 부위 : 코 4mm, 턱끝 6mm 가 틀어져야 비대칭으로 인지, 본인기준으로 왼쪽으로 틀어진 경우이다. 오른쪽으로 돌아간 경우는 이보다 50%가 더 돌아가야 인식하게 된다.
- 우리눈이 얼굴부위 별로 비대칭을 느끼는 정도가 다르다
- 사람을 인지하는 방식
- 시선이 부분부분 이동하면서 파악한 부위를 조합하여, 얼굴로 인지하게 된다.
- 그중에서 가장 자주, 오래 보는 부위가 ‘눈’, ‘코’, ‘입’ 부위이다. 그래서 심미적으로 중요한 부위가 된다.
- 눈코입중에서 ’눈’과 ’입’이 특히 비대칭에 예민, 이는 눈과 입이 표정을 드러낼때 중요한 부위이기 때문이다.
- Thatcher effect
- 얼굴 인식할때 좌우의 차이
- 다른 사람의 얼굴을 파악할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왼쪽눈에서 파악하는 얼굴이 더 중요하게 받아드려진다.
- 바라보는 사람관점에서 오른쪽얼굴 보다는 왼쪽 얼굴에 더 영향을 받는다. 즉, 본인의 오른쪽 얼굴이 상대방에게 더 중요하게 작용한다.
- 시각과 관련된 부분이 뇌의 오른쪽 부분에 있다. 그래서 반대쪽인 왼쪽눈에서 보는 시각적 정보가 더 중요하게 받아드려 지기 때문이다.
- 비대칭을 인식할때도
- 오른쪽으로 돌아가냐, 왼쪽으로 돌아갔느냐에 따라 민감도가 다르게 나타난다.
- 본인기준 왼쪽으로 돌아간 비대칭을 더 민감하게 인식한다.
- 동양인, 서양인 차이
- 한국문화에서 눈을 바로 보지 않기에 눈의 비대칭에는 외국인보다 덜 민감하다.
- 사진에서 비대칭이 더 심하게 나타난다.
- 얼굴의 입체감이 사라지면, 얼굴이 더 커보이면서, 라인이 뚜렷해 보인다.
- 경계가 3차원 ’면’이 아니라 2차원 ’선’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 사진은 실물보다 작아서 한눈에 얼굴라인이 잘 보인다.
- 사진에서 비대칭이 안느껴지게 하는 법
- 눈의 수평을 맞춘다.
- 입꼬리 높낮이를 맞춘다.
- 배경을 밝게해서 얼굴라인이 덜 드러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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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쪽으로 시선이 간다.
- 눈 근처 점: 긴 하안부, 주걱턱, 하관비대칭 에게 추천하는 점위치, 시선을 위로 끌어올려주기 때문에.
- ‘눈밑’이 아니여도 된다. 눈썹이 원래 진하다면 그쪽을 강조해주도록 ’눈썹밑’ 점을 찍어도 좋다.
- 광대넓은 경우, 광대 옆쪽으로 점이 가까워 지면, 바깥으로 시선이 간다. –> 얼굴 테두리 여백이 강조될 수 있다. 그래서 눈 바로 옆에 찍어주는게 좋다.
- 볼점
- 볼은 여백이 가장많은 부분이다.
- 점이 볼이 여백을 나눠준다.
- 볼의 여백을 채워주기도 한다.
- 입술점
- 하안부가 부각된다.
- 가벼운 주걱턱, 입술이 두꺼운 경우 매력을 부각시킬 수 있다.
- 너무 입술 가까이 찍으면 뭔가 묻은것처럼 보일 수 있다.
- 또는 볼이 너무 넓어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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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선을 끌어올리는 방법, 가르마
- 정수리 가르마, 시선의 방향이 가르마타고 중앙으로 내려온다. 그래서 턱이 더 길어보인다.
- 곡선으로 타면서 한쪽으로 비율을 높이는 경우
- 정수리 볼륨이 산다. –> 시선이 위쪽에 머물게 된다.
- 시선이 일자로 떨어지지 않기에 턱으로 시선이 가지않아서 턱이 짧아 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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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눈에 본 사람도 ‘어 비대칭이시네요’ 라고 알아볼 수는 없는 정도지만, 나는 아는 정도 그 정도의 비대칭으로 만들어 주는게 현실적인 목표다.
- 완벽히 대칭을 추구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비대칭이 조금 있더라도 매력적인 거에 초점을 맞춰야 되는게 아닌가 생각한다.
- 대칭이 꼭 아름다운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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