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의학][과학] 14개 암에 대한 젊은나이 성인의 발병률이 증가

초기 14개 암에 대한 젊은나이 성인의 발병률이 증가 유방암, 결장암, 식도암, 신장암, 간암, 췌장암에 대한 조기 발병률이 상승[ref. 1] 연구방법 2000년부터 2012년까지 50세 이전의 성인에서 발병률이 증가한 14가지 암 유형에 대한 글로벌 데이터를 분석 그런 다음 연구팀은 이용 가능한 연구를 검색했다. 연구는 가능한 위험 요인의 추세를 조사한 연구들인데, 이 가능한 위험요인에는 일반 인구에서의 초기노출(early life exposure)을 포함한다. 50세 이후에 진단된 암과 비교하여 조기 발병 암의 임상적 및 생물학적 종양 특성을 설명하는 문헌을 조사 연구팀의 발견 지난 수십년동안 건강에 대한 환경적영향이 크게 변화함. 연구팀은 이 초기 생의 exposome 이 지난 수십 년 동안 크게 변경되었음을 발견했다. (exposome : “건강에 대한 평생의 환경적 노출의 영향”) 이 exposome 에는 다음 사항들이 포함된다. 개인의 식단 생활 방식 체중 환경 노출 마이크로바이옴 부분적으로는 암 검진 프로그램을 통한 조기 발견 때문 연구팀은 ’특정 암 유형의 발생률 증가’는 부분적으로는 암 검진 프로그램(cancer screening program)을 통한 조기 발견 때문이라는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 그러나 향상된 screening 만으로 14가지 암이 많이 발생하긴 어렵다고 강조. 어린이들이 점점 덜 잔다. 성인은 몇십년동안 수면의 양이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어린이들은 몇십년전보다 덜 잔다. 다음의 위험요소는 1950년대 이후 크게 증가했다. 가공식품 섭취(highly processed foods) 단 음료 비만 제2형 당뇨병 좌식 생활 방식 알코올 소비 조기 발병 암에 대한 가능한 위험 요소 알코올 소비 수면부족 흡연 비만 가공식품 섭취(highly processed foods) 단 음료 비만 제2형 당뇨병 좌식 생활 방식 알코올 소비 팀이 연구한 14가...

[상식][경제] 은희네해장국’과 ’제주은희네해장국’은 다른 곳일까? 같은 곳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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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국 / 은희네 / 법인 / 원조/ ’은희네해장국’과 ’제주은희네해장국’은 다른 곳일까? 같은 곳일까? 결론은 ‘제주은희네해장국’((주)하솔에프앤비)가 제주도에 있는 ’은희네해장국’에 로열티를 지급하고 있다고 한다. 제주에 가맹점이 없어서 오해했는데, 홈페이지에 아래처럼 적어놨다. 제주은희네해장국 상호: (주)하솔에프앤비 영업표지: 제주은희네해장국 Refererence 제주은희네해장국 | 가맹사업거래 > 정보공개서 > 정보공개서 열람 제주 은희네 해장국

[상식] 의료법 위반 척추관절 전문병원의 위반 의혹 내용

의료법 위반 사례 / 어디? 의료법 위반 척추관절 전문병원의 위반 의혹 내용 ’힘찬병원’이 의혹을 받고 있다. 받고 있는 의혹 힘찬병원 목동지점은 개인명의로 개설 현재 힘찬병원 5개 지점은 상원의료재단이 개설 실질적인 운영 주체가 A 원장이란 의혹 다른 지점 운영을 총체적으로 맡아왔다면 이 조항을 어긴셈. 의료법 제33조 의료인(의사·치과의사·한의사·조산사)은 어떠한 명목으로도 둘 이상의 의료기관을 개설·운영할 수 없고, ’의료법인(의료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은 예외적으로 분원 개설이 허용 중복개설 혐의 입증되면 환수 중복개설 혐의가 입증되면 요양급여 부당 청구 환수 금액이 1000억 원대에 달할 거라는 전망도 있다. Reference 전국적으로 유명한 척추관절 전문병원, 의료법 위반 의혹 ‘긴급 조사’ 착수 | 위키트리

