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과학] 신소재를 이용한 근육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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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를 이용한 근육 연구
-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Nature Nanotechnology)에 지난 10월 27일자로 출간
기존의 동물근육의 구현
- 동물의 근육은 ’신경 자극’에 의해 그 ’형태가 변하면’서 ’기계적인 운동’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로봇이나 인공장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물근육과 유사한 운동을 일으키기 위한 기술들이 개발돼왔으나, 지금까지는 주로 기계장치에 의존 해서 근육과 유사한 운동을 일으켰다.
유연성을 가지는 신소재를 이용한 인공 근육 연구
- 생명체의 근육같이 유연하면서도
- 기계적 운동을 일으킬 수 있는
현재까지 문제점
- 대부분이 일으키는 운동의 범위가 동물 근육보다 제한
- 강한 운동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마치 시계태엽을 감듯이 부가적인 에너지 저장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김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신소재
- 온도변화에 따라 동물 근육과 같이 크게 수축을 일으키는 ’액정물질’에 고품질의 ’그래핀’을 적용
- 레이저를 이용한 원격제어가 가능
- 운동능력
- 인간 근육의 작업 수행능력(17배)
- 인간 근육의 출력밀도(6배)를 크게 능가
- 인공 근육을 이용해 1 킬로그램(kg) 짜리 아령을 들어올리는 데 성공
- 이를 이용한 인공 자벌레, 실제 자벌레보다 3배나 빠른 속도로 움직였다.
상업화
-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를 국내외에 출원
- KAIST 교원창업 기업인 ㈜소재창조를 통해 상용화를 진행할 계획.
Reference
- NEWS,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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