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의학][과학] 만성폐쇄성 질환(COPD) 환자들도 중,고강도 운동이 필요하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이란?
- 폐와 기관지에 만성적인 염증이 생겨 --> 기도가 점차 좁아지고 --> 폐 기능이 망가지면서 --> 호흡까지 어려워진다.
- 주로 흡연으로 발생
- 미세먼지나 분진, 매연 등의 유해물질도 발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노화나 천식으로 인한 합병증 등도 주요 발병 원인 중 하나.
-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세계 10대 사망 질환 중 3위에 해당한다.
증산
초기:
- 증상이 거의 없을 수 있다
- 점차 기침과 가래가 끊이지 않으면서 –> 호흡에 어려움을 겪는다.
- 언덕을 오르거나 무거운 짐을 잠깐 들 때도 숨이 차고
- 악화하면 평지를 걷는 신체활동 강도에서도 숨을 헐떡일 수 있다.
중증:
- 급성 악화 증상이 잦아지며
-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호흡이 어려워지기도 한다.
- 숨을 들이쉴 땐 기도가 넓어지고 내쉴 때는 좁아져야 하는데, COPD 환자는 만성 염증 때문에 기도가 좁아지기 때문에 이러한 호흡 과정이 고르지 못한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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