[상식][과학] 후쿠시마 원전 방류에 대한 과학적 접근

원전 방류 / 괜찮은 이유 / 과학적 근거 / 삼중수소양 / 후쿠시마 원전 방류에 대한 과학적 접근 from: https://youtu.be/hCPyPKDFit4 ,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 2011년에 후쿠시마 원전 사고 그 당시는 ‘알프스’ 등의 처리시설이 없었다. 오염수를 그대로 방류 하루에 약 300톤씩, 몇개월간 그 당시에도 우리나라 영향은 없었다. 이번(2023) 후쿠시마 원전 방류 : 지금 후쿠시마의 보관되어 있는 오염수에 있는 방사선의 양은 그 당시에 배출했던 양의 0.1% 미만 그리고 이 양을 30년에 걸쳐서 방류 예정 2011년 방류에 대한 논문들 내용( https://youtu.be/hCPyPKDFit4?t=228 ) : 2011년 방류, 제어되지 않은 방류(uncontrolled release) 에 대한 논문 동식물, 해양식물에 대한 영향을 분석한 논문들 그당시 논문의 결과 일반 환경 방사능 정도의 수준라고 평가 체로노빌 대비 후쿠시마 방사능량( https://youtu.be/hCPyPKDFit4?t=259 ) 체르노빌은 방사능 대량 유출인데, 그에 비해 후쿠시마는 작은 편이라 사람의 접근이 가능함. 해저터널 만드는 이유 ( https://youtu.be/hCPyPKDFit4?t=297 ) 깊은 곳으로 방류하면 빨리 희석된다. 그래서 해저터널을 만든다. 우리나라 동해안은 바다가 깊어서 굳이 터널을 안만든다. 영광에 있는 발전소는 대륙붕에 있어서 이럴때는 배출구를 뽑아서 심해로 가져가서 배출을 한다. 2023년 일본의 방출( https://youtu.be/hCPyPKDFit4?t=335 ) 알프스를 통해 ‘세슘’, ‘스트론튬’ 이런 것들이 걸러짐 3중 수소는 안걸러짐 일본 오염수의 3중수소는 6만 b/l(becquerel per litter, 베크렐 퍼 리터)수준, 1리터당 6만 베크렐이 포함된 수준 이 6만 b/l 을 40배정도 희석해서 방류 –> 1500...

[상식] 학벌 좋은 사람들이 치는 사기들

  머리 좋은 사람들이 치는 사기들 / 똑똑한 / 천재들의 사기 학벌 좋은 사람들이 치는 사기들 엘리자베스 홈스 2003년 스탠퍼드대를 중퇴한 뒤 테라노스를 창업 피 한 방울로 암을 포함해 수백 가지의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에디슨’을 출시 총 9억4500만달러(1조2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 2015년 WSJ에서 에디슨의 혈액검사의 신뢰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 테라노스의 시험이 대부분 조작됐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관련기사 ‘실리콘밸리 최대 사기꾼’ 홈스, 텍사스 교도소서 11년 형기 시작 , 2023-05-31 권도형 한국의 대원외고 졸업한 뒤 스탠퍼드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 2018년엔 소셜커머스 티몬의 신현성 창업자와 의기투합해 테라폼랩스를 설립하고 가격 변동이 크지 않도록 설계한 암호화폐 테라와 루나를 내놨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2023년 2월 권도형을 사기 혐의로 고발하면서 그가 비트코인 1만개(시세 약 3497억원)를 빼돌려 현금화한 뒤 이를 스위스 은행에 예치했다고 적시 테라·루나 폭락 1년 전인 2021년 5월 UST의 시장 가격은 약 90센트까지 하락했다가 회복. WSJ에 따르면 당시 권씨는 점프트레이딩에 접근, 향후 3년에 걸쳐 1루나당 30·40·50센트에 매수할 권리를 보장하는 대신 테라·루나 시세를 유지해 달라는 ‘이면 합의’를 체결했다. 점프트레이딩은 즉시 6,200만 개 이상의 UST를 순매수했고, 코인의 가치는 1달러 이상으로 회복됐다. 관련기사: “남의 나라 정치권까지 발칵 뒤집은 ‘테라·루나’ 사태 권도형…그의 비위는 어디까지? [투자360]”- 헤럴드경제 “권도형, 폭락 1년 전에도 美 업체와 시세조작 위해 뒷거래” , 2023-05-16 [단독] 테라 붕괴 주범 지목된 ’지갑 A’는 테라폼랩스의 지갑이다 < 테라 : LUNA, UST 추락 < 연재종료 < 시장 < 기사본문 - 코인데스크코리아 , 2022-06-14 [줌인] 몰락한 암호...

[상식][의학] 입덧약 - 디클렉틴, 아미렉틴

입덧 치료제 / 임신 / 입덧 처방 / 약 / 입덧 완화 입덧약 개인적으로 확인한 바로는 디클렉틴, 아미렉틴은 둘다 같은 약인데, 가격은 아미렉틴이 좀 더 저렴하다. 그냥 디클렉틴은 브랜드 값인듯 싶다. 디클렉틴 현대약품 캐나다 제약사 듀체스나이(DUCHESNAY)로부터 도입 국내 최초 입덧치료제. 국내에서는 지난 2015년 11월 허가를 받아 2016년 9월부터 판매를 시작. 미국 산부인과학회가 권고하는 입덧 1차 치료제 아미렉틴 ’휴온스’가 2017년 6월 품목허가를 받고 자체생산 및 판매하는 입덧치료제. 디클렉틴과 동일성분 제제 영업 및 마케팅 : 보령바이오파마 2018년 5월, 현대약품이 특허권침해금지 소송 제기 2018년 7월, 특험심판원에 특허무효 심판 제기 –> 청구성립(2019-09-13) 디클렉틴장용정 제제특허 2021년 6월 21일 만료 2019년 5월, 특허무효소송 판결 Reference 현대약품 입덧치료제 ‘디클렉틴’, 단순 성분 혼합제…“진보성 없어” - 비즈트리뷴 , 2019-05-20 [데일리팜] 휴온스, 입덧치료제 디클렉틴 특허무효 심판 승소

[상식][과학] 남성은 수면욕이 성욕보다 더 강하다.

성관계보다는 잠 / 잠보다는 / 성욕 / 우선순위 남성은 수면욕이 성욕보다 더 강하다. ‘초파리의 수면 습관과 짝짓기’에 관한 연구,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연구자: 미국 예일대 마이클 니타바흐 교수팀 초파리가 잠을 자고 짝짓기를 하는 동안의 두뇌 활동을 분석 수면이 부족한 초파리 수컷들은 사랑을 구하는 데 거의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남. 암컷들이 짝짓기하는 데는 수면 부족이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연구 결과 연구 결과에 따르면 또 성적으로 흥분한 수컷들은 잠을 이루지 못했으나, 암컷들의 경우 잠을 더 많이 잤다. 니타바하 교수는 “암컷들은 아무리 피곤해도 좋은 짝짓기 상대를 결코 포기하지 않는 법”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성관계와 수면에 관한 한, 초파리의 뇌는 인간의 뇌와 비슷하게 작용한다. 연구의 수석저자인 마이클 니타바하 교수는 “유기체는 한 번에 하나의 일만 할 수 있는 게 원칙”이라고 말했다. 성욕과 수면욕이 상충할 때 어느 것을 택할지 결정하는 매커니즘은 인간이든 초파리든 유사하다는 것이다. 그는 또 “구애 행위와 수면 사이의 상호작용을 조절하는 신경연결(neuronal connection) 작용을 이번에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전 연구 결과 여성들의 성욕은 잠을 더 오래 잘 수록 더 강해진다. 추가로 늦잠을 잘 때마다 여성들의 기분은 더 좋아진다. Reference 성욕·수면욕, 어느 게 더 강할까?(연구) , 2017-07-